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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9월 26일부터 2001년 11월 15일까지 방영되었던 SBS 드라마스페셜. 김종학프로덕션에 외주를 맡겼으며 극본은 김영현, 연출은 김종학 & 최윤석 PD가 각각 맡았다.
실존 기업인 이레전자산업 창업주 정문식(현 이디엠에스 대표)의 성공 역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며 #[1] 그 회사가 스폰서까지 맡았다. 방영 당시부터 SBS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긴 하나, 오프닝 및 크레딧이 잘리거나 스킵되어 출연진 식별이 어렵다.
2. 등장인물
- 윤서연: 김지수
-
강대웅:
김태우
실존 인물 정문식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 최태하: 박정철
- 전 사장: 고두심
- 강대웅의 아버지: 백일섭
- 나형구: 정성모
- 전미선: 최강희
- 구홍은: 이유진
- 양돌만: 권상우
- 최정원
- 김영애
- 송민형
- 김형범
- 하영철: 김세준
- 선동일: 김병기
- 김 이사: 박영지
- 윤서연의 아버지: 정동환
- 안과 의사: 이도련
[1]
1990년 특전사 출신인 정문식이 연립주택 반지하에서 카오디오 전선 만드는 것에서 시작, 이후 지하 5평짜리 창고를 세들여서 1993년 하노버 전자박람회를 계기로 1994년부터 현대전자의 발주를 받아 휴대폰 충전기 생산으로 입지를 다져 1997년 무선전화기, 2000년 LCD TV/모니터 사업에 각각 발을 넓히고 2005년 택산아이엔씨를 인수했다. e스포츠 팬들에겐 슬림아트배 커프리그, 이레전자배 온게임넷 리니지 2 배틀토너먼트 후원사로 유명했다. 1999년 6월 27일 MBC <성공시대>에서 다뤘고 2002년 정문식 대표가 <다섯 평 창고의 작은 기적>이란 책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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