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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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 등장하는
아공의 사자의 아공군 세력을 서술하는 문서.
2. 등장 아공군
아공의 사자의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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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 |||||||
마리오 | 피트 | 커비 | 링크 | 요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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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카 | 네스 | 포켓몬 트레이너 | 마르스 | 메타 나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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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리지널 몬스터
아공의 사자의 고유의 몬스터를 서술한다.
2.1.1. 프림병
역할은 물량 전투.
영충으로 만들어진 것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인간형 모습을 띄고 있다.
영충으로 만들어진 것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었으며, 인간형 모습을 띄고 있다.
2.1.1.1. 스토리에서의 행적
프롤로그에서 영충에 의해 스타디움에 난입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천공계에서도 할버드가 뿌린 영충으로 인해 등장한다.
황폐한 동물원에서는 왕의 석상과 함께 등장한다.
전장의 성채 앞에서도 에인션트 경과 함께 나타난다.
숲에서도 할버드가 뿌린 영충으로 인해 등장한다.
2.1.1.2. 목록
- 프림병: 가장 일반적인 전투병. 컷씬에서도 자주 나온다. 공격패턴은 약한 주먹 연타, 기를 모은 후 강한 주먹 한 방, 점프로 공격하기가 있다.
- 스워드프림병: 스워드를 가지고 있는 프림병이다. 일반 프림병보다 사거리가 긴 것에 주의할 것. 가끔씩 쓰러뜨리면 빔 소드 아이템을 남기기도 한다.
- 부메랑프림병: 부메랑을 가지고 있는 프림병이다. 주로 부메랑을 던져서 공격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부메랑을 휘둘러 공격하기도 한다.
- 바주카프림병: 바주카를 가지고 있는 프림병이다. 공격패턴은 약한 3발 발사, 차지한 뒤 강한 한 방 발사가 있다. 가끔 쓰러뜨리면 슈퍼 스코프 아이템이 나올 때도 있다.
- 빅프림병: 일반 프림병 보다 몇 배는 더 큰 프림병. 당연히 체력도 많고 공격도 세다. 다만 공격패턴은 평범한 육탄전. 바닥에 미끄러지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 메탈프림병: 웬만한 공격의 넉백을 씹어먹고, 스매시플레이트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공격은 무조건 반사한다. 다만 움직임이 느리다
- 파이어프림병: 불을 다루는 프림병으로 일반 프림병과 달리 색이 붉다. 공격패턴은 약한 불씨를 3번 원거리로 발사, 차지한 뒤 근거리에서 강한 불꽃 발사가 있다. 보긴 좀 어렵지만 이 녀석을 쓰러뜨리면 그 자리에 파이어플라워 아이템이 놓이기도 한다.
2.1.2. 갈
이 몬스터들의 공통점은 이동할 때 지면에 붙어 굴러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다른 점은 공격 속성이 다르다는 것. 후속작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의 3DS버전의 모드 중 하나인 필드 스매시에서도 등장한다.
- 갈파이어: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불공격을 한다.
- 갈아이스: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냉기공격을 한다. 플레이어를 얼음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조심.
- 갈썬더: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전기공격을 한다.
2.1.3. 기타 적들
- 포파람: 하반신이 주머니 내지는 그릇처럼 생긴 적. 플레이어를 보면 각종 물건들을 던지듯이 질질질 흘리며 도망치는데, 맞으면 피해를 입는 잡동사니나 선물상자들 이외에도 회복템이나 무기 아이템 등을 같이 떨구기도 하며, 때려잡으면 최소 음식 아이템이 하나쯤은 나온다. 플레이어 파이터를 인식하는 거리는 그닥 길진 않지만 한번 도망가기 시작하면 꽤 오래 멀리멀리 달아나서 스매시플레이트로 포획하긴 꽤 어렵다.
- 바이탄: 동그랗게 생긴 적. 몸을 날리면서 공격한다. 분열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만히 놔두면 수가 마구잡이로 불어난다. 의외로 점프력이 좋은 편에 몸이 45도로 기울어져 보이는 동안엔 전신에 공격 판정이 둘러쳐지니 섣불리 공격하는건 생각보다 위험하다.
- 로더: 바퀴가 달린 적. 항상 필드를 달린다. 부딪히면 당연히 플레이어가 데미지를 입는다. 손이 바퀴랑 붙어있어서 주먹질은 하지 못하지만 의외로 승룡열파 비슷하게 뛰어오르며 공격하는 기술도 쓸 줄 아니 주의할 것.
- 폭탄헤드: 머리가 폭탄으로 이루어진 적.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자기 머리를 던진다(...). 머리를 잃으면 머리가 없는 상태로 도망치는데, 잠시 후에 다시 머리가 생긴다. 머리가 달려있을 때 불공격을 하면 바로 머리가 터져버리기에 이 방법으로 간단히 해치울 수 있다고 피규어 도감에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로 저 전략을 쓸 수 있는 파이터들은 마리오, 루이지, 링크, 사무스, 젤다, 네스, 류카, 스네이크다. 쿠파와 리자몽부터는 사거리가 부족해서 실패할 수 있기 때문.
- 기론: 거대한 낫을 내려치거나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낫을 원을 그리며 빈틈없이 휘둘러댄다. 체력도 많고 덩치도 크며 내려찍는 공격은 결정력이 좋고 공중 공격은 빈틈이 거의 없어 위험하다. 다만 지상에서 낫으로 내려찍는 공격은 땅에 박힌 자신의 낫을 빼내는 모션이 반드시 있어 빈틈이 비교적 크다.
- 뽀뽁이: 땅 속에 숨어있는 적. 가까이 가면 땅에서 튀쳐나오면서 뽀뽀 공격을 한다. 땅 밖으로 나온 뽀뽁이를 해치우지 못했다면 다시 땅속에 숨는다. 땅 속에 숨은 뽀뽁이는 바로 피해를 주진 못하지만, 판정이 하단으로 깔리는 공격을 하면 땅 속에 숨어있는 걸 끄집어낼수도 있다.
- 타우타우: 양의 형태를 한 적. 평소에는 가만히 앉아 자고있지만 잠을 깨우면 화를 내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의외로 점프도 할 줄 알면서 전기 방출까지 하기 때문에 생각보단 잡기 어렵다.
- 부랑스: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적. 플레이어한테 가까이 가면서 계속 원념공격을 한다. 데미지를 입혔어도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을 해서 그러나 실시간으로 몸이 흩어졌나 모여있나 구별하는 방법으로 체력을 굳이 안 때려보더라도 알 수 있으니 몸이 흩어진 놈을 빠르게 먼저 각개격파하거나 광역 기술로 여럿을 쓰러뜨리는게 좋다. 지형을 무시하고 날아오면서 이동 속도도 빠른데다 원념공격의 판정이 넓고 결정력과 대미지도 꽤 좋으니 빠르게 처치할 것.
- 아로아로스: 새처럼 생긴 적.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하강하면서 부리로 공격한다. 공격 후 잠시동안 부리가 땅에 박혀 있는데 이 때 잡아서 아이템처럼 던질 수 있다. 프림병을 제외한 몬스터들 중에서 컷씬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몬스터다.
- 뚝뚝이: 공중에 있는 적. 헬기에 손이 달려서는 그 손에 주방용 방열 벙어리장갑을 낀 채 위에서 뜨겁게 달궈진 쇳덩어리를 떨어뜨려 데미지를 준다. 축적 피해량은 그렇게 안 높아보이는데 결정력이 기가 막히니 보였다 하면 먼저 잡는 게 좋다.
- 자킬: 무적. 그냥 피하는게 답이다.[1] 무적이라서 스매시 플레이트를 던져 피규어로 만드는게 불가능하다. 다만 입수조건을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다.[2] 의외로 전기 속성과 무속성 불 속성 세가지 종류가 있다.
- 갬가: 네 개의 단 위에 올려져 있는 커다란 머리처럼 생긴 적. 아래에 쌓여있는 건 갬가 베이스라 불린다. 지나가다가 땅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오며 단 위의 높은 위치에 있기에 귀찮게 만든다. 눈을 감았다가 뜨며 눈에서 빔을 쏘는 방식으로 원거리 공격을 한다. 스매시플레이트를 던져서 피규어로 만들 땐 갬가 베이스엔 암만 던져봐야 소용 없으니 머리인 갬가 본체를 노리자. 또한 갬가가 쏘는 빔은 네스와 류카의 PSI 마그넷으로 흡수할 수 있고 폭스, 팔코, 울프의 리플렉터로 반사시킬 수 있다.
- 안구어: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외눈박이 물고기 모양의 적. 플레이어에게 다가와서는 몸 아래에 난 촉수들로 냅다 후려치는 전기 속성 공격을 한다.
- 파우론: 아래쪽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위로 올라간다.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으면 플레이어 캐릭터를 실어서 위로 올라가 장외되어 버린다. 좌우 입력으로 파우론의 위에 내리거나 아래 공격을 해서 쓰러뜨리면 된다. 다만 위로 올라가야 할 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의외로 몸 가장 앞쪽에 있는 날 달린 쇳덩이에 공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 데스포: 체력이 높으며 끝에 달린 두 개의 포에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고정되어 있으며 제자리에서 돌아간다. 타격하면 엉뚱한 곳으로 화포가 돌아간다. 데스포의 포는 왼쪽과 오른쪽 끝에 달려있어서 그 중간에 있으면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또한 리플렉터로 반사하거나 PSI 마그넷으로 흡수할 수 있다.
- 스파쿤: 공중에 있는 적. 다른 만화의 모자 쓴 구름을 연상케한다. 플레이어에게 전기공격을 하며, 피해를 입으면 먹구름이 되어 더 강한 전기공격을 한다. 흰 구름일때 날리는 보랏빛 전기공은 반사 및 흡수가 가능하지만 먹구름이 되고 나서 쓰는 노란 번개는 흡수, 반사 불가능. 피규어로 만든 뒤 설명에 따르면 위에 붙어있는 빨간 건전지가 약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때려봐도 그냥 피해가 쬐꼼 더 들어갈 뿐 체감은 잘 되지 않는 수준.
- 꼭두각스: 공중에 떠 있으며, 꼭두각시처럼 실에 매달려 있는 적. 플레이어에게 은근 빠른 속도로 다가와 손톱으로 할퀸다. 눈에서 빨간 빔을 쏘며 원거리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반사 및 흡수가 가능하지만 기습적으로 쓰므로 알고 있더라도 대처는 은근 힘들다. 손톱의 공격력이 생각보다 강하고 플레이어 파이터를 포위해오는 모양새로 안구어와 같이 자주 등장하니 협공에 주의하자.
- 제이다스: 날아다니며 들고 있는 쌍칼로 공격을 하는 적. 가슴에 있는 분홍색 핵을 때려야 쓰러뜨릴수있다. 쌍칼은 공격속도도 빠르지만 결정력도 좀 있으니 얕보지 말자. 하지만 제일 위험할 때는 부랑스들과 같이 나올 때. 기동성 좋으면서 움직임 빠른 놈들에게 포위당해 실컷 얻어맞기 좋다.
-
마이트: 덩치가 작으며 체력 또한 적다. 그러나 떼거지로 나오는데다 공격 동작도 많은 편이고 점프력 및 기동성도 의외로 높기에 의외로 심한 귀찮음을 유발하는 적이다. 모습은 졸라맨 빨강 초록 노랑
와 파워래인저!!
- 왕딱정: 장수풍뎅이처럼 생긴 적. 뿔로 찔러 공격한다. 다만 이동과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는 그냥 잡기 쉬운 잉여. 하지만 그래서인지 다른 적들과 협공해올 때가 많다.
- 왕딱정(본체): 왕딱정을 계속 때리면 껍질이 벗겨지고 본체가 나온다. 껍질이 벗겨진 상태에서도 계속 돌진공격을 한다. 이 공격은 밀어내기만 할 뿐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같은 왕딱정이 둘로 나눠진 이유는 스매시플레이트로 피규어로 만들어 캡처할 때 껍질이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 둘 다 따로따로 캡처해야만 한다는 까탈스러움 때문이다.
- 둥가공: 체력이 꽤 많은 적. 금방 해치우지 않으면 자기 배를 쓰다듬더니 색이 바뀌면서 거대화한다. 처음에는 푸른색, 이후 노란색을 거쳐 붉은색이 된다. 거대화를 하는 중에는 무적이다. 거대화한 이후엔 디디디 대왕마냥 넘어지며 몸으로 뎦쳐 깔아뭉개는 공격이나 스모 선수마냥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찍는 공격을 한다.
- 싸이멀: 공중에 고정되어 있는 적. 원거리 공격을 튕겨내며 가까이 가면 4개의 칼날로 연속공격을 한다.
- 테킨: 닭처럼 생긴 적. 날아다닐수 있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거나 깔고 뭉갠다. 쓰러뜨렸을 때는 작은 병아리가 나온다.
- 아라모스경: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칼로 베거나 칼을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 호르버스: 바람을 불어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바람을 불기 전에 가까이 있으면 피해를 입는다.
- 캐터가드: 캐터필러가 달린 적. 가까이 있으면 랜스로 찌르고, 랜스를 포물선을 그리며 던져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한다. 계속 때리면 부숴지면서 램프가 보이는데 그게 약점이지만 기본적으로 체력도 많은 편에 랜스 휘두르기의 공격 범위가 넓고 공격 속도가 빨라서 꽤 상대하기 어렵다.
- 아만크: 평소에는 탱크에 숨어있어서 공격이 불가능하다. 탱크에 깔리면 당연히 피해를 입는다. 점프하면서 공격회피를 몇 번 해주면 드래곤같이 생긴 크레인 암이 튀어나온다. 이 크레인 암은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거나 빔 같은 것을 쏜다. 크레인 암을 계속 때리면 부서지면서 몸체이 있는 초록색 탱탱볼같이 생긴 약점이 드러난다. 가만히 놓아 두면 다시 탱크에 숨으므로 약점이 드러났을 때 최대한 피해를 입혀야 한다. 탱크에 숨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무적 판정이 생기니 유의.
- 미죠: 몬스터로 등장하지는 않고, 전함 할버드 내부에 있는 몬스터 창고(?)에 있다. 푸른색의 끈쩍끈쩍한 액체에 동그란 몸이 매달려서 바둥바둥대고 있는 모습이다. 조건을 만족해 클리어의 방에서 해금하면 사실 나올 예정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잘려버렸던 걸 얼굴이나마 등장시킨것이라 한다.
2.2. 쿠파군단
쿠파의 부하들이자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나오는 적들. 쿠파의 산하에서 아공군 활동을 수행한다.
2.2.1. 스토리에서의 행적
정글에서 쿠파에게 지시를 받아 바나나를 훔쳐 달아나 동키콩과 디디콩을 유인한다.
2.2.2. 목록
- 거대굼바: 일반 굼바보다 몇배 더 큰 굼바. 체력이 많아서 밟거나 공격해도 한 번에 죽지 않는다.
- 킬러: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고 부딪히면 터진다. 참고로 반사할 수 있다.
- 해머브러스: 망치를 던져서 공격한다. 점프를 하지만 좌우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참고로 어시스트 피규어로도 나온다.
2.3. R.O.B.
에인션트 경의 부하들. 에인션트 경의 산하에서 아공간 폭탄을 가동시켜 폭파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아공간 폭탄을 터뜨릴 때마다 최소 2체 이상의 R.O.B.들이 희생당하며, 컷씬에서도 눈을 감으며 단념하는 모습이 보인다.
2.3.1. 스토리에서의 행적
프롤로그에서 에인션트 경의 지시에 따라 아공간 폭탄을 가동 및 폭파시킨다.
전장의 성채 앞에서도 아공간 폭탄을 가동 및 폭파시키는데, 이때 폭탄의 폭발 시간이 1분 정도 남자 폭탄을 가동하는 R.O.B.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연구 시설을 비롯한 에인션트 섬 내에서 스토리 내적이든 외적이든 자주 등장한다.
2.3.2. 목록
- R.O.B. 어태커: 타격계 공격을 한다. 비행도 가능하다.
- R.O.B. 런쳐: R.O.B. 어태커, 블래스터와 똑같이 생겼으나 도색이 녹색과 황토색으로 되어 있다. 미사일을 발사하며, 주로 한 자리에서 멈춰 고정 포대처럼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가끔 플레이어에게 날아오기도 한다.
- R.O.B. 블래스터: R.O.B. 어태커, 런쳐와 똑같이 생겼지만 런쳐처럼 도색이 다르다. 빔을 발사해서 공격한다. 런쳐처럼 일부는 날아다니며 공격하고 다른 일부는 한 자리에서만 공격한다.
2.4. 파이터
아공의 사자에서 아공군 측이었던 파이터들을 서술한다. 단, 아공군을 탈퇴한 후의 이야기는 서술하지 않는다.
2.4.1. 에인션트 경
R.O.B.들의 우두머리이자, 역할은 아공간 폭탄 설치 및 폭파 총괄.
프롤로그에서 스타디움에 아공간 폭탄을 설치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평지에서 마리오와 피트의 추격을 받지만, 별다른 방해는 받지 않았고 유유히 빠져나간다.
또한 전장의 성채 앞에서도 아공간 폭발과 함께 프림병을 비롯한 아공군들과 나타난다. 이때 마르스의 돌핀 슬래시를 피하고 메타 나이트의 접근을 블래스터로 막았지만, 아이크의 대천공에 의해 수송하던 아공간 폭탄이 떨어져 파손되었다. 이후에도 마르스, 메타 나이트, 아이크에게 쫓기지만, 낭떠러지 위로 가서 따돌린다.
2.4.2. 와리오
역할은 파이터 사냥.
프롤로그에서 커비와 피치, 젤다가 있던 스타디움에 다크 캐논을 들고 난입하는 것으로 첫 등장. 다크 캐논으로 커비가 구출하지 않은 공주를 피규어로 만들고 스타디움을 빠져나간다.
이후 황폐한 동물원에서 네스를 노리지만, 네스가 이리저리 피하면서 맞지 않자 대신 류카를 노리고 결국 네스가 류카 대신 데스 캐논에 맞아 피규어가 된다. 이때 연출이 굉장히 사악하다.
그리고 네스와 공주를 카고로 운송하다가 길 한복판에 있는 루이지를 들고 가려고 하지만, 이는 디디디 대왕의 함정이었고 웨이들 디 군단한테
다굴당하다가 네스, 공주, 루이지를 카고째로 탈취당한다.
종반에
디디디 대왕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며 재등장. 호기롭게 등장했지만
루이지와
네스가 옆에 있는 걸 보곤 뜨악한다. 셋이서 대미궁으로 향하자는듯이 가리키자 못 본 척 코를 후비더니 셋이 계단을 오르는 걸 보곤 바이크를 타고 앞질러 대미궁으로 향한다. 이렇게 해서 어물쩍 넘어가며 용사 진영에 합류(...).
2.4.3. 쿠파
쿠파군단의 우두머리이다. 역할은 와리오와 마찬가지로 파이터 사냥.
쿠파 군단에게 바나나를 훔치게 만들어 동키콩과 디디콩을 유인해 일망타진할 계획이었지만, 동키콩이 자이언트 펀치로 디디콩을 탈출시켜서 동키콩만 잡게 된다.
이후 호수에서 레쿠쟈를 격파하고 동키콩을 찾던 디디콩과 폭스의 앞에 영충으로 만들어진 가짜 쿠파로 유인해 다크 캐논을 발사하지만, 폭스가 디디콩을 데리고 도망쳐서 사냥은 실패했다.
길을 가던 디디콩과 폭스를 습격해 마침내 디디콩을 피규어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폭스는 다크 캐논을 피했지만, 그 틈을 타 영충으로 디디콩을 복사한다. 그리고 이 틈에 폭스마저 피규어로 만들려고 하지만 팔코가 난입해 다크 캐논을 부숴버리자 쿠파피에로를 타고 후퇴한다.
길을 가던 디디콩과 폭스를 습격해 마침내 디디콩을 피규어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 폭스는 다크 캐논을 피했지만, 그 틈을 타 영충으로 디디콩을 복사한다. 그리고 이 틈에 폭스마저 피규어로 만들려고 하지만 팔코가 난입해 다크 캐논을 부숴버리자 쿠파피에로를 타고 후퇴한다.
이후 자신의 군단과 함께 디디디 성의 천장을 부수면서 재등장. 피규어로 변한 공주 1인을 납치해 도망가다가 마리오에게 반격당할 뻔하지만 피규어를 방패로 써서 살아남는다. 하지만 뒤에서 피트가 화살을 쏘자 비틀거리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지만[6], 바로 쿠파피에로를 불러 퇴장한다.
최후반에 아공포전함 갑판에서 가논돌프와 함께 있다.
커비에 의해 전함이 폭파되자 그를 따라 아공간으로 들어간다.
직후 가논돌프가 바로 뒤통수를 쳐서 쿠파를 피규어로 만들어 버리고 발로 차 버린다. 하지만 타부에 의해 그 역시 피규어화되고, 이후 디디디 대왕에게 피규어화가 풀린 뒤 1:1 승부를 펼치지만 스토리상 당연히 패한다.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또 덤벼들지만 코를 맞고(...) 제압당한 마스터 핸드를 보곤 망연자실해 용사 진영에 합류한다.
이후 커비가 가논돌프의 피규어 앞에 도착했을 때 그의 피규어를 마구 구타하고 속 시원한 듯 떠나간다.
2.4.4. 가논돌프
역할은 아공간에 있는
마스터 핸드의 명령을 대신 지휘 및 총괄하는 것.
2.4.5. Mr. 게임&워치
Mr. 게임&워치
역할은 영충 성분 제공 및 할버드 조종. 딱히 악당 캐릭터가 아님에도 아공군에 합류한 이유는 선악의 개념이 없기 때문이란다.
2.5. 보스 캐릭터
아공군의 편에 있는 보스들을 서술한다.
2.5.1. 뻐끔왕
프롤로그에서 포탄을 날려 마리오를 천공계까지 날려버리고, 눈 깜짝할 새에 젤다와 피치를 양 손의 케이지 안에 가둬버린다. 이후 커비와 대결. 젤다와 피치가 갇혀 있는 케이지를 휘두르는데, 둘 중 한명만 구할 수 있다. 머리를 때려서 두 케이지의 내구도를 다 깍을수 있는데 철장 중 하나의 내구도를 완전히 떨어뜨리면 격파 성공. 첫 번째 보스답게 공격 패턴이라고는 철창 휘두르기와 높이 뛰어올랐다가 내려찍는 공격 두 가지일 뿐으로 단순해 난이도는 매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깔보진 말 것. 처음 상대하게 됐을 땐 몸 가벼워서 잘 날아가기로 소문난 커비로 강제 고정인데다 결정력 좋은 공격밖에 없으니 얕보다간 맞고 순식간에 스톡 세 개 다 내줄 수도 있다.
2.5.1.1. 패턴
- 철창 휘두르기
2. 높이 뛰어오른 후 내려찍기
첫 번째 보스답게 단순해 난이도는 매우 쉽다.
2.5.2. 포키 민치
네스의 옆 집에 사는 나쁜 아이.
자기중심적에 비뚤어진 성격이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나쁜 길로 빠지기 시작해서 결국은 기그의 오른팔로 등장하게 된다.
이후 행방불명 상태에서 시공의 여행을 거듭한 끝에 도착한 곳이 노웨어섬.
돼지마스크를 이끌고 노웨어섬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주무르려 하나 류카 일행에 의해 야망은 산산조각나고 만다.
(피규어 설명문)
자기중심적에 비뚤어진 성격이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나쁜 길로 빠지기 시작해서 결국은 기그의 오른팔로 등장하게 된다.
이후 행방불명 상태에서 시공의 여행을 거듭한 끝에 도착한 곳이 노웨어섬.
돼지마스크를 이끌고 노웨어섬을 마치 장난감 다루듯 주무르려 하나 류카 일행에 의해 야망은 산산조각나고 만다.
(피규어 설명문)
황폐한 동물원에서 네스가 왕의 석상을 격파한 뒤 침대 로봇을 타고 난입해 네스와 류카를 공격해 온다.
전투 음악도 원작의 전투곡인 '포키님의 테마' 대신 '그 분의 테마'를 리믹스한 '포키의 테마'를 사용한다. 사실 '그 분의 테마' 자체가 포키의 테마곡이다.
전투 음악도 원작의 전투곡인 '포키님의 테마' 대신 '그 분의 테마'를 리믹스한 '포키의 테마'를 사용한다. 사실 '그 분의 테마' 자체가 포키의 테마곡이다.
2.5.2.1. 패턴
- 위쪽에 달린 옆의 다리로 마구 찌른다. 키가 작은 캐릭터라면 숙여서 피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재 난이도가 어려움 이상으로 높다거나 보통 이하로 낮더라도 포키의 체력이 반으로 줄어들면 은근슬쩍 연타 찌르기에 빨아들이기 성능이 추가되어 멋모르고 바닥에 앉아있다간 끌려가서 퓩푹푹 맞으니 공격 범위를 항시 숙지해두고 공중에서 회피하는게 낫다.
2. 옆으로 재빨리 돌진하거나 튀어오른다.
3. 사방으로 포키 로봇들을 사출한다. 이 포키 로봇들은 원작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폭한다. 다행히도 폭발할 때를 빼면 공격 판정이 전혀 있지도 않고 가만히 있지를 못해서 그런지 추적 성능이 별로 좋진 못하다. 하지만 회피 공간을 좁히는것이니만큼 갇히지 않게 조심하자. 로봇이 팔을 막 휘저으며 넘어지려는듯한 자세로 땅 위를 미끄러질 때가 폭발하기 직전이란 신호다.
4. 커다란 유도 레이저를 쏜다. 플레이어를 따라오고, 대미지도 높아서 성가시다. 공중 회피를 추천.
5. 공중으로 올라 번개를 발사한다. 이 패턴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갔는데 이것에 맞으면 꽤나 아프며, 난이도가 높아지면 축적 피해량이 35%밖에 안됐는데 화면 뒤로 날아가 무조건 장외처리되기도 할 정도로 화력이 강하다. 그 대신인지 조준 실력은 의외로 형편 없는 편. 그래도 공격 판정이 길게 남으니 함부로 접근하진 말자.
체력이 적을수록 번개 패턴을 연속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보스들 중 하나.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쓰러트리면 침대 로봇이 벌러덩 뒤집어지며 작동이 중지된다.
MUGEN에서 널리 퍼져있는 포키도 대난투의 패턴을 많이 반영한 것 같다.
2.5.3. 가레옴
아공군의 주요 전력인 거대 변신 로봇.
등에서 발사한 미사일이나 점프에 의한 밟기 공격, 묵직한 팔을 휘둘러 펼치는 타격 공격 등 다체로운 공격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머리에는 아공간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 유사시에는 자폭함으로써 적을 아공간의 어둠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참 끈질긴 로봇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등에서 발사한 미사일이나 점프에 의한 밟기 공격, 묵직한 팔을 휘둘러 펼치는 타격 공격 등 다체로운 공격 수단을 보유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머리에는 아공간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 유사시에는 자폭함으로써 적을 아공간의 어둠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참 끈질긴 로봇이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아공의 사자의 오리지널 보스.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로봇으로, 이족보행 모드와 탱크 모드로 변할 수 있다. 주로 괴력류의 기술을 사용한다.
피규어 설명처럼 상당히 끈질긴 녀석으로 총 두번 싸우는데 처음엔 아이크, 메타 나이트, 마르스의 추적을 받게 되자 로봇 모드로 공격해온다. 하지만 세 명에게 패배해 추락[7]하는데 하필 거기가 류카와 포켓몬 트레이너가 있던 유적 지하여서 류카와 포켓몬 트레이너하고 전투한다.
물론 둘에게도 패배해 손상이 심해지자 둘을 붙잡고 상공으로 날아올라 머리에 내장된 아공간 폭탄으로 동귀어진을 시전하려 든다. 이 때 류카가 PK 썬더로 가레옴의 팔을 끊었고, 아공간 폭발에 휘말리기 전에 메타 나이트에게 구해지고 마르스, 메타 나이트, 아이크와 합세한다.[8]
물론 둘에게도 패배해 손상이 심해지자 둘을 붙잡고 상공으로 날아올라 머리에 내장된 아공간 폭탄으로 동귀어진을 시전하려 든다. 이 때 류카가 PK 썬더로 가레옴의 팔을 끊었고, 아공간 폭발에 휘말리기 전에 메타 나이트에게 구해지고 마르스, 메타 나이트, 아이크와 합세한다.[8]
아공의 사자에서의 출현은 여기서 끝이지만,
등불의 별에서 재등장한다.
2.5.3.1. 패턴
- 한 발을 들어올렸다가 짓밟는다. 지상에서 제대로 맞으면 파묻힌다.
2. 위치를 바꾸며 4번 연속으로 점프해 밟는다. 가레옴의 발 부분에 공격 판정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공중에 떠 있다고 안심해선 안 되며, 지상에서 밟히면 파묻힌다.
3. 살짝 웅크렸다가 로켓을 점화해 날아오르고 플레이어 파이터 머리 위로 떨어지며 내려찍는다. 파묻히진 않지만 공격력이 꽤 강하다.
4. 탱크 모드로 변해 돌진한다. 돌진 후 반대쪽에서 나타나거나 플레이어 파이터 머리 위에서 떨어진다. X 시절엔 변신 중엔 무방비 상태라 마음껏 때릴 수 있었지만, 얼티밋에서는 전차 형태로 변신하는 과정이 더욱 현란해지고 공중에서 변형한 후, 착지하면서 주위를 공격하는 충격파가 생겨나니 주의.
5. 손에 힘을 조금 모았다가 주먹을 드릴처럼 돌리며 어퍼컷을 날린다.
6. 우뚝 일어서더니 앞으로 쓰러진다.
7. 준비하더니 갑자기
어흥염마냥
회전한다. 아공의 사자에서는 정직하게 팔을 양쪽으로 나란히 들고 팽이처럼 돌아서 공격 판정이 역삼각형 모양이라 뛰어서 피하는 것보다 달려서 도망가는게 유리하다.
8. 허리를 돌리면서 땅을 내려쳐 충격파를 일으킨다. 얼티밋보다는 다소 위력이 낮다.
9. 양방향으로 주먹을 내려찍는다.
10. 등의 대포에서 미사일을 쏜다. 탄속이 빠르지만 곡사포에다
이거처럼 포물선을 크게 그리고 조준탄은 아니기 때문에 가까이 붙으면 맞지 않을 수 있다.
11. 탱크 모드로 변해서 이리저리 미사일을 쏜다. 이쪽도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건 비슷하나 직사에 좀 더 가깝고 현재 플레이어 파이터를 조준해 발사한다. 얼티밋에서는 깔아두기처럼 쓰여서 위험하지만 아공의 사자에서는 반대로 탄속이 빨라 위험하다.
2.5.4. 리들리[9]
2.5.4.1. 일반 리들리
연구시설에서 등장하며, 등장하자 마자 사무스를 낚아채서 벽에 대고 비비면서 공격하는데, 이때
피카츄의 번개를 맞고 둘과 싸우게 된다.
2.5.4.1.1. 패턴
-
다이나 블레이드와 비슷한 직선으로 날아오기
난이도가 낮고 리들리 체력이 많다면 엄청 느리게 날아가지만, 난이도가 어려움 이상이라면 꽤 빠르고, 장난 아님 난이도에서는 무슨 고속열차 수준의 속도를 보여준다. 강렬한 결정력은 덤.
2. 바람일으키기
단순히 바람을 일으키기만 할 뿐, 바람에 뭐 공격 판정이 붙은 게 아니라 달려가서 때려주면 된다. 하지만 가만히 서서 원거리 기술로만 때리려고 하진 말 것. 바람에 밀려나서 떨어진다.
단순히 바람을 일으키기만 할 뿐, 바람에 뭐 공격 판정이 붙은 게 아니라 달려가서 때려주면 된다. 하지만 가만히 서서 원거리 기술로만 때리려고 하진 말 것. 바람에 밀려나서 떨어진다.
3. 꼬리로 땅 긁기
꼬리 끝을 땅바닥에 대고 한쪽끝부터 반대편 끝까지 쓸어댄다. 공격 판정은 땅바닥에 닿은 꼬리 끝부분에만 있긴 한데, 꼬리가 길을 막고 공중 기동을 방해한단 점이 있으니 주의. 결정력은 그당 높진 않으나 꼬리에 걸리면 끌려다니면서 피해를 잔뜩 축적하게 된다. 난이도와 현재 리들리의 체력 잔량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횟수가 변한다.
꼬리 끝을 땅바닥에 대고 한쪽끝부터 반대편 끝까지 쓸어댄다. 공격 판정은 땅바닥에 닿은 꼬리 끝부분에만 있긴 한데, 꼬리가 길을 막고 공중 기동을 방해한단 점이 있으니 주의. 결정력은 그당 높진 않으나 꼬리에 걸리면 끌려다니면서 피해를 잔뜩 축적하게 된다. 난이도와 현재 리들리의 체력 잔량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횟수가 변한다.
4. 바닥에 앉아 점프
바닥에 잠깐 내려앉았다 날아오른 뒤 플레이어 머리 위로 내려찍어온다. 내려찍는 공격의 범위가 은근 넓고 결정력이 강한 것도 있지만 처음에 가볍게 내려앉는 예비 동작에도 의외로 약하지만 공격 판정이 있으니 유의.
바닥에 잠깐 내려앉았다 날아오른 뒤 플레이어 머리 위로 내려찍어온다. 내려찍는 공격의 범위가 은근 넓고 결정력이 강한 것도 있지만 처음에 가볍게 내려앉는 예비 동작에도 의외로 약하지만 공격 판정이 있으니 유의.
5. 몸을 바닥에 비비면서 오기
바닥을 손으로 긁는데, 한바퀴 돌며 제자리로 돌아갈 때도 있고, 좌우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공격 경로가 다르지만 예비 동작이 같기 때문에 차라리 공중에서 피하는 게 훨씬 낫다.
6. 땅에 앉았다가 바탕에서 날아오기
4번 패턴이랑 예비 동작이 같아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선 속아넘어가기 쉽다. X 시절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는 배경에서부터 날아와 덮치는 공격을 할 때 플레이어 파이터가 공중에 또있다면 쫒아오지 못했는데 리들리는 잘만 쫒아오니 헷갈리면 맞는다.
리들리 특유의 불뿜기는 쓰지 않는다.
바닥을 손으로 긁는데, 한바퀴 돌며 제자리로 돌아갈 때도 있고, 좌우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공격 경로가 다르지만 예비 동작이 같기 때문에 차라리 공중에서 피하는 게 훨씬 낫다.
6. 땅에 앉았다가 바탕에서 날아오기
4번 패턴이랑 예비 동작이 같아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선 속아넘어가기 쉽다. X 시절 마스터 핸드와 크레이지 핸드는 배경에서부터 날아와 덮치는 공격을 할 때 플레이어 파이터가 공중에 또있다면 쫒아오지 못했는데 리들리는 잘만 쫒아오니 헷갈리면 맞는다.
리들리 특유의 불뿜기는 쓰지 않는다.
2.5.4.2. 메타리들리
이후 아공간 폭탄공장에서 그의 복제품인 메타리들리로 등장하는데, 살짝 빠듯한 시간 제한 + 발판이란 게 화면의 절반을 약간 넘는 길이의 팔콘 플라이어 하나란 조건이 겹쳐지고, 팔콘 플라이어를 내리치거나 부여 잡아 추락사를 유도하는 패턴까지 있어 난이도가 조금 높다.
2.5.5. 듀온
한쌍의 바퀴 위에 앞뒤로 2개의 상반신이 붙어있는 보스.
푸른 몸을 지닌 적은 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고, 붉은 몸을 지닌 적은 팔과 머리에 장착된 레이저포로 공격한다.
플레이어 쪽으로 향해있는 적이 공격을 맏는다.
유도탄을 발사해 뒤를 쫒기도 하고 푸른 몸을 지닌 적의 머리에 달린 칼날로 공격하기도 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푸른 몸을 지닌 적은 검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고, 붉은 몸을 지닌 적은 팔과 머리에 장착된 레이저포로 공격한다.
플레이어 쪽으로 향해있는 적이 공격을 맏는다.
유도탄을 발사해 뒤를 쫒기도 하고 푸른 몸을 지닌 적의 머리에 달린 칼날로 공격하기도 한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가레옴과 마찬가지로 아공의 사자의 오리지널 보스. 변신 로봇인
가레옴과는 달리
꼭두각시 서커스의
토네이도 랩소디를 연상케하는데 하체는 하나인데 검으로 무장한 파란색 몸과 대포로 무장한 분홍색 몸이
서로 반대를 마주보고 붙어있는 형태.
전함 할버드를 조종하고 있던
Mr. 게임&워치 5개체가
스네이크의 공격으로 밖으로 던져졌는데 아공군이 영충의 특성[10]을 이용해 때마침 티타임을 즐기고 있던 피치, 시크, 폭스 앞에서 뭉쳐 듀온으로 변이한다. 이에 3명이 싸우려할때 루카리오와 스네이크가 가세하고[11], 팔코도 합세. 이때 울음소리가 진정으로
얘가 뭉쳐서 된건가 싶을 정도로 웅장하다.
격파하면
Mr. 게임&워치로 돌아온다.
후반 보스라고 제법 어려운 보스 중 하나다. 근접전에 특화된 파란 몸이 활성 중이면 공격을 최대한 헛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원거리전에 특화된 보라 몸이 활성 중이면 사각지대나 회피 방법을 잘 보면서 반사나 흡수가 가능한 공격들을 알아두면 더 좋다.
2.5.5.1. 공통 패턴
- 회전하며 활성화한 몸을 바꾼다. 듀온의 바퀴가 바닥에 븕은 불똥을 튀길 정도로 빨리 돌고 있으면 무조건 공격 판정이 있으니 주의. 비활성화되어 휴식중인 부위는 밑의 2, 4번 패턴을 시전할 때를 빼면 교대하기 전까진 미동조차 안 하기 때문에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2. 두 몸뚱이가 같이 바닥으로 힘을 주고 높이 튀어오른다. 플레이어 파이터가 있는 위치를 찍으려고 하니 달리거나 무적 회피로 피할 준비를 잘 해두자. 이후 플레이어 파이터의 위치에 따리 앞뒷면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3. 양 팔을 드릴처럼 빙빙빙 돌리며 팔을 들고 준비하다가 팔을 바닥으로 내밀며 돌진한다. 이 때 돌진한 부분이 휴식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다시 잠깐 후진한 뒤 그대로 공격을 퍼붓는 경우도 있다. 파란 몸뚱이가 돌진해옲때 공격 범위가 좀 더 넓다는 특징이 있지만 어차피 이걸 피하는 방법은 2단 점프 + 위 필살기로 듀온의 몸을 뛰어넘어가야 하니 별 차이는 없다.
4. 두 몸이 같이 힘을 짧게 모았다가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돈다. 위의 튀어오르기와 예비 동작은 비슷하나 선딜레이가 거의 없이 즉각적으로 내지르는 기술에 공격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강하며 플레이어 파이터들이 가까이 붙어있을 때 자주 쓰니 항상 경계해야 한다. 하지만 최고로 어려운 "장난 아님" 난이도에서조차 활성된 몸이 회전 도중에 바뀌진 않는다.
2.5.5.2. 파란색 몸의 패턴
- 고개를 들었다가 허리를 숙이며 투구에 달린 언월도의 날처럼 생긴 부분을 도끼처럼 활용해 내려찍는다. 아래에 설명한 교차베기와 공격 범위는 비슷하지만, 약간 더 좁고 밀어내는 힘은 비교적 더 강하다. 참고로 고개를 쳐들 때부터 공격 판정이 생긴다.
2. 두 팔을 교차해 잠깐 뜸을 들이고 X자로 양날 베기. 위에 설명한 투구 내려찍기와 공격 범위가 비슷하지만 이쪽은 범위가 약간 더 넓고 공격력은 더 강한 대신 넉백이 비교적 약하다.
3. 플레이어 파이터 가까이까지 간 뒤, 마치 훅을 두번 날리고 어퍼컷을 날리듯 칼을 휘두른다. 빠른 공격 치고 공격력은 만만찮고 마지막 어퍼컷은 결정력이 좀 있다.
4. 플레이어 파이터가 멀리 떨어질 경우 어깨에서 기뢰처럼 생긴 폭탄들을 발사한다. 총 여섯 개를 약간 무작위하게 날리는데다 은근 천천히 떨어지고 요격이나 반사, 흡수할 수가 없으니 피할 땐 메탈슬러그나 콘트라 같은 런앤건 슈팅 게임들 하듯이 최대한 넓은 공간을 재빨리 찾아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2.5.5.3. 분홍색 몸의 패턴
- 레이저포로 이루어진 두개의 팔에서 번갈아가며 빠르게 보라색 광탄을 연사한다. 듀온 자신의 근처부터 시작해 빈틈없이 지면을 쓸어내듯이 쏘니 총을 이용한 공격이라고 가까이 갔다가 맞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자. 광탄은 PSI 마그넷으로 흡수하거나 리플렉터로 반사할 수 있다. 그게 없더라도 광탄은 수평 이상으로는 공중으로 날아오지 않으니 멀리 떨어졌다가 점프해서 피할 수도 있다.
2. 위의 패턴을 약간 변형한듯한 공격으로, 한쪽 팔에서만 광탄을 연사하며 팔을 치켜들어 흩뿌린다. 1번 패턴과 다르게 광탄이 공중으로도 날아가고 어퍼컷 동작으로 탄을 뿌리는지라 팔에 공격 판정이 있지만 탄 사이 간격이 꽤 넓어 덩치 크고 느려터진 쿠파와 동키콩으로도 충분히 여유롭게 피할 수는 있는데, 준비 동작이 1번 패턴과 같으므로 속지 않게 조심할 것.
3. 대포 내지는
리볼버의 총신처럼 생긴 투구의 끝부분에서 검푸른 구체 모양의 기를 모아 공중에 띄워놓고는 거기에서 파란 조준 레이저를 3~5발 쏜다. 조준 레이저는 탄속이 꽤 빠른데다 레이저 자체의 길이도 길지만 화면에 남아있는 시간도 길고, 화면에 남은 잔상에도 공격 판정이 남아있는데, 이걸 흡수하지도, 반사하지도 막지도 못해서 피하기도 힘든데 공격력과 결정력도 은근 뛰어나기 때문에 맞으면 손해가 크다. 그나마 듀온 가까이까지 가서 방어 + 방향키로 무적 회피하면 레이저가 금방 없어지니 좀 괜찮지만, 두 명이서 협동 플레이를 하는 중이라면 조준이 무작위로 막 바뀌어 2P 파이터를 노린 레이저에 둘이 같이 맞고 사이좋게 죽는다.
사족으로, 전기 속성의 공격이라 전기 내성 효과가 있는 스티커를 붙여두면 아공의 사자에서만큼은 비교적 편하게 상대할수도 있다. 스티커 사용이 불가능한 보스 배틀(보스 러시 모드)에서는 당연히 쓸 수 없다.
사족으로, 전기 속성의 공격이라 전기 내성 효과가 있는 스티커를 붙여두면 아공의 사자에서만큼은 비교적 편하게 상대할수도 있다. 스티커 사용이 불가능한 보스 배틀(보스 러시 모드)에서는 당연히 쓸 수 없다.
4. 어깨에서
유도탄을 쏜다. 유도탄의 유도 능력은 난이도가 높을수록 길게 유지되지만, 시간이 약간 지나면 유도를 포기하고 어느 순간 직진만 한다. 이 유도탄들은 듀온 자신에게도 유효해서 유인해서 전탄 히트시키거나 리플렉터로 반사시켜 맞추면 꽤 막강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하지만 난이도가 낮으면 추적 시간이 길지 않아서 듀온에게 날아가도록 유인하기 쉽지 않고, 난이도가 높으면 유도탄 유인하다가 다른 공격에 맞고 유도탄에 추가로 얻어맞기 쉬워지니 그냥 흘려버리거나 피하는 게 낫다. 리플렉터로 반사는 되지만 폭발물이라 그런지 PSI 마그넷으론 흡수되질 않는다.
2.6. 수장 마스터 핸드
아공군의 수장이자 아공의 사자의 흑막
인 줄 알았는데…
2.7. 타부
항목 참고. 스포일러 주의!
[1]
장애물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2]
조건은 보스 배틀을 20명 이상의 캐릭터로 클리어하기.
[색깔]
초록색과 붉은색 둘 다 행동 패턴이 같다.
[색깔]
[5]
어째서인지 다크 캐논을 쓰지 않고 직접 덤볐다. 아마 카고 안에 있어서 같이 빼앗긴 듯하다.
[6]
이때 공주의 피규어에 붙어 있던 배지가 떨어지는데, 이걸 커비가 먹는다.
[7]
추락한 이유가 어이없는데 도망치려는 것인지 점프를 했다가 땅이 꺼져버려 떨어진 것.(...)
[8]
이때 유적에 들어가기 전에 덤볐던 와리오는 피규어로 남아있었고, 가레옴이 자폭하면서
함께 아공간에 빨려들어갔다.
[9]
이때는 아직 파이터로 참전하기 전이었다.
[10]
아공군을 만들어내는 영충의 증식
[11]
메타 나이트는 전함 할버드를 조종해야되는 처지라 참전을 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