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 줄리안 | 니디 |
카를로스 | 일리야 | 프셰므스와브 |
자히드 | 사라 수경 | 블레어 |
크리스티나 | 에바 | 혜림 |
최송현 |
<colbgcolor=#00001b><colcolor=#fff>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Cristina Confalonie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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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3월 12일 ([age(1981-03-12)]세) |
롬바르디아 주 밀라노[1]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사크로 쿠오레(Sacro Cuore)[2] 가톨릭대학교 (정치학 / 학사) 사크로 쿠오레 가톨릭대학교 (국제법 / 석사) |
직업 | 방송인, 교수 |
데뷔 | 미녀들의 수다 |
소속사 | 웨이브 엔터테인먼트 |
신체 | 167cm |
약력 | 가톨릭대학교 (법학부 / 겸임교수) |
종교 | 가톨릭(세례명: 크리스티나)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김현준(1978년생)[3] |
MBTI | ESFJ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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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교수, 방송인.2. 생애
국제기구 경력을 쌓기 위해 주한이탈리아대사관에 인턴십을 신청해서 2007년 한국에 왔다. 귀엽고 깜찍한 행동과 특이한 목소리와 톤으로 미녀들의 수다에서 단숨에 인기를 끌었다.한참 이슈가 되었을 때는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해서, 미녀들의 수다는 잘 몰라도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는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개그 콘서트 박성호도 그녀의 성대모사를 했다. "우리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밟아요." 명대사가 유명했다. 한번은 직접 개콘에 출연하기까지 했고, 임선양도 레이디액션에서 성대모사를 했다.
다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말투는 일부러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말하는 것이고 실제 말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특히나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로 할 때는 차분한 말투로 얘기하지만, 미수다에 출연하던 시절에는 한국어를 잘 못해서 자신의 한국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봐 크게 또박또박 말하던 것이 지금까지 굳어져서 우리가 아는 특유의 말투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예전보다 한국어도 많이 능통해졌다.
2007년 1월 성악가 김현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이탈리아에 성악을 공부하러 유학을 왔고, 거기서 그녀는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이 성악가인 데 반해서, 본인은 매우 심한 음치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2018년 9월부터 1년간 미국에 가서 단기과정으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3. 경력
한국에서 한 일들이 매우 다양한데, 국제결혼으로 인한 높은 인지도 및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본인의 관심사가 잘 맞는 것으로 보인다.- 2008.04~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센터장
- 2008.06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
- 2009.04 경기도 홍보대사
- 2009.04 제5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 2009.11 강남구 홍보대사
- 2010.03 가톨릭대학교 법학부 겸임교수
- 2010.04 다문화연대 홍보대사
- 2010.07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홍보대사
- 2010.07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
- 2010.09 제29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
- 2010.11 제11회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화장실 문화 홍보대사
- 2011.04 인천 문화관광 홍보대사
- 2011.05 울산 다문화사회 홍보대사
- 2013.04 4대 사회악[4] 근절 홍보대사
4. 기타
-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을 때가 20대였고, 무엇보다 후지타 사유리보다 동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노안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도 한국에 와서 노안인 것을 많이 느꼈다고 한다.[5] 하지만 얼굴과 다르게 행동은 귀엽게 한다. 40이 넘은 현재는 오히려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얘기가 많다. 당시 매체가 덜 발달한 때라 크리스티나가 1981년생인걸 모르는 사람도 많아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한국 아줌마 기믹이 생겼다.[6]
- 이탈리아인답게 말이 매우 빠르고 목소리도 크고 아름답다. 한국어 발음은 매우 특이한데, ㅅ, ㄱ, ㅂ 같은 소리를 거센소리로 내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한국어를 배울 때 억양이 이렇게 고정된 것으로 보인다.
- 이탈리아에 있을 때 공부를 매우 잘했다고 본인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말했다. 밀라노 가톨릭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했다고 하고, 지금도 한국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서 법을 영어로 가르치고 있다. 이탈리아어 발음이 조금 섞인 것만 제외하면 영어를 괜찮게 한다. 하지만 이것도 본인이 많이 노력해서 톤을 다운하는 것이라고 한다. 독특한 억양임에도 한국어 실력은 꽤 수준급이다. 또한 프랑스어 실력도 꽤 수준급인데[7], 프랑스어 원어민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증언에 의하면 프랑스어를 구사할 땐 특유의 독특한 억양없이 굉장히 부드럽게 구사하는 편이라고 한다.
- 이탈리아에서 공부만 열심히 하며 살았기 때문에, 한국 TV방송에 자주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탈리아에 있는 친구들이 깜짝 놀라 "넌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추는데 TV에 나가서 뭘 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미녀들의 수다가 비교적 초반이었고 비정상회담도 한참 이전이었던 시기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 한국 가톨릭교회 공보인 가톨릭평화신문에 기사가 실린 적이 있는데, 기사에 나오는 인물이 신자일 경우 반드시 세례명을 이름 뒤에 표기하는 평화신문의 관례대로 크리스티나(크리스티나)라고 표시되는 일이 있었다. 참고로 기독교 문화권 국가에서는 세례명이 따로 없으며 대부분 세례명이 본명이다.
- 꾸러기 천사들에 나리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 2018년 6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노래를 불렀다.
- 2021년 8월 22일자 복면가왕에서 '리코더'로 출연했다. 워낙 독특한 목소리 탓에 금방 정체가 들통났으며,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정체를 공개한 뒤 김구라가 이렇게까지 노래를 못하는 줄 몰랐다고 하는 말에, 자신은 한국어로 노래하나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나 똑같이 노래를 못한다고 셀프 디스를 했으며, 이탈리아 노래를 불러달라는 김성주의 요청에 오 솔레 미오를 불렀다가 본인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한 소절만 부르고 끝냈다. 이어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도 음악을 즐기라는 용기를 주고 싶어서 나왔다.'며 '자신보다 노래를 못할 수는 없으니, 누구든지 자신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2024년 8월 16일 나 혼자 산다 558회 박나래편에 특별출연했다.
[1]
현재는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중이다.
[2]
성심(聖心)이라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모 마리아의 마음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Sacred Heart라고 하며, 한자의 일본식 발음은 '세이신'이다. 가톨릭계 학교나 기관 등의 명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이다. (
성심수녀회,
성심학교,
세이신여자대학 등등)
[3]
성악가, 음대 교수이며 방송에서 밝힌 남편의 MBTI는 INFP이다. 남편의 이탈리아어 과외를 해주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남편이 3살 연상이라고 한다.
[4]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
성폭력,
학교폭력.
[5]
사실 서양인은 같은 연배의 아시아인보다 전반적으로 어려보이는 편이다. 2살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더 들어보이는 게 무리는 아니다.
[6]
다만 그 기믹은 결혼 이후 시어머니와의 방송에서 생긴 기혼자 기믹이다.
[7]
사실 그닥 놀랄만한 일도 아닌게 원래 이탈리아에서는 대개 영어대신 프랑스어를 제1외국어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되려 영어는 굉장히 서툴러도 프랑스어는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이들도 굉장히 많은 편. 그 외에 이탈리아어와 여러모로 비슷한
스페인어를 배우는 이들도 많다. 당장 크리스티나와 동향 출신인
알베르토만 봐도 스페인어를 상당히 잘한다.
[8]
여기서도 과거 시어머니와의 에피소드 언급이나
에바보고
골때리는
X에 출연했다고 하는 등 말실수를 하고 '우리 조카'를 '우리
조까'(...)라고 하는 등 여러모로 레전드급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다.
[9]
미국계 혼혈 농구선수인 전태풍,
한일가왕전의 일본인 참가자인 스미다 아이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K-pop 전도사인 카메론 리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