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16:39:54

안양 정관장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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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0029><colcolor=#fff>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안양 정관장 아레나
Anyang Jung Kwan Jang Arena
공식 명칭 안양실내체육관
개장 2000년 11월 4일
첫 경기 2000년 11월 4일
안양 SBS 스타즈 VS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홈 구단 안양 SBS-KT&G-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2000~ )
좌석 규모 6,690석
관리 주체 안양도시공사
소재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89 ( 비산동)
우편 번호 13918
연락처 031-389-5227
홈페이지

1. 소개2. 구장 설계 및 팬 서비스3. 교통4. 여담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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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종합운동장 부지 실내 경기장이다. 운영은 안양도시공사에서 한다.

2000년 개장과 동시에 안양 SBS 스타즈의 홈 구장이 되어 KT&G 카이츠, 한국인삼공사, KGC인삼공사를 거쳐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이 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경기장의 개장 전에는 안양시에 실내체육관이 없어서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1997) • 잠실실내체육관(1997~1998, 1998~1999) • 의정부실내체육관(1997~1998, 1998~1999)[1] 대림 대학 체육관(1999~2000)을 돌아가며[2] 홈으로 써야 했다. 그리고 2020년 기준으로 이 체육관은 이제 개장 20년을 맞이한 체육관이 되었다.[3]

안양이 경기장을 신축한 후 울산, 인천, 고양, 원주, 수원에서 뒤이어 체육관을 신축했다. KBL 홈 구장중 이 체육관보다 더 오래된 체육관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창원실내체육관, 부산사직체육관이 있는데 울산을 제외한다면 이 체육관이 딱 중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4] 한편 전자랜드가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된 이후로 안양보다 훨씬 오래된 대구실내체육관으로 이전했는데 대구 역시 새 체육관 신축을 논의하고 있다.

체육관 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며 이에 영향을 받은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짓는 한국 프로스포츠의 경기장에서 엘리베이터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된다.[5][6]

이 체육관의 정규시즌 첫 경기는 2000년 11월 4일, 안양 SBS와 부산 기아의 경기였으며 SBS가 86-84로 승리했다.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고양체육관, 원주종합체육관과 함께 KBL에서 손꼽히는 최신식 홈 구장이다. 전광판이 시카고 불스의 홈 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처럼 중앙 천장에 달려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지만, 그 전광판은 노후화되면서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제거되었고 대신 2층 관중석 위쪽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다. 한편 이 중앙 전광판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고양체육관, 원주종합체육관,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 벤치마킹되었다. 참고로 그 3곳 다 안양체육관보다 늦게 지어졌으며 안양과는 달리 중앙 전광판이 유지되고 있다.[7][8][9]

안양 SBS 시절에는 딱 한 번 이 경기장이 미친 듯이 터져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로 2004~2005 시즌에 단테 존스 돌풍으로 당시 최다연승 신기록인 15연승[10]을 하던 시절. 3위까지 했지만 4강까지 였고 상대팀이 KCC였다. 그리고 11~12 시즌부터 KGC 인삼공사의 리빌딩이 완성되면서 관중들이 다시금 차고 있다. 앞으로 한동안 인기는 지속될 듯 싶었으나, KGC인삼공사가 2013-14, 2014-15 두 시즌 연속으로 부진하면서 앞으로의 관중 동원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으나... 김승기 감독 부임 이후 다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시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KBL 평균 관중이 역대 최저치를 찍은 2017-18시즌과 2018-19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평균 관중이 1,000명대에 그치며 리그 전체 꼴찌를 기록해 흥행부진을 면치못했으나.[11] 2019-2020시즌 안양실내체육관을 찾은 관중 수가 평균 2,490명으로 2018-2019시즌(1,774명) 대비 무려 40.4%가 증가해 2,000명대를 회복했다.

2020년 12월 31일 농구영신 경기가 원주 DB 프로미를 상대로 이곳에서 열릴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상향되어 취소되고 일반 평일 경기시간인 오후 7시에 열렸다. 물론 2021년 12월 31일에는 농구영신 경기가 서로 간의 홈구장에서 2년간 개최되는게 원칙이기에 원주에서 DB와 농구영신 경기가 열리지만, 나아지지 않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올 시즌도 과연 농구영신 경기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12]. 결국 12월 20일 취소가 확정되어 2021년 12월 31일 오후 7시 예정된 시간에 정상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2024년 2월 29일 구단명이 정관장으로 바뀐 이후 안양시와 새롭게 연고지 협약을 맺으면서 정관장 KBL 홈 경기가 열리면 2024년 3월부터는 안양 정관장 아레나라는 명칭으로 병행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국제경기가 열리면 그대로 안양실내체육관이라는 명칭을 쓰게 된다. 이로써 2021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2023년 고양 소노 아레나에 이어 3번째로 아레나 라는 명칭을 쓰는 3번째 구장이 되었다.

2. 구장 설계 및 팬 서비스

처음부터 농구 경기를 위해 설계한 경기장이다 보니 코트 좌우는 물론 골대 뒤쪽까지 코트와 매우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만원 관중이 차면 그 어떤 경기장보다 더욱 차보인다. 정관장 구단도 이 경기장을 농구 전용 경기장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숙소가 구장 내에 있고 선수와 팬이 다니는 통로가 같다. 그렇다 보니 팬 친화적 구장 설계와 더불어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가 많다. 원정 구단은 완전히 반대편으로 퇴근하다 보니 홈 선수들과 경로가 겹치지 않아 원정 팬 입장에서도 퇴근길을 기다리기 쉬운 구조다.

선수단뿐 아니라 응원단도 상당히 팬과의 거리가 가깝고 팬 서비스가 좋다. 서포터즈석이 따로 있을 뿐 아니라 치어리더도 반은 관중석에서 같이 응원해서 결합도가 좋다. 2020-21 시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포터즈석 운영을 않기로 한 대신 300명 서포터즈를 따로 뽑아 비대면 미팅이나 기념품 할인을 해 준다고 밝혔다. 기사 그 이후 응원석과 단상은 홈 진영 골대 뒷쪽으로 옮기고, 기존 응원석도 센터석으로 재편성해 치어리더 2명씩을 올려보낸다.

3. 교통

일단 경기장 바로 앞 정문 건너편에 버스 정거장이 있는데, 여기에 정차하는 버스는 서울 버스 5625, 서울 버스 5626, 서울 버스 5713의 3개 노선이 있으며 맞은편 종합운동장정문(마을) 정류장에서는 안양 마을버스 5번이 정차 한다. 5번 마을버스 노선 보기

좀 더 넓게 보면 관악대로를 지나는 대부분의 버스는 대로변의 '종합운동장' 정거장에 정차한다. 정거장 번호는 10055, 10059 이다. 다만 정거장에서 경기장까지는 400m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 있어서 조금 걸어야 한다.[13] 541번, 8번, 8-1번, 11-2번, 11-3번, 51번, 9번, 9-3번 등등 많은 버스가 지나다닌다.

하지만 근처에 지하철역이 없다보니 관중 동원 능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과거 단테 존스가 이끌던 SBS 시절이나 2011-12 시즌 인삼신기 결성으로 우승을 기록했던 시즌을 제외하면 엄연히 수도권 연고 팀임을 감안했을 때[14] 관중 동원 능력은 떨어지는 편

2026년 경강선 안양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면 접근성은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안양종합운동장의 교통 항목 참조.

4. 여담

  • 전국노래자랑 안양시 편은 주로 이곳에서 열린다.
  • 2013년 2월 2일, 이곳에서 FC 안양의 창단식을 열었다.
  • 2019~2020 시즌 기준으로 창원 LG 세이커스는 안양 원정에서 11연패중이였다가 2020년 1월 11일에 깨졌다. 이는 특정 지역 원정 최다 연패 공동 4위이다.[15][16]
  • HL 안양의 홈구장 안양실내빙상장과는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홈구장이 있다. 이 때문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HL의 매표소를 정관장의 매표소로 오해하다가 주변사람들의 안내로 정관장의 매표소를 찾고, 반대로 정관장의 매표소를 HL의 매표소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17] 물론 이렇게 가깝다보니 경기일은 겹치고 개시 시간의 차이가 있다면 이 두 종목을 모두 보고싶은 팬들에게는 아주 좋은 환경이다. 다만 1년에 1, 2일 정도만 겹치는 수준이고 날이 겹치더라도 시간까지 겹쳐서 둘 다 못볼수도 있다. 가끔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HL 안양 매표소로 가는것도 이어서 진행되는 HL 안양의 경기를 보기 위해 표를 사러가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겹치는 날은 HL 링크에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들어오는 안양시민팬들도 종종 보인다. 아이스하키 경기는 2시간에서 3시간 내외로 진행하다보니[18] 두 경기가 겹치는데 시간은 겹치지 않는다면 농구가 진행중일때 체육관에서 빙상장으로 가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19] 체육관밖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일본인이나 러시아인을 비롯한 백인들이 보인다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라는 리그의 특성에 맞춰 안양에 원정을 온 아이스하키 선수들이다. 아무튼 이 두 경기장이 매우 가깝다보니 당시 KGC 소속이던 오세근이 HL 링크장에 퍽드롭[20], HL의 김상욱이 코트에 시투를 오고 갔었고, 가끔 HL의 마스코트들이 인형탈을 쓴 채 코트 관중석에 놀러와 정관장 마스코트들을 만나기도 한다.
  • 2021년 5월 9일 안양 KGC가 2020-21 시즌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안양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프전 우승세레모니를 홈구장인 안양체육관에서 했다.[21]

파일:2021-22 시즌 프로농구 개막전 허재 KBL 명예부총재의 시투.jpg
  • 2021년 10월 9일,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허재가 3점슛 시투자로 참가했지만 3번 시도해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파일:안양실내체육관 방문 전태풍.jpg
  • 임창정, 장윤정 등 유명 가수들이 이곳에서 콘서트를 여는 등 농구 경기가 겹치지 않는 날은 공연장으로 쓰이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홈 경기 전체를 치른 게 아니라 극히 일부 경기만 분산해서 치렀으며 나머지는 모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광주 나산 플라망스->골드뱅크 클리커스 농구단이 홈 경기장인 광주 염주 체육관의 시설 낙후로 군산 월명 체육관에 가서 일부 홈 경기를 치른 다음, 그 체육관으로 홈 경기장을 옮기고 여수 흥국 체육관(여수 거북선 공원 옆)에 가서 일부 홈 경기를 치렀던 것과는 다르다. [2] 관중수용이 고작 1200명밖에 안된 구장이다(....) 그래도 이 경기장 덕택에 KBL 역사상 유일한 한시즌 홈구장 전경기 매진이란 기록을 갖고 있다. 좋아해야 하는건가? [3] 현재 잠실실내는 2001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SK 나이츠가 같이 쓰다가 2004년 SK가 잠실학생체육관으로 가면서 삼성이 단독으로 홈 구장으로 쓰고 있고 의정부실내체육관은 2017년부터 구미에서 연고이전을 한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사용중이다. [4] 장기적으로는 잠실실내체육관 잠실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맞물려 철거 후 재건축 예정에 있고 잠실학생체육관은 원래 잠실운동장을 떠나 다른 곳에 체육관을 재건축할 계획이었으나 관리 주체가 서울특별시 교육청 직접 관할이라 반대 끝에 무산되고 잠실운동장 부지 내에 재건축할 예정이다. [5] 이 체육관 건설 이전에 지은 다른 경기장 몇몇도 보수공사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곳이 있다. [6] 근래에 들어서 경기장에 엘리베이터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무거운 장비를 옮길 경우나 신체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7] 농구 뿐만 아니라 축구에서도 사용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소속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홈 경기장이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에 토고와의 경기에서 원정 첫 승을 거둔 코메르츠방크 아레나 샬케 04의 홈 경기장인 펠틴스 아레나이다. 현재 배구에서도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홈구장인 상록수체육관에도 이러한 천장 전광판이 있다. [8] 인천과 수원은 현재 4면, 고양과 원주는 6면이다. 인천 원주는 전광판만 있지만 수원 고양은 전광판 밑에 스코어보드도 같이 있다. [9] 안양체육관 이전에 부천실내체육관에도 달려 있었지만 마찬가지로 노후화되면서 철거되었다. [10] 2011-12시즌에 원주 동부 프로미에 의해 이 기록이 깨졌다. 그런데 그 시즌 KGC가 동부를 챔프전에서 꺾고 우승한다!! [11] 이는 안양체육관의 주변에 지하철역이 없고, 버스도 많이 다니지 않는 점이 크다. 사당역이나 양재역, 인덕원역 등지에서 비산동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그나마 편하다. 참고로 수도권 연고 팀들 중 체육관 근방(1km 이내)에 지하철역이 없는 유일한 팀이었지만, kt 역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를 쓰면서 같은 상황이다. [12] 일단 10월 말~11월 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완료자가 70%를 넘기기는 한데, 추석 연휴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서도 일일 확진자가 1,500명을 넘는 상황이다. [13] 물론 운동장사거리에서 육안으로 체육관이 보이고 선수단 포스터와 야간에도 볼 수 있게 팀명도 붙여놨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로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정 팬들이 찾아오기 다소 힘든 건 맞다. [14] 오히려 수도권 팀이라 관중 동원력이 더 떨어지는 것도 있다. 아예 서울, 수원, 인천 등 지역 중심지도 아니고, 고양처럼 타 수도권 중심지 구장들과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다. 거기에 안양실내체육관은 안양이라는 위치상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서울이 있는 서울 근교 중의 근교임과 동시에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까지 합쳐진 결과 인기가 여기저기 분산되어 스몰마켓이 될 수밖에 없다. 당장 브루클린 네츠도 엄연히 뉴욕 시 안에 있음에도 뉴욕 닉스에 밀려 관중 동원이 좋지 못했다. 지금은 빅3 영입으로 슈퍼팀이 되었지만 [15] 나머지 한개는 서울 삼성 썬더스의 창원원정 11연패로 2017년 12월 16일 연패탈출. [16] 2019년 12월 25일자로 부산 kt 소닉붐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원정이 12연패를 기록하여 공동 4위로 내려가게 되었다. [17] 문서 상단의 경기장 외경 사진에는 잘렸지만 정면으로 보고 있을때 기준으로 왼쪽이 빙상장으로 가는 방향이며 그 반대(오른쪽)에는 HL의 소형 현수막이 있다. [18] 농구와 마찬가지로 끊기는 시간이 많다면 그만큼 지연이 된다. 물론 중간휴식을 포함한 순수 경기시간도 90분 내외라서 농구보다는 길다. [19] 주말경기 기준으로 아이스하키는 23-24시즌 아시아리그 기준 4시에 일괄적으로 경기를 치르고, 농구는 2시 혹은 4시로 유동적이다. 둘 다 4시에 시작하면 어차피 하나를 포기할테지만 농구 2시-하키 4시의 경우는 농구를 1시로 앞당기거나 하키를 5시로 미루면 안되겠느냐는 불만도 다소 있는 편이다. 물론 농구도 중계 시간 편성, 하키도 경기 종료 후 취미팀들의 예약된 대관 시간을 고려하면 매우 어렵다. [20] 아이스하키의 시구는 퍽드롭으로 한다. 경기중단 직후 공격권을 가져오기 위해 페이스오프를 하는데 이때 심판이 퍽을 떨어트리는것이 퍽드롭이다. [21] 2011-12시즌 챔피언결정전때는 원주치악체육관에서 2016-17시즌 우승때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