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활동명이 아미아미인 먹방 유튜버에 대한 내용은 아미(유튜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大網株式会社. あみあみ피규어를 중심으로 각종 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일본의 업체.
일본어 홈페이지 영어 홈페이지 야후쇼핑
아미아미 한국어 트위터[1] 유튜브
일본어 사이트는 일본 내수용이며, 일본국외거주자는 영어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2. 오프라인 매장
아키하바라에 오프라인 매장이 두 군데, 이케부쿠로에 한 군데 있다. 아키하바라에는 JR 아키하바라역을 나가면 바로 보이는 라디오회관 건물 4층 전부를 점유하는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점과, 거기서 조금만 더 직진한 뒤 왼쪽으로 꺾으면 건물 통째로 사용하는 아키하바라 피규어타워점이 있다.아키하바라 피규어 타워점은 라디오회관 근처에 있는 유니덴 아키하바라 빌딩(ユニデン秋葉原ビル)(총 9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대형 매장으로, 2024년 7월에 오픈했다. 2nd의 후신인 만큼 중고 피규어는 거의 없는 라디오타운점과 달리 중고 피규어도 대량으로 취급하며, 1~8층을[2] 전부 피규어와 프라모델로 채워놓을 정도로 매우 압도적인 물량을 자랑한다.
원래는 피규어타워점 대신 전기거리 안쪽[3] 에 아키하바라 2nd점이라는 점포가 있었다. 라디오회관점에 비해선 작지만 중고를 포함한 스케일 피규어가 굉장히 많았던 양질의 점포였다. 그러나 점포가 위치한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2024년 2월 폐점 후 아키하바라 피규어 타워점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아미아미는 워낙 유명한 업체라 아키하바라에 있는 여러 업체 중에서도 외국인 접대도 괜찮은 편이고, 면세도 확실하게 해주며, 중고를 제외한[4] 새제품들은 정가 혹은 그 이하에 판다. 아키하바라를 처음 가본다면 아무 매장이나 들렀다가 괜히 바가지 먹지 말고[5] 적어도 바가지는 씌우지 않는 이곳에 한 번 들러서 가격을 확인한 다음에 돌아보는 것이 좋다.
미개봉 중고 스케일 피규어 같은 경우 아미아미의 재고가 아키바를 통틀어서 최고 수준이라 좀 오래된 물건들은 다른데 없는데 이곳이랑 만다라케 컴플렉스점 정도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지점은 이케부쿠로 페어미니굿즈점으로, 2024년 5월 17일에 개장했다. 페어미니굿즈 점이라는 명칭대로 세 지점중 가장 작으며, 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굿즈를 취급한다. 팝업 스토어도 자주 개최한다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파는 물품들의 가격대는 온라인과 엇비슷하나[6] 다른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5000엔 이상 구입하면 면세를 해주니 뭔가 사고 싶다면 꼭 여권을 지참해서 가는 것이 좋다.
3. 온라인 판매
해외 대응 서비스에 적극적인 업체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이용하기 매우 편한 업체 중 하나이다. 아키하바라 업체 중에서는 드물게 한국어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회사내에 한국인 직원이 있다) 결제는 페이팔이나, 비자, 마스터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무엇보다도 EMS, DHL, ASP를 통한 직접해외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불편하게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일처리도 빠른 편이라 결제만 신속하게 한다면 배송 방법에 따라서 다르지만 빠르면 일본에서 출하한 후 1-4일 내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미아미 사정에 따라 입고가 지연되는 물건은 지연된만큼 늦게 받는다. 아미아미 사이트 좌측 중앙에 달력이 있어서, 아미아미가 쉬는 날(주로 일본의 연휴일)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아미아미의 결제 방식은 예약을 먼저 하고 물건이 입고됐을 때 대금을 결제하는 선예약 후불제인데 장점과 단점이 있다. 장점은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원하는 물품을 예약할 수 있다는 점으로 해당 상품의 발매일까지만 돈을 준비하면 된다. 그러나 발매일이 다른 물건을 여러 개 예약해 놓았는데, 그 중 물건 몇 개가 예상치 못하게 발매일이 밀려서 같은 달에 몰리게 된다면, 해당 달에 엄청난 돈을 지출해야하는 재수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가끔 국내에는 없는데 아미아미에는 있거나 엄청난 할인률의 떨이 이벤트가 있다면 좋은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으니 이쪽 계열의 오덕이라면 페이팔과 아미아미 사용법쯤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외 직구를 할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2014년에 아마존닷컴 재팬과 애플 재팬에 이어서 인기 직구 쇼핑몰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사 보기
2017년 5월부터는 한국어 트위터 계정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링크 특이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로컬라이징 방영 및 발매를 한 작품의 상품 소개에서는 로컬라이징 명칭을 괄호 안에 넣는 형식으로 원어판 명칭과 함께 병기하고 있다. 예시1 예시2 예시의 상품은 명탐정 코난의 아카이 슈이치와 핫토리 헤이지의 넨도로이드와 피규어. 각각 이상윤과 하인성이란 로컬라이징 명칭을 원어판 명칭 옆에 병기하고 있다.
가입 시 주소 입력 과정에서 국가선택은 대한민국(Korea, Republic of)으로 선택해야 한다. 북한과 목록이 나란히 붙어있으므로 실수로 북한을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7]
아미아미 유통 한정판을 따로 발매해서 팔거나, 페이스북에서 관련 신상품 정보와 원더 페스티벌이나 혼 피쳐즈같은 일본 내 피규어 관련 행사의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참고. 페이스북
3.1. 결제방법
아미아미에서 이용가능한 결제망은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JCB, Diners Club, 페이팔이다. 아미아미 홈페이지에 결제할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두거나, 페이팔로 결제할수있다. 예약한 상품의 발매일이 다가오면 이메일 계정으로 결제요청 메일이 날아온다. 메일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결제화면으로 넘어간다. 혹은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후에, Orders awaiting payment로 들어가도 된다.일반 카드결제 이상의 추가적인 보안 인증 절차를 거치는 시스템(3D Secure)이 있다. 한국에서 발행된 카드로 결제시 플러그인을 인스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카드의 경우 하나카드 일반결제로 바로 넘어간다. 이 시스템 때문에 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의 카드로는 결제가 안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해결된 상태.
페이팔로 결제하는 경우는 좀 더 간편한데, 결제시엔 페이팔 로그인 화면이 뜨고, 로그인하여 주소와 사용할 카드를 확인한 후에 결제하면 된다.
3.2. 국제배송
EMS, DHL, ASP(Air Small Packet) 등의 방식을 지원한다.결제할 때 주의사항이 있는데, 결제액이 높을 경우에 아미아미가 배송비까지 포함된 최종 결제액이 덜 나오도록 임의로 조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약할 때 EMS(혹은 ASP)를 선택했는데도 가끔 멋대로 DHL로 바꿔버리는 경우가 대표적. 결제하기 전에 메일을 주의깊게 읽어보자.
PC화면으로 아미아미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결제 진행할 경우엔 결제도중에 배송방법을 선택하는 부분(Available shipping methods)이 있으므로 주의깊게 살펴보고 결제하자. 이후에도 몇차례 더 그럴 경우, 이에 대한 클레임 메일을 보내면 이후에는 이런 무단 배송변경을 안 한다고 한다.
배송 수단을 아미아미측에서 임의로 바꾸는 상황이 하나 더 있는데, 구입한 제품의 무게나 부피가 ASP의 상한선을 초과했다면 ASP를 선택했어도 강제로 EMS로 바뀐다. 이럴 경우 ASP로 보내기엔 너무 크거나 무겁다는 소리이므로 ASP로 다시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2023년부터는 물건 발송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졌다. 특히 배송방식을 ASP로 했을 경우는 결제 완료 이후에도 최소 1~2주 이상 발송이 지연된다.
3.3. 이용 시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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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 주의
선예약 후결제 시스템이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예약했다가 나중에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블랙리스트에 등록되어 영구이용정지를 당할 수 있다.
아미아미는 재고를 최소화하여 가격을 낮추는데, 예약자들이 예약을 취소해 버리면 재고를 아미아미 측에서 떠안게 된다.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주문을 취소하거나 지정 기간 내에 입금을 하지 못할 경우가 반복되면, ID를 영구 정지시켜버리고 회사 내 블랙리스트에 등록시켜 버린다. 카드 번호, 이름, 주소를 전부 정지시키기에 새로운 주소 + 이름 + 신용카드로 가입해야 다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결제할 자금이 충분한지 확인 후 정말로 가지고 싶은 물품만 예약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예약하는 행위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조기 매진, 물품 가격 상승이라는 불이익을 줄 수 있으므로 본인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불편해진다.
예전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문을 취소해야 할 경우 1:1문의나 이메일 문의를 통해 주문 취소를 들어줬다. 주문 취소나 미결제 한 번 했다고 밴 시키는 일이 적어진 편. 주문 취소를 안 들어줄 경우에는 그냥 결제하는 수밖에 없다. 만약 취소했을 때 아미아미 측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식의 최종통보 메일을 보내는데,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취소를 하면 100% 확률로 블랙리스트에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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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가능
직구가 대중적으로 변하고 경쟁샵을 의식해서인지 주문 취소 창이 추가로 생겼다. 기존과는 크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취소할 물품을 선택하고 사유를 적으면 아미아미에서 처리해 주는 방식으로 이전과 비교해서는 상당히 유연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여전히 취소를 남용할 경우엔 정지 당할수 있어 자제해 달라는 내용을 덧붙이기에 최대한 구매할 상품 위주로 예약을 하는게 좋다. 손놈짓은 제발 하지말자. 특히나 결제 요청 메일이 왔을 때 무시해서 미결제 취소되는 경우엔 차곡차곡 스택이 쌓이며, 상술된 최종통보 메일이 온 뒤에도 미결제로 취소당할 경우엔 계정이 기간제로든 영구로든 반드시 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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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발송일
묶음 배송을 신청해도 주문한 제품들의 발매월이 다를 경우에는 무조건 따로따로 배송되는 것 또한 주의해야 한다. 아마존재팬은 두 개 이상의 제품을 예약 주문하고 묶음 배송을 신청하면 같은 달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발매일이 서로 떨어져 있어도, 가장 나중인 발매일에 맞춰서 모든 제품을 한 번에 보내주기 때문에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반면에 제품들이 각각 다른 달에 발매될 경우 별개 주문으로 취급해서 각각 배송 해준다. 피규어는 제품 특성상, 그리고 코로나 19가 터진 뒤로는 발매일 연기가 특히 빈번하기 일어나기에 묶음 배송을 신청해도 발매 연기로 인해 따로 배송받게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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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처리
퀄리티가 좋은 것으로 유명한 알터의 피규어를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사후처리를 해주는 아미아미를 거쳐 구매하는 게 가장 나은 편인데, 악명 높은 니폰야산, 빅인재팬 등의 사이트나 국내샵 혹은 중고 물품을 기다려야하는 처지가 될 경우 제대로 된 A/S를 바라는게 힘든 경우가 많다. 정확히는 불량 판정이 나면 아미아미는 무조건 교환 혹은 환불을 해주는데, 몇몇 피규어 업체들은 해외에 제품을 판매하면서도 정작 해외에서의 A/S 요청엔 무시로 일관하는 양아치 행보를 보이기 때문에 국내샵에서 살 경우엔 난감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이러한 사후처리는 아미아미의 장점으로도 꼽힌다. 배송비는 일단 보낸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아미아미에서 부담해준다. 그러나 교환품을 발송할 때도 제품가를 그대로 적어내기 때문에 150$를 초과하는 제품은 교환품임을 증명하는 서류[8]을 제출해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이전엔 분리되는 파츠일 경우 해당 파츠만 보내주기도 했으나 현재는 무조건 전체 교환 혹은 환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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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방법을 멋대로 변경
배송 항목에 적혀있듯이, 결제시 발송 방법을 아미아미측에서 변경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결제요청 메일이 왔다고 무턱대고 결제하지 말고, 발송 방법과 대금 결제 방법 부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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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지 이용불가
정책상 배송지가 배송대행 물류창고 주소면 주문을 취소해버린다. 아미아미의 공식 사이트뿐만 아니라 아마존닷컴에서 아미아미 셀러로 등록된 물품들을 주문해도 마찬가지이다. 최초 구매는 성공할수 있으나 구매와 동시에 메일로 다음부터는 자동취소 할것이다는 경고성 메일이 날라온다.
다시 말해 배송대행으로 배송비를 더 줄일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알터제 블랙하트가 아미아미에선 3500엔 정도로 책정되는데, 이하넥스 기준으로 2만 내외, 더빠른을 신청하면 1만5천원 정도 밖에 안나온다. 하물며 국제배송료도 엔화로 결제하는 것이라서 환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환율이 높을수록 피해가 크다. 때문에 송료절약을 하고 싶으면 일본에 거주중인 지인에게 의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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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철도모형의 경우, 일부 상품은 상품명 밑에 재고표시를 안 해주기 때문에 일일이 들어가서 확인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일부 물품의 경우 예약주문(Pre order)만 받기 때문에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넣어야 한다.
4. 장점 및 단점
4.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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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배송료
일본 국내 배송료가 그야말로 혜자수준이다. 2022년 7월 기준, 발송시기가 동일한 여러 제품의 수령장소[9]가 동일하다면, 무조건 배송료가 500엔이다.
그리고 물품의 부피 문제 때문에 분할 발송이 되더라도 배송료 추가청구따위는 없다.[10] 예를 들어 상자 크기가 120cm인 피규어를 2개 주문했는데, 택배의 제한 사이즈(160cm 혹은 170cm)를 초과해버려서 박스 하나로 발송이 불가능하다면, 쿨하게 택배 2개로 보내버린다.(여러개를 같은 곳으로 보내면 할인이 되는 옵션을 이용해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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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내 구입시의 환원율
같은 아미아미의 쇼핑몰이여도 야후 재팬의 아미아미샵에서 구입시에는, 야후재팬 쇼핑 특유의 보너스 포인트도 적용되기 때문에, 평범한 조건만 만족시켜도 쇼핑금액의 최소 10%정도는 PayPay 포인트나 T포인트로 환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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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하자품을 받았을 경우 아미아미에선 파츠 발송/교환/환불으로 대응해주는데, 아미아미만큼 사후처리가 뛰어난 곳은 거의 없다. 국내에선 세관 용역의 신고로 인해 관세를 칼같이 잡아내기 시작한 2022년 이후 대부분의 제품 가격이 국내샵에서 사는 것보다도 높아졌음도 몇몇 소비자들이 여전히 아미아미에서 구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직구샵은 부분환불로 퉁치거나 아예 배째는 경우도 있는 걸 감안하면 확실한 장점이다. 대신, 너무 미세한 하자라면 공정상 정상범위라며 AS가 거부할 때도 있다. 한국어 고객센터가 있어서 다른 해외직구샵보다 이용하기 편한 것도 장점.
4.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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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할인율
한 때는 일본 국외에서 아미아미 직구를 하는 주된 이유가 높은 할인율이었다. 2017년 즈음부터 예전에 비해 할인율이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종종 보이기 시작했다. 2022년 기준으론 몇몇 제품은 여전히 할인율이 20~30%대로 큰 편이나 일마존보단 비싼 편이며, 인기 제품의 경우 할인율이 5%도 안되어 소비세조차 다 감면되지 않는다. 아미아미 한정 제품일 경우 아예 소비세를 그대로 적용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계속 낮아지더니, 할인 없이 정가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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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세 포함
해외 판매이면서도 가격을 책정할 때 일본 소비세 10%(2023년 기준)를 그대로 먹인 기준으로 판매한다. 때문에 할인율이 낮은 제품일 경우 소비세조차 다 감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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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문제
제품 파손, 박스 대미지 등의 문제는 아미아미측에선 우체국쪽의 배송 사고로 추정하므로, 교환, 반품처리 과정에서 구매자측이 사고통지서(CN24)를 작성해야 할 일이 잦을 수 있다. 본 문서의 배송 항목에도 있는 문제점이지만, 배송 방식을 고객 동의 없이 임의로 조정하는 문제도 있다. 도색 미스 등의 불량은 사진을 보고서 교환/환불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불량품 교환/환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듯하니 일단 문의를 넣어보는 수 밖에 없다.
교환 및 환불을 해준다고 하면 배송 상자에 붙어서 온 송장의 인증을 요구하므로 송장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환/환불에 아주 쿨하고 친절하게 대응하는 아마존에 비하면 뒤떨어지긴 하지만 이건 비교 대상이 아마존이라 그렇고, 무대응으로 일관하거나 부분 환불로 처리해주는 다른 직구 사이트들에 비하면 매우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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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및 과대포장
포장에 매우 인색한 아마존 재팬과는 비교할 것도 없고, 다른 샵들에 비해서도 배송비가 비싸게 책정되는 경우가 있다. 물건 포장을 이중 삼중으로 해서 부피를 무지막지하게 크게 만들어 보내는 경우가 있다. 극단적인 사례로 이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시
위에서 말했듯이 입고되기 전까지는 배송료를 알 수 없으므로 결제 메일을 받은 후 배송비에 당황할 수도 있다. 일단은 해외 배송이니 파손을 최대한 막아 보려는 입장에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완충재보다는 피규어 상자 내부의 플라스틱 블리스터가 얼마나 피규어의 흔들림을 막아주는가에 따라서 피규어의 파손 여부가 갈린다. 그러므로 말도 안되게 큰 상자에 넣어서 송료가 비싸졌다면 항의해서 송료의 일부분이라도 돌려받자. 그나마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포장 덕분에 제품 상자가 손상되는 일은 드물다.
참고로 아미아미는 일본 국내배송에 있어서도 부피(3변의 합) 110cm짜리 피규어를 140사이즈 상자에 넣어서 보낼 정도이다... 보통 세계 각국 우체국의 국제우편 및 소포는 배송방법마다 정해진 크기 미만이라면 오로지 무게로만 요금을 책정하는 반면 일본 국내택배는 크기도 배송료 책정에 반영되므로 과대포장 등으로 상자 크기가 커지면 배송료가 비싸진다. 하지만 아미아미는 배송중 제품파손이 일어나게 하지 않기 위해 배송비에서 조금 손해를 본다고 해도 쿨하게 씹어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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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반다이 제품들은 구매 불가
2022년 들어서 글로벌 홈페이지에서는 반다이 라인업 중 인기 있는 제품은 전부 예약을 안받고 있으며, 일본 홈페이지에서도 추첨으로 돌려버리고 있다. 또한 일본 페이지와는 다른 날짜에 예약을 받고 일본 국적 계정은 예약 자체를 막아버리는 등의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인기 제품을 구할 수 있는 직구 루트가 하나 줄어버린 셈이다.
한때는 구매가 가능했지만, 인기와 수요에 비해서 물량은 적은편이라 예약하기가 어려웠고 덤으로 사이트 자체가 장난아니게 버벅대며 에러도 자주 떴다. 수강신청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 이건 어느 직구 사이트나 마찬가지라 반다이의 문제이지 아미아미만의 문제라고 하기 어려웠다. 앞서 언급됐듯 2022년 들어서 구매 자체가 불가능해지면서 역설적으로 예약이 어렵다는 문제는 해결됐다.
2022년 말에 이후론 마크로스, 메탈빌드 등 기존에 막혔던 라인업도 다시 예약이 재개되었지만, 2023년 2월에 예약받은 진골조제법 가면라이더 파이즈는 여전히 내수 한정, 그것도 추첨으로 예약받으면서 완전히 풀린 건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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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적립식 포인트가 국내 온라인 샵과는 달리 배송 후 약 17일 전후에나 들어온다는 게 번거롭다. 그 밖에 물건이 입고되기 전까지 배송료를 알 수 없다는 점[11]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사이트의 몇몇 링크나 카테고리가 엉뚱한 곳으로 연결된다든지, 재고가 있는 제품만을 검색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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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처리 속도
이용 고객의 증가로 이전보다 전반적인 처리 속도가 느려졌으며, 특히 월초와 월말에 결제 확인 및 배송 처리가 상당히 느리다. 2022년엔 월초 월말 관계 없이 전반적으로 느려졌다는 평.
5. 기타
아미아미에서 물건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아미아미 로고가 새겨진 박스로 받게 되는데, 분리수거를 위해 박스를 뜯으면 가려진 부분에 분리수거해줘서 고맙다는 귀여운 그림이 이스터에그로 인쇄 되어있다. #2011년말에 재개편을 했는데, 적립식 포인트 제도가 생겼고, 이밖에 배송옵션을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이전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적립률은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가격의 1%다. 샵 이름을 직접적으로 거론하지 못하는 피규어 관련 커뮤니케이션에서는
2013년부터 굿스마일 컴퍼니나 카이요도 계열 제품들의 할인률이 10%대로 떨어져서 20% 중후반대였던 2012년대의 할인률보다 낮아졌다. 그 밖에도 중고 제품도 취급하며, 혼웹 한정이나 정크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12] 제품들 특성상 일부러 노려서 구입하기는 쉽지 않다.
2015년부터 배송이 전반적으로 느려졌다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크게 증가한 이용량 때문인 듯.
추가적으로 에어 스몰 패키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격대비 메리트가 감소했다. EMS와 가격 차이가 기존에 비해 크게 나지 않으면서 배송에 걸리는 시간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부피와 중량을 잘 따져서 결제하는 게 좋다. 라곤 하지만 2016년 6월 1일 EMS 가격이 상승하면서 웬만해서는 ASP를 쓰는 편이 나아졌다.
2016년 5월 31일에 DHL이 배송 방법으로 추가되었다. EMS의 가격이 오르면서, 우체국의 서비스가 좋지 못한 국가들을 위해 제공하게 된 듯 하다. 그러나 부피무게 등으로 인해 배송비가 매우 비싸지기 때문에, 우체국의 서비스가 좋은 한국에서는 실무게만 따지는 EMS나 ASP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2016년 하반기부터 아마존닷컴 재팬의 해외 직구 가능한 피규어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예전만큼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똑같이 직배송을 지원하는데다가 피규어류라면 무게, 부피 관계 없이 고정된 주문당+물품당 배송료를 받는 일마존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특유의 방만한 포장으로 인해 가뜩이나 비싼 EMS 송료를 쓸데없이 더 비싸지게 만드는데다 뭘 해도 소비자 귀책이라는 느낌을 받기 쉬운 아미아미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진 것. 따라서 점점 경쟁업체에 밀릴 수 밖에 없을거라는 이야기가 꽤 나오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아마존재팬의 포장 상태는 복불복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택배상자에 완충제 사용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어서, 이 부분때문에 아마존재팬에서 피규어를 사는걸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2019년에 사이트 개편을 했는데, 문제는 사이트 개편 이후로 사람이 급격히 몰리는 시기에 예약이 매우 힘들어졌다는 단점이 생겼다.
2019년도 일본 엔화의 환율이 상승하여 국제배송의 경우 과대포장과의 시너지 효과로 아마존은 물론 국내샵보다도 비싸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게 되었다.
비슷한 직구샵으로는
2020년 상반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항공편, 선박편이 상당 부분 축소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외국으로 보내는 EMS, Air Small Packet, Air Parcel 의 처리가 평소에 비해 최소 1-2주 이상 더 지연되는 경향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하였다. 한편 DHL을 통한 배송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배송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시적으로 결제 마감 날짜가 기존의 7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연장되었으나, 2020년 11월부로 다시 결제 마감 날짜가 7일로 돌아왔다. 그리고 여객기들이 화물기로 쓰이는 등 물류 여건이 다소 나아지면서 배송 속도가 정상화된 편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 나오는 로딩 화면에서 캐릭터가 폴짝폴짝 뛰는 모습으로 나온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의 작가 리요.
온라인 구입시, 도쿄도 하치오지시(八王子市)에 있는 창고에서 발송한다.
2024년 기준 후모후모 시리즈의 온라인 판매는 아미아미에서만 진행된다.
피규어 같은 제품들은 본래 재고를 넉넉히 들여놨는지 예약 마감일이 지나도 예약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으나[15], 2023년 중순~말 사이 이후부터는 정책이 바뀌었는지 예약 마감일이 지나면 칼같이 예약을 닫아버리므로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바로 예약하는게 좋다. 아주 인기 있는 제품이 아닌 한 발매 후 악성재고화되는게 너무 잦아서 변경된 듯하다. 이렇게 마감일이 지나 예약이 닫힌 제품들은 누군가가 주문을 취소해서 재고가 풀릴 경우 할인율을 줄여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게 여러번 반복된 제품은 아예 할인 없이 정가로 파는 경우도 있다.
[1]
대개는 설문, 홍보, 공지 용도. 질의응답은 영문 홈페이지의 Contact Us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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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은 기간한정 세일 아이템들을 파는 곳으로, 해당 층에서 파는 피규어들은 할인율이 최소 수십%일 정도로 굉장히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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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컬쳐스 존 빌딩 옆 빌딩의 3,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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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프리미엄이 붙은 중고품이면 아미아미라고 해서 싸지 않다.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쌀 가능성도 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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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몇몇 국내샵들이 시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바가지 씌워 장사하듯, 아키하바라에도 시세를 모르는 외국인들 상대로 정가나 일반적인 중고 거래가보다 몇 배씩 올려파는 매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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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선 일본 내 판매분/해외 판매분을 구분해서 팔기 때문에 가끔가다 아미아미 글로벌에선 떡락한 제품을 오프라인에선 정가에 파는 경우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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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이트에서 국가 선택시에 보통
대한민국은 South Korea나 Korea, Republic of 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북한과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가 자주 있으므로 가입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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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과의 대화내역, 우체국 영수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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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렇지만 특히 일본에서 택배발송시, 업자를 불문하고 발송장소와 수령장소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배송료가 눈에 띄게 비싸진다. 하지만 발송인이 배송업자와의 계약 등으로 배송료를 조정을 하는 것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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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발생하는 택배비는 아미아미측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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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에 따른 배송비 책정표는 있지만, 정작 그 무게는 입고될 때나 알 수 있다. 굿즈 제작 업체에서 아미아미에 무게 안 알려주는 듯(?)무게를 알더라도 포장방법에 따라 총 무게와 부피가 달라지며 일정 부피 이상은 추가 배송비가 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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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태 및 패키지 상태에 따라서 등급이 있어서, 구입할 때 이걸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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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쇼트가 심해지더니 결국 2022년이 되기도 전에 사장이 먹튀해버리면서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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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상대적으로 포장에 신경을 쓰고 혼웹한정과 같은 제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전에 배송료도 알 수 있다는 점도 장점. 단점이라면 선불제라는 점과, 제품 가격 자체에 프리미엄을 제법 붙이는 편이다. 특히 니폰야산이 망한 뒤로 프리미엄이 붙는 게 더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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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렇게 바뀌기 전 예약받은 제품들은 대부분 2024년 초 기준으로도 재고가 남아있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