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1:23:52

야후! 재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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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인 항목
2.1. Yahoo! 쇼핑2.2. 야후오쿠!(구 Yahoo! 옥션)2.3. Yahoo! JAPAN 카드2.4. MY Yahoo!2.5. Ebook Japan2.6. Yahoo! 영화2.7. Yahoo! 로코2.8. Yahoo! 금융2.9. Yahoo! 키즈2.10. Yahoo! 메일2.11. textream2.12. Yahoo! 지혜보따리2.13. Yahoo! 리서치2.14. Yahoo! 서점2.15. Yahoo! 학습2.16. Yahoo! 버라이어티2.17. GYAO!2.18. Yahoo! 동영상2.19. Yahoo! mobage2.20. Yahoo! 지도2.21. Yahoo! 노선2.22. Yahoo! 자동차2.23. Yahoo! 뉴스2.24. Yahoo! 프리미엄2.25. Yahoo! 북마크2.26. Yahoo! toto
3. 별도로 서비스 하는 항목
3.1. 스포츠나비(スポーツナビ)3.2. X BRAND3.3. LOHACO by ASKUL
4. 종료된 서비스
4.1. Yahoo! 채팅4.2. Yahoo! 인터넷 검정4.3. Yahoo! 음악4.4. Yahoo!くくる4.5. Yahoo! Days4.6. Yahoo! 북스4.7. Yahoo! 리쿠나비4.8. Yahoo! 게임4.9. Yahoo! 비디오 캐스트4.10. Yahoo! 레시피4.11. Yahoo! 바자4.12. Yahoo! 메신저4.13. Yahoo! 차이나 몰4.14. Yahoo! 그룹4.15. Yahoo! 데코4.16. Yahoo! 번역4.17. Yahoo! 사전4.18. Yahoo! 카테고리4.19. Yahoo! 지오시티4.20. Yahoo! 블로그4.21. Yahoo! 마이박스
5. 그 외 서비스

1. 개요

이 문서는 야후! 재팬의 서비스항목 입니다.

2.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중인 항목

2022년 3월 현재, 야후쇼핑이나 야후옥션을 포함한 야후재팬의 모든 서비스는 일본 국외에서 발행된 카드로는 죽어도 결제가 안된다. JCB,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클럽, 디스커버, 비씨 글로벌 얄짤없다.
BIN에 지역구분정보를 넣지않는 JCB조차 결제가 불가능한 걸 보면, 일본국내발행카드의 화이트리스트라도 있는 모양이다.
카드 국적제한이 없는 라쿠텐, 아마존 재팬, 메루카리와 비교되는 부분.[1]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기준, 구글 ID의 지역설정을 일본으로 해두지 않으면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안되는 것도 있으므로, 지역설정을 일본으로 해둔 구글 ID를 새롭게 작성해서 사용하자.[2]

2.1. Yahoo! 쇼핑

Yahoo!ショッピング
네이버 지식쇼핑과 비슷한 서비스. 다만 가격비교 부문은 카카쿠닷컴이라는 일본 가격비교 사이트에 많이 밀리는 형국. 라이벌인 라쿠텐이나 아마존 등과 달리 포인트 +X% 등의 캠페인이 많고 프리미엄 회원은 보너스 포인트가 있으므로 잘만 이용하면 표시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프리미엄 회원 월회비 이상의 본전을 뽑는게 가능하다. 라쿠텐이나 아마존등보다 비싸더라고 포인트 환원 금액을 계산해서 더 저렴하면 야후쇼핑에서 사는게 나을 정도.

5, 15, 25일에는 5の付く日はTポイント最大5倍를 상시 개최하고 있으며 응모를 하면 적용된다.
다만 응모하고 PC에서 결제하면 +2%고 스마트폰이나 태플랫의 쇼핑앱에서 결제를 해야 +4%가 되는 구조였지만, 2021년 현재에는 그러한 제한이 사라졌다.
하지만 ①야후재팬 ID와 PayPay ID 연계, ②캠페인 응모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적용되니 주의바람.

정기적으로 포인트 +X%가 되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자면
No. 명칭 배율 설명
1 점포 자체 포인트 최대+14% 기본은 금액의 1%지만 스토어 임의로 설정 가능하며, 이벤트랍시고 일정기간 +14%라든지의 기행을 펼치는 곳도 있다..
2 일요일 +4% #
3 5가 붙는 날 +4% 5일, 15일, 25일에 개최. 응모필수
4 프리미엄 회원 +4% 프리미엄 회원은 무조건 +4% 추가로 적립해준다.
5 야후 재팬
신용카드
+2% 야후재팬 관련 이외의 포인트 적립율은 구입금액의 1%인데 LOHACO나 야후쇼핑에서 야후재팬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2% 적립이다.
6 소프트뱅크 및
Y모바일 유저
+9% 2017년 6월 1일부터 소프트뱅크 유저는 추가요금 없이 야후 프리미엄 회원이 되고 포인트도 언제나 +9%. 또한 Y모바일 회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사용하려는 야후ID와 해당 통신사 전화번호를 연동해두어야 한다. #

1은 고객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어쩔수 없지만, 1번+2~5번 혹은 1번+3~6번을 전부 적용하면 적립 포인트가 최소 15%는 넘어가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3]그러니까 결제금액의 15%이상이 환원된다.
그리고 5가 붙는 일요일의 야후쇼핑 사이트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가 되버린다. [4]

또한 위의 조건은 정기적인 것이므로 부정기적으로 열리는 포인트 X%가 합쳐진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비정기적인 포인트 X%는 이러하다.
소프트뱅크 카드 +2% 2017년 8월 31일까지. 당연 야후 재팬카드와 1택

Yahoo!ショッピング キャンペーン情報에서 캠페인 정보를 알 수 있다. 아니면 공식 사이트의 캠페인 정보 페이지를 보자.

하여튼 5가 붙는 일요일처럼 특별한 날을 노리면 일부 카테고리[5]를 제외하고 최소 15%정도는 환원받을 수 있다.

2.2. 야후오쿠!(구 Yahoo!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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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Yahoo! JAPAN 카드

와이제이카드가 발행하는 카드다.
주주는 당연히 야후재팬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페이먼트 서비스 주식회사이다.
야후재팬 카드와 소프트뱅크 카드[6]에는 기본적으로 T포인트 기능이 있는게 특징.

그런데 이 회사가 기본적으로 카드 심사가 그렇게 엄격하지 않다. 카드 신청시 외국인도 심사가 간단히 통과되고 학생인데도 한도액으로 30만엔을주고 연수입이 200만엔인 사람에게 한도액을 50만엔 줄 정도로 심사가 이상하다...
하여튼 위에 쓴 대로 야후쇼핑 등에서 뽕을 뽑으려면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카드다.

여담으로 카드대금 연체시 지불용지로 납부하거나[7] 미즈호 은행의 ハナミズキ支店[8]의 지정계좌로 청구금액을 송금해야되는데, 계좌번호가 고객 한명당 하나씩 정해져있어므르로 2번째 이후로 카드대금을 연체했다면 해당 계좌로 카드 대금을 송금하면 된다.[9]

2.4. MY Yahoo!

네이버 ME, 구글의 iGoogle과 비슷한 형태의 개인화 홈 서비스다.

2.5. Ebook Japan

전자책 서비스. https://ebookjapan.yahoo.co.jp/
Yahoo Japan ID및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이용가능.
하지만 야후재팬은 2020년 1월부터 일본의 휴대전화번호가 없으면 회원가입이 불가능하다. 그 이전에 가입을 했다면 이용이 가능. [10]

일본의 E북 사이트에서 해상도가 가장 높으며, 할인 행사가 많으며, 만화는 일정 권수 이상 구매를 하면 1권은 무료로 제공이 되는 경우가 많고, 2~3권은 무료로 볼 수 있다. 만화를 구입한다면 가능하면 4권부터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구입하면 PC, 또는 스마트 폰에서 볼거냐 물어보는 데, 이것은 설정에서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나, Ebook Japan App은 일본에서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다운로드하려면 VPN이 필요하다.

2.6. Yahoo!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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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Yahoo! 로코

2011년 6월부터 지도, 맛집정보, 환승정보 등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서비스.
지도 정보와 지역 정보 등을 한 덩어리로 묶어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규모만 놓고 보면 확실히 일본 최대급의 지도 서비스이다. 다만 일본에서는 구글 맵스도 매우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맛집정보 및 쿠폰 푸시 서비스를 중점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8. Yahoo! 금융

일본의 주식 정보 및 세금,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특정 기업을 등록해 두면 주식 변동 보고서 등을 만들어 주며, 해당 기업에 대한 의견 교환은 Yahoo! 게시판과 연계되어 있다. 2012년 8월부터는 일본 내 주식사이트 최초로 주가 실시간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9. Yahoo! 키즈

어린이 포탈사이트. 다른나라 야후! 키즈는 국내 야후!꾸러기에서 컨텐츠을 받으면서 근근히 서비스가 되었는데 컨텐츠공급처였던 야후! 꾸러기가 야후! 코리아와 함께 사라진 후(...) 컨텐츠을 구하기 힘든지 다른 야후!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되고 있지만 일본 야후! 키즈는 독자적인 컨텐츠를 썼기 때문인지 아직도 살아있다.

2.10. Yahoo! 메일

Yahoo! JAPAN 제공하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 야후!재팬이 1위인지라 쓰는 사람이 많다. 다만 은근히 스팸메일의 발신처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고, 본가의 메일 서비스가 완전 대격변을 통해 깔끔해진 것과는 반대로 여전히 구질구질한 UI 때문에 조금씩 유저 이탈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 메일 주소 도메인은 @yahoo.co.jp 또는 @ymail.ne.jp이다.

2022년 9월 현재, 스팸메일이 장난아니게 많다. 물론 시스템이 대부분 걸러주긴 하지만 잘못해서 스팸메일이 아닌 것까지 걸러질 수 있다.
그러므로 중요한 내용의 메일은 G메일 등 다른 메일서비스로 수신하자.
또한 예약송신 기능조차 없으므로, 발신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서브 메일주소 (セーフティーアドレス/サブアドレス機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가상 메일주소를 작성해서 하나의 메일주소로 이메일 수신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중요메일 수신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11] (개인은 무료로 10개까지 작성가능) #

2.11. textream

무료 게시판 서비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Yahoo! 게시판 대신 서비스하는 거지만, 과거 게시판 서비스 당시 로그인하지 않아도 reCAPTCHA 정도로 글을 쓸 수 있었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글 작성 시에 야후!재팬ID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은 듯.
2018년 12월 서비스 종료 되었다. #

2.12. Yahoo! 지혜보따리

Yahoo! 知恵袋 (Chiebukuro)
한국의 네이버 지식iN과 비슷하다. 2006년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1년부터는 네이버 오픈사전과 비슷한 '지혜노트' 서비스도 시작되었지만 2017년 11월 30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13. Yahoo! 리서치

설문조사를 수행해서 응답자에게 사례(리베이트 송금, Yahoo! 포인트 등) 또는 경품 추첨 티켓 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개인의 경우는 야후! 포인트를 올리는 경우가 많고, 기업들은 주로 리베이트 방법을 쓴다. 리베이트 송금을 받으려면 유초은행, 라쿠텐 은행, 재팬넷은행 중 하나의 계좌가 필요하다. 물론 금액이 적고, 당첨받으려고 설문조사를 대충대충하는 경우도 생겨서 실제로 이런 리서치가 효율이 있겠느냐 하는 비판도 적지 않다.

2.14. Yahoo! 서점

도서 판매 사이트. 아래의 Yahoo! 북스와는 다르다. 원래 만화 유/무료 배달을 실시하고 있던 'Yahoo! 코믹'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를 2011년 11월에 리뉴얼해 만화뿐만 아니라 일반 도서와 사진집 판매를 동시에 시작했다.

2.15. Yahoo! 학습

학습 지원 서비스. 학교 검색, 온라인 학습 툴인 Yahoo! 인터넷 드릴 등을 제공하고 있다.

2.16. Yahoo! 버라이어티

2.17. GY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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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없이 최신 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옛날 영상들도 무료로 재방송을 많이 한다. 현재 무료 공개 중인 영상, 추후 공개 영상

일본 국외에서는 접속불가이므로,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자.

2.18. Yahoo! 동영상

2.19. Yahoo! mobage

다음 모바게, 네이버 한게임 등과 같은 게임포털사이트.

2.20. Yahoo! 지도

네이버 지도 다음 지도 같은 지도 서비스인데 클릭하면 네이버 다음처럼 지도가 뜨는 게 아니라 검색화면부터 뜬다. 이는 바이두 지도 모바일 웹에서도 마찬가지. 차라리 구글 지도를 보는 쪽이 더 속편하다. 하지만 단점은 독도 다케시마 나오는 것이다.

2022년 6월 기준, 안드로이드 기종에서 해당 앱은 구글 ID의 국가설정을 일본으로 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국가 설정을 일본으로 해둔 ID를 새롭게 작성할 것. 다만 ios는 국가제한이 없다.

2.21. Yahoo! 노선

Yahoo!路線情報
JR, 도시철도, 사철은 물론 심지어 버스, 선박, 항공기까지 총 망라해서 특정 위치에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 수많은 운영주체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철도가 실타래처럼 엉켜있는 일본에서 목적지로 갈 수 있는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하는 필수 서비스이다. 출발역(혹은 출발정류장)과 도착역(혹은 도착정류장)만의 이름만 입력하면 경로, 환승역, 소요시간 등을 알려주며 도착역의 도착시간을 입력하면 출발역에서 몇시 몇분에 어느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타야되는지도 안내해준다. 중간에 경유하는 역 입력도 가능하다. 검색하면 가장 빠른 노선, 환승을 가장 적게하는 노선, 가장 싸게 갈 수 있는 노선 등 다양한 루트를 안내해준다. 또한 각 지역 노선의 노선도, 시각표, 역 정보, 사고나 재해에 의한 지연 상황등도 검색할 수 있다.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역(혹은 버스정류장) 이름만 알고 있으면 지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이쪽이 훨씬 낫다. 일본에 거주한다면 필수적으로 이용해야되는 안내 앱이다.

그런데 가끔씩 시스템이나 알고리즘이 꼬이면 말도 안되는 루트를 알려주므로 주의바람.
2022년 6월 기준, 안드로이드 기종에서 해당 앱은 구글 ID의 국가설정을 일본으로 해야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국가 설정을 일본으로 해둔 ID를 새롭게 작성할 것.[12]

2.22. Yahoo! 자동차

1990년 이후 출시된 승용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정보 사이트. 보배드림과 같은 사이트지만 역시나 특화된 사이트가 아니다 보니 정보량은 좀 부족하다.

2.23. Yahoo! 뉴스

각 신문사 등과 제휴. 특히 마이니치신문사와 지지통신(시사통신)사 뉴스를 많이 취급하고 있다. 야후! 재팬 뉴스의 접속 규모는 각 신문사 사이트의 10 배에 달하는 월간 37억 6000만 건. 뉴스를 다 모아보는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 자체가 일본에서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이쪽으로 모두 몰리게 되는 것.

댓글의 경우 대한민국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뉴스와 양극단을 이루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막장성이 잘 드러난다. 혐한, 혐중 성향도 적나라하게 표현된다. 한국과 관련된 기사가 뉴스 랭킹에 올라올 때마다 기사에 혐한 코멘트들이 줄줄이 달린다. 한땐 혐한친화교 인터넷 언론이었던 서치나, 레코드차이나 등이 거의 매일 혐한 기사를 쓴 덕에 종합 랭킹에서 한국 뉴스가 빠지는 일이 없었을 정도.[13] 이렇게 한국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쏟아내는 반면에 가장 흔히 보이는 베스트 댓글 레퍼토리가 "한국과 단교하고 서로 신경 끄자"라는 모순도 코미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재된 기사가 자동으로 삭제된다. 한 번 올라가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남아있는 국내 포털의 뉴스 서비스와 대조적이다. 그러므로 야후재팬 페이지가 아니라 해당 언론의 공식 사이트 페이지를 인용하자.

주의할 점은 야후 재팬 뉴스와 네이버 뉴스를 동일시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국내 주요 언론사의 기사들이 대부분 올라오는 네이버와는 달리 야후 재팬 뉴스들은 찌라시 수준의 마이너 언론들이 대부분인데, 이는 요미우리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의 주요 언론사들이 포털 사이트에 기사를 제공하지 않고 자기네들 홈페이지에서 유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기사를 논하려면 그 기사 내용을 가져오거나 최소한 링크라도 걸어야 하는데, 유료로 막아놨으니 퍼오기 쉬운 야후재팬발 찌라시 뉴스가 5ch, 트위터, 마토메 사이트를 장악한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든 소규모 언론들은 영세한 회사를 지탱하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를 남발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이러한 소규모 언론사들은 혐한들 입맛에 맞는 혐한기사를 양산하게 되었다.[14] 그리고 그 기사들이 일본 인터넷을 장악하며 지금 이 순간도 새로운 혐한을 만들고 있다.[15] 그러므로 제대로 된 일본의 신문기사를 보고 싶다면 야후 재팬 뉴스 페이지가 아니라 요미우리 신문이나 닛케이[16]및 아사히신문, 마이니치 신문같은 메이저 언론의 기사를 보아야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혐한들의 주 소스가 일본의 찌라시 언론이 아니라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일본어판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대형 언론사라는 공신력과 웬만한 기사는 전부 번역하여 기재하는 친절함, 그리고 가장 큰 이유로 일본의 주요 일간지와는 반대로 전부 무료여서 퍼나르기 편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혐한 소스들을 매일매일 새롭게 제공하는 꼴이 되버린 것이다. 게다가 조중동 일본어판은 야후 재팬에 게시되고, 기사가 뜰 때마다 랭킹 1위, 댓글 1위를 수시로 찍으며 혐한들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다..[17] 근데 웃긴점이 있다면, 이 번역되는 기사들이 가끔씩 일본 관련 뉴스인 경우도 있다. 즉 일본 상황을 한국 신문에서 설명한 기사를 다시 일본어로 변역해서 가지고 가는것이다.

댓글 또한 마찬가지로, 굳이 댓글을 보고 싶다면 야후 재팬이나 5ch보다는 트위터를 보는 것이 정확하다. 한국에서 최악의 SNS라고 온갖 욕을 먹고 이용량이 크게 떨어진 것과 달리, 일본에서는 국민 SNS로 통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여론을 보고 싶으면 트위터와 유투브를 보아야 한다. 5ch는 구시대적인 디자인으로 아저씨들만 이용하는 낡은 사이트로 인식된지가 오래고, 야후 재팬의 경우 일본 내에서도 '넷우익들이 진치고 있는 곳' 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다.[18]

2.24. Yahoo! 프리미엄

정액 요금을 지불하면 야후 재팬의 각종 유료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야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쌓이는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19] 그러나 사용하려면 야후 전자지갑 서비스에도 가입해야 하고, 이걸 만약 계좌이체로 회비를 빼 가게 설정하면 미쯔비시도쿄UFJ은행, 미즈호 은행, 라쿠텐은행, 재팬 넷 은행만 가능하며 그마저도 전자의 3개는 별도로 인터넷뱅킹에서 설정을 걸어 놔야 한다.

2.25. Yahoo! 북마크

북마크 서비스이다.
2001년 8월 7일 서비스 개시 후 2013년 7월 17일에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는데, 이런 사이트가 과거에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부랴부랴 철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26. Yahoo! toto

야후!재팬에서 서비스하는 스포츠토토이다.

3. 별도로 서비스 하는 항목

야후! 재팬 포털과는 별도로 야후! 재팬에서 서비스하는 웹사이트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앱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3.1. 스포츠나비(スポーツナビ)

스포츠 사이트. 각종 스포츠 속보 등 다른 스포츠 라이터의 칼럼 등을 볼 수 있다.

3.2. X BRAND

잡지 브랜드의 집계 사이트. 간단히 말해 일본의 다양한 잡지들을 모아 다이제스트 형식으로 구성해 놓은 서비스이다.

3.3. LOHACO by ASKUL

홈페이지
야후와 제휴된 쇼핑몰.
여러가지 포인트 혜택등이 야후쇼핑과 비슷하게 제공된다.
1900엔 이상이면 무료배송.

4. 종료된 서비스

4.1. Yahoo! 채팅

야후! 재팬에서 제공하는 채팅 시스템. 2007년 4월 3일부터 Yahoo! 메신저와 통합되었다.

4.2. Yahoo! 인터넷 검정

온라인으로 응시할수 있게 야후! 재팬에서 제공하는 자격 시험. 2012년 9월 30일에 종료했다.

4.3. Yahoo! 음악

2000년에 시작하여 2012년 8월에 서비스 종료. 가사 검색은 GyaO!로 통합되었다.

4.4. Yahoo!くくる

네이버 마토메, Togetter와 비슷한 정보 큐레이팅 서비스이다.
2011년 9월 28일에 공개되었지만 1년도 채 안 돼 2012년 7월 2일에 서비스 종료 폭탄을 맞았다.

4.5. Yahoo! Days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네이버의 미투데이와 비슷한 위치다.
2006년 2월 28일부터 Yahoo! 360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그 해 7월에 Days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1년 7월 에 Yahoo! Days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등을 중단하고 10월에 모든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다.

4.6. Yahoo! 북스

야후! 재팬이 운영하고 있던 도서의 통신판매서비스. 위 Yahoo! 서점과 다른 서비스이다.
2011년 6월 20일에 서비스 종료.

4.7. Yahoo! 리쿠나비

야후! 재팬과 리쿠르트가 한때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었던 구직 서비스.
2012년 12월에 제휴가 종료되면서 서비스 종료.

4.8. Yahoo! 게임

야후! 재팬이 운영하고 있던 게임 서비스. 무료 게임, 다운로드 게임, 게임 정보가 있었다.
무료 게임(웹게임) 서비스는 2010년 10월 5일까지 서비스했으며, 이후 Yahoo! mobage와 통합되었다.

4.9. Yahoo! 비디오 캐스트

디지털 캠코더 등으로 촬영한 동영상 을 공개하거나 공개된 동영상에 댓글을 다는 UCC 서비스.
니코동의 아성을 깨겠다고 자신하다 2009년 4월 5일부터 서비스 제공을 종료되었다.

4.10. Yahoo! 레시피

레시피 공유 서비스. 원래 Yahoo! 음식에 있었지만 독립했다.
야후재팬이 이후 별도의 사이트인 쿡패드와 제휴을 하면서 2012년 9월 27일부터 폐쇄되었다.

4.11. Yahoo! 바자

개인 매매를 중개하는 EC 사이트. Yahoo! 옥션과 Yahoo! 쇼핑의 중간 같은 자리을 가지고 있었다..
2012년 10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하기는 했는데, 포지션이 좀 애매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옥션처럼 쪼는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쇼핑처럼 안정적인 구매 프로세스를 보장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결국 그다지 큰 반향을 얻지는 못하고 2013년 5월 27일 서비스 종료.

4.12. Yahoo! 메신저

야후! 재팬ID을 사용헤서 채팅하던 메신저 서비스.
사용하려면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컴퓨터에 설치 하거나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있는 웹 버전(일부 기능 제한)을 사용했다. 2014년 3월에 서비스 종료. 모바일용으로는 Yahoo! 메신저 대신 카카오톡을 서비스하지만, 이것도 야후재팬과 카카오 일본법인의 사이가 불안불안해서 곧 파토날 듯하다는 의견이 파다하다.

4.13. Yahoo! 차이나 몰

중국의 타오바오와 제휴하여 서비스하던 쇼핑몰. 2010년 6월에 서비스를 시작하긴 했는데... 번역 알고리즘이 시원찮기도 했던 데다 역시 대륙의 상도덕에 일본인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결국 2012년 5월 17일에 서비스 종료했다.

4.14. Yahoo! 그룹

협업 툴. 우편 서비스와 전자 게시판, 공유 캘린더, 온라인 스토리지 등을 제공한다.
2014년 5월로 서비스 종료.

4.15. Yahoo! 데코

휴대폰의 이모티콘, 배경화면 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
2013년 12월로 서비스 종료.

4.16. Yahoo! 번역

일본어에서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번역하거나 혹은 그 역을 지원한다. 웹 페이지를 통째로 번역하는 기능도 포함.

구글번역과 더불어 혐한츄들이 자주 이용해먹는다 만약 일본인인데 어색한 한국어로 혐한질 하고있다면 그냥 관심을 안주는게 답이다.
2017년 6월 29일자로 서비스 종료.

4.17. Yahoo! 사전

인터넷 사전 서비스다.
2019년 5월 31일자로 서비스 종료.

4.18. Yahoo! 카테고리

인터넷 초창기부터 있었던 디렉토리형 웹사이트 검색 서비스로 과거 야후 코리아나 네이버, 다음, 라이코스 등에서도 썼던 방식이다. 그러나 사이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SNS가 활성화되면서 웹 환경이 크게 변해 효용 가치가 크게 줄었고, 2018년 3월 29일을 끝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4.19. Yahoo! 지오시티

과거의 네이버 마이홈이나 하이홈과 같은 서비스. 지오시티의 경우 다른 국가의 야후! 서비스에서는 진작에 다른 곳에서 다 내렸지만 야후! 재팬만큼은 계속 서비스 중이였다.
무료 버전은 Yahoo!의 광고가 기재된다. 당연히 야후! 재팬 아이디가 필요하며, 기본 제공 용량은 50MB[20]. 원래 일본 지오시티 법인에서 서비스하다가 2000년 7월에 야후! 재팬하고 통합했다.

2019년 3월 31일자로 서비스 종료. 사이트 주인은 2020년 3월 31일까지 FTP를 통해 백업이 가능하다.

4.20. Yahoo! 블로그

블로그 서비스.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용으로 10GB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도 Yahoo! 키즈처럼 일본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서비스 종료였지만 야후 재팬도 서비스를 2019년 12월 15일 종료했다.

현재 Yahoo! 블로그에 접속시 서비스 종료 안내문와 같이 타사 블로그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안내문이 표시된다.

4.21. Yahoo! 마이박스

온라인 스토리지. 용량은 5GB. 월 700엔 정도로 스마트폰/태블릿 앱에서만 열리는 용량 무제한 폴더가 추가된다.
2020년 9월 1일자로 서비스 종료.

5. 그 외 서비스



[1] 아마존재팬과 라쿠텐은 일부 서비스에 카드 국적 제한 있지만 왠만한 서비스는 문제없이 결제가능. [2] 지역변경은 여러가지 제한이 있으므로 비추천. [3] 2와 6은 중복적용 불가 [4] 이용자가 하도 많아서 21시부터 24시까지 야후쇼핑 페이지가 전체적으로 버벅일 정도. [5] 대표적인 것이 유가증권이다. 구입시 결제방법에도 제한이 있고, 포인트 환원율도 높지 않다. [6] 이쪽은 선불카드 [7] 소정의 수수료 있음 [8] 가상계좌 전용지점 [9] 단 연체료가 발생했으므로, ARS서비스 등으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것. [10] 일본의 SMS가 가능한 선불SIM으로도 가능하므로, 일본 방문시에 ID 작성을 해둘 것을 추천. [11] 필터링 기능으로 전용 수신함에 수신 가능하므로, 잘못해서 스팸으로 분류될 일도 없다. [12] 구글ID는 한 번 국가변경을 하면 몇 개월간은 불가능하다. [13] 2020년 5월 현재 야후 재팬에 올라오는 언론사들 중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사를 쓰는 곳은 겐다이 한 곳 뿐이다. 그리고 겐다이의 기사가 올라올때마다 혐한들이 몰라와 재일 언론사라느니 비국민이라느니 하는 댓글을 잔뜩 쓰고 간다. [14] 혐중 기사들도 많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혐한 기사가 더 인기가 좋다. 왜냐하면 중국에 대한 비호감과는 별도로 전세계 어떤 나라든 중국시장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할리우드나 NBA조차 중국 눈치를 보는 시대인데 다른 나라는 말할 것도 없다. [15] 물론 팔이 안으로 굽는 심리도 한몫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로 한일관계는 역대 최악을 유지하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당연히 자기들 정부 편을 들 것이다. 거기다가 접하는 뉴스들도 전부 혐한 뉴스들이고 TV의 와이도나쇼(시사 프로그램에 예능을 섞은 형태의 프로그램)도 혐한,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들이 전부 혐한 서적이니 평범한 일본인이라도 혐한이 안되는 게 이상하다. 한류가 없었다면 진작에 전국민 혐한이 되었을 것이다. [16] 이 두 신문이 일본의 1,2위 신문이다. 특히 요미우리 신문은 발행부수로 세계 1위이다. [17] 조중동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도로 혐한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언론이 조중동 일본어판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들 언론사가 왜 일본어판을 게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 우익들에게 잘 어필할 만한 내용 위주로 나가고 있어서 확실히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18] 사실 댓글로 여론을 파악한다는 행위 자체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외국인이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고 '한국사람들은 다 저렇게 생각하나보다' 라고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댓글은 그냥 재미로 보는 게 좋다. 그 폭스뉴스마저도 레딧 댓글보다는 공신력이 크다. [19] 츠타야 T포인트로 전환한다든지 하면 책이나 음반, DVD 등을 정말 다양하게 렌탈해 쓸 수 있게 된다. 게다가 T포인트 사용처가 은근히 많다! [20] 유료 1티어 서비스인 지오라이트 가입자나 Yahoo! BB 회원이라면 300MB, 지오플러스 가입자의 경우 10G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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