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릿랩 Secretlab |
|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법인명 | 유한회사 시크릿랩 |
| 국가 |
|
| 설립일 | 2014년 10월 |
| CEO | 이안 앙 |
| CSO | 알라익 추 |
| 업종 | 게이밍 기어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싱가포르의 게이밍 의자, 데스크 전문 회사. 페이커가 모델 활동을 맡기도 했다.원래는 게이밍 의자만 전문적으로 생상하는 회사였다. 이후 게이밍 데스크와 그 부속기기들로 업종을 넓혔는데 가격대와 품질은 동종과 비교하면 하이엔드급이다.[1] 의자의 테마라던가 데스크탑에 쓰이는 매트 같은 경우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있다.
대한민국에선 2023년 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자사를 두고 정식으로 출시했다.
2. 제품
2.1. 의자
2.1.1. Secertlab Classic
인조 가죽, 패브릭 소재이며 알루미늄 휠베이스, Class4 유압장치, XL PU 캐스터 등의 기술이 사용되었다.
가격대는 50만원.
2.1.2. Seretlab TITAN EVO
일명 페이커 의자라고 부르기도 하며 현재 시크릿랩의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할 수있다. Secertlab Classic 에서 진보된 버전이며 저온 경화 폼, 인체 공학이 적용된 패블 시트 페이스 그리고 일반 PU 인조가죽 보다 내구성이 12배 뛰어난 NEO™ 하이브리드 인조가죽이 사용 되었다.
가격은 584,000원.
2.1.3. SECRETLAB SKINS
말그대로 '의자 껍데기'다. 해리포터,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된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다.
2.1.4. 의자 악세사리
말그대로 의자에 쓰이는 부속품들이다. 메모리 폼을 활용한 헤드 필로우, 팔걸이 방석, 허리 방석, 발 받침대 심지어 바퀴까지 따로 판매하고 있다.2.2. 책상
2.2.1. Secretlab MAGNUS METAL Desk
시크릿랩에서 출시한 게이밍 데스크의 프로토타입 모델이다.
매그너스 프로 제품과 달리 모션데스크가 아니다. 데스크 뒤쪽에 특유의 선정리를 위한 트레이가 있지만 매그너스 프로 전용으로 나온 악세사리들은 장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시크릿랩이 출시하기 전에 만들어진 제품이라 한국 홈페이지에선 아예 제품 목록 자체에 등록 되있지 않다.
2.2.2. Secretlab MAGNUS Pro
2022년 발표한 모션데스크 모델이다. 세계 최초 통합 전원 공급 장치 기술이 적용 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2.2.1. 장점
- 선정리에 관련해선 시중에서 해당 제품을 넘어설 모델은 없다. 책상 자체에 전원이 공급이 되는 데에다, 데스크 뒤쪽 특유의 선정리를 위한 트레이가 마련되있어 많은 부속기기들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겉보기에 너저분한 선들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
- 게이밍 데스크 중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만큼 풀메탈 재질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외관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같이 판매하고 있는 모니터 암, 케이블 매니지먼트 번들 등의 악세사리를 함께 사용할 경우, 극한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다.
2.2.2.2. 단점
- 아무래도 가격이 큰 단점이다. 모션 데스크 자체만 놓고 봤을때, 저가형 브랜드들은 20만원선, 프리미엄 브랜드를 살펴봐도 7-80만원을 겨우 넘는게 일반적인데, 시크릿랩 매그너스 프로 제품 같은 경우 1,119,000원, 사이즈가 XL일 경우 1,330,000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 모션데스크 자체의 가격이라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부속품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우선 모니터암만 살펴봐도 싱글의 경우 22만원, 듀얼 모니터암은 38만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선사하며[2], 데스크 특성상 전용 매트는 반드시 구매하여야 하는 편인데 이 전용 깔개만 해도 10만원이 넘어간다.
- 모션데스크의 높이를 높였을 경우 흔들림 이슈가 있었다는 리뷰어들의 평가가 많다.
- 모터 제조사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희한한 정책을 고수중이다. 다만 지금까지 데스크 모터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례는 없지만 저가 모션데스크라도 모터의 제조사를 다 공개하는게 일반적인데 하이엔드 브랜드의 모터 제조사 비공개 방침은 소비자 입장에선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다.
- 재질이 메탈이다 보니 상당히 무겁다. 내구성은 확실하나 혼자서 조립이 버거울 수 있다. 그리고 따로 조립 옵션을 제공 하지도 않는다.
[1]
의자는 워낙 비싼 브랜드가 많아, 의자의 가격만 놓고보면 평범하다.
[2]
사실 더 비싼 제품이 없진 않다. 하이엔드 의자 브랜드로 유명한 허먼 밀러에서 480,000원 짜리 싱글 모니터암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