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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기 리츠카 Ritsuka Aoyagi / 青柳立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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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Loveless |
나이 | 12세 |
출생 | 12월 21일 |
성별 | 남성 |
신체 | 147cm, 31kg |
혈액형 | B형 |
소속 | 야노조난 초등학교 6학년 |
직업 | 초등학생 |
가족 |
아오야기 미사키 (어머니) 아오야기 세이메이 (형) |
특이사항 |
기억상실로 10살 이후의 기억이 없다. 어머니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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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LOVELESS>의 주인공.2. 상세
loveless라는 진짜 이름을 갖고 있으나, 왜인지 아직 몸에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그런데 정작 주변인물은 리츠카를 loveless라고 알고 있다.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 것 자체가 커다란 떡밥으로 보인다. 소우비도 리츠카를 loveless로 알고 있다. 아마 세이메이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우선 일곱개의 달은 리츠카를 작중 1권 시점에선 만나본 적이 없고, 이건 소우비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다들 리츠카를 loveless로 알고 있다는 점에서 세이메이가 리츠카의 이름을 알고 그것을 알렸거나, 태어날 때부터 이름이 주어지고 그걸 일곱개의 달을 비롯한 관련자가 알거나 둘 중 하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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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기억을 잃고 어머니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를 당하고 있다. 기억을 잃었다고 하지만, 인격교체 수준으로 성격이 변해버린 탓에 어머니가 과거의 ‘리츠카’에게 집착하는 것으로 본인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1] 학대로부터 자신을 구해주던 자상한 형 세이메이가 살해당했다고 생각하고[2] 형이 보낸 전투기 소우비와 함께 형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고 형을 죽인 '일곱개의 달'에 복수하고자 한다.
3. 작중 행적
그러나 세이메이는 죽은 것이 아니었으며, 세이메이가 자신이 알던 자상하고 착한 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한다. 물론 리츠카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바이며, 주변인물의 증언과 함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세이메이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기억해 낸다. 리츠카 본인도 소우비의 목에 남은 상처를 보고 어느정도 예상했으나 일부러 무시한 것도 있다.
소우비가 다시 세이메이에게 돌아가자 슬픔에 빠진 듯 했으나, 요우지와 나츠오와 함께 다시 소우비와 세이메이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또, 새크리파이스랑 전투기는 연결되어있는데, 리츠카의 경우 누구와 연결되어있는지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추측이 난무하는데, 도대체 리츠카의 진짜 전투기 loveless가 어디에 있고 누군지에 대해 단서가 거의 없다. 그나마 단서라면 요우지와 나츠오의 말처럼 이미 만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 정도(...). 따라서 하와타리 유이코나 카이도 키오가 아닐까 라는 추측도 있는 듯. 한편으로는 애초에 loveless라는 이름이 리츠카의 몸에 나타난 적도 없기 때문에 loveless가 진정한 이름인지도 의문스럽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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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24절기의 하나인
입하라지만 생일은 12월 21일이다.
# 게다가 정작
일본어로 입하는
릿카(りっか)이다. (っ
촉음에 주의)
모친의 이상한 작명센스 제2호(…) - 파란색과 흰색을 좋아한다.
- 맥도날드를 좋아한다. 특히 런치박스.
- 취미는 사진찍기다.
[1]
초기에 리츠카는 10살 이후의 본인이 사라지고 10살 이전, 즉
기억상실 전의 리츠카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삶에 대한 의욕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 자신을 지켜주던 세이메이가 사라진 것 또한 영향을 미친다. 세이메이는 리츠카에게 ‘지금의 리츠카(10살 이후) 그대로 괜찮다’고 말해줬던 인물이기 때문.
[2]
실제로
시체가 발견되고
치아 상태로 세이메이로 추측된다고 언급된다. 다만 시체가 다 불타서 정확한 신원확인은 불가능.
[3]
둘이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소우비는 리츠카에게
핸드폰을 준다. 필요하면 부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