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8:53:15

알레한드로 사브

알레한드로 사브
Alejandro Saab
파일:400px-Alejandro_Saab.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이름 알레한드로 사브
(Alejandro Saab)
직업 성우, 유튜버
출생 1994년 11월 15일 ([age(1994-11-15)]세)
미국 텍사스 댈러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4cm
가족 배우자 헤이든 다비오(2022. 08. 12. 결혼~현재)
활동 시기 2014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출연 목록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3. 여담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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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성우 유튜버. We.B라는 밴드의 맴버로 애니메이션 게임 OST 커버를 올리기도 한다.

쾌활한 미청년을 주로 맡으며 처음에는 텍사스에서 활동하면서 퍼니메이션 Sentai Filmworks에 출연하다가 2019년에 로스엔젤레스로 이사를 오면서 Bang Zoom!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미국 애니메이션과 게임에도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2019년 학대 논란으로 자숙에 들어간 크리스 니오시[1]의 배역이었던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율리우스 유클리우스와 《 Death end re;Quest 2》의 미즈나시 아라타를 이어서 맡았다.

2. 출연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레한드로 사브/출연작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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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라티노면서 히스패닉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성장했으며, 쿠바 레바논 혈통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2] 다만 외모가 전형적인 라틴계 백인의 외모라서 " 히스패닉치고 너무 하얗다." 같은 소리를 들어왔다고 하며(…) 같은 히스패닉들조차 그의 외모만 보고 당연히 백인일 것이라고 단정짓다가 막상 에콰도르인이라고 밝히면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3] 쿠바계 미국인 래퍼 Pitbull, 프로레슬러 캐리언 크로스의 사례와도 비슷한데, Pitbull은 자신의 쿠바계 혈통에 대해 자부심이 강해서 히스패닉임을 항상 어필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예 백인 취급까지 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알레한드로는 이름만 봐도 히스패닉임이 티가 나기때문에 그 지경까지는 아니다.
  • 스페인어에 능숙하며 영어는 6세 때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스페인어 억양이 있는 영어를 구사하다가 10세 때 교정했다고. #
  • 1994년생이지만 무려 30대 중반 이상으로 보이는 상당한 노안이며, 심지어 이마선도 후퇴하고 있다. 게다가 2022년 때 찍힌 사진들을 보면 수염이 상당히 길어져서 더 겉늙어 보인다. 다만 라티노나 히스패닉이 타고난 노안상이 좀 많은 편인 것도 있다.[4]
  • 원래도 날씬한 편은 아니었지만, 최근 사진을 보면 상당히 후덕해졌다. 단순히 후덕하기만 한 건 아니고 타고난 체격도 꽤 큰 편.
  • 2021년 7월 16일에 동료 성우인 헤이든 다비오와 약혼했다. 링크 그리고 그 다음 해인 2022년 8월 12일 헤이든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링크
파일:17b28f88.jpg
* 《 유희왕》도 좋아하며 트위터에 《유희왕》 관련 트윗을 자주 올린다. 사진의 트윗은 데이먼 밀스, 하워드 웡, 스티븐 푸와 함께 현실 듀얼을 했다는 내용. 이외에 카드에만 400달러(!)를 질렀는데 후회는 없다는 트윗을 올리기도.[5]
  • 2024년 3월 14일에 대한민국 성우 이우리[6]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X에서 이우리 성우를 추모하는 글을 올렸고, 해외에서도 많은 이들이 그를 추모하였다.

4. 관련 문서



[1] 자숙 기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고 2020년 말에 복귀했다. [2] '사브(Saab)'가 레바논계 성씨다. 레바논 출신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엘리 사브도 이 성씨를 쓴다. [3] 에콰도르의 민족 구성을 보면 메스티소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백인의 비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알레한드로 같은 외모가 드문 건 사실이다. 백인의 비율이 높은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계라면 다들 납득했을지도. [4] 여담으로 미국에서 노안의 끝판왕은 의외로 백인이 아니라 히스패닉이다. 사실 알레한드로 정도면 히스패닉치고 양호한 축에 속할 정도로 절륜한 노안들이 많다. [5] 최근에 값이 좀 오르긴 했지만, 몇몇 필수 카드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가격이 비교적 싼 편인 한국과 일본의 OCG와 달리, 북미권을 위시로 한 TCG는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라 부자들의 취미라는 인식이 있다. [6] 원신에서 사이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