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공학자
{{{#cd9f51 {{{#!wiki style="padding: 5px 0 0; margin:-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582d2d, #663334, #663334, #582d2d)"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20세기 ] {{{#!wiki style="margin:-5px -1px -5px; word-break:normal" {{{#555,#aaa |
<rowcolor=#cd9f51> 1901 | 1902 | 1903 | |
빌헬름 뢴트겐 | 헨드릭 로런츠 | 피터르 제이만 | 앙투안 베크렐 | |
<rowcolor=#cd9f51> 1903 | 1904 | 1905 | ||
피에르 퀴리 | 마리 퀴리 | 존 라일리 | 필리프 레나르트 | |
<rowcolor=#cd9f51> 1906 | 1907 | 1908 | 1909 | |
조지프 톰슨 | 앨버트 마이컬슨 | 가브리엘 리프만 | 굴리엘모 마르코니 | |
<rowcolor=#cd9f51> 1909 | 1910 | 1911 | 1912 | |
카를 브라운 | 요하너스 판데르발스 | 빌헬름 빈 | 닐스 달렌 | |
<rowcolor=#cd9f51> 1913 | 1914 | 1915 | ||
헤이커 오너스 | 막스 폰 라우에 | 헨리 브래그 | 윌리엄 브래그 | |
<rowcolor=#cd9f51> 1917 | 1918 | 1919 | 1920 | |
찰스 바클라 | 막스 플랑크 | 요하네스 슈타르크 | 샤를 기욤 | |
<rowcolor=#cd9f51> 1921 | 1922 | 1923 | 1924 |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닐스 보어 | 로버트 밀리컨 | 만네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25 | 1926 | 1927 | ||
제임스 프랑크 | 구스타프 헤르츠 | 장 페랭 | 아서 콤프턴 | |
<rowcolor=#cd9f51> 1927 | 1928 | 1929 | 1930 | |
찰스 윌슨 | 오언 리처드슨 | 루이 드 브로이 | 찬드라세카라 라만 | |
<rowcolor=#cd9f51> 1932 | 1933 | 1935 |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폴 디랙 | 에르빈 슈뢰딩거 | 제임스 채드윅 | |
<rowcolor=#cd9f51> 1936 | 1937 | |||
빅터 헤스 | 칼 앤더슨 | 클린턴 데이비슨 | 조지 톰슨 | |
<rowcolor=#cd9f51> 1938 | 1939 | 1943 | 1944 | |
엔리코 페르미 | 어니스트 로런스 | 오토 슈테른 | 이지도어 라비 | |
<rowcolor=#cd9f51> 1945 | 1946 | 1947 | 1948 | |
볼프강 파울리 | 퍼시 브리지먼 | 에드워드 애플턴 | 패트릭 블래킷 | |
<rowcolor=#cd9f51> 1949 | 1950 | 1951 | ||
유카와 히데키 | 세실 파월 | 존 콕크로프트 | 어니스트 월턴 | |
<rowcolor=#cd9f51> 1952 | 1953 | 1954 | ||
펠릭스 블로흐 | 에드워드 퍼셀 | 프리츠 제르니케 | 막스 보른 | |
<rowcolor=#cd9f51> 1954 | 1955 | 1956 | ||
발터 보테 | 윌리스 램 | 폴리카프 쿠시 | 윌리엄 쇼클리 | |
<rowcolor=#cd9f51> 1956 | 1957 | |||
존 바딘 | 월터 브래튼 | 리정다오 | 양전닝 | |
<rowcolor=#cd9f51> 1958 | 1959 | |||
파벨 체렌코프 | 일리야 프란크 | 이고르 탐 | 오언 체임벌린 | |
<rowcolor=#cd9f51> 1959 | 1960 | 1961 | ||
에밀리오 지노 세그레 | 도널드 글레이저 | 로버트 호프스태터 | 루돌프 뫼스바우어 | |
<rowcolor=#cd9f51> 1962 | 1963 | |||
레프 란다우 | 유진 위그너 | 마리아 메이어 | 한스 옌젠 | |
<rowcolor=#cd9f51> 1964 | 1965 | |||
찰스 타운스 | 니콜라이 바소프 | 알렉산드르 프로호로프 | 리처드 파인만 | |
<rowcolor=#cd9f51> 1965 | 1966 | 1967 | ||
줄리언 슈윙거 | 도모나가 신이치로 | 알프레드 카스틀레르 | 한스 베테 | |
<rowcolor=#cd9f51> 1968 | 1969 | 1970 | ||
루이스 앨버레즈 | 머리 겔만 | 한네스 알벤 | 루이 네엘 | |
<rowcolor=#cd9f51> 1971 | 1972 | |||
데니스 가보르 | 존 바딘 | 리언 쿠퍼 | 존 슈리퍼 | |
<rowcolor=#cd9f51> 1973 | 1974 | |||
에사키 레오나 | 이바르 예베르 | 브라이언 조지프슨 | 마틴 라일 | |
<rowcolor=#cd9f51> 1974 | 1975 | |||
앤서니 휴이시 | 오게 보어 | 벤 모텔손 | 제임스 레인워터 | |
<rowcolor=#cd9f51> 1976 | 1977 | |||
버턴 릭터 | 새뮤얼 팅 | 필립 앤더슨 | 존 밴블랙 | |
<rowcolor=#cd9f51> 1977 | 1978 | |||
네빌 모트 | 표트르 카피차 | 아노 펜지어스 | 로버트 윌슨 | |
<rowcolor=#cd9f51> 1979 | 1980 | |||
스티븐 와인버그 | 무함마드 살람 | 셸든 글래쇼 | 제임스 크로닌 | |
<rowcolor=#cd9f51> 1980 | 1981 | |||
벨 피치 | 니콜라스 블룸베르헌 | 아서 숄로 | 카이 시그반 | |
<rowcolor=#cd9f51> 1982 | 1983 | 1984 | ||
케네스 윌슨 |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 | 윌리엄 A. 파울러 | 카를로 루비아 | |
<rowcolor=#cd9f51> 1984 | 1985 | 1986 | ||
시몬 판 데르 메이르 | 클라우스 폰 클리칭 | 에른스트 루스카 | 게르트 비니히 | |
<rowcolor=#cd9f51> 1986 | 1987 | 1988 | ||
하인리히 로러 | 요하네스 베드노르츠 | 카를 뮐러 | 리언 레더먼 | |
<rowcolor=#cd9f51> 1988 | 1989 | |||
멜빈 슈워츠 | 잭 스타인버거 | 한스 데멜트 | 볼프강 파울 | |
<rowcolor=#cd9f51> 1990 | 1991 | |||
제롬 프리드먼 | 헨리 켄들 | 리처드 테일러 | 피에르질 드 젠 | |
<rowcolor=#cd9f51> 1992 | 1993 | 1994 | ||
조르주 샤르파크 | 러셀 헐스 | 조지프 테일러 | 버트럼 브록하우스 | |
<rowcolor=#cd9f51> 1994 | 1995 | 1996 | ||
클리퍼드 슐 | 프레더릭 라이네스 | 마틴 펄 | 데이비드 리 | |
<rowcolor=#cd9f51> 1996 | 1997 | |||
더글러스 오셔로프 | 로버트 리처드슨 | 윌리엄 필립스 | 스티븐 추 | |
<rowcolor=#cd9f51> 1997 | 1998 | |||
클로드 코엔타누지 | 대니얼 추이 | 로버트 러플린 | 호르스트 슈퇴르머 | |
<rowcolor=#cd9f51> 1999 | 2000 | |||
헤라르뒤스 엇호프트 | 마르티뉘스 펠트만 | 조레스 알표로프 | 허버트 크뢰머 | |
<rowcolor=#cd9f51> 2000 | ||||
잭 킬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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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서
|
이름 | 연도·부문 | 사유 | 비고 |
1 |
유카와 히데키 (湯川 秀樹) |
1949 물리 |
중간자의 존재 예측 | 노벨상/물리학상 최초 수상 | |
2 |
도모나가 신이치로 (朝永 振一郎) |
1965 물리 |
양자 전기역학의 기초 연구 | ||
3 |
가와바타 야스나리 (川端 康成) |
1968 문학 |
소설 《 설국》 | 문학상 최초 수상 | |
4 |
에사키 레오나 (江崎 玲於奈) |
1973 물리 |
반도체와 초전도체의 터널효과 발견
|
||
5 |
사토 에이사쿠 (佐藤 榮作) |
1974 평화 |
비핵 3원칙 제창 | 평화상 최초 수상 | |
6 |
후쿠이 겐이치 (福井 謙一) |
1981 화학 |
화학 반응의 궤도함수 대칭 해석 | 화학상 최초 수상 | |
7 |
도네가와 스스무 (利根川 進) |
1987 생리의학 |
항체 다양성의 유전학적 원리 해명 |
생리의학상 최초 수상
|
|
8 |
오에 겐자부로 (大江 健三郎) |
1994 문학 |
소설 《개인적인 체험》 | ||
9 |
시라카와 히데키 (白川 英樹) |
2000 화학 |
전도성 고분자 물질 개발 | ||
10 |
노요리 료지 (野依 良治) |
2001 화학 |
키랄 촉매에 의한 비대칭 반응 연구 | ||
11 |
고시바 마사토시 (小柴 昌俊) |
2002 물리 |
우주 중성미자 검출과 관련한 선구자적 연구 | ||
12 |
다나카 고이치 (田中 耕一) |
2002 화학 |
생체고분자의 질량 분석을 위한 연성 탈착 이온화 방법의 개발 | 과학분야 학사 출신 최초 수상 | |
13 |
고바야시 마코토 (小林 誠) |
2008 물리 |
CP 대칭깨짐 원리 발견 | ||
14 |
마스카와 도시히데 (益川 敏英) |
||||
15 |
난부 요이치로 (南部 陽一郎) |
일본 출생 미국 국적 |
|||
16 |
시모무라 오사무 (下村 脩) |
2008 화학 |
녹색 형광 단백질 GFP 발견 및 개발 | ||
17 |
스즈키 아키라 (鈴木 章) |
2010 화학 |
팔라듐 촉매교차결합법( 스즈키 커플링 / 네기시 커플링) 개발 | ||
18 |
네기시 에이이치 (根岸 英一) |
히키아게샤
일본 국적 |
|||
19 |
야마나카 신야 (山中 伸弥) |
2012 생리의학 |
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 | ||
20 |
아카사키 이사무 (赤﨑 勇) |
2014 물리 |
청색 LED 발명 | ||
21 |
아마노 히로시 (天野 浩) |
||||
22 |
나카무라 슈지 (中村 修二) |
일본 출생 미국 국적 |
|||
23 |
오무라 사토시 (大村 智) |
2015 생리의학 |
회충 감염의 새로운 치료법 발견 | ||
24 |
가지타 다카아키 (梶田 隆章) |
2015 물리 |
중성미자 진동 관측 | ||
25 |
오스미 요시노리 (大隅 良典) |
2016 생리의학 |
자가포식(오토파지) 매커니즘 연구 | ||
26 |
이시구로 가즈오 (石黒 一雄) |
2017 문학 |
소설 《 남아 있는 나날》 |
일본 출생 영국 국적 |
|
27 |
혼조 다스쿠 (本庶 佑) |
2018 생리의학 |
음성적 면역 조절 억제를 통한 암 치료법 발견 | ||
28 |
요시노 아키라 (吉野 彰) |
2019 화학 |
리튬 이온 배터리 개발 | ||
29 |
마나베 슈쿠로 (真鍋 淑郎) |
2021 물리 |
기후 변화에 대한 신뢰성 있는 예측 모델 제시 |
일본 출생 미국 국적 |
|
30 |
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 협의회 (日本原水爆被害者団体協議会) |
2024 평화 |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 일본 첫 단체 수상 | |
일본 국적을 취득한 적이 없는 일본계 외국인 수상자는 포함하지 않은 집계. 다만, 198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리위안저( 대만일치시기 일본 국적) 및 200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일제강점기 일본 국적)은 제외. |
天野 浩
나고야대학 공학부 전자공학과 출신[1]. 박사과정 지도교수는 아카사키 이사무[2].
2014년에 아카사키 이사무[3], 나카무라 슈지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공적은 청색 발광 다이오드( LED)의 발명.
현재 광주과학기술원에 GIST 노벨 아마노 첨단 LED 연구센터라고 하는 연구실을 두고 있다.
그의 연구팀이 2020년에 무선으로 효율적으로 전력을 보낼 수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다. #
2. 애니메이션 캐릭터
프로필 | |
|
|
이름 |
[ruby(天野 博士,ruby=あまの ひろし)][4][5] 아마노 히로시 나천재 |
직업 | 발명가 |
소속 | 아마노 천재과학연구소 |
가족 |
아마노 유리(부인) 아마노 타스쿠(아들) 아마노 나츠에(큰 며느리) 아마노 아키코(작은 며느리) 아마노 켄타(손자) 아마노 하루카(손녀) |
성우 |
나가이 이치로 이완호[6] |
“
우주경비대, 출동해라!”
2.1. 개요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인물캐릭터의 모티브는 에미트 브라운 박사[7]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오래 전에 사별한 부인으로는 아마노 유리가 있다. 그리고 극중에서 공개된 나이는 65세.
2.2. 설정
아마노 천재과학연구소의 소장이자 정의로운 매드 사이언티스트이며 천재. 쉽게 말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쳤다고 보면 되겠다.[8]아내인 아마노 유리와 사별한 후 세상을 위해 자기 재능을 쓰기로 결심했고, 언제부터인가 지구에 마이너스 에너지가 강해지자 세상을 위협할 악마가 탄생한다고 예견하여 이를 대비한 구호 활동을 위하여 파이어 제트와 바론팀의 몸을 설계하였으며, 이를 조종할 안드로이드 카토리 유우타로의 신체도 설계했다. 이후에는 파이어 셔틀도 만든다. 다만 전투형 거대로봇을 만든 적은 없다. 이를 알 수 있는 정황 증거들로 카토리가 파이어 제트를 통해 로봇인 파이버드로 변신하거나 바론팀이 로봇으로 최종 변신합체를 하자 "난 저런 기능 넣은 적 없는데."라고 당황하며, 나중에 만들어진 파이어 셔틀도 파이어 제트가 반파되어 긴급 상황에 놓인 카토리가 파이어 셔틀을 이용해 그랑버드로 변신하자 마찬가지로 놀란 것만 봐도 알수 있다.[9]
알고보면 대단한 천재인데, 자신의 발명품이 뭐든지 지구에 위협이 된다하면서도 기본적으로 '1시간'도 안 돼서 완성한다. 파이버드가 선두로 출동해서 드라이어스 일당을 막고 있으면, 후다닥 발명해서 바론팀에게 넘겨주는 식. 실은 이전까지 연구하던 물건을 완성시키는 것이지만 그렇다해도 그 짦은 시간 동안에 완성시킨다는 것은...
하지만, 완성작 중에서는 꽤나 유용한게 있는데, 유령을 만나는 거라든가(보지 못했을 뿐, 아내의 혼을 불러내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바로 만날 수 있었지만 다른 외부 원인이 있어 그러지 못했다.)[10][11],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는 액체라든가[12], 인공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리게하는 기계라던가[13], 태양 광선으로 테시타를 무력화하는 장치라든가.[14] 꽤나 먼치킨한 발명품들이 상당수 있으며 아마노 박사의 발명품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그 발명품 때문에 우주경비대, 지구가 위기에서 벗어났을 정도로 그 발명품들이 상당한 도움을 준다. 하지만 별개로 진짜 나사 빠진 발명품도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기도 한다.[15]
사실 발명품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우주경비대에게 지시해준다. 그래서 우주경비대의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긴급 임무 차량에 빙의 & 후발대로 있는 가드팀 넷을 제외한 카토리와 에이스 바론이 지구에서 지낼 장소를 마련해주고 지구의 상식이나 지식도 알려준다. 특히 일코가 필수인 카토리가 지구의 상식을 몰라 저지르는 엉뚱한 행동을 방지하는 역할도 해준다.[16]
평상시의 행동은 발명품을 만들다가 잘 안되어서 마구 고뇌하고 울부짖다가[17], 나중에 발명품을 완성하고는 우쭐해하는 것이 주요 패턴.
천재긴 천재인데 너무 덤벙대는 게 흠이며, 한때 동료이면서 라이벌인 장고 박사가 있지만 장고 박사가 자신이 발명한 자료나 발명품을 모두 훔쳐간 뒤로는 연을 끊었다.[18] 또한 장고 박사가 세상을 위협할 악당이 될 거라는 걸 예견했다.[19] 장고를 제외한 다른 과학계 동료들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해저에서 위기에 처하자 카토리를 보내 구해주는 등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파이버드 기지를 소개하는 장면에서 파이버드를 만드는데 1억엔이 소요되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20]
아무튼 천재 과학자이기는 한데 워낙 괴악한 물건을 만들어내는지라[21] 동료들한테는 과학자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그래서인지 한 때는 "그런 녀석들 어찌되던 내가 알 게 뭐냐!"하는 식으로 나오기도 해서 아마노 켄타와 아마노 하루카에게 타박을 듣기도 했다.
30억엔 강탈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아 사츠다 형사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 뭐 나중에 오해였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사실 상속세를 탈세해서 시설을 건립했으니 죄는 짓긴 했다.[22][23] 다만 그가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 좋은 일을 하려는 선한 목적을 지녔고, 이를 위해 만든 파이어 제트와 파이어 셔틀, 바론팀, 카토리 유우타로의 안드로이드 육체 등 지구 평화를 위해 기여한 게 많으며 우주경비대가 드라이어스를 물리쳐 지구를 구할 수 있게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점을 정상참작하여 사츠다 형사와 나라에서 사면해줬거나 특히 탈세 관련의 경우 시민들과 특히 재력가들이 후원해줬을 가능성도 높고,[24] 가령 탈세한 금액 중 일부만이라도 지불해야하는 상황이었거나 개인이 전투병기를 제작한 것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도 받아야할 상황이었다해도 여론에 의해 사면되었을 걸로 보인다.[25]
돈벌이를 거의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26] 큰 집에서 자체적인 연구를 하면서 사는 것을 보면 대대로 내려오는 갑부 집안인듯. 빼돌린 상속세만 해도 30억엔이니 물려받은 재산은 상당할 것이다. 특히 자식들만 해도 켄타의 아버지는 아파트에서 사는 중산층이며[27], 하루카의 아버지는 독일[28]의 고급 주택에서 거주할만큼 부자이다. 다만 상속세의 세율을 감안해도 자금에 비해 엄청난 규모의 기지와 메카를, 그것도 외부의 도움도 없이 만들었단 점에서 무서운 천재라는 건 변함이 없다. 작중 무료로 전기를 만들기 위해 위성을 띄우는 에피소드에서 하루카가 주판을 두드리며 "이번 달도 적자야."라는 말을 하는 것 보면 은행 이자나 기타 다른 수입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뚜렷한 설정은 없다. 코미디물에서 잘 보이는 '대체 뭘로 먹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먹고사는 옆집 괴짜 발명가' 클리셰로 보인다. 또한 과학자이지만 제트기나 우주왕복선을 능숙하게 조종하는 조종 실력이라던가[29] 장고 박사와 싸울 때 보여준 격투 능력을 보면 과학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도 뛰어난 천재이기는 천재다. 또한 돈벌이 관련의 경우 우주경비대가 지구를 구하고 떠난후 아마노의 새 조수가 된 잇페이와 고로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류한테 도움 되는 것들을 만드는 걸로 수입이 생기기 시작한 듯하다.[30]
타고 다니는 차량의 라디에이터 부분에는 아마노(天野)에서 온 천(天)자가 적혀 있다. 공교롭게도 국내명에도 천재(天才)의 천(天)자가 들어가 있다.
[1]
박사학위논문 :
GaNのMOVPE成長と光電物性及び青色発光素子への応用に関する研究 (1989)
[2]
출처(노벨상 홈페이지). 확실히 아마노 히로시가 아카사키 이사무의 제자였다는 것이 언급되어 있다.
[3]
즉 스승과 제자가 동시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것이다.
[4]
아마노는 일본에서 흔한 성이긴 하지만 굳이 野를 같은 발음의 조사인 の로 해석하면 '하늘의'가 되고, 히로시는 독음 그대로 읽으면 박사라는 뜻이다. 곧 일본식 말장난으로 보면 하늘의 박사라는 뜻. 한국 로컬라이징 명칭이 나천재인 건 일단 작중에서 이 사람이 진짜 천재이기도 하지만 일본판 이름도 따지고 보면 이름에서부터 이 인물이 천재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5]
이름의 한자는 다르지만 실제로 윗 문단의 2014년 청색 다이오드의 발명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의 이름도 아마노 히로시이다.
[6]
다른 성우들이 최소 2개 이상의 중복 배역이 있었지만, 유일하게 이 역할만 맡았다.
[7]
공교롭게도 한국판 성우인
이완호가 더빙한 대표적인 외화가 바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에밋 브라운 박사인데다
한불새의 한국판 성우
김일은
마티 맥플라이를 맡았다.
[8]
실제로 카토리 등의 언급에서 아마노 연구소에 평화를 바라는 순수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고 언급한다. 사실 이들이 아마노 연구소에 오게 된 원인인 셈이다.
[9]
우주경비대원들의 거대로봇화 하여 변신 및 합체를 하는 부분은 이들의 원형인 에너지생명체 상태의 고유 능력으로 보여진다. 그랑버드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파이어 제트가 반파되어 위기에 놓이자 카토리가 파이어 셔틀을 잠깐 빌리겠다고 한 후 몸에서 에너지를 뿜어내 파이어 셔틀에 깃들게하는 연출이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한다.
[10]
드라마 CD에서는 무녀 메카를 만들어서 혼령을 불러냈는데, 쓸데없이
월터 왈자크가 튀어나와 레젠드라는 어디냐고 헛소리만 한다(...).
[11]
이 유령호출기는 몇 화수 후 유령선 에피소드 때 몇 백년 전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배의 침몰과 함께 사망한 해적선장의 영혼을 불러내기도 했으며, 극 안에선 공동묘지에서 이 호출기를 사용했다가 묘지를 관리하던 스님한테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12]
이 액체가 아니었으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장고가 만든 적조에 의해 바다가 사멸당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액체는 원래 어디에서나 글을 쓸 수 있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불이 나는 부작용이 있는 잉크였는데 물을 정화하는 작용이 있어서 그 목적으로 쓰인 것이다. 쉽게 말해 얻어 걸린 것.
[13]
이건 댐에 있던 물들이 갑자기 폭풍과 함께 사라져버린 사건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 물이 안나오고 그러면서도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마저 안내리자 만들었다. 댐에 있던 물들이 갑자기 폭풍과 함께 사라진 사건은 드라이어스 일당이 일부 지역 사람들을 매말라 죽게 하려고 한 짓이었다.
[14]
처음 나왔을 땐 태양광 충전을 못하는 먹구름 낀 상황이라선지 프로토 타입이라 문제가 있어선지 한 발 쏘고 맛이 가 버렸지만, 개선판을 새로 만들어서
손자에게 선물로 준다. '플레임 샷'이라는 이름으로 최종화까지 쭈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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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발명품으론 초압축 공기 탱크인데 아이 손에 들어가는 크기의 용기에 건물 전체를 감당할 공기을 채워넣다보니 사실상 폭탄에 가까운 물건이 되어버려서 다른 박사들이 쓸게 못된다고 핀잔을 주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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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토리가 저지른 큰 실수로 헌혈 자원봉사를 보자 좋은 일이라는 말에 혹해 헌혈했는데, 카토리가 깃든 육신은 안드로이드라 피 역시 그냥 얼핏 보면 인간과 엇비슷하게 보이는 가짜다. 당당히 헌혈 사실을 말한 카토리에게 히로시 박사는 이 사실을 밝히며 얼른 회수해오라고 지시했다. 그 덕분에 병원에 비축된 혈액팩을 악용해 범죄를 저지르려던 드라이어스 일당과 현장에서 마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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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리는 이를 보고 걱정해 주지만 켄타와 하루카는 "또 시작이네."라면서 크게 개의치 않는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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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에서는 장고가 은행강도 누명을 씌우기 위해 훔쳐간 아마노 박사의 포켓 컴퓨터를 이용했고 사츠다는 바로 넘어갔다. 물론 그 후에 아마노 박사는 풀려났고 장고가 범인인 것을 알아낸다. 장고도 켄타가 아마노가 만들어준 광선총으로 그의 로봇들을 쓰러뜨릴 때 아마노의 총이 로봇한테만 통하지 사람한테는 통하지 않는 총임을 바로 알아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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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활동을 위해 만든
파이어 제트와
썬더 제트임에도 파이어 제트의 무장 강화 용도로 쓸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플레임 브레스터(작중엔 파이버드가 무장 합체로 쓰지만 파이어 제트는 원래 로봇 형태가 없었다. 그런데도 플레임 브레스터가 1화부터 당연하다는 듯 호출되는 것을 보면 원래는 파이어 제트와 합체하는 용도로 쓸 예정이었던 모양으로 실제 20화에 잠깐 나오듯이 파이어 제트 상태에서도 플레임 브레스터와 합체가능하다.)와 대놓고 탱크인 에이스 바론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으로 볼때 단순 구호 활동만이 아닌 전투도 고려해서 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장고 같은 놈들이 사고칠때를 대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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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봇 모드의 변신이야 원래 없었다쳐도 대기권은 물론 우주에서도 문제없이 움직이는 파이어제트의 범상치않은 성능을 생각하면 이런걸 만드는데 고작 1억 밖에 안들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거기에 어린애인 켄타가 어지간하면 헬멧만 쓰고 타는 걸로 봐선 어린애도 충분히 버틸 수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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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산소통을 만들었는데 너무 압축률이 높아서 해방하면 화약만 안 쓰는 폭탄이고, 접착제는 접착력이 너무 좋아서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건물 해체용 용해제는 너무 강력해서 장고 박사에 의해 악용되어 대형 참사를 낼 뻔하기도 했다. 최종화의 에필로그에서도 아마노가 만든 소방차로 화재현장을 찾아가서 화재진압을 하는데 문제는 호스가 달린 소방의자로 화재진압을 하면서 어떻게 만든 것인지 레버가 작동 안되다가 부서져서 의자가 급속도로 회전하다가 부서져서 켄타가 화재현장에 추락하는데 이때 돌아온 카토리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켄타는 진작에 죽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사츠다 형사와 모모코 기자도 아마노가 만든 소방대가 잘할 것이라는 확신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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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사실 1화부터 잊을 만하면 은근슬쩍 복선을 던졌다. 세무서나 세무사 이야기가 나오면 긴장하거나 화제를 돌리려고 하는 모습에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뭔가 파악했을 정도다. 게다가 아마노 평화 연구소를 숨긴 이유 역시 탈세하고 만든 걸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다. 사츠다 형사가 계속 찾아오자 신경질적으로 대하며 다툰 것도 이러한 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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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중에 별 말 없어서 그렇지, 파이어 제트나 썬더 제트는 말이 구호용이지 누가 봐도 전투병기다 보니(특히 대놓고 전차인 에이스 바론) 법에 걸릴 게 많긴 하다. 특히 대부분의 국가에서 개인이 허가 없이 전투병기를 제작 및 보유하는 것은 그 자체로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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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후반부에 우주경비대의 기지가 어딘지 제보해주는 사람한테 30억엔을 주겠다는 재벌 회장도 있었다. 우주경비대가 지구를 구한 후 아마노를 후원해 줬을 가능성이 있다. 그외에도 우주경비대의 도움을 받은 후 레어 메탈을 세계 평화를 위해 쓰기로 한 팔바도르 왕국의 새 국왕인 파르프 신이 아예 팔바도르 왕국 정부에서 아마노를 후원해 주게끔 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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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츠다 형사는 작품 후반부에 아마노 박사와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협력자가 됐으니 적극적으로 비호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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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서 따돌림을 받고 잊혀진 탓에, 논문을 발표하지도 못하고 특허를 출원하지도 못해서 돈벌이를 거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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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 사람은 극중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중산층이라지만 정작 부인 및 아들과는 별거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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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배경을 보아 하이델베르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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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전투가 펼쳐지는 한복판에 난입하여 공격을 받음에도 이를 요리조리 피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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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나서고 도움도 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발명품이 중간에 망가지거나 나사 빠진 게 많다보니 그것과는 별개로 미덥지 않다는 시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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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37화에서는 수상용 부양장치를 전개하여 물 위에서도 다니는 걸 보여줬다. 대신 이 에피소드에서는 운전석이 왼쪽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원래는 일본산 작품에 나온 것 답게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