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MBN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에 참가했다.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피노키오 밴드의 현재 보컬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이고, "생에 첫 경연 도전이라 더 늦기 전에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며 '오빠시대'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재범이 연상되는 허스키 보이스를 드러내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여담으로 당시 우승 후보로 점찍힌 상황이었는데 그의 갑작스러운 패배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당시 1, 2라운드 연속으로 80표 이상 득표하는 괴력을 보일 정도로 차기 가왕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하필 3라운드에서 해당 회차에서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하여 5연승을 기록한
언더 더 씨를 상대로 만나는 바람에 아쉽게 탈락하여, 이후 언젠가 재도전 해서 가왕으로 등극하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많이 보인다.
여담으로 해당 경연에서 새로운 가왕이 탄생했으며 이후 가왕이 교체된 233차 경연의 준우승자
도넛과 총합 득표가 197표로 일치하며, 둘이 서로 2조 4번 엔트리인 것 또한 동일하다.
중식이의
나는 반딧불이라는 곡을 리메이크 했을 때
로이킴,
QWER,
제니,
aespa 등의 쟁쟁한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었다. 연이어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 때 노숙 생활을 수 개월 가량 한 적 있다고 한다. 노숙 생활 당시 40kg 대까지 살이 빠질 정도로 힘들게 생활했다고 한다. 현재는 75kg 정도의 정상 체중이라고 한다.
[1]
이전에 본인의 인스타그램 내에서 호칭으로 인해 1987년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직접 41세(세는 나이, 2025년 1월 6일 녹화)라고 밝혔다.
[2]
나디브로 활동했던 황가람과 그 그룹에서 음악 제작 및 프로듀싱을 같이 함께하던 친구들이 결성한 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