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23:48

아무르강

아무르 강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헤이룽장\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중국의 행정구역에 대한 내용은 헤이룽장성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지구 아이콘_White.svg 세계의 강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한반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한반도
갑천 · 경안천 · 고덕천 · 공릉천 · 광주천 · 굴포천 · 금강 · 금호강 · 길안천 · 남강 · 남대천 · 남한강 · 낙동강 · 내성천 · 논산천 · 달천 · 대동강 · 대령강 · 대전천 · 대종천 · 동강 · 동진강 · 두만강 · 례성강 · 만경강 · 미호강 · 무심천 · 밀양강 · 반포천 · 병성천 · 보성강 · 보통강 · 복하천 · 북한강 · 산지천 · 삽교천 · 서강 · 섬강 · 성천강 · 소양강 · 서낙동강 · 섬진강 · 수영강 · 수원천 · 신천 · 안성천 · 안양천 · 압록강 · 양산천 · 양재천 · 영산강 · 예성강 · 온천천 · 요천 · 왕숙천 · 왕피천 · 임진강 · 임천강 · 장자강 · 재령강 · 정안천 · 주천강 · 창릉천 · 천안천 · 청계천 · 청미천 · 청천강 · 탄천 · 탐진강 · 태화강 · 팔거천 · 평창강 · 한강 · 한탄강 · 형산강 · 흑림강 · 홍제천 · 홍천강 · 황강 · 황룡강 · 황구지천 · 회야강 · 회천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시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colbgcolor=#006fb9><colcolor=#fff> 아시아
중국 황하 · 황수이강 · 웨이허강 · 펀허강 · 호타하 · 장강 · 야룽강 · 민강 · 자링강 · 한수 · 회하 · 황푸강 · 주강 · 타림강 · 하이허강 · 요하 · 송화강 · 눈강 · 목단강 · 헤이룽강
일본 지쿠고강 · 요시노강 · 도톤보리강 · 요도가와강 · 나가라강 · 기소강 · 덴류강 · 후지강 · 사가미강 · 아라카와강 · 도네강 · 시나노강 · 모가미강 · 기타카미강 · 테시오가와 · 이시카리강 · 사로베쓰강 · 쿠즈류가와
대만 지룽 강 · 아이허
동남아시아 다강 · 카강 · 마강 · 홍강 · 메콩강 · 바싹강 · 세콩강 · 세레뽁강 · 살윈강 · 에야와디강 · 똔레쌉 · 똔레산강 · 카푸아스강 · 솔로 강 · 마하캄강 · 무시강 · 맘베라모강 · 바리토강 · 칠리웅강 · 바탕하리강 · 캄파르강 · 미미카강 · 타리쿠강 · 모요강 · 모마츠강 · 와아포강
남아시아 갠지스강 · 인더스강 · 카베리강 · 브라마푸트라강 · 고다바리강 · 나르마다강 · 크리슈나강 · 마하나디강 · 크시프라강 · 만잘라르강 · 야무나강 · 참발강 · 간다키강 · 비야스강 · 코시강 · 페니강 · 바나스강 · 바그마티강 ·
서아시아 그레이트자브강 · 베이루트강 · 바라다강 · 요르단강 · 티그리스강 · 유프라테스강 · 자얀데강 · 자이루드강 · 카르케흐강 · 세피드강 · 아라스강 · 무라트강 · 크즐으르막강 · 예실으르막강 · 하부르강 · 리타니강 · 오론테스강 · 디얄라강 · 카지르강 · 헬만드강
중앙아시아 추강 · 일리강
카프카스
쿠라강 · 테차강 · 알라자니강 · 엔구리강 · 리오니 강
북아시아 · 몽골 예니세이강 · 아무다리야 강 · 시르다리야 강 · 출림강 · 포로나이강 · 투라강 · 토볼강 · 타즈강 · 콜리마강 · 캄차카강 · 칸강 · 오논강 · 레나강 · 카툰강 · 아무르강 · 제야강 · 뉴야강 · 니즈나야퉁구스카강 · 바르구진강 · 실카강 · 인디기르카강 · 안가라강 · 오브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유럽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유럽
다뉴브강 · 드네스트르강 · 라인강 · 뫼즈강 · 마른 강 · 마인강 · 암스텔강 · 엠스강 · 볼가강 · 센강 · 루아르 강 · 론 강 · 가론 강 · 에브로 강 · 템스강 · 에덴강 · 테이강 · 에이번강 · 웰랜드강 · 디강 · 스페이강 · 아디제 강 · 엘베강 · 오데르 강 · 비스와 강 · 이손초 강 · 부크 강 · 테베레강 · 돈강 · 과달키비르 강 · 다우가바 강 · 드니프로강 · 네바 강 · 모스크바 강 · 바트강 · 베저 강 · 포강 · 하펠강 · 피아그돈강 · 피사강 · 프루트 강 · 프레골랴강 · 폰탄카강 · 포노이강 · 페초라강 · 파흐라강 · 테레크강 · 클랴지마강 · 쿠반 강 · 쿠마강 · 쿠디마강 · 코토로슬 강 · 케티강 · 카마강 · 츠나강 · 쳅차강 · 나라강 · 나르바강 · 네만강 · 니바강 · 데스나강 · 라마강 · 로바티강 · 메자강 · 소지강 · 스비리 강 · 옴강 · 레크 강 · 인달스벤강 · 달라벤강 · 토르네강 · 클리어강 · 미뉴 강 · 제제레강 · 도우루강 · 할리아크몬강 · 에우로타스강 · 스트루마강 · 네스토스강 · 바르다르강 · 남부크 강 · 사바 강 · 이르티시강 · 산강 · 우아즈강 · 엔강 · 우랄강 · 무어 강 · 블타바 강 · 빌렌 강 · 피아베강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 티서 강 · 마리차 강 · 머지 강 · 메드웨이강 · 세번 강 · 트렌트 강 · 네카어강 · 모젤 강 · 타구스 강 · 과디아나 강 · 도루강 · 후카르 강 · 알리에 강 · 도르도뉴 강 · 샤랑트강 · 드라바강 · 비그강 · 부옥시강 · 탈리아멘토강 · 솜강 · 루비콘 강 · 볼호프강 · 아켈루스강 · 라우마강 · 누메달강 · 오트라강 · 포스강 · 그레이트우즈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프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프리카
나일강 · 오렌지 강 · 나이저강 · 산카라니강 · 바니강 · 잠베지강 · 콩고강 · 투겔라강 · 오카방고강 · 메제르다강 · 인키시강 · 산쿠루강 · 카사이 강 · 움폴로지 강 · 움짐쿨루 강 · 아와시강 · 제네일강 · 소바트강 · 마레브강 · 웨비 주바강 · 흑나일강 · 청나일강 · 백나일강 · 바니강 · 감비아 강 · 세네갈강 · 쉐벨강 · 바로강 · 림포포강 · 쿠네네강 · 유멘지강 · 베시보카강 · 베누에강 · 마남볼로강 · 마니아강 · 망고키강 · 마하지로강 · 음타타강 · 우방기 강 · 웨드몰우야강 · 사나가 강 · 샤리강 · 로곤강 · 팬데강 · 오순강 · 이모강 · 베냉강 · 이호시강 · 쿠안자 강 · 크로스강 · 크왕고강 · 아바강 · 세이브강 · 볼타강 · 사비강 · 카제라강 · 올리펀츠강 · 레드 볼타강 · 코모에강 · 루앙와강 · 코마티강 · 오구에강 · 그루트강 · 유엘르강 · 조만다오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아메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아메리카
세인트로렌스강 · 세인트모리스강 · 미시시피강 · 미주리강 · 아칸소강 · 허드슨 강 · 애서배스카강 · 포위니고우강 · 비버강 · 가즈강 · 콜링강 · 매켄지강 · 스네이크강 · 서스캐처원강 · 서스쿼해나강 · 포토맥강 · 델라웨어강 · 해리슨강 · 프레이저강 · 콜로라도강 · 콜럼비아강 · 유콘강 · 리오그란데강 · 아마존강 · 벨리제강 · 오리노코강 · 마그달레나강 · 마데이라강 · 상프란시스쿠강 · 아푸레강 · 카로니강 · 카우카강 · 아라우카강 · 토칸틴스강 · 네그루강 · 혼도강 · 발사스강 · 코아토사코알코스강 · 믹스테코강 · 옐로스톤강 · 사말라강 · 칙소이강 · 우수미친타강 · 메타강 · 비오비오강 · 마라논강 · 마이포강 · 마포초강 · 이타타강 · 우카얄리강 · 라플라타 강 · 트루폴트루폴강 · 톨텐강 · 마울레강 · 파라나강 · 친치페강 · 파라과이강 · 레르마 강 · 스와니 강 · 로아강 · 샌페드로강 · 베르가라강 · 부에노강 · 도라도강 · 필코마유강 · 살라도강 · 둘체강 · 페티코디악강 · 리메이강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max(10%, 7em); min-height: 2em"
{{{#!folding [ 오세아니아 · 남극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오세아니아
머레이강 · 달링강 · 허트강 · 머럼비지강 · 브리즈번강 · 와레고강 · 랑가티케이강 · 왕가누이강 · 통가리로강 · 와이아푸강 · 카와라우강 · 카와티리강 · 마타우강 · 와이로아강 · 와이아우강 · 와이마카리리강 · 와이카토강 · 침부강 · 투아강 · 키코리강 · 라무강 · 호키티카강 · 히피 강 · 벌러강 · 폭스강 · 핀콜강 · 야테강 · 푸리나강 · 푸라리강 · 와투트강 · 애들러강
남극
오닉스강 · 알프강 }}}}}}}}}}}}

아무르강(헤이룽강)
Река Амур | 黑龍江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transmost.ru/2009_Amur1_870_520_jpg.jpg }}}||
아무르강 하바롭스크 다리[1]의 경치
지도
위치 <colcolor=#000,#ddd><colbgcolor=#fff,#383838>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아무르 주, 프리모리예 지방, 하바롭스크 지방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헤이룽장성
수계 아무르강 수계
발원 몽골 헹티주 음느델게르 항헹티 보호구역 ( 오논강)
(헹티산맥, 2,800m)
하구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방 니콜라옙스크군
유입 본류
└오논강(실카강)
지류
└부레야강, 암군강, 제야강
송화강, 아르군강, 우수리강, 후마강
유출 타타르 해협 ( 오호츠크해)
길이 2,824km (1,755 mi)
유역면적 1,855,000km² (716,220 sq mi)
유량 평균 11,400m³/s (402,587 cu ft/s)[2]

1. 개요2. 자연지형3. 역사4. 자연환경5. 대중매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아무르 강.jpg

아무르강(Река Амур, 레카 아무르) 또는 헤이룽강(, 헤이룽장)은 만주의 북쪽 경계[3]를 흐르는 강이다. 길이는 2,824 ㎞, 상류까지 합하면 4,444 ㎞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긴 이다. 유역 면적은 약 180만 ㎢에 달하며, 크게는 동부 몽골에서 만주 대부분 지역과 북한의 일부( 백두산 천지)까지 아무르강의 유역(지류: 송화강, 목단강)과 접한다. 면적은 2,052,000 ㎢로 세계 10위이다.

아무르라는 이름은 퉁구스계 언어로 ''을 뜻하는 단어로 추측된다. 강물에 부식질이 많아 검은색을 띠어 중국어로는 '검은 용'이란 뜻의 헤이룽강이라고 한다.[4] 역사 문단에서 후술하듯 과거 동아시아에서는 '흑수(黑水)'라고도 불렀다.

2. 자연지형

주요한 지류로는 만주 일대를 흐르는 송화강이나 몽골 오논강 등이 있다. 아르군강과 아무르강과 우수리강 러시아와 중국 사이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 사실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인 아무르강 본류 주변보단 송화강 주변 지역이 더 발전된 편이다.

파일:Amur_watershed.png
러시아 시베리아 동남부와 몽골 동북쪽에서 발원하여, 계속 흐르다 블라고베셴스크 인근에서부턴 산지를 벗어나 평평한 지역을 흐르며, 계속 흘러 하바롭스크, 콤소몰스크-나-아무레, 니콜라옙스크-나-아무레를 지나 타타르 해협(폴로브치 해협)으로 들어간다.

하구에는 니콜라옙스크항이 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는 계절풍이 몰아오는 비로 물이 불어나고 겨울이 끝날 무렵에는 최저 수위가 되며, 11~4월에는 결빙한다. 5~10월에는 본류는 모두 항행이 가능하며, 극동의 물자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어류 ·대구류의 어족이 풍족하며 포장수력은 4500만kW이다. 

3. 역사

고대에는 흑수(黑水)라 불렸으며, 흑수말갈이 바로 이 흑수 중류 유역[5]에서 거주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 초기에 야인(野人)들이 아무르강 부근에 거주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트로이츠코예 고분군의 발견으로 발해의 영토와 영향력이 아무르강까지 뻗어있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원래는 아무르강 유역 전체가 청-러시아 국경분쟁( 나선정벌)에서 네르친스크 조약, 카흐타 조약으로 만주족 청나라의 권역이 되었지만 1858년 아이훈 조약으로 외흥안령 산맥에서 아무르강 이북까지 병탄하여 아무르강 전체가 청과 러시아 제국 간의 국경이 되었다가 1860년 러시아 제국이 제2차 아편전쟁에서 청나라 영국, 프랑스 사이에서 중재를 선 대가로 연해주까지 재차 러시아령으로 편입됨에 따라 아무르강 중상류가 러시아-중국 사이의 국경으로 고착되었다.

냉전 시기에는 중소국경을 두고 양국간에 아무르강 분쟁이 발생하였다. 국경분쟁은 국경경비대 간의 사소한 충돌에서 시작하여 양측간 100만명에 달하는 대병력이 국경지대에 집결하는 전략적 대치로 확대되었다. 니키타 흐루쇼프의 등장 이후 점차 악화되던 공산권 중소간 갈등이 결정적으로 틀어진 계기로 냉전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었다.

냉전 이후인 2008년에는 하바롭스크 인근에 위치한 아무르강의 하중도인 볼쇼이우수리스키섬(중국명 진보도)을 중국과 러시아가 동서로 양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아무르강을 둘러싼 중러간 국경분쟁이 일단락되었다.

4. 자연환경

동아시아와 시베리아에서 사는 어종들이 주로 서식하며, 아무르강에서만 번식하는 칼루가철갑상어는 이 중 최상위포식자이자 가장 큰 어류이다.

강 주변 환경 역시 시베리아호랑이, 아무르표범, 우수리불곰 등 동아시아나 극동 러시아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주로 발견된다.
가끔 무게 수십톤의 범고래가 아무르강 하류에 출현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바닷물과 민물을 오가는 물고기가 더 많았을 것이다.

5. 대중매체

  • 불의 검 - 김혜린 작가의 만화 '불의 검'의 배경이 된다.
  • 네이버 웹툰 캐슬 - 주인공인 김신의 킬러 시절 코드네임이 아무르 티그로[6]이다.

6. 관련 문서


[1] 1920년대에 완공된 교각으로 뻘밭, 유속이 빠른 강, 계절별 온도차 등으로 소련 시절은 물론, 현대 러시아에서도 자국의 토목, 건축 기술의 정점으로 자랑하는 건축물이다. 1990년대 중반 소련 시절 건설한 트러스 상판 구조 노후화로 이것들을 모두 철거하고 현대적인 콘크리트 상판으로 교체하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교각 동안 하부에 철거한 트러스 상판 구조 일부를 전시한 기념 공원이 있다. 현대화된 교각의 모습은 러시아 최고액권 도안으로도 들어갔다. [2] 하구 유량 기준. [3] 스타노보이산맥 이남을 외만주(外滿洲)의 일부로 보는 관점(주로 중국의 관점)에서는 경계에 해당하지 않는다. [4] 헤이룽장성의 이름이 이 헤이룽강에서 유래하였다. [5] 송화강이 아무르강에 합류하는 지역인 오늘날 하바롭스크 일대. [6] 한국어로는 흑룡강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