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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테 シエテ | Seof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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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2EBF4,#0A434D><colcolor=#000,#fff> 종족 | 휴먼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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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성검왕
열 가지 무기의 최강자를 모은 조직 '십천중'의 두목.
십천중의 검을 관장하며 '검신'이라 불리는 무신들을 거느린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그랑블루 판타지 Relink의
시에테. 열 가지 무기의 최강자를 모은 조직 '십천중'의 두목.
십천중의 검을 관장하며 '검신'이라 불리는 무신들을 거느린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조작 설명
3. 서포트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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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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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보 피니시를 히트시키면 검신 게이지가 증가한다. (우클릭)으로 검신을 소환하며, 소환 중에는 검신 게이지를 소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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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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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신 소환 중에 콤보 피니시를 히트시키면 검광 Lv이 상승하며, 검광 Lv에 따라 추가 공격이 발생한다. |
4. 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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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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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의 적에게 빠르게 고속 접근하는 공격.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검신과의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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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어빌리티 | 풍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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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토 크레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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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의 적에게 무수한 검을 날려 공격한다.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검의 수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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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어빌리티 | 풍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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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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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크리티컬 확률 UP 및 공격 UP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의 검신 게이지를 최대로 만든다.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효과량이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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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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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피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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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으로 회피한 뒤, 전방의 적에게 달려들어 베는 공격. 스턴치가 높다. 검광 Lv이 일정 이상일 시 검신과의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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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어빌리티 | 풍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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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피라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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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에게 적대심 UP 및 방어 UP 효과를 부여한다.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약화 무효를 부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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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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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온 데 알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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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을 박아 세워 전방 부채꼴의 범위의 적을 공격한다. 슬로우 효과를 부여한다.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검신과의 동시 공격으로 대미지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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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어빌리티 | 풍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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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다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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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을 재빠르게 연속으로 베는 공격. 검광 Lv이 일정 Lv 이상일 시 검신과의 동시 공격으로 히트 수가 증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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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지 어빌리티 | 풍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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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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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과 동료 전원의 오의 게이지를 최대로 만든다. 전투 시작부터 일정 시간 후, 한 번만 사용 가능. 쿨타임 단축 효과를 받지 않고, 빈사 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시간이 초기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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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어빌리티 | 무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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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도 존재하던 십천중의 4스킬의 시에테 버전. 파티원 전원의 오의를 최대치로 펌핑하는 말도 안 되는 옵션을 가지고 나왔지만, 그에 걸맞게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 송의 이왕의 언쟁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는데 이왕의 언쟁의 3분조차 상당히 긴 시간이라 루시퍼나 베헤모스급 전투가 아닌 이상 한 판당 1번을 쓰기 어려운데, 시에테의 칠성의 빛은 그 2배인 6분을 기다려야만 한다.
사실상 루시퍼 전이 아니고서야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다, 죽기라도 하는 순간 얄짤 없이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 돼버리기 때문에 설령 루시퍼 전이라고 해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가까운 어빌리티. 이 때문에 그 상징성에 비해 채용률은 저조한 편. 사실상 칠성의 빛을 채용하면 대부분의 전투에서 어빌리티 하나를 안쓰는 것이나 다름 없다.
5. 가이드
6. 작중 행적
페이트 에피소드는 리링크 스토리의 후일담격이며, 이드와 강하게 엮인다. 시에테는 우노에게서 단장 일행이 제가 그랑데라는 공역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고 현재 제가에서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용 '바하무트'의 힘을 사용하는 이드에 대해서 알게 된다. 시에테는 지금 당장은 하늘의 세계에 엄청난 위협이 되는 존재는 아닐지라도, 이드가 언젠가 그 힘을 각성하는 순간이 오면 하늘의 세계에 엄청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제가 그랑데로 향한다.[1]제가 그랑데에 도착하여 단장 일행과 재회한 뒤 이드, 그리고 롤란을 만나게 되는데 롤란도 별의 민족이라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경계하지만 우선은 이드라며, 이드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함께 의뢰를 나가게 되고 의뢰 중 초조해진 이드가 바하무트의 힘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적을 섬멸하는 모습을 보자 이 정도의 힘을 다룰 수 있었던 거냐며 크게 경계한다. 이후 시에테는 이드의 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드가 차원을 찢었다던 장소에 도착해 그가 차원을 넘는 힘을 선보였다는 것을 보고 하늘의 쐐기인 '육룡'과도 맞먹는 힘이냐며 더더욱 경계를 하게 되고, '끝'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들려오는 목소리까지 듣게 되고 결심을 굳힌다.
결국 시에테는 이드를 사살하겠다고 결론을 내리고 몰래 이드를 불러내 대결을 개시한다. 이드는 시에테의 판단을 이해할 수 있으나, 자신은 그 운명에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며 검을 들고 시에테에 맞서지만 시에테의 힘은 전 공역 최강이었기 때문에[2] 결국 힘에서 밀려 패배하고, 시에테가 이드의 숨통을 끊으려는 순간 날아온 화살 한 발이 시에테를 제지한다.
화살을 쏜 장본인은 송이었고, 송에게 "의논 안 했잖아?"라고 지적을 받은 뒤 단장에게 뺨까지 맞는 수모를 겪으며 이드에 대해서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했는데 왜 그러냐는 말에 이드를 살해하는 것을 그만둔다. 이후 성당에서 이드에게 그 전의 일을 사과하며 이럴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자 이드는 그에 대해 이해하며, 단장과 시에테는 원래 그렇게 허물없이 지내는 거냐면서 시에테가 단장은 자신에게만 차갑다고 한탄하자, 이드는 그런 시에테와 단장의 관계가 가족처럼 느껴져서 부럽다는 말을 남긴다.
이후 그랑 사이퍼에서 우노에게 편지를 받고, 인간은 변화할 수밖에 없고, 변화를 경계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변화의 중심에 단장이 있다면 그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 뒤, 십천중의 리더로서 이번 제가 그랑데에서 벌인 판단에 대해서 자신은 전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전언을 받고 역시 자신을 이해해주는 건 우노밖에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의 짐을 덜어놓는다. 그리고는 일 좀 도와달라는 단장의 말을 듣고는 아직은 용서 받으려면 멀었다고 한탄하는 한 편, 단장이 저렇게 편하게 불러주는 사람은 기공단에서 자기밖에 없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페이트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얻게 되는 아카이브 제목을 볼 때 송에게 말로만 사과하지 말고 반성문도 쓰라고 한 소리 들은 모양이다.
[1]
이때 저번에 난동 부렸던 거마냥 사고칠지도 모르니 자신이 동행해주겠다며 송이 함께 하게된다.
[2]
시에테는 십천중의 리더인 동시에 향애인자를 이용한 '끝'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자유자재이기 때문에 이드로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 존재인 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