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10:51:13

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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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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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제29회
(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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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김재건
(사로잡힌 영혼, 물거품)
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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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97da,#1d1b54><colcolor=#fff><rowcolor=#fff> 기수 및 연도 성우
특기
(1948)
구민, 양일민, 윤진, 이춘사, 장민호†, 최무룡
남해연†, 박현숙†, 백금녀†, 복혜숙†, 이혜경†, 장서일
제1기
(1954)
김수일, 박용기†, 신원균†, 심영식, 오승룡†, 이창환
고은정, 김소원, 김소희, 윤미림†, 최옥순
1955 김기갑, 김재형†, 이우영†, 주상현
김복희, 김옥희, 서계영, 정은숙†, 천선녀
제2기
(1956)
김성원†, 김영배, 김인태†, 김현직†, 남성우†, 류기현†, 심완기, 정근우, 최길호†, 최을선
안영주†, 임옥영
1957 김형진†, 이승길
유병희
제3기
(1958)
남일우†, 박병오, 박신호, 오정환, 우한수, 최응찬
전계현
1960 맹관영, 정건우†, 황일청
김영옥, 오현주, 전원주, 황화자
제4기
(1961)
김민규, 김장환, 이강식정철호, 최흘
고경미, 김선희, 김순원, 김순자, 김용림, 오해영, 이광자, 이은주, 이혜영, 정연옥, 최난희, 추영순
제5기
(1961)
김경호, 김계원†, 김인배, 민대식, 신세인, 양충, 이기명 임종국†, 채동식
제6기
(1962)
마옥자, 박민아, 박향자, 이승옥, 현혜정
1963 김규상, 김무생†, 김영식, 박웅, 이봉우, 이완호†, 진성만, 홍계일
권미혜, 김선희, 김수희, 김인순, 김훈미, 남미라, 박정자, 박찬옥, 사미자, 손유진, 송영숙, 양구자, 오경자, 이경애, 이정선, 장미자, 전원주, 전윤희, 최지숙
제7기
(1964)
김종성, 안종국†, 유강진, 이강룡, 이치우†, 조명남
김세원, 우소연, 이선영, 이영민, 장유진
제8기
(1965)
박상일†, 유재덕, 원한묵
정민희
1966 김병관†, 김봉근, 배한성, 안정훈†, 황원
박영남, 박윤아, 방유성, 이민자, 이주실, 홍금숙
제9기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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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환, 김을동, 노명순, 마혜진, 명순희, 문옥현, 송도순, 이소연, 최희정
제10기
(1968)
김승경, 김정경, 남궁윤, 온영삼, 유민석, 윤병훈†, 이동주, 이종성
권영희, 김숙, 김정희, 나병옥, 이경자, 이민숙, 이정은, 임수아, 정영숙, 주희
제11기
(1969)
박광남†, 송두석, 양지운, 오필탁, 유만준, 이정환, 이종임, 주호성, 탁원제
나수란†, 최수민
제12기
(1970)
김규식, 김세한, 송용태, 이근욱, 이인성, 한상덕
김정미, 손정아
제13기
(1971)
김도현, 김동희, 노민, 문영래, 박상규, 윤주상, 이인성, 이재명
강연숙, 박윤경, 이영주, 최은숙, 한혜숙
제14기
(1972)
김기섭, 김동수, 김정호, 엄주환
남현경, 이민정
1973 김진태, 박찬, 송세윤, 신동훈, 정동환
김민, 박은숙, 서금옥, 성선녀, 유지영, 이숙, 이향숙, 최옥희
1975 김용채, 조동희
장미선, 최복금, 한수경
1976 설영범, 오세홍
권희덕†, 송연희
제15기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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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형, 고선형, 김성희, 김정애, 박신영, 성병숙, 안경진, 유명숙, 이연수, 이진화, 정경애†, 한명희, 한인숙, 허경림, 현숙희, 황복희
1978 나한일, 서지원†, 유해무, 이봉준, 임효택, 장광, 이병철
전기병, 홍경화
1979 박제길, 유영환, 윤기황
강희선, 이나진†, 임은정, 홍영란, 황정란
제16기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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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옥, 이연희, 이주옥, 최문자
제17기
(1982)
김종환, 김준, 백순철†, 안종익, 윤병화, 이규화, 장세준†, 장승길
김수경, 김혜경, 문지현, 서혜정, 유남희, 임은영
제18기
(1983)
강구한, 김영민†, 김익태, 성창수†, 유동현, 임성표, 최병상†, 이경영
이선희, 윤인석†, 이다금, 정옥주
제19기
(1984)
김태웅, 손원일
류선, 박수옥, 이현선, 정미숙
제20기
(1986)
박규웅, 박상훈†, 박홍식, 홍시호, 김하균
강은영, 권현수, 김양희†, 김옥경, 김정주†, 김혜미, 박은경, 신상숙, 조미란, 차명화, 최아란, 함수정, 황재경, 한상영, 임원빈
제21기
(1988)
강수진, 경진호†, 김민석, 문관일, 서문석, 이재용, 이현걸, 홍승섭
문일옥, 송덕희, 안정실, 이덕, 임명주, 장혜선, 조현옥, 최덕희, 최윤정, 한경애
제22기
(1990)
김경응, 김수중, 김승준, 김일†, 김한희†, 남기원, 서광재, 한석규, 한택심, 한호웅, 홍성헌
김순영, 김은아, 문선희, 박미선, 이연승, 임란, 조유연, 조진숙
제23기
(1992)
구자형, 김관진†, 김소형, 서윤석, 성완경, 손선근, 오인성, 이승주, 장호비, 전인배
권성은, 김지민, 김희선, 박성현, 배정미, 서민이, 송민경, 안소연, 양정애, 오세윤, 오수경, 이선, 정미경, 홍성희
제24기
(1994)
김영진, 박정민, 성수경, 이주원
김수진, 김진주, 박형욱, 신영애, 신혜경, 이용순, 이윤수, 이윤정, 이태경, 임아영, 장우영, 전유정, 주유랑, 최윤아
제25기
(1995)
김경수†, 김승태, 김우정, 석원희, 이원준, 정훈석, 조영호
구민선, 은영선, 임미진
제26기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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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오길경, 은미, 이명원, 정소희, 정현경, 한정미
제2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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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민지, 소연, 신소윤, 이현주
제28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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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주, 김민아, 김정아, 김혜주, 윤현정†, 이주연
제29기
(2002)
박찬희, 신찬혁, 유호한, 윤동기, 이재웅, 홍진욱
김희영, 나지형, 송정희, 이미향, 임주현, 전숙경
제3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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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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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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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김한나, 문지영, 변혜숙, 안세미,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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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백경 성우를 포함 회색은 문서가 없는 성우이고, 최연소 성우는 아랫줄로, 최고령 성우는 볼드체로 은퇴한 성우나 제명되거나 사망한 성우는 가운뎃줄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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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鄭東煥 | Jung Dong-hwan
파일:배우정동환.jpg
<colbgcolor=#383b40><colcolor=#ffffff> 출생 1949년 8월 5일 ([age(1949-08-05)]세)
전라북도 김제군 (현 김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정윤선, 아들, 딸 2명
데뷔 1965년 연극 배우
학력 중동고등학교 (졸업)
서울연극학교 (연극과 / 졸업)
종교 개신교

1. 개요2. 생애3. 활동4. 출연작
4.1. 드라마/시트콤4.2. 영화4.3. 연극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탤런트, 연극 배우, 교수.

2. 생애

중동고등학교 재학시절 연극반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학생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서울예술대학교의 전신인 서울연극학교에 입학했다. 가정 형편상 연극만으론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자원입대하여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로 정식 데뷔했다.

1973년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DBS 6기 성우에 합격했고, 거의 1년쯤 성우로 일하다 연극연기와 연극연출을 하기 위해 사직했다.

1974년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연극학교에 가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사탕수수 농장 노동자로 일하며 돈을 벌고 연극 무대에 섰다. #

1975년 한국으로 돌아와 <마의태자> 등의 연극에 출연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생활고에 시달려 다시 일본 사탕수수 농장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1982년 후술할 스캔들로 인해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낮에는 ' 리 스트라스버그 시어터 인스티튜트' 연기학교에서 공부하고, 밤에는 빌딩 청소 일을 했고, 1985년 출연정지가 풀린 후 귀국했다. #

3. 활동

또렷한 목소리와 중후한 외모를 강점으로 살려 높으신 분들 역할에 특화된 배우이다. 귀티 나는 이미지의 소유자로 극중에서 주로 부유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의 사회적 지위가 최소 중산층. 겉보기에는 상냥하고 교양있지만 알고보면 위선자, 하라구로 속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특유의 인자한 인상으로 선역, 소시민 역할도 많이 맡는다. 상대적으로 악역을 맡는 경우가 많을 뿐,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이다. 선역 악역 연기 모두 소화 가능한 몇 안되는 배우다.

공교롭게도 많은 작품에서 본의는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로는 가족들, 특히 딸들을 힘들게 하는 나쁜 아버지 역할을 연기했다. 여담으로 성유리와는 두 번이나 아버지 관계로 나왔다. 딸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아빠 전문배우 정동환. 극 중 자식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경우 또한 대다수라서 출생의 비밀 전문배우라고 칭하기도 한다. 또 사망전대의 일원이기도 하다.

연극배우로도 유명하다.[1] 2009년 명동예술극장 재개관식에도 연극 배우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으며, 레이디 맥베스, 고곤의 선물, 단테 신곡, 오이디푸스 등 다양한 연극에도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기사 기사2 그것도 어쩌다 가끔 드라마 쉬면서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아래에 나오는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매년 최소 1~2편의 굵직한 연극에 참여하는 다작 배우이기도 하다.[2]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 때는 요즘 드라마계가 돈에 매몰된 경향을 안타까워 하면서 KBS의 드라마 정책을 칭찬하는 취지의 말을 남겼다. 영상.

4. 출연작

가족을 힘들게 한 가장 역에는 ★표 표시.

4.1. 드라마/시트콤

  • 붉은왕조(1980년) : 오상호 소좌[3]
  • 약속의 땅(1982년)
  • 풍운(1982년) : 박영효. 단, 후술될 스캔들로 인해 배역 하차 후 배우 변경.
  • 맥토(1982년)
  • 세자매(1982년)
  • TV 문학관 미명의 하늘(1985년)
  • 고향(1985년)
  • 초원에 뜨는 별(1985년)
  • 사랑(1987년)
  • 퇴역전선(1987년)
  •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1988년) : 이영세
  • 바라밀(1988년)
  • 두 석양(1989년)
  • 겨울 안개(1989년)
  • 천명(1989년)
  • 제2공화국(1989년) : 19,20화 한동석 중령
  • 천사의 선택
  • 빙점(1990년)
  • 왕조의 세월(1990년) : 순종
  •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1990년) : 김혁주
  • 봉숭아꽃물(1990년)
  • 불의 나라(1990년)
  • 단독 강화 (6.25특집)(1990년)
  • 가까운 골짜기(1991년)
  •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1991년)
  • 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1992년)
  • 숲속의 바람(1992년) : 박경호
  • 추리 3부작 황금분달(1992년)
  • 위스키와 돼지갈비(1993년)
  • 신화(1993년) : 조민재
  • 마천마을 사람들(1993년)
  • 머나먼 쏭바강(1993년)
  • 마천수필(1993년)
  • 청춘극장(1993년)
  • 자매들 (1993년) : 석현
  • 사랑의 향기(1994년)
  • 도전(1994년) : 민동준
  • 큰 언니(1994년) : 서강욱
  • Y의 비극(1994년) : 반장(경찰)
  • 사춘기(1995년) : 나영 부
  • 찬란한 여명(1995년) : 오경석
  • 컬러-회색(1996년) : 강서훈
  • 8월의 신부(1996년) : 문도일
  • 사랑할 때까지(1996년)
  • 여자는 어디에 머무는가(1997년)
  • 모델(1997년) : 나사랑
  • 3일간의 전쟁(1997년)
  • 프로포즈(1997년)★: 김유라( 김희선)의 아버지. 유라의 어머니( 김창숙)와 의대동기였으나 결혼도 하기전에 임신중이던 유라의 어머니를 버리고 떠났다. 이러한 가족사 때문에 유라는 사생아라는 트라우마를 갖고 살았고, 이때문에 백민석( 이창훈)과도 파혼할 수 밖에 없었다. 순수보다도 앞선 출생의 비밀 캐릭터였으나 고정출연은 아니었고 정수빈(류시원)의 과거 회상에만 특별출연했다.
  • 삼김시대(1998년): 김종필.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이 주인공인 드라마이므로 약간 비중이 적은 주연이었다. 1화에서 학창 시절을 묘사할 때도 아역을 기용하지 않아 50이 넘은 나이로 고딩 연기를 펼쳤다.
  • 승부사(1998년) : 박찬무
  • 진달래꽃 필 때까지(1998년): 영국에서 체류중이다가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탈출한 한 북한 고위 공직자 최세웅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원작은 부인 신영희가 쓴 동명의 소설이다. 정동환은 이 드라마에서 김정일 역을 맡았다.
  • 순수(1998년)★: 하진우(류시원)의 아버지. 사실은 진우가 좋아하는 드라마작가 윤해진( 명세빈)의 아버지이다. 20여년 전 불륜으로 낳은 아이를 집에 데리고 오면서 집에 파란을 일으킨 아버지로 나온다. 부인( 김해숙)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지만, 드라마 마지막에는 결국 둘을 인정하면서 끝난다. " 출생의 비밀" 전문 캐릭터는 이 드라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학교 1(1999년)★: 동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이자 백두원( 조명식)의 아버지. 장남인 두원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자 계속 압박을 주고 결국 두원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하기까지 한다.
  • 국희(1999년)★: 병원 원장이자 주인공 민국희( 김혜수)의 친아버지 민영재로 일제강점기 때 대한독립군의 군의관으로 들어가 항일 투쟁을 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딸과 전재산을 친구 송주태( 박영규)에게 맡기는데, 악인 송주태는 전재산을 먹튀하고 국희를 부엌데기처럼 방치하는 것도 모자라, 광복을 맞이한후 민영재가 고국으로 돌아와 전재산을 되찾을 것을 확신하고, 일본군 장교 나카무라 이치로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하여 민영재를 암살했다.
  • TV 문학관 새(1999년): 아빠
  • 만남(1999년): 장문수
  • 초대(1999년)
  • TV 영화 러브스토리(2000년)
  • 민들레(2000년): 송주천
  •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2000년)
  • 가을동화(2000년)★: 윤 교수, 자기 딸과 남의 딸이 바뀐지 모르고 피도 섞이지 않은 딸을 사랑으로 키웠으나, 정작 친딸을 찾은 뒤에는 친딸 신애에게 별다른 애정을 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은서를 제대로 챙긴 것도 아니어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을 때 은서를 데려갈 생각조차 않고 떠났다. 다른 가족들에 비해 은서를 그리워한 듯한 묘사도 확실히 적다.
  • 천둥소리(2000년): 이달
  • 신화(2001년) - 서연 부
  • 겨울연가(2002년)★: 전작 가을동화와 마찬가지로 교수 역할을 맡았다. 상혁( 박용하 분)의 아버지 김진우 교수로, 피아니스트 강미희( 송옥숙 분)과의 사이에서 준상( 배용준 분)을 낳고, 도망간 뒤 박지영( 이효춘 분)과의 사이에서 또 상혁을 낳으면서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 야인시대(2002년~2003년): 최동열 기자. 김두한의 일생을 옆에서 지켜보는 나레이터 형 인물로, 김두한이 의지하는 스승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리고 집이 습격당해 부친이 김좌진에게 당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당시 50이 넘은 나이였음에도 교복을 입은 대학생 역할을 소화했다. 해방 이후 극우 백색테러를 일삼는 김두한을 꾸짖고, 한국전쟁 때는 신성모 국방장관에게 호통을 치는 등 상당히 개념있는 캐릭터다.
  • 제국의 아침(2002년): 최지몽. 조정의 거두로 나오며, 황권을 강화하기에 여념이 없는 광종을 돕기도 하지만, 자신의 목숨과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세력(신라계 신료집단)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나온다. 마지막에는 숙청(정확하게는 처형)을 피하기 위해 왕의 진노를 유도하여 귀양을 가며 리타이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문서 참조.
  • 드라마시티 - 윌리엄을 위하여(2003년): 용주
  • 저 푸른 초원위에(2003년): 신 회장
  • 스크린 (2003년): 박진섭
  • 진주 목걸이(2003년): 김재만
  • 그래서 이웃사촌(2003년)
  • 왕의 여자(2003년): 류영경
  • 귀여운 여인(2004년): 방재하
  • 불멸의 이순신(2004년): 윤두수. 나라가 엉망진창인데도 불구, 당파싸움에나 여념이 없는 교활한 정치가로 나오며, 자세한 건 윤두수 참조.
  • 매직(2004년): 오정만
  • 남자가 사랑할 때(2004년): 강 회장
  • 드라마시티 - 바람난 아빠(2004년): 강지만
  • 러브홀릭(2005년): 김수봉
  • 프라하의 연인(2005년): 지경환
  • 천국의 나무(2006년): 윤수하
  • 봄의 왈츠(2006년): 윤명훈
  • 그 여자의 선택 (2006년)★: 김창안
  • 어느 멋진 날(2006년)★: 재벌가 회장 박진권으로 밖에서 낳아온 딸을 양녀 형식으로 자기 호적에 입적시키고는, 자기 아들이 딸에게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을 의도적으로 모르는 척 하여 가정을 파탄나게 한데다 아들이 자살 미수에까지 이르도록 하고, 그 딸의 친어머니, 그리고 친어머니와 결혼한 남자를 모두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연개소문(2006년)★: 연태수. 연개소문 숙부지만, 영류왕에게 동조하면서 연개소문을 적대시하는 악역이다. 일본서기에만 그 기록이 있는 인물인 이리거세사가 모티브가 되어 만들어진 인물로 보인다.
  • 인어이야기(2006년): 남수인 부
  • 하늘만큼 땅만큼(2007년): 윤재두
  • 마왕(2007년): 강동현
  • 대왕 세종(2008년): 조말생. 태종 세종 두 임금의 시대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는 정계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각종 정치적 술수를 부려가며 정계를 좌지우지하면서도 교묘히 책임을 피해가는 노회한 권모술수의 달인. 세종의 가장 큰 정적이지만 기본적인 충성심은 있는 관료.
  • 뉴하트(2008년)★: 광희대병원 원장, 내과계 의사 박재현. 한복 장인으로 유명한 여성과의 불륜으로 남혜석을 두었다. 광희대 의대를 수석 졸업한 딸이 같은 병원 흉부외과 레지던트 신입으로 들어오려는걸 막다 실패한다.[4] 딸과는 병원에서 만나도 대충 인사하며 따로 둘만 있을때에만 부녀가 되지만 관계는 좋지 않다. 병원에 이득이 안 되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며 이것 때문에 본인이 데려온 지방에서 놀고먹던 최강국 교수와 자주 대립한다. 의학 드라마에서 흔히 보이는 병원 파워 게임의 한 축이자, '생명도 중요하지만 병원도 이익이 있어야 굴러간다'는 파. 최강국의 영향을 짙게 받은 딸도 자신에게 반기를 들어 대립하게 된다. 심근경색으로 심장 이식이 절실한 상황이 되었지만 기증자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더군다나 상태가 심각해 국내에서 수술할 만한 의사는 최강국 뿐인데, 그 최강국마저 자신과의 대립에 사표를 쓰고 미국으로 떠난다. 이에 남혜석이 최강국이 탄 미국행 항공기에 위성전화를 걸어 그를 살려달라며 애원하고, 거절하는 최강국에게 우리 아버지 좀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커밍아웃. 이에 마음을 돌려 돌아온 최강국과 흉부외과팀이 비행기 출발을 지연시켜가며 근근히 구해온 심장으로 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이식거부반응으로 결국 눈을 감게 된다. 호흡기를 꽂은채로 스케치북에 미안하고 최강국 교수에게 잘 배우라는 글을 써 딸과 화해하자마자 숨졌다.
  • 돌아온 일지매(2009년): 최명길
  •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9년): 홍민규
  • 그저 바라보다가(2009년): 김정욱
  • 다 줄거야(2009년): 차순철
  • 파스타(2010년): 최현욱과 오세영의 스승
  • 명가(2010년): 장길택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2010년): 이형섭 법무부 장관. 강태호( 김용건 분), 장용( 정한용 분), 황달수( 이재용 분)와 함께 최강타의 4적.
  • 동이(드라마)(2010년): 오태석
  • 자유인 이회영(2010년)★: 주인공인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역을 맡았다. 정말 오랫만에 주인공을 맡은 작품. 야인시대 최동열 기자 역과 함께 선역으로 나왔다. 재밌게도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역의 안재모를 취재하는 최동열 기자로 나왔었는데, 이 작품에서는 반대로 안재모가 이회영 역의 정동환을 취재하는 기무라 준페이 기자로 출연한다.
  • 프레지던트(2010년): 야당 평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한대운 후보 역. 정정당당한 승부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주인공 장일준( 최수종 분)이 밉상으로 보일 정도. 사실 조기종영으로 후반부에 4회에만 등장해서, 활약할 여지도 적고 매우 초라하게 나온다.[5] 결국 최종보스가 아닌 작가의 페르소나 겸 장일준의 스승 겸 페이크 최종보스(혹은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로 전락했다.
  • 당신이 잠든 사이(2011년) : 채대필
  • 공주의 남자(2011년)★ : 문종. 단명한 죄로 딸 경혜공주와 아들 단종을 지켜주지 못해서 둘 다 불행한 삶을 살게 했다. 하지만 이쪽은 다소 억지성이 짙은 게, 딸이 고생한 것은 정말 본의도 실수도 아니며 사회적 상황이 그렇게 몰아갔을 뿐이다. 끽해야 경혜공주가 사랑하지 않았던 정종과 혼인시킨 게 전부이고, 나중엔 둘이 알콩달콩한다. 더군다나 본인이 죽은 후의 고초는 전부 동생 탓. 아들도 아닌 동생을 가지고 교육 잘못했다고 할 수도 없는 일이니 정말 죄라고 해봐야 단명한 것 밖에 없다. 실제로 문종은 상당한 딸바보였다. 해당 항목 참조.
  • 여인의 향기(2011년): 김동명
  • 한반도(2012년): 오창일
  • 신들의 만찬(2012년)★: 가족을 힘들게 한 가장 역 중에서도 갑 오브 갑. 의사 하영범으로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충격받은 아내 성도희가 자살시도 하게 만들고, 그 와중에 친딸 하인주를 잃어버리자 주워 온 아이 송연우에게 강제로 자기 딸의 운명을 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정작 가장 중요한 친딸은 못 알아보고 PO구박wer. 알고 나서는 그 때의 충격으로 기억을 잃어버려서 송연우를 친딸 하인주로 20년 동안 알고있었던 아내에게 아무것도 설명하지않고 외식자리에서 갑자기 친딸 고준영을 데려와서 친딸이라고 밝힌다. 성도희가 말도 안된다며 충격을 받고 이를 부인하자, 오히려 부인 탓을 하며 화를 낸다.
  • 유령(2012년): 김석준 역
  • 대왕의 꿈(2012년): 김용수
  • 무자식 상팔자(2012년): 하인철의 장인
  • 구암 허준(2013년)★ : 이정찬. 대사헌을 역임하였으나, 대역죄로 용천땅에 유배를 온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병에 걸려 숨을 거두고 만다. 그때, 자신의 장례를 도와준 허준과 딸 이다희는 인연이 되어서 혼인을 하게 된다. 본인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본의 아니게 딸 이다희에게 고난의 삶을 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준 셈.
  • 최고다 이순신(2013년)★: 이창훈. 첫사랑 송미령의 딸 이순신( 아이유)를 업둥이인 척 아내 김정애( 고두심)에게 기르게 한 뒤 입을 다물고 있다가 송미령을 구하고 숨졌다. 순신의 출생에 관해 설명하지 않고 죽은 탓에 순신이 그의 혼외자식이라 의심받아 가족과의 관계가 한때 서먹해졌었다. 유일하게 그의 어머니만 친손녀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업둥이라 구박하던 걸 거두고 예뻐했다. 물론 사실관계가 밝혀진 후 시망.
  •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2013년)★: 최진철. 병원 부원장으로서 기회주의자이자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작품 내 최고 악역 되시겠다. 병원 원장이자 친구인 박천수가 아들 박정우와의 몸싸움 중 우발적인 사고로 사망하자 병원을 차지할 목적으로 박정우를 설득해 단순화재 사건으로 위장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박정우에게 회유와 협박을 적절히 사용해 병원을 양도받는데 성공하고, 그동안 박천수의 반대로 시도하지 못했던 신약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20년만에 신약개발과 줄기세포 분야에 권위자로 떠오르게 된다. 그러나 박선우가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인 향을 이용해서 최진철의 추악한 과거를 목격하게 되고,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과거를 바꾸었고, 결국 최진철은 살인사건 은폐에 대한 죄값을 치른 뒤 작은 의료기기상을 운영하는 노인으로 몰락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년)★: 서대석. 명망있는 판사처럼 보이겠으나, 사실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위증도 눈감는 속이 시커먼 인간으로, 딸 서도연이 억지로 가정부의 딸 장혜성을 범인으로 몰아세우자 장혜성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았으며, 서도연이 민준국의 범행을 보고도 겁에 질려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서지 못한 것을 알자 딸을 외면해 버린다. 상처받은 딸은 자신의 진짜 꿈인 미술을 포기하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겠다는 각오로 검사가 된다. 게다가 무고한 황달중에게 오판을 하면서까지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황달중이 죽였다고 알려진 전 부인 전영자가 산 채로 나타나 자기 딸을 입양하라고 하자 그대로 그 딸을 입양해서 서도연으로 키운다. 하지만 입양한 다음에도 차가운 태도로 딸을 대해서, 서도연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게 된다.
  •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2013년)★: 김남윤. 제국그룹 회장으로 김원, 김탄의 아버지. 평범한 서민 출신이던 첫째 부인이 사망한 뒤 정지숙 재혼했고, 18년간 한기애 동거하고 있다. 일견 부드럽고 인자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가족 구성원들에게 불행의 원흉이다.
  • 루비반지(2013년): 배창근. JM그룹 회장으로 배경민의 아버지. ( 루비의 얼굴을 한) 루나를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으며 욕심 많고 자기밖에 모르는 루나를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종영을 코앞에 두고 사망하면서 또다시 사망전대 인증.
  •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년)★: 유문배. 경찰청장 출신 재선 국회의원이자 유성그룹 1대 주주로, 유성그룹 폐기물 불법 매각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수하를 시켜 살해하고, 이 살해현장을 목격한 주인공 은대구( 이승기 역)의 어머니도 죽이고 은대구마저 죽이려고까지 하는 등 은대구의 철천지 원수로 나오고 있으며, 딸 유애연까지 정신병원에 감금하기까지 하는 등 이 드라마 최종 보스이다.
  • 끝없는 사랑(2014년): 김건표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선역 포지션이다.
  • 달콤한 비밀(2014년): 한판석
  • 펀치(2014년): 김상민
  • 사랑하는 은동아(2015년): 현수 父
  • 가면(2015년)★: 변대성. 인물 소개에서부터 무능 가장이라고 대놓고 까인다. 사업이 망해서 가족을 빚더미에 안게 하고 정작 본인 자살 시도를 했으나 그마저 실패하여 변지숙( 수애 역)을 비롯한 가족들이 애꿎은 병원비를 부담하게 만든다.
  • 굿바이 미스터 블랙(2016년): 차재완. 웬일로 위선자가 아니라 겉과 속이 정말로 다르지 않고 정직한 기업 CEO 역을 맡았다. 하지만 사망전대.
  • 함부로 애틋하게(2016년): 윤성호
  • 불야성(2016년): 장태준
  • 병원선(2017년): 장태준. 그도 그럴 것이, 윤선주 작가의 한국 사극에서 모두 능구렁이 대신 역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2018년): 이선문
  • 열혈사제(2019년): 이영준 가브리엘 몬시뇰. 주인공 김해일에게 구원해 손길을 뻗고 멘토이자 좋은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해주며 주인공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임팩트 있는 역할이었지만, 초반에 살해당하면서 사망전대의 명성을 이어갔다.
  • 호텔 델루나(2019년): 노준석. 주인공의 든든한 스승 같은 역할을 하지만, 결국 사망전대. 애당초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특별출연한 것이니 조기퇴장은 예약되어 있었다.
  • 머니게임(2020년): 채병학 . 1회에서 살해당하면서 2020년 연초부터 사망전대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 더 게임: 0시를 향하여(2020년): 백 선생 . 여기서도 초반에 살해당하며 사망전대의 명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 마인(2021년): 한석철
  •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2021년)
  • 사장님을 잠금해제(2022년): 오영근
  • 두뇌공조(2023년): 황동우
  • 마에스트라(2023년~2024년): 차기백

4.2. 영화

4.3. 연극

5. 여담

  • 1986년 귀국해 가수 정윤선과 재혼하여 늦둥이 아들 하나를 두었다. 전처 소생의 두 딸과도 아직 연락 중이며, 결혼식을 축하하거나 재혼한 아내와 3남매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 가천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 근현대를 다룬 사극물에서는 김종필 전 총리로 나온 적이 있지만, 실제 싱크로율은 장면 전 총리와 매우 높다. 이외에도 서울의 봄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 역할이었으나 거구에 장신이였던 최규하와는 달리 정동환은 호리호리한 체형이라서 싱크로율은 다소 떨어진다.

  •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 라는 오디오북에서 김동인의 '배따라기'를 읽었다.
  •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밝혔으며 약을 복용하면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한다. #


[1] 사실 웬만한 중견배우들은 거의 연극으로 데뷔한 경우가 많다. [2] 이게 대단한게 연극이란 장르는 공연 전에 단체로 모여서 연습하고 실제 공연하는 기간까지 따지고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특히나 대부분 연극은 주역급에 원캐스팅이다. 그나마 드라마는 출연 분량이 적으면 병행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 빡빡하기로 소문난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원로 배우가 연극 일정을 일일이 맞춰가며 드라마를 병행하려면 본인과 드라마 제작사 양 측의 입장에서 결코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연극이나 드라마 출연을 꾸준히 병행단다는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다. [3] '이용무 상장의 직일군관'이다. [4] 사실 관계가 들통날까 두려워서가 아니고, 수석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딸이 힘들고 비전없는 흉부외과에서 고생하기를 원치 않아 막은거였다. 먹고 살기 무난한데다 자신이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내과에 가길 원한 것. 더군다나 막았다기보다도 설득에 가깝다. [5] 원작 이글을 따르다보니 야당 경선에 대한 묘사가 전무하다가 갑툭튀하는게 같다. 이글에서는 미국 공화당의 강경보수 장군 출신 " 그랜트" 후보로 주인공의 유도심문에 그대로 낚여 결정적인 인종차별 실언으로 패배하나, 여기서는 매우 깔끔 담뱍하고 문약한 정동환이 전혀 다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장일준이 이기는 방식도 결국 네거티브에 대한 동정표였다. 이러다보니 캐릭터의 위화감이 쩔어준다. [6] 한국에서는 2023년 11월에 개봉하였다. [7] 두번 모두 국립극장 연기이며 사실 정동환은 수십년간 햄릿에 4번 출연 했다. 클로디어스는 6년 전 햄릿역을 맡은 유인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