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의 미니 3집 타이틀곡인 〈오솔레미오(O Sole Mio)〉에 대한 내용은 Knights of the Sun 문서
, IZ*ONE의 미니 4집 수록곡인 〈O Sole Mio〉에 대한 내용은
One-reeler / Act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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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
이탈리아 나폴리의 가곡. '오 솔레 미오'는 '나의 태양'이라는 뜻이며[1] 자연의 아름다움과 애인을 찬양한 곡이다.1898년에 만들어진 곡으로 조반니 카푸로(Giovanni Capurro)가 작사하고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uardo di Capua)가 작곡하였다. 이후 나폴리의 피에디그로타(Pied igrotta) 음악제에서 입상했다. 태양이 오래 떠올라 있는 여름에 잘 맞는 곡으로, 오 솔레 미오라는 구절은 상당히 유명하다.
이 노래는 표준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나폴리 지역의 방언인 나폴리어로 쓰여져 있다. 가사는 3절까지 있지만 나폴리 방언이다 보니 이탈리아인들도 1절은 알아도 2, 3절은 잘 모른다고 한다.
2. 가사
(원 가사)(한국어 번안)
(원 가사의 발음)
1.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오 맑은 태양 너 참 아 름 답 다
(께 벨라 꼬자 나이 유르 나 따에 솔 레)
n'a-riase-re-na dop-po 'na tem-pe - sta!
폭 풍 우 지 난 후 너 더욱 찬 란 해!
(나 리아 세레나 돕뽀 나 템뻬스타 )
pe'll'aria fre-sca pa-re gia 'na fe-sta
시 원 한 바 람 솔 솔 불어 올 때-
(뻴라리아 프레스카 파레쟈 나 페스타)
chebel-la cosa 'naiur-na-ta'e so-le
하늘에 밝은 해는 비 치 인 다
(께 벨라 꼬자 나이유르나따에 솔레)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
나 의 몸 에 는 사 랑 스 런
(마 나뚜 솔레 끼우 벨로 이네)
'o so-le mi-o sta-nfron-teate
나 의 햇님만 비 치 인 다
(오 솔레 미오 스탄프론떼아 떼)
'o so - - le'o so-le mi-o
오 나 - - -의 나의 햇님
( 오 솔 - -레 오 솔레 미오)
sta-nfron-tea te sta-nfron-tea te
찬 란 하 게 - - - 비 치 인 다!- - -
(스탄[2] 프론떼 아 떼 스탄 프론떼 아 떼!- -)
2.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na lavannara canta e se ne vanta
e pe' tramente torce, spanne e canta
lùcene 'e llastre d'a fenesta toia.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3.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cchiu' 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2.1. 표준 이탈리아어 번역
1.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un'aria serena dopo la tempesta!
Per l'aria fresca pare già una festa...
che bella cosa una giornata di sol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Il sole,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sta in fronte a te
2.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una lavandaia canta e si vanta...
mentre strizza, stende e canta.
luccicano i vetri della tua finestra!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3. Quando fa sera e il sole se ne scende,
mi viene quasi una malinconia...
Resterei sotto la tua finestra,
quando fa sera ed il sole se ne scende.
Ma un altro sole
più bello non c'è
il sole mio
sta in fronte a te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쓰리 테너)가 부른 오 솔레 미오. 다른 사람의 파트를 실수로 불러버린 파바로티가 머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비롯한 유명한 성악가들과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웅장한 성악 버전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나 통기타와 퍼커션으로 연주한 슬로우 고고 혹은 알레그로 박자로 편곡한 곡들도 꽤나 잘 어울린다.
3. 여담
중, 고등학교 음악 실기 수행평가에 많이 나오며 특히 가사를 원어로 부른다. 2020년대에만 수행평가로 내는게 아니라 최소한 80년대에도 똑같았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여쭤보면 놀라실 것이다. 2명이 한다면 서로 짜고 화음을 넣기도 한다. 락처럼 장르를 변경하기도 한다.한화 이글스 김강민 선수 응원가의 원곡이다. Ma n'a-tu so-le chiu bel-lo ohi-ne'부터 시작된다.[가사]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제창된 노래이기도 하다. 유리 가가린이 궤도 비행 중에 불렀기 때문이다.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 12회 (2002년 1월 24일) (게스트: 신동욱, 채정안, 김장훈) 도전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