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스토리 | ||||
| 25장 | → | 26장 | → | 27장 |
| 전쟁의 흔적 | 악한 자 | 마음과 몸을 잇는 | ||
1. 개요
2015년 11월 11일 3.3.0 업데이트로 미래편 2장과 동시에 한판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016년 1월 27일 2성이 나왔다. 2016년 7월 10일 3성이 나왔다. 일본판 제목은 바다를 더럽히는 악인(海を汚す悪しき者)으로, 한국판에서는 앞 부분이 빠진 채 번역되었다.25장과 대비해서, 아니 미래편 보물 다 안모은 25장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굉장히 상승한다. 레전드의 대표적인 난이도 상승 구간 중 하나로, 적들의 배율이나 구성이 한층 더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까르삔초, 제비족, 배틀 코알락교라는 상당한 난적들이 최초로 등장한다. 이 세 적군은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도 난적으로 여겨진다. 앞선 25장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미래편 1~2장을 깨놨을 것인데, 26장부터는 미래편 3장까지 밀고 도전하는 것이 추천된다. 미래편 3장의 클리어는 보물이 문제가 아니라 무트의 3단진화와 본능, 그리고 플라워 3단진화[1]가 해금되기 때문에 26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레전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후술하겠지만, 낙하산 해류의 등장으로 인해서 냥코 역사상 처음으로 메타를 크게 뒤흔들어버리는 분기점이기도 하다. 레전드 자체가 26장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중요한 장이며, 여기를 지나고 나면 실력이 더욱 상승한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2. 정보
| 악한 자 | ||||
| 스테이지 이름 | 드랍 아이템 | 요구 통솔력 | 주요 적 | 성뿌 |
| <colbgcolor=#faf4c0,#3e3904> 석유 플랫폼 |
XP+142500* 스피드 업 |
75 |
셰익스피망 까르삔초(3) 악의제왕 야옹마 |
가능 |
| 아세트알데하이드 |
XP+152000* 스피드 업 |
80 | 메탈 사이보그(3) | 불가능 |
| 고대의 재판 |
XP+152000* 고양이 박사 |
80 | 갤럭시 야옹마 | 가능 |
| 수상한 지방자치제 |
XP+161500* 스피드 업 |
85 | 제비족(∞) | 불가능 |
| 불법투기 해안 |
XP+133000* 야옹컴 |
70 |
벽 멍뭉이(60배율) 블랙쿠마(∞) |
가능 |
| 벤젠 밭 |
XP+171000* 스피드 업 |
90 |
대갈이군(9) 샤이 보어(15) |
불가능 |
| 정부의 개 |
XP+180500* 고양이 도령 |
95 |
푸들 귀부인(∞) 된장 푸들(∞) |
불가능 |
| 낙하산 해류[2] 4성 |
XP+228000* 야옹컴 |
120 | 배틀 코알락교 | 불가능 |
| 난이도 별 강화 배율 | |||
|
1.0 |
1.2 |
1.4 |
1.1 |
| 획득 재료 | 확률 |
| <colbgcolor=#faf4c0,#3e3904> 없음 | 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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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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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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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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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
9% |
|
|
0% |
2.1. 석유 플랫폼
|
24배율 12배율 4배율 1배율 8배율 2배율 20배율 |
2.2. 아세트알데하이드
|
20배율 2배율 2배율 |
2.3. 고대의 재판
|
2배율 2배율 2배율 1배율 |
2.4. 수상한 지방자치제
|
1배율 |
2.5. 불법투기 해안
|
5배율 60배율 |
2.6. 벤젠 밭
|
8배율 2배율 2배율 3배율 |
2.7. 정부의 개
|
16배율 1배율 4배율 8배율 4배율 2배율 16배율 8배율 |
2.8. 낙하산 해류
|
2배율 1배율 1배율 1배율 |
파동 삭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손쉽게 깰 수 있지만, 현존하는 모든 파동 삭제 캐릭터들은 낙하산 해류의 등장 이후 출시되었다. 낙하산 해류의 등장 이전까지 냥코 대전쟁의 메타는 고방 + 원거리 딜러로 시작해서 끝나는 단순한 메타였는데, 초장거리 파동으로 고방과 딜러를 차별 없이 모조리 썰어버리는 배틀 코알락교의 등장은 게임의 주류 메타 자체를 뒤흔들어 버렸다. 심지어 파동 삭제는 커녕 파동 무시 캐릭터조차 몇 없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딜탱들을 데리고 가서 파동을 맞으며 싸울 수밖에 없었고, 이전까지 외면당하던 사정거리 짧은 딜탱 캐릭터들이 이 스테이지 하나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한 게임에서 전략의 다양성을 제시한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의의를 가지는 스테이지. 그 당시의 난이도를 체험하고 싶다면 일부러 파동 삭제 캐릭터를 제외하고 도전해보면 알 수 있다.
나아가서 26장 이후부터는 원거리 범위공격 시스템, 대광란, 개다래 열매, 강림 스테이지, 고양이 축제의 첫 등장 등의 엄청난 변화들이 뒤따랐는데 이 모든 변화를 유발한 것이 이 낙하산 해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장만으로도 기존 메타를 파괴하고 올라운더들의 가치를 떨어뜨렸으며, 난이도까지 한단계 끌어올린 그야말로 게임 전체를 송두리째 뒤흔든 스테이지. 현재까지도 석공 냥돌이의 출시, 신 레전드의 등장, 화근의 마녀 캐슬리의 출시 등과 더불어 가장 게임에 미친 영향이 컸던 업데이트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이 컸다고 평가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성 공략 : 4성의 경우 쌍섬, 문어단지, 연어알, 아이캣 등의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안 그래도 높았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진다. 보통 꼬맹이 섬, 3단 파이터는 필수이고, 이 두 캐릭터의 레벨은 최소한 60 이상으로 맞춰 놔야 한다. 어차피 젠느같은 캐릭터들은 가다가 죽으므로 체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필수적이다. 파무캐인 무사시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그래도 라인이 밀리므로 무사시가 평타나 제비족 공격에 맞고 뻗지 않도록 3단 파이터와 라길을 보내자. 보통 여기를 깰 정도 되면 웬만해서는 신레 1-1 고대의 저주를 깨고 오는데, 이렇게 되면 라이더 맴매가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맴매를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무사시도 웬만해서는 3진시키고, 파이터를 50렙 정도는 올려주자. 그리고 블루 임팩트 드랍캐인 슈퍼 고양이가 파삭능력이 있는데 히트백도 많은데다가 쿨타임도 길어서 막 뽑으면 안된다. 물론 이쯤에서 블루 임팩트를 깨는것은 어려울 것이다. 게다가 타이밍 맞추기도 힘드니 있으면 선택이다. 그리고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파이터 +10이 되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고, 파이터 +레벨이 없더라도 캣츠아이로 50렙까지 올릴 수 있다.[6] 현재는 배달 고양이라는 희대의 빨적 레어가 등장해 난이도가 상당히 떨어졌지만 배틀 코알락교에게 접근하다 파동이나 제비족에 비명횡사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1]
이건 바로 해금되는 게 아니라, 매달 2일과 22일 오후 2시 22분에 2분동안만 열리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2]
파무/파삭캐가 없다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있어도 어렵다
[출격제한]
EX, 레어만 사용가능
[4]
블랙쿠마가 6배로 강화되어 나오므로 만약 대포공격력을 찍지 않았다면 보물을 다 모았어도 대포에 블랙쿠마가 안 죽는다! 근데 어차피 9+10까진 찍는 게 좋으니까 큰 상관은 없고 스튜디오 냥브리 등의 냥콤으로 대포 공격력을 높일 수도 있다. 3성에서도 보물 올금에 대포 공격력 9+10이면 한 방이다. 냥코 대포 충전 속도를 비롯한 그 어떤 냥콤도 필요 없다.
[5]
노 크리스탈일 경우 무려 56배율이나 된다.
[6]
심지어 운이 좋으면 2성을 깨기 전에 파이터 +10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보통 파이터 +10은 구레를 끝까지 밀 동안 안 찍기가 어려운데, 파이터 +10에 캣츠아이로 50렙을 찍으면 60레벨이 된다. 그리고 무사시 3진이 가능해지는데다 3진 라이더 맴매까지 있으므로 이렇게 되면 매우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