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00:55:40

아카데미과학/에어소프트건/에어코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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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의 에어소프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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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코킹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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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총/기관단총3. 산탄총4. 권총
4.1. 리볼버

1. 개요

아카데미과학에서 제작하는 에어코킹건을 다룬다.

2. 소총/기관단총

  • K1A: 토이스타의 것보다 늦게 출시되었다. 개머리판 조절이 2단으로 가능했고[1] 자사 K2 소총과 같이 펌프액션용 손잡이가 붙어있으나 지금은 단가절감으로 인해 삭제되었다. 그대신 개머리판의 3단 조절이 가능해졌다. 장전손잡이는 끝까지 당겨지지 않고 조금만 당겨진다.
    파일:아카데미K2.jpg
  • K2: 대부분의 부품이 총몸에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더미로, 특히 총몸과 총열덮개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거의 플라스틱 통짜 제품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멜빵고리가 없다. 하지만 장전손잡이 구현이 제대로 잘되어서 이거 하나는 호평이다. 옛날 제품은 문제의 펌프액션 작동식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자생과학 제품과는 달리 펌핑 부품을 총열커버 하단에 수납 가능한 손잡이형으로 만들어서 보기 싫은 사람은 숨길 수 있고, 또한 장전손잡이로 장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펌프액션 손잡이의 원조는 마루이 M16A1 에어코킹건이 처음으로 만든 장전 방식이다. 의외로 총몸의 길이, 개머리판의 모양이 토이스타의 K2보다 더 실총에 가깝게 재현되어 있다고 한다. 퀄리티만 따지고 보면 토이스타 K2가 낫긴 하지만, 아카데미 K2는 토이스타 것과 달리 내구성이 튼튼한 데다가, 총몸과 개머리판 형상이 실총에 더 가까워 실루엣만 보자면 퀄리티가 나쁘지 않고, 결정적으로 성능과 내구성에 비해 지나치게 고가인 토이스타 제품과 달리 정가가 35,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그래서 토이스타에서 별매로 파는 멜빵고리 부품만 사서 아카데미 K2에 끼워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2016년에 전동건 버전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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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일 전북은행 은행강도 사건에 사용된 흑역사가 있다. 범행당시 CCTV 화면을 보면 펌프액션용 손잡이가 내려온 상태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범인이 펌프액션용 손잡이를 접는 방법을 몰랐던 듯. 실제로 검거 이후 증거사진에서도 그대로 펴진 상태였다.
파일:아카데미K2C1.jpg
* K2C1 (2019년 8월 26일 출시): 최초의 K2C1인 만큼 주목받은 제품이었다. 카탈로그에선 상부와 하부에 레일이 있고 슬링고리 또한 달려있는 멋진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모델링이 공개된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동 모델의 경우 SCAR-L과 같은 자유낙하식이라 출시 전부터 혹평을 들었다. 8월 26일 출시되었는데 기본적인 실루엣과 신형 개머리판은 좋은 평을 받고 있으나, 총열 위의 가스피스톤 부분이 총열덮개 안쪽은 재현되어 있지 않아 방열구멍으로 텅 빈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점과 슬링고리가 생략된 점, 에어코킹 모델도 탄창을 다른 총과 호환되지 않는 독자규격으로 설계한 점 등은 혹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장전손잡이가 유리섬유인데도 불구하고 쉽게 부러진다. 토이스타 별매 멜빵고리를 사서 장착하고 생략된 가스피스톤을 자작하여 장착하는 경우가 많은 듯.
  • M4A1(#17101): 먼저 발매된 14세용 세미전동건의 금형을 이용해서 발매했다. 캐링핸들은 분리가 안 되고, 핸드가드와 각인은 엉망이고, 전체적인 퀄리티와 성능이 아주 처참해서 구매할 가치가 그다지 없는 제품이다. 차라리 돈을 두세 배 더 모아서라도 토이스타제를 구하라고 권유할 정도. 구글링을 해보면 똑같은 후기형 M4A1이 더블이글 또는 사이버건 타이틀을 달고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M16A1: 마루이 M16A1 카피판으로, 대부분의 M16계통 소총 제품군은 경쟁사인 토이스타에게 크게 밀리지만 토이스타에서 M16A1은 안 만들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그나마 좀 팔린다. 서바이벌 용도라면 약간 개조를 하거나 탄창을 여러 개 구해야 한다. 구형 탄창을 쓰는데, 탄밀대 또는 비비로더로 장전해야 해서 심각하게 불편하다. 총알이 30발 이상 들어가지 않는 건 덤. 신형 탄창이 들어가긴 하는데 장전은 안 된다.[2] 아카데미의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국내 드라마, 영화 등에서 M16A1이 나올때 발사장면이 없는 경우는 이 총을 소품으로 주로 이용한다. 외형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나 장전손잡이 왼쪽에 고정갈퀴가 생략된 단점이 있다. [3] 추가로 덧붙이자면, 최근 판매되는 제품은 총몸체 자체는 동일하지만 탄창은 짤짤이 방식으로 변경되어 장전이 전에 비해 훨씬 편해졌다. 박스아트가 달라졌다.[4] 참고로 이 제품의 각인은 총 3가지다. 콜트 5.56mm로 각인된 초기형, 콜트 6mm로 각인된 중~후기형[5], 해외수출용인 DPMS A-15가 있다. 이중 DPMS각인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으나 바디 파손 등으로 A/S를 받을 경우 낮은 확률로 이 각인으로 된 바디로 교체되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같은 바디를 사용한 XM177E2도 마찬가지.
  • M7(MP7A1): 냉정하게 얘기한다면 외형을 빼면 내부구조는 레밍턴 샷건의 펌프액션을 우려 먹은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가장 큰 문제는 개머리판이 장식이다. 게다가 몸체 상부레일이 세미전동과는 다르게 몸체에 붙어있는 붙박이라 여러모로 외형이 세미전동보다 영 좋지 못하다. 유일하게 세미전동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HK사 특유의 총알 모양 셀렉터 각인을 영문 양각으로 때워버린 세미전동과는 다르게 그럭저럭 총알 모양 셀렉터 각인을 음각으로 재현했다. 색을 채워넣어 주면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그러나 정작 셀렉터를 더미로 만들고 그 위에 레밍턴 샷건같은 버튼식 셀렉터를 박아놓아서 그마저도 점수를 깎아먹었다. 심지어 이 버튼식 셀렉터의 고정성이 엉망이라서 제거하지 않으면 발사하고 싶어도 제멋대로 안전이 걸려버려서 완전히 총의 신뢰도가 엉망이 된다. 재현도나 퀄리티는 엉망인 수준이지만, 래피드 파이어가 가능한 수직손잡이와 더불어 실린더 용적이 충분해서 저렴한 게임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뛰어나다.
  • AKS-74U: 원래 2006년도에 74U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가 2008년도에 단종되었고, 이후 AK-47 발매와 함께 AKS-74U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된 # 아카데미과학의 최고의 명작 에어건으로, 스톡을 제외하면 내구성도 굉장히 튼튼하고, 근거리 집탄/명중률도 우수하고 전동용 연사탄창이 호환되며 레피드 파이어 시스템이 있어서 에어코킹 게임에서 토이스타 AK 시리즈보다 많이 볼 수 있었고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각종 커스텀 작례도 많다. 내부구조가 전동총의 구조이기 때문에 전동 부품이 호환되어 기어박스를 이식하여 전동 게임에 사용하는 유저도 있었다.[6][7][8] 지금도 본격적인 풀메탈 AK-74u 전동건은 못해도 200달러 이상은 깨질 각오를 해야하는데 이건 부품만 구해주면 10만원 내외로 전동건 하나를 만들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참고로 접철식 개머리판 부분의 걸쇠/버튼 부분은 보강해줄 필요가 있다. 장력이 강한 스프링이 리시버 외피 부분에[9] 힘이 직접 가해지는 구조라 자주 접었다 폈다 하면 해당 부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를 장력이 조금 약한 스프링으르 교체하거나 스프링 길이를 줄인 다음 개머리판 경첩(내피)부분에 직접 힘을 받도록 보강하는 작업을 해주면 된다. 2019년 1분기에 아카데미과학 50주년 기념으로 M4A1 RIS와 함께 금장 버전이 출시되었다. 여담으로 발매 초기에는 K2처럼 핸드가드에 장전용 수직손잡이가 내장되어 있었고, 탄창 또한 AK 5.45타입 베이클라이트 탄창을 구현한 노말탄창을 제공했는데, 재발매 이후 핸드가드의 손잡이가 삭제됐고[10] 탄창 또한 AK-47에 동봉된 20발들이 AK 7.62탄창 모양 짤짤이 탄창으로 바뀌었다. 현재 생산되는 아카데미 에어코킹 소총 중 좌우접합 모나카 방식이 아닌 일체성형 바디를 사용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참고로 아카데미과학 에어소프트건들중 몇 안되는 소염기 탈착이 가능한 제품중 하나이다. 14mm 규격으로 24mm 어댑터를 달면 다른 AK 소염기를 달아줄 수 있다. #
  • KG9 커스텀2: 실총에서 총열을 늘리고 펌프 손잡이를 붙여놨다. 1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튼튼한 내구성과 신뢰성, 래피드 파이어가 엄청나게 편해서 동네 초딩들이 자주 사서 쓰던 총. 래피드 파이어로 총알을 갈기면 화력이 전동건 부럽지 않다.
  • MP5A3: 앞서 언급했듯이 펌프액션 제품으로만 발매되었다. 예전 제품은 레버식에 펌프액션 부품을 추가한 거라서 펌프액션 부품을 떼어내면 레버식으로 변환이 가능했으나, 생산단가를 절감하려고 펌프식 몸체를 새로 만드는 바람에 2012년 생산분부터는 펌프액션 부품을 떼어내면 오히려 보기 흉해진다.[11][12] H&K의 라이센스가 만료되었는지 2020년 이후 생산분은 M을 뗀 P5A3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 GSG 522: 실총은 GSG사의 .22 LR 버전 MP5 클론. MP5A3 에어코킹 레버식 버전의 금형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라서 호평을 받은 모델. 처음에는 각인이 제대로 나왔지만, 이후 라이센스 만료로 제품명이 GS 522로 변경되었다. 장전바는 후퇴고정이 되지만, 내구도가 낮은 편이라서 그 유명한 HK 슬랩[13]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참고로, 소염기를 제거하면 나타나는 총구 쪽 총열의 지름이 14mm이므로, 14mm 역나사 탭을 사용하여 14mm 역나사를 낸다면, 다른 소염기나 소음기를 달 수 있다고 한다. [14]
  • M4A1 R.I.S: M4A1 R.I.S 전동건이 나오기 전 발매된 모델이다. 외관상 전동건 모델과의 차이점은 스톡, 노리쇠 전진기 정도이다. AKS-74U와 함께 아카데미과학 50주년 기념으로 금장 버전이 출시되었다.
  • SCAR-L CQC (3세대): 말도 많고 몰드도 많은 에어코킹건. CQC 버전 모델로 2015년 5월 14일 출시되었다. FN 라이센스를 받아서 각인도 아카데미 치고는 좋은 편. 정가 35,000원. 우려와는 다르게 접철식 스톡이 구현되었고 길이조절까지 된다. 다만 실총보다 짧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동사 K2만큼의 퀄리티로, 스톡과 몸체 우측의 수많은 나사구멍과 몸체에 몰드로 붙여버린 손잡이 부분만 빼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 탠 컬러의 경우 호불호가 꽤 갈리며, 방열구멍과 노리쇠멈치 등을 그냥 탄색으로 때워버렸다.[15] 그 외에 흠이 있다면, 35,000원대의 가격대면 충분히 알루미늄 바렐 사용이 가능했을 단가인데도 플라스틱 바렐을 채택했다는 것과 슬링고리가 몰드라서 멜빵을 달 수 없다는 것. "SCAR 에어코킹이 나왔다는 것만이라도 감사한다."는 의견과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나았을 텐데 아쉽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여담으로 이 제품도 사이버건 타이틀을 달고 해외 사이트에서 버젓이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AK-47: 전동건이 나온 이후 출시한 에어코킹 모델이다. 30발들이 AKM 탄창을 재현한 탄창이 동봉되어 있다.
  • AK-47 Beta(AK 베타 스페츠나츠): 2016년 10월 17일 출시한 아카데미의 74U를 이을 AK계열 에어코킹 소총이다. 외형은 도쿄마루이 AK 베타 스페츠나츠를 카피했다. 하부 총열덮개에 피카티니 레일이 적용된 것도 특징. 특이사항으로는 AK소총의 에어소프트건으로는 드물게 러시아 칼라시니코프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측면에 실제와 같은 총기명과 각인이 있다는 것이다.
  • MPX-K: 전동건으로 출시한다고 하였으나 문제가 생겨서 에어건으로 변경 후 출시한 제품. 2018년 4분기를 넘어서도 소식이 없다가 11월 21일에 발매가 되었다. 3만 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외형은 충분히 괜찮게 뽑혔으며, 당연히 생략될 걸로 예상된 개머리판의 고정방식[16]도 재현한 등 나름 신경쓴 물건이라는 평이 많다. 하지만 전동건 버전은 문제가 많은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 MPX: 아카데미과학 2020년 2분기 카탈로그에서 전동/에어건의 출시가 확정되었다.
  • HK416: 아카데미가 웬일로 독자규격을 버리고 새로 만든 작품. 개머리판이 전동건용으로 제작되어 토이스타 등 타사 제품에도 호환된다. 저렴한 가격에 HK416 중기형 스톡을 얻고 싶다면 이걸 사서 토이스타 HK416D쪽이나 WE-Tech사의 HK416D쪽으로 이식하는 걸 추천한다.
  • FAMAS: 2020년 1/4분기 카탈로그에 정가 5만 원으로 발표되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F1이나 G2도 아닌 무려 최신형 FELIN 버전을 기반으로 했고, 양각대를 전개할 수 있으며, 상부에 레일이 달려있어 각종 악세사리를 달 수 있다.[17] 에어코킹건의 경우 웬만한 전동건 수준의 가격으로, 아카데미의 제품 중에는 이례적으로 가격이 높다. 탄창은 전작의 HK416처럼 에어코킹만의 독자규격이라 에어코킹 버전과 전동 버전 간 탄창 호환이 되지 않는다.
  • MCX: 2023년 8월에 발매되었다. 세미전동건 버전과 마찬가지로 2세대 버투스 모델의 형상을 하고 있다. 초도물량은 시그 자우어 각인이 살아있고, 세미전동건 모델과 달리 조정간이 좌우 연동되고 장전손잡이 갈퀴까지 구현되었다. 탄창은 HK416, FAMAS와 마찬가지로 독자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어코킹 버전과 전동 버전 간 탄창 호환이 되지 않는다.

2.1. 볼트액션 소총

  • AWM[18]: 펌프액션 산탄총에 더미 스코프를 부착한 것이 그나마 저격총에 근접했던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하는 최초의 볼트액션 라이플로, 더미 스코프와 양각대, 꼬질대가 동봉되며 아카데미과학 에어소프트건 중에서는 간만에 20세용 모델로 나온다. 정가는 98,000원. 3월 23일에 목업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실총과 동일한 구조의 좌우 접합식에 마루이의 L96 AWS를 강하게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19] 4월 5일에 아카데미과학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티저 영상이 올라왔는데 실총의 사이즈를 그대로 재현했고, 나사구멍 위치가 실총과 완전 동일하며 탄창 및 접이식 개머리판이나 칙패드 등이 모두 완벽하게 구현되어 FAMAS 전동건보다도 더욱 높은 퀄리티로 나왔다. 덕분에 성인 게이머 및 콜렉터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초기 대부분의 물량이 완판됨에 따라 예약구매 발송일이 12월 말까지 밀려나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실제 나사가 들어가는 부분 이외의 나사구멍 파트는 몰드. # 참고로 볼트 및 해당 부위의 유닛 하우징에 내구성 문제가 있으며, 볼트 자체는 메탈이나 이를 감싸는 하우징 및 후면 안전장치 유닛[20]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자주 사용할 경우 볼트 손잡이와 연계되는 부분이 파손될 수 있다. 파손 시 볼트손잡이 볼트가 고정이 되지 않고 옆으로 넘어가기까지 한다. 이 부분은 후기형 출시 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1] 또한 장력이 강한 스프링을 사용할 경우 좌우접합식인 바디에 무리가 간다고 한다. 아카데미의 역작으로 여겨지며 성능과 관계 없이 조작감만을 즐기고 싶다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명품 에어건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20세용 에어건 답게 쏴보면 14세용에 비해 탄속이 조금 곧고 빠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예 이걸 기반으로 몇몇 커스텀을 거쳐 가성비 게임용 저격총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다.

  • Kar98k - 2023년 카탈로그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24년 4월에 공개, 7월 중으로 발매 되었다. 상자 디자인은 무미건조한 황색 박스에 흑백 총기 그림이 들어간 형태로, 기존의 아카데미 과학 제품들의 화사한 포장 보다는 오히려 토이스타 소총 계열 박스에 쓰였던 디자인에 가깝다.
    탄피배출이 구현된 모델이며 마운트와 완전 분해되는 ZF41 더미 스코프와 멜빵, 거기에 풀메탈 다이캐스트로 된 노리쇠뭉치 등의 충실한 구성임에도 정가 98000원 라는 저렴한 가격 책정에, 국내 제품이라 AS 및 부품 수급이 용이하다.
    2024년 7월 발매. 정식 발매에 앞서 6월 22일, 23일에 걸쳐 개최된 플래툰 컨벤션에서 한정판이 선행판매되었다.

3. 산탄총

  • 오토샷건 AC870 시리즈(A1~A5,[22] 매드맥스, 다트): 저연령층을 상대로 한 오토하드볼 이후의 산탄총 바리에이션. 처음 나왔을 당시 가늠쇠가 없고, 샷건에 탄창이 달렸다는 이유로 고증 문제로 까이던 분위기였으나,[23] 발매된 이후 저가형 산탄총인 주제에 래피드 파이어도 되고, 가변홉업이 달려있고, 무엇보다도 AR계열 전동건 탄창이 호환 가능하다는 점이 밝혀졌다. 그리하여 펌프액션, 래피드와 대용량 탄창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서 게임파 인원이 중~근거리에서 엄청난 탄막을 퍼붓는 식으로 플레이하다 보니, 저연령층을 상대로 한 물건이 본의 아니게 탄막 제조기 취급을 받게 되었다. 에어코킹 게임계의 저가형 경기관총. 만약 아카데미 M16A1, XM177E2, L85A1 전동건, M4A1(기본형, 키티캣, RIS, CQB), K1, K2 코킹/세미전동건을 보유하고 있고 AR15 20발 탄창이 필요하다면 이걸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탄창이 들어있는 건 A2~A5 버전 한정이다. 매드맥스 버전은 엽총 재현에 나쁘지 않다.
  • 모스버그(MOSVEG) 500 시리즈: 모스버그의 이름을 빌린 오토샷건 바리에이션. 590/M590A1/M500/M500 체인쏘우(전기톱 핸들)[24]가 있으며, M590A1를 제외하고 모두 소염기가 달려 있다. M500 체인쏘우의 전기톱 핸들[25]은 펌프 손잡이에 레일이 달려있고 위에서 장전을 할 수 있을 뿐, 다른 제품과의 별 차이는 없다. 위의 AC870 시리즈처럼 박스탄창식이라는 괴악한 구조인데, 엄연히 박스탄창식 모스버그 샷건인 M590M이 있긴 하다. 크고 아름다운 박스탄창을 쓰는 실물과 달리 20발들이 크기도 안되는 사이즈의 스타나그 탄창 변형이라 그렇지...
  • 사이버 스트라이크 샷건: 사이버건 사의 요청으로 제작된 SF 타입 샷건. 생김새 때문에 곱등이 샷건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이 붙어있다. 구조는 AC870과 동일하다.
  • M870 SHOTGUN: 2015년 6월 12일 출시. 실물은 레밍턴 M870 브리쳐 모델을 제품화한 것이다. 이전과 다른 펌프식 손잡이와 권총손잡이 때문에 기대를 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출시예정품 사진엔 전작인 패트리어트와 같은 형태의 도트가 창착되어 있었으며 도트의 위치도 맨 앞쪽으로 장착되어 있어 뭔가 불안했었는데 결국엔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중국제 초저가형 에어코킹에서나 봤던 자유낙하식 급탄방식을 채용한 것. M7 에어코킹 모델처럼 레일이 총몸 좌우에 붙어 있는 몰드인지라 레일까지 모나카식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가격도 AC870A1(18,000원)보다 비싼 2만 원이다. 급탄방식만 기종의 탄창 급탄방식을 사용했더라면 적어도 범작은 되었겠더라는 평이 많다.

4. 권총

  • M1911A1: 2000년대 출시된 아카데미, 제품의 구조가 90년대에 출시되었던 Mk.4와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성능도 내려갔다. 해머가 몰드라는 충격적인 상태를 유지하였으며, 토이스타의 콜트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토이스타에서 2021년 12월 23일 M45A1을 출시하는 바람에 안 그래도 떨어진 수요를 확인사살당한 셈. 6월 말에 탄색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하부에 레일이 달려있다.
    • M1911A1 Mk.4: 90년대 출시되었던 총으로, 합동제 골드컵과 비교한다면 실사 성능은 그럭저럭이나 해머가 몰드. 2면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지만 별 쓸모가 없다.
  • 데저트 이글 50 (일반형): 일반형은 총몸이 그냥 검고, 대부분의 부품이 플라스틱이다. 큰 크기 대비 놀라우리만치 무게감이 없는 것도 특징. 위력도 크기에 비해 약해서 멋을 내고 싶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추천하지 않는다. 상부 레일은 실총의 구형 모델을 재현한 탓에[26] 사실상 모양만 나 있는 장식이었으나, 2019년 하반기 생산분부터 실총의 신형 모델처럼 조준경을 달 수 있도록 홈이 제대로 다 파여서 나온다. 파생형으로 '국가대표 사격왕' 패키지에 포함된 빨간색 버전이 있다.
    • 데저트 이글 50 (실버): 처음 등장한 모델이며 총몸이 은색으로 도장되어 있으며 군데군데 금속 부품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분리 가능한 3면 마운트가 포함되어 있다. 일반형 모델보다 1만 원가량 더 비싸지만 성능이 일반 모델이랑 다를게 없고 홉업의 강도도 약해져서 사거리가 대폭 줄어드는등 그만큼의 값어치가 안 돼서 혹평이 자자하다. 이쪽도 2019년 하반기부터 제대로 파인 상부 레일에 추가로 하부 레일도 붙어서 나온다. 여담으로 초기모델에는 분해핀이 나사형이 아닌 실제 총의 분해핀과 같은 구조로 되어져 있었다.
    • 데저트 이글 50 골드 스페셜: 실버 모델의 마운트가 삭제되었으며, 금 도색이라 실버보다 더 비싸다. 설상가상으로, 성능은 실버랑 다르지도 않다. 색깔도 어찌 보면 무슨 구리똥색 같아보인다. 금장 총이 멋지다며 가끔씩 구매하는 초딩들을 노린 제품. 금장 데저트 이글이 갱단 간부의 클리셰처럼 되어가고 있기도 해서 직접 도색하는 게 귀찮다면 코스프레용으로도 사용 가능할 듯. 여담으로 모든 색이 금색인지라 컬러파츠가 별도로 부착되어 있지 않다.[27]
  • 베레타 M8000: 2000년대 출시되어서 후반에 단종되었다가 2010년도에 재출시된 에어건. 작동 부품이 플라스틱으로 바뀔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오히려 금속 부품을 추가하며 20세용으로 출시. 다만 금속 부분의 도색이 반짝이는 은색이어서 이질적인 느낌이 있으며, 탄피배출구가 몰드라 실총 특유의 회전총열 기믹은 기대할 수도 없다.[28] 그리고 슬라이드 후퇴 거리가 상당히 짧고 장탄량이 적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총기를 출시했다는 의의가 있으며, 성능 자체는 14세 용보다 사거리도 늘고 나름 준수한 편이다. 고정 홉업이 강하게 세팅되어 있어 기본으로 동봉된 0.12g탄을 사용하면 집탄률이 개판이기에 0.2g 정도의 중량탄을 추천한다.
  • 베레타 M92/M9[29]: 발매 당시에는 모니카제에 비해 퀄리티가 영 좋지 못해서 외면받았으나 자사 조립식과 모니카 제품이 단종되면서 남은 수요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5년 9월 건스톰에서 모니카 공업의 금형을 써먹은 M92 모델을 출시하고[30] 아크로모형에서 퀄리티 높은 헤비웨이트 모델까지 출시되면서 입지가 없어졌다. 그나마 메리트가 있다면 저렴한 가격뿐이지만 비슷한 가격의 건스톰 14세용과 비교해도 기능이 많이 부족하다.[31]
  • Kahr TP45: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 민수시장에서는 나름 유명한 권총을 제품화한 것이다. 앞으로 발매되는 총들에 주구장창 쓰이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동방식의 시발점. 슬라이드 후퇴 거리가 꽤 나오고, 어차피 탄피 배출구를 몰드로 만든다는 사고 때문에 아예 탄피 배출구 밑에 에어코킹 실린더를 넣어버렸다. 덕분에 차기작들은 탄피배출구 모양이 절대 안 열릴 것마냥 튀어나오게 되었다. 이 제품 덕분에 Kahr arms가 통일교 계열이란 점 역시 주목을 끌었다. 발매 당시엔 퀄리티도 꽤 높은 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센스가 만료되었는지 탄피 배출구와 그립의 각인이 삭제되었다.
  • 스미스 & 웨슨 M&P40: TP45의 작동부 유닛을 우려먹은 내부구조 때문에 탄피 배출구의 모양이 어색하나, 같은 이유로 실총 분해 핀이 작동한다. 하지만 슬라이드 연결 역할을 하는 레일 부위가 뒤쪽으로 쏠린 탓에 슬라이드 전면부와 총기 하부의 유격이 보기가 불안할 정도로 많이 벌어져 있다. 6월 말 탄색으로 출시. 2021년 생산분 확인 결과 메탈그레이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각인이 모두 지워지고 제품명도 M&P40에서 MP40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아 라이센스가 만료된 듯하다.
    • 스미스 & 웨슨 M&P40 20세용: 2020년 2월 10일 출시. 무려 철과 플라스틱을 섞은 헤비웨이트 재질을 활용했다! 물론 원래 금형이 금형이니만큼 탄피 배출구는 당연히 몰드. 아쉽게도 라이센스 만료로 각인은 지워진 듯하다. 슬라이드 전면부와 총기 하부의 유격이 14세용과 달리 대놓고 더욱 벌어져 있어 구입한 사람들이 보기가 흉하다는 평을 남겼었다. 게다가 말만 20세 제품이지, 사거리는 기존 것과 달라진게 전혀 없고 무게감만 늘어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대우 K5: 2014년에 출시된, 현재까지 유일한 국군의 제식권총 K5 에어코킹 버전이다. 최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으나 정작 나와보니 슬라이드 각인이 음각이 아니라 프린팅이고, 그나마도 실총 각인과 다르다.[32] 그리고 에어코킹 권총도 슬라이드 스톱이 가능하고 상하부 분리가 재현되는 시대에 놀랍게도 해머 코킹조차 안 된다. 세계 최초의 패스트 액션[33] 권총이란 사실을 부각하기 위해서였는지는 몰라도그렇다고 실제 해머를 당기고 미는 패스트 액션 기믹이 재현된 것은 아니라서 가지고 놀려면 발사 전에 엄지로 해머를 살짝 튕기고 발사하는 등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안 열리는 탄피 배출구와, 안전 장치를 제외하곤 전부 몰드 처리된 총기 하부 프레임은 덤. 라이센스를 못 받았는지 그립에 각인된 로고가 아카데미 자사 로고인데, 실제 K5엔 없는 부분이라[34] 쓸데없는 거 추가하지 말라고 욕을 얻어먹었다.[35] 또한 내부 구조까지 영 좋지 않아서 잔탄이 있을 때 탄창을 빼면 한 발이 유실되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36]
  • 스미스 & 웨슨 M&P9C: 동사의 M&P40에 비해 염가형으로 발매되었고, 내부 구조가 다르다. 리턴 가이드와 분해핀이 모두 몰드. 게다가 하부 프레임이 모나카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일반형과 소음기 타입의 두 종류가 존재한다.[37]
  • 스미스 & 웨슨 CS45: S&W사의 호신용 권총을 모델로 만든 제품이다. 2021년 신규 생산품은 라이선스 만료 때문인지 모든 각인이 삭제되었다. 여담이지만 20대 2명의 비비탄 난사 사건에 쓰였던 흑역사가 있는 총이기도 하다.[38] #
  • 스미스 & 웨슨 5906: 발매 초기에는 젓가락 탄창을 사용했으나 2005년에 4504의 작동유닛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4504 모델과는 달리 탄피배출구를 몰드로 만들어 버렸다. 4504와 마찬가지로 각인이 수정되었다. 2014년도 하반기에 컴펜세이터 장착형이 출시되었다. 각인 라이센스를 획득했지만 K5, 4504처럼 각인이 프린팅이다.
  • MINI M5906: 작은 사이즈의 5906 피스톨. 한 손에 잡힐 만큼 작은 사이즈로 나왔다. 일단 사거리도 짧고 홉업도 약한데다가 작은 사이즈여서 짤짤이 기능이 없는 많은 단점을 가졌는데도 8000원이라는 가격에 팔아먹어서 욕을 얻어 먹었었다.
  • 스미스 & 웨슨 4504: 각인이 지워졌으나 2014년도에 각인 라이센스를 다시 받아서 투톤 모델로 재발매되었다. 역시 슬라이드 각인이 프린팅이다.
  • 글록 시리즈 (9mm 계열과 23[39]): 현재 생산되는 것들은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제품명(G~ 또는 SG~)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각인이 G만 남게 되어 실물 재현수준이 매우 뒤떨어지게 되었다. 되려 글록 상부 슬라이드의 가로줄무늬가 나타나는 특징은 타사의 에어코킹건들보다 잘 재현했지만 게다가 아쉽게도 3세대가 아닌 2세대 모델들이다. 참고로 탄창은 구형과 신형 모두 호환된다.[40] 2017년 2분기에 하부 프레임이 탄색 도색된 G19, G26, G26C가 출시되었다. 금형을 또 우려먹었는지, 잘 보면 각인이 지워진 흔적이 남아있다.
    • G19: 가격은 10000원. 외형은 실제 글록이랑 비슷하고 홉업도 그렇게 세지 않아서 가지고 놀기에 약...간 적합해 보이나, 문제는 장탄수가 G23보다 3발이나 떨어질 뿐더러, 무엇보다 잼이 심하게 걸린다.
    • G23: 가격은 G19와 동일하다. G19와 달리 잼이 심하지도 않고 사거리도 길어서 단순 쏘고 놀고 싶은 사람에겐 추천. 문제는 홉업이 너무 세서 집탄률이 엉망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외형도 기존 글록 17보다 더욱 투박한 느낌을 줘서 외형을 보고 사는 컬렉터에겐 비추.
    • G26: 가격은 7000원. 기존 G23에서 크기를 대폭 줄인 모델로, G23의 탄창이 호환된다. 이 덕분에 기존의 부족한 장탄수를 늘릴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
      • G26C: 가격은 기존 G26보다 약간 비싼 8000원. G26에서 탄창이 조금 커지고, 외형이 약간 변한 모델. 그립감은 기존 G26보다 좋아졌지만 후술할 SG26보다 약간 안좋은게 흠. 성능은 G26이랑 차이가 없다.
        • Mini G26C: G26C의 저가형 모델. 무려 4000원이다. 성능도 기존 G26이랑 차이가 별로 없고, 휴대성이 뛰어나고, 탄창도 기존 G26C처럼 크고, 비비탄을 은근 많이 담을 수 있어서 부무장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가형 모델이라서, 기존의 글록 시리즈의 탄창이 호환되지 않는다는게 단점. 그래도 에어소프트건을 처음 접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강력 추천.
      • SG26: 가격은 G26C랑 똑같다. 기존 G26에서 탄창이 더욱 커진 모델. 기존 것 몸체를 우려먹었지만 탄창 밑이 대폭 커져서 그립감이 좋아졌고 무엇보다 비비탄 짤짤이 용량이 커진것도 장점이다. 서바이벌 게임에서 탄 다 떨어졌다면 탄창 밑으로 때리면 된다.
  • SIG P226 MK.25: 본래는 2016년 출시예정이었으나 출시일이 늦어지다 2017년 4월경에 출시되었다. 일단 구조는 TP45의 것을 또 우려먹었다. 정확히는 대만 KWC 제품의 구조를 참고한 것인데, 이너바렐은 플라스틱이고 시어부는 메탈로 되어있다. 전체적으로는 해머도 작동되고, 슬라이드와 프레임이 맞물리는 홈도 재현되고, 리턴 스프링도 재현되어 있어 퀄리티도 아카데미 제품 중에선 상당히 좋은 수준이다. 사람들이 어찌나 기대를 안했으면 아카데미의 기적이란 평까지 나오는 상황. 단점은 실린더가 탄피 배출구 부분까지 나와있는 구조상 실린더 공간 확보를 위해 탄피 배출구[41]가 실물보다 커지고 실루엣이 어색해진 것,[42] 그립 고정 볼트의 크기가 작은 것, 탄창의 크기가 어중간하다는 점 등이 있다. 탄창의 경우는 특히 비현실적으로 생겨서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트리거 바와 해머 안쪽은 비어있는데, 이는 유저들이 극찬하는 도쿄마루이 에어코킹에서도 보이는 부분이고, 해머를 젖혀야만 보이는 부분이기에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다. 분해 레버가 작동하므로 실총 분해도 가능하지만 완벽히 되는 것은 아니고, 분해 레버를 콜트 1911처럼 뽑아줘야 한다. 디코킹 레버는 안전 장치로 되어있고 슬라이드 스톱은 몰드. Mk.25 베이스라 하부레일이 달려있다. 17년 6월 말에 탄색 버전도 출시되었다. 2021년 생산분 확인 결과 라이선스 만료 때문인지 SIG/SAUER의 각인이 모두 삭제되었고 그립에 있는 P226각인도 삭제. 제품명에서도 SIG가 사라지고 226으로만 출시되었다.
    외피를 KWC의 P226에 완벽히 이식할 수 있다.
  • PERFECT: 2017년 2분기에 출시된 소형 에어코킹 권총. 사이버 스트라이크 권총처럼 실총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모델이다. 완전 신규 디자인은 아니고, 딱 보면 글록 2세대와 M&P를 섞어놓은 모양이다(상부 M&P, 하부 글록 2세대). 뒷부분이 상당히 썰렁하다는 걸 빼면 봐줄 만은 하다.[43] 성능은 자사의 G26C와 비슷한데,[44] 놀랍게도 토이스타의 강화 스프링(콜트/글록용)이 호환된다. 특유의 가벼운 장전압을 포기하면 상당한 정확성과 파워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소소한 장점.
  • LH9: 2017년 3분기에 출시한 모델. 기존의 K5 권총을 외수용으로 만들어 Lion Heart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다. 모델건 역시 외관(그립, 해머, 각인, 프레임 색상 등)을 제외하면 내부 구조는 별 차이가 없다. 그래도 K5의 흠좀무한 퀄리티를 본 사람들은 이쪽이 그나마 낫다고 평가하며 이정도면 잘 나온 것 아니냐는 평도 종종 보인다. 적어도 각인 하나만큼은 끝내준다. LH9 MK.2(레일 버전)[45]도 출시 했다. 여담으로 아카데미 K5를 개조해 LH9처럼 만들어 보겠다며 도전한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이후 정식 출시가 되면서 헛수고가 돼버렸다.
  • FNS-9: FN사의 스트라이커 격발 방식 권총인 FNS 9 mm 사용 모델을 제품화한 것이다. FNS는 동사의 FNP를 개량한 FNX를 다시 스트라이커 권총으로 만든 모델이다. 총기 자체는 기존의 아카데미 권총답게 전체적인 디테일은 매우 단순하지만 P226과 SCAR에 이어 FN사의 각인이 제대로 있고, 하부 레일도 실총과 최대한 비슷하게 재현하려고 한 노력이 보인다. 덕분에 저가에 FNP 권총같은 외형이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슬라이드 스토퍼가 안전 장치로 바뀌어 버렸으며, 격발 가능 상태에서의 스토퍼 위치가 실총과 다르다는 게 단점. 2021년에 분해/조립용으로 투명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아카데미 공식 사이트에서 정가 13,900원에 구매 가능했으며, 초기에는 아카데미과학 공식 사이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후 대형 마트와 문방구 등에도 물량이 납품되기 시작했다.
  • 콜트25 트윈팩: 예전에 단종된 콜트 25 모델을 재출시했으며, 예상외로 방아쇠와 안전장치 모두 메탈로 제작되었다. 카탈로그에도 없었는데 갑자기 출시해 모르는 이들이 많았다. 아카데미답지 않게 각인은 모두 재현했으며 골드와 투명(누드)버전이 있다. 제품 안에는 골드 버전과 투명 버전이 있으며, 둘다 색만 다르지 나머지는 다 같고, 투명은 일부 부품만 투명으로 제작되었다. 타사의 콜트25와 비교해도 가장 낫다. 하지만 저가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크기가 타 총보다 매우 작으며, 탄창이 작아서 짤짤이가 되지 않고, 가격이 15000원 이라서 " 창렬스럽다"고 하는 사람이 일부 있으나, 성능은 그래도 퍼팩트나 G19, G26보다 준수하다. 각인도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진짜같이 재현하였기에 컬렉터에겐 추천.
  • FN 509 컴팩트 택티걸: 아카데미사의 두번째 FN제 권총이다. 2021년에 출시 예정을 올렸으나 2년정도로 지났어야 비로소 출시를 했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의 특징은 각인은 살아있고 디테일은 비교적 잘 재현했으나 탄창 빼는데 좀 뻑뻑한 편이다. 디테일에 관한 특징을 더 보자면 언급했다시피 디테일은 잘 되었긴 하나 탄피배출구 재현이 잘 되어져 있지 않았고 저가 에어코킹 권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져 있어 총열에 스프링 장착 되어져 있고 리코일은 표면 형태로 되어져 있어 리코일 부품은 아예 없다. 슬라이드 연결 역할 부분인 레일은 실총과 다르게 K5나 S&W 5609같은 권총에서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져 있다. 슬라이드와 하부프레임이 전작의 M&P 9 컴팩트과 달리 통짜로 나와져 있어 비비탄총 매니아들에겐 안심을 표하고 있다고 한다.
  • P320 M17 에어코킹 - 2024년 출시. 토이스타에서 출시 계획을 발표한 이후 대항마 용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토이스타가 사실상 M17/M18 출시 계획을 파기하였기에 아카데미 제품이 유일한 에어콕킹건 제품이다. 발매 이미지에는 라이센스 문제로 각인이 사라진 이미지가 떴으나 내용물에는 각인이 제대로 박혀져 있다. 충실한 각인, 유격 없는 단단함과 튼튼한 작동성, 이전 제품들의 구조를 따랐으나 단점(p226의 어중간한 탄창, FNS-9의 탄창 멈치 탈락 버그 등)을 보완한 디자인, 가스건과 같이 놓고 사진 찍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수준의 깔끔한 색상 등을 정가 15000원의 저가 제품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

4.1. 리볼버

아카데미과학제 리볼버들은 탄피가 들어있어서 서부시대의 느낌이 나지만, 해머를 일일히 내려서 코킹해야 하는 싱글 액션 리볼버이며 슬라이드 권총에 비해 위력이 눈에 띄게 약하고 콜트 파이슨을 제외하고 홉업이 없어서 사거리도 짧은데다가[46] M36을 제외한 리볼버 탄피가 약한 플라스틱 재질로 돼있어, 부러져서 없으면 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내구성이 약하고 고무 팁도 쉽게 떨어져 나가는 등 장점보다 단점이 많으니 구매시 유의하자.
  • 스미스 & 웨슨 M586: 4인치 모델과 2.5인치 모델이 있다. 실린더 스토퍼가 생략되어 사격 시 실린더가 흔들려 비비탄이 엉망으로 나간다. 이것 때문에 안 그래도 약한 모형 탄피가 깨지는 일도 많다. 그립 각도나 모양이 실총과 다른 데다가 그립감도 영 좋지 않다. 586과 바로 아래의 357의 그립에 잡기 편하라고 곡선으로 파인 부분은 약지가 닿는 중간이 너무 넓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더 아래의 치프 스페셜은 방아쇠울과 그립 사이 틈이 좁아 잡았을 때 그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다. 총열이 일체형이고 내구성이 향상된 것을 빼고는 전작인 44 매그넘 조립식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나마 잘못 만들 가능성이 있는 조립식에 비해서 신뢰도는 높다. 사거리는 2.5인치 모델이 가끔 잘 나갈때는 10 m 정도 나가지만 보통은 6 m 정도 날아가며, 4인치 모델은 6 m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내에서 5 m 이내 사격용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 스미스 & 웨슨 M357 마그남: 위 M586의 금형을 베이스로 일종의 바리에이션 느낌으로 만들어진 제품. 총열 하부와 상부에 레일이 달린 것이 특징이며,[47] 더미 도트 스코프가 제공되지만 개방된 도트가 아닌 원통형이다. 노즐 부분에 조그마한 턱이 추가되어 탄피 모형의 뒷단을 잡아 실린더가 흔들리는 일을 막았다. M586 제품에서의 집탄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려는 시도인 듯 하다. 전체적인 모양은 SMITH & WESSON 327 TRR8 PERFORMANCE CENTER를 참고한 듯하다. 하지만 성능은 M586의 메커니즘을 우려먹어서 그대로이다.
  • 스미스 & 웨슨 M36 리볼버[48]: '스미스 권총'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되던 총. 손오공 로고가 그려진 포장지로 판매된 버전과 일반 아카데미과학 포장지로 판매된 버전이 있지만, 제품 자체는 8연발 리볼버로 동일하다. 사실상 실린더 없이 해머가 총알을 직접 때리는 구조이기에 리볼버 패닝을 시전 해서 연발을 쏠 수 있으나, 치명적인 단점은 아카데미과학 제품중에서 제일 낮은 사거리인 3m가 나가며, 총열을 손가락에 갖다대고 쏴보면 거의 아프지 않고 따끔할 정도로 위력이 아카데미과학 제품 중에서 가장 약하다.[49] 약실의 가이드가 몰드인지라 약실을 열지 않고 약실 뒤에 바로 총알을 넣어야 한다. 2010년대에 단종되었지만, 2022년 3월 18일 기준 정가 2,000원에 다시 출시되었다.[50][51]
  • 콜트 파이슨: M586에 이은 리볼버 라인업이다. 작동 매커니즘,발사 성능, 그립각도 등이 이전 제품에 비해 향상되었다. . 아크로모형이 제조하고 아카데미가 유통하는 제품이다. 이후엔 기존의 그립과는 달리 목재 느낌이 나는 그립이 달린 신형이 출시되었으며 제조자명도 아크로모형이 아닌 아카데미과학으로 바뀌었다. 관련 법규로 인해 방아쇠울에 갈색 안전장치가 있는데[52], 손가락이 굵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걸리적거릴 수 있으나 다행히도 십자 나사만 풀면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다. 기존 리볼버 제품이 모두 갖고 있었던 5m 거리에서도 빗나가고 쉽게 떨어지는 집탄성 문제는 그나마 해결된 편이니 리볼버 제품을 산다면 추천.


[1] 실총은 3단 [2] 모나미 153 볼펜대를 잘라 퍼티로 내부에 고정시키는 개조법이 있다. [3] 이건 AR-15 계열 전체에서 보이는 고증오류이나, BB탄의 구경이 6mm라는것을 감안할경우 말장난일 가능성이 있다. 박스아트에서는 정상이다. [4] 2019년 이후 생산분은 총목이 메탈에서 플라스틱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5] 각인만 바뀐거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이 버전부터 개머리판 고정부 내구성 문제가 개선되었다. [6] 해당 총기는 마루이 전동건의 챔버와 유사한 형태의 챔버를 사용하고, 그 덕에 아카데미 제품과 타사 AK제품의 탄창이 서로 호환되지만 성능이 다소 떨어져 전동화한다면 홉업고무와 함께 교체권장품목이다. [7] 사실 당시에도 전동건 버전이 출시되었으나, 홉업챔버를 독자적인 부품을 사용한 데다가 기어박스를 구해서 만드는 게 차라리 가성비가 좋아서 금세 단종되었다. [8] 반대로 LCT 외장옵션부품들로 풀메탈 에어코킹건을 만드는 유저도 있었다. [9] 해당 스프링과 리시버 외피를 잘 보면 "이걸 과연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얇다. [10] 래피드 파이어 시스템 자체는 남아있다. [11] 펌프액션을 떼면 핸드가드와 가늠쇠가 원통형으로 통짜로 만들어져 있다. 아예 3D 프린터로 부품을 만들어서 SD3형으로 개조하는 사례가 드문드문 보인다. [12] 초기형과 후기형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박스에 '자동소총'이라고 적혀있으면 초기형이고 'SUB MACHINEGUN'으로 수정되어있는 제품은 후기형이다. 박스가 없는 경우엔 펌프와 장전바를 이어주는 부품이 철판으로 되어있으면 초기형, 네모난 플라스틱으로 펌프와 일체형일 경우 후기형이다. 또한 초기형은 멜빵고리가 모두 재현되어 있으나 후기형은 모두 생략되었다. [13] 장전손잡이를 후퇴고정시킨 후 탄창을 바꾸고 장전손잡이를 탁 쳐서 내리는 재장전 방식. [14] https://arca.live/b/airsoft2077/79035732 [15] 이 문제는 스노우 카모(하얀색)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16] 레일로 고정을 하는 방식이라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17] 하부 총열덮개에 레일이 없는 건 실총도 마찬가지다. [18] 정확히는 7.62mm NATO 탄창이 적용되는 접이식 모델인 AWF 모델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19] 발매 후 내부구조가 거의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루이 L96 AWS용 트리거 박스를 약간의 가공만으로 사용 가능하고, 피스톤과 실린더는 바로 호환될 정도. [20] 이 유닛에 볼트 손잡이가 일정각도 이상 돌아가지 않게 잡아주는 돌기가 있다. [21] 이전에 출시됐던 XM177E2 역시 스톡봉은 메탈이나 고정되는 부분은 일반 플라스틱에 너트 부분을 끝쪽에 집어넣어 이 부분이 잘 파손되는 문제가 있었다. 후기형은 고정너트를 좀 더 안쪽으로 집어넣고 바디쪽 고정부 부분을 좀 더 두껍게 하는 것으로 개량되었다. [22] A1~A2는 피스톨그립, A3는 반그립형 개머리판, A4~A5는 M4식 스톡을 달고 있다. [23] 실제로 호크 97식 산탄총이라는 박스탄창형 펌프 산탄총이 있긴 하다. [24] 590/체인쏘우는 피스톨그립, M590A1는 개머리판, M500은 M4형 스톡을 달고 있다. [25] 괴상한 발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모스버그 사에서 발매한 물건이다. [26] 20 mm 규격이지만 홈이 앞뒤로 고작 2개만 나 있는데, 피카티니 레일이 보편화되기 전이라 사실상 전용 마운트를 위한 레일이다. [27] 생산 연식에 따라 부착된 경우도 있다. [28] 여담으로, 실총 기준으로 후속작에 가까운 Px4 STORM도 공식 라이선스를 받고 생산된 아크로모형의 제품에서도 회전총열이 재현되지 않았다. 당연히 단가 문제. [29] 확장 탄창이 적용된 모델이 별도로 발매되었다. [30] 정확하게는 아크로모형 생산, 건스톰 유통이다. 아크로모형에서 상대적으로 빈약한 유통망을 보완하기 위해 건스톰에게 유통 의뢰를 준 것. [31] 아크로모형의 경우 라이선스를 받았기에 각인이 실총과 똑같이 들어가 있고, 슬라이드 후퇴 거리 또한 실총과 동일하며 더블 액션 기능도 제한적이긴 하지만 들어가 있으며, 결정적으로 슬라이드 스톱이 작동한다. [32] 물파스 등으로 깨끗히 지워진다고 한다. 실총도 각인이 화려한 편이 아니고 구석에 조그만 글씨로 "K5 9밀리 대우정밀"이라고만 적혀있어서 그냥 지워버리는 사람도 많은 듯. [33] 기존 권총은 해머 코킹 여부로 인해 초탄과 차탄의 방아쇠감이 다르다. K5는 해머를 코킹한 후, 다시 밀어 원위치로 돌려놓음으로서 초탄과 차탄의 방아쇠 감각을 비슷하게 만드는 격발 방식을 채택했다. 이런 격발 방식을 패스트 액션, 혹은 트리플 액션이라고 한다. [34] 실총은 아예 그립 부분에 회사 로고 등의 각인이 없다. [35] 본래는 외수용인 DP-51에 있는 각인이다. 아마 DP-51을 모델로 만들어서 해외 수출까지 어떻게 해볼 수 없을지 생각한 모양이다. [36] 비비탄을 모두 쏘면 당연히 유실되지 않지만, 총알이 남아있을 땐 유실된다. 다만 이건 k5뿐 아니라 같은 구조의 탄창을 쓰는 모든 비비탄 권총의 고질병이다. [37] 소음기형은 나사식으로 소음기를 고정한다. [38] 딱히 특정 총을 썼다는 언급은 기사에 안나오지만 사진으로 미루어 보아 이 권총이 확실해보인다. [39] 제품명만 그렇지, 실제로는 같은 9mm 계열인 글록 17이다. [40] 글록 26C의 하부를 우려먹은 퍼펙트 권총의 경우에도 이 권총의 탄창이 호환된다. 덕분에 범퍼가 더 큰 탄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장점. [41] 당연히 열리지 않는다. [42] 이 부분은 동사의 M&P에서도 나타나는 부분이다. 만약 글록이나 S&W M4504와 동일한 구조의 유닛을 사용했더라면 열리지는 않아도 탄피 배출구의 실루엣이 상당히 괜찮아졌을 것이다. [43] 뒷면이 글록이나 M&P와 다르게 그야말로 썰렁하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 [44] 하부를 우려먹었기에, G26C의 탄창을 쓸 수 있다. 범퍼가 퍼펙트의 기본 탄창보다 더 크기에 잡기 편해진다는 것이 장점. [45] 무려 전동권총이다. [46] 콜트 파이슨 마저도 사거리가 슬라이드 권총보다 긴 편이 아니다. 애초에 리볼버는 성능 보고 사는게 아니다. [47] 나사를 풀면 분리 가능하다. [48] 재출시 전 이름은 M36 치프 스페셜 [49] 그 마저도 가까운 거리에서도 쉽게 빗나간다. [50] 하지만, 그 전까지는 좋지 않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희소성 때문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심한 경우 1만~2만 원에 판매되었을 정도였다. [51] 가격을 보고 혹해서 사지 말고, 돈 2000원 더 주고 Mini G26C, PERFECT 같은 가성비 좋은 모델을 사자. [52] 안전 위치로 놓으면 방아쇠가 끝까지 당겨지지 않아 격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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