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지방의 대중교통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 |
JR 동일본 수도권 대도시근교구간 |
|||
대형 사철 | 킨키 일본 철도 | 나고야 철도 | |||
중소 사철 | 시즈오카 철도㋙ | 엔슈 철도㋙ | 토요하시 철도㋙ | 이즈 급행㋙ | |
이즈하코네 철도㋙ | 후지산로쿠 전기철도㋙ | 가쿠난 전차㋙ | 도카이 교통사업㋙ | ||
이세 철도③ | 오이가와 철도 | 텐류하마나코 철도③ | 아케치 철도③ | ||
요로 철도㋙ | 산기 철도 | 이가 철도㋙ | 타루미 철도③ | ||
나고야 임해고속철도③ | 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③ | 아이치 환상철도③ | 나가라가와 철도③ | ||
슬로프카· 신교통 | 아이치 고속교통③㋖ | 코이노보리호 | 쿠온지 슬로프카 | 라쿠라쿠호 | |
강삭철도· 케이블카 | 쇼센쿄 로프웨이 | 미노부산 로프웨이 | 킨카잔 로프웨이 | 신호타카 로프웨이 | |
아타미 로프웨이㋙ | 시모다 로프웨이㋙ |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 칸잔지 로프웨이 | ||
~카와구치코~ 후지산 파노라마 로프웨이 | 이즈 파노라마파크 로프웨이 | ||||
버스· BRT | 도카이 자동차㋙ | 후지급행㋙ | 나고야 가이드웨이 버스③㋖ | ||
공영 교통 | 나고야시 교통국 | 나고야 시영 지하철, 나고야 시영 버스 | |||
※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경영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
<colbgcolor=#1389cb> 静岡鉄道株式会社 Shizuoka Railway Co.,Ltd. / 시즈오카 철도 주식회사 |
|
<colcolor=#fff> 종류 | 주식회사 |
운행지역 | 일본 시즈오카현 |
약칭 | 시즈테츠(静鉄; しずてつ), STK |
보유선로 | 11.0km |
본사 소재지 |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타카죠1초메 1-1 (静岡県静岡市葵区鷹匠一丁目1-1) |
창립년일 | 1919년 5월 1일 |
업종 | 육운업 |
법인번호 | 8080001002864 |
사업내용 |
여객철도사업, 부동산사업, 삭도사업 민간 합동보육, 간호사업, 광고사업 호텔사업 등 |
대표 | 사장 이마다 토모히사(今田智久) |
자본금 | 18억 엔 |
주식 총수 | 2,988만 주 (2020년 3월 기준) |
매출 |
연결: 1,691억 1,154만 3,000엔 단독: 148억 2,500만 3,000엔 (2020년 3월 기준) |
영업이익 |
연결: 14억 2,758만 1,000엔 단독: 4,090만 3,000엔 (2020년 3월 기준) |
순이익 |
연결: 13억 1,648만 9,000엔 단독: 4억 7,429만 6,000엔 (2020년 3월 기준) |
순자산 |
연결: 338억 7,178만 2,000엔 단독: 69억 44만 9,000엔 (2020년 3월 기준) |
총자산 |
연결: 1,682억 9,446만 5,000엔 단독: 670억 9,794만 9,000엔 (2020년 3월 기준) |
종업원 수 |
연결: 4,749명 단독: 610명 (2020년 3월 기준) |
결산기 | 3월 31일 |
주요 주주 |
도큐 주식회사 3.9% 시즈오카은행 3.7% 시즈테츠 종업원지주회 2.6% 손해보험 재팬 2.3% |
웹사이트 |
철도 홈페이지 로프웨이 홈페이지 |
SNS |
시즈테츠 공식 페이스북 시즈테츠 공식 트위터 |
静鉄グループ Shizutetsu Group / 시즈테츠 그룹 |
|
중심 회사 | 시즈오카 철도 주식회사 |
종류 | 기업집단 |
구성 기업 | 29개 |
신시즈오카역 |
A3000형 전동차 |
시즈테츠 버스(시즈테츠 저스트라인) |
[clearfix]
1. 개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본사를 둔 철도사업자 중 하나로, 중소사철로 분류된다. 약칭은 시즈테츠(静鉄)이며 시즈테츠 그룹의 일원이다. 철도사업 외에도, 삭도사업, 부동산사업, 호텔업 등을 하고 있다.본래 시즈오카에서 나는 차( 녹차)를 시미즈항까지 수송하기 위해 처음 지어졌다. 그 후 시즈오카에서 시미즈까지의 노선이 확립되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차량은 1000형과 A3000형을 사용중이다. 도큐 제작소에서 뽑은 1000형 가지고 30년 가까이 추가도입 없이 우려먹다보니 철도동호인들은 이제 슬슬 도큐 중고차 도입소식 들려오려나...? 하고 있었는데 2016년 난데없이 그 E235계를 기반으로 한 완전 새삥 A3000형[1]의 등장에 뒤집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2량 편성짜리 12개를 제조해 1000형을 완전 대체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8편성이 도입되었다.
간사이 지역과 관련이 없는데도, 스룻토 간사이 협의회에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PiTaPa 포스트페이(후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07년 교통카드 도입 이후 2013년 3월까지 ICOCA와 PiTaPa, 자체 교통카드인 LuLuCa 외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으며, 심지어 TOICA도 사용할 수 없었다. 단, 스룻토 칸사이 패스는 이용할 수 없고 JR 서일본이나 난카이 전기철도 같은 칸사이권 사철(=스룻토 칸사이 협의회)에서 판매하는 선불 교통카드 ICOCA 대신 LuLuCa라는 자체 선불 교통카드를 판매중이다. 또한, 간사이권에서 판매되는 스룻토 간사이의 굿즈를 시즈오카 철도에서도 구할 수 있다.
2. 철도는 적자면서 준대형 사철보다 돈 잘버는 회사
인구도 별로 없고, 옆에 딱 붙어서 병주하고 있는 도카이도 본선때문에 철도 부분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역간 거리가 좁고 열차 운행 빈도수도 잦아 지역주민의 발이 되고 있지만, JR과의 환승이 불편해서 문제이다. 때문에 철도 부분의 수익은 매년 약 2억 엔 가량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이 다 그러하듯 해당 기업도 시즈오카시를 기반으로 벌이는 부대 사업들이 상당히 잘나가서 준대형 사철에 넣어도 되는 정도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옆동네 하마마츠의 엔슈 철도 그룹과 비슷한 1600억엔의 매출을 올렸다.[2]이 기업을 일본사철협회에서 준대형사철이 아닌 중소사철로 분류하는 것은 그룹 전체의 수익 중 철도사업의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적기 때문이다. 시즈오카 철도의 사업 중 철도사업의 매출과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1%가 못 된다. 다른 기업과 비교하자면 도카이도 신칸센에 모든 사업역량을 몰빵하는 JR 도카이가 80%, JR 중에서는 부대사업 비중이 큰 JR 큐슈가 40%, 도쿄메트로를 제외한 대형 사철이 15~25%이다. 그러니까 부대사업 매출로는 준대형사철급이지만 정작 철도회사의 중추인 철도사업은 빈약하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일본어)
시즈오카시미즈선은 적자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시간대 시간당 15대, 평시에도 시간당 9대라는 지방 중소사철로써는 엄청난 고빈도 운행을 하는 중인데다가 신형 차량까지 도입중인데, 이런 운영을 하는 이유도 교통 편리성을 끌어올려서 회사가 가진 연선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는 흑자라고 한다.
하지만, 봉급이 너무 짜다고 한다. 시즈오카시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10년차 직원의 연수(年収, 연봉)가 동일연차의 공무원보다 적었다고 한다. 이로 보았을 때, 크게 순수익이 남는 사업은 없는 듯한 걸로 보인다.
3. 찻키리부시
일본판 푸니쿨리 푸니쿨라라 할 수 있는 민요풍 가곡. 시즈오카 철도에서 1927년경 키츠네가사키역 연선에 만든 놀이동산(1993년 폐업, 현 이온몰 시미즈점 자리)을 홍보하기 위한 상업성 캠페인 송으로 기획된 노래인데 시즈오카현의 정서가 듬뿍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 일본 내에서는 사실상 시즈오카현 전통 민요처럼 인식되고 있다.
4. 노선
기호 | 노선명 | 구간 |
시즈오카시미즈선 (静岡清水線) |
신시즈오카 ~
신시미즈 (11.0km) |
|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日本平ロープウェイ) |
쿠노잔 ~
니혼다이라 (1.065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