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A
공식 홈페이지
3D CG 제작 전문기업 폴리곤 픽쳐스의 창사 30주년 기념작. 감독은 1기는 시즈노 코분. 2기는 세시타 히로유키.
기본적으로는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나 배경 등 일부는 수작업으로 그려지는 등 풀 카툰렌더링은 아니다. 블레임 애니메이션이 영 애매하게 이뤄진지라 사실상 니헤이 츠토무 만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애니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제작사인 폴리곤 픽쳐스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우연히 제작사내 몇몇이 시도니아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2011년경 출판사를 찾아가 이 작품을 가지고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프레젠테이션을 했던것이 발단. 그 후 반년뒤 원작자인 니헤이 츠토무와 미팅을 가졌고 이때까지 엄청난 양을 작업하여 가져갔다고 한다. 이 말도 안되는 양을 본 니헤이 츠토무는 벙찐나머지 아직 확정된 것도 없는데 이정도까지 한다면 한번 해보자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 했다. 이때 만약 거절당했다면 이 방대한 양을 가지고 동인이나 만들어 팔자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니 제작사인 폴리곤 픽쳐스의 무모함은 끝을 알 수 없다.
원작에서 생략되거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보완하는 반면 원작의 분량을 생략하거나 각 사건의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의 수정이 많지만, 대체적인 스토리는 원작과 동일하다.
제작사에서 기념 애니메이션으로 기합을 넣어 만들고 있는만큼 배경과 메카닉, 전투씬의 묘사가 뛰어나며, 특히 음향효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수준의 퀄리티다. 다만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의 외형과 움직임의 부자연스러움은 지적받는 부분. 다만 3D CG 덕분에 원작의 독특한 분위기가 잘 전달된다는 평도 있고, 결국은 익숙해지기 나름인지라 큰 문제로 지적되지는 않는다.
참고로 이러한 제작 방식에 기인하여 DVD 특전에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장면들을 별 문제 없이 만들어내서 사용했다고 한다.
인물의 경우 원래는 요즘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예쁘장한 스타일의 모델링도 준비했으나,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린다는 이유로 원작풍 50% + 최신 유행풍 50% 스타일로 잡아서 제작했다는 모양. 때문에 원작 팬은 그 나름대로,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접한 사람은 그 나름대로 위화감 없이 볼 수 있다.
방영 2개월 전에 이미 영상 부분은 완성되어 납품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다만 요즘 스케줄을 지키지 못하는 제작사가 워낙 많아서 그런거지 원래는 이게 당연한거라고. 음향감독은 '완성된 영상을 보면서 음향작업을 할 수 있다니!'라며 감격까지 했다는 모양.
방영 전 기대치가 그리 높은 축에 속하는 작품은 아니었고, 방영 초기만해도 썩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으나, 횟수를 거듭해가며 니코동 등지에서는 점차 매우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다. 지명도같은 요소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작품의 완성도만 보자면 동분기 방영작 중 최고라는 허세섞인 평까지 있을 정도.그 덕분에 원래 1기만 하고 접으려고 했던 제작사측에서 부랴부랴 2기 제작을 결정했을 정도로 호응도가 좋은 편이다.
판매량은 5900장 정도로 비교적 선방했다. 하지만 동분기 방영작 중 최고라는 빠들의 평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판매량. 그래도 의외로 3주차를 넘어가면서도 꾸준히 랭크인되면서 스테디셀러화 되고 있는 중. 현재 7/11일 기준으로 9270장 으로 집계되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영상화 복이 없었던 니헤이 츠토무였는데 그간 설움을 완벽하게 날려버린 셈이다. 참고로 일본 TV 애니메이션치고 드물게 블루레이에 돌비 디지털 트루HD 5.1채널를 지원한다.
원작자인 니헤이 츠토무 본인도 열정적으로 작품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애니메이션화에 따라 원작자가 참여하는 경우가 드문것은 아니지만 세세한 구성부터 연출,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 디자인까지 거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였는데 본인의 이야기로는 1주일 한번씩은 만나는 경우도 있다고 할 정도이니...특히 제작사 측에서는 그동안 게임 동영상 외 트랜스포머 프라임, 스타워즈: 클론 전쟁 등과 같은 해외 외주 작품들만 주구장창 만들다가 국내 작품도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상태에서 가볍게 설정을 만지며 기획하던 작품이 본격화된것이라 '이왕 하는거면 그 이상으로'라는 마인드로 만들었다. 원작이 엄청난 크기 설정들을 가지고 있어서 제작측이 니헤이 츠토무에게 이러합니까라고 물으면 그러합니다라고 답이 오는데, 원작자도 자신이 만드는 것도 아니니까 툭 던져본걸 진짜로 만들어와서 난감할 정도였다고 한다.[1]
제작진의 집착을 느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예는 바로 각 등장인물의 기체별 탄환에 시리얼과 이름이 적혀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블루레이로 봐도 잘 알 수 없을 정도인 이러한 요소를 여러군데에 집어넣어둔지라 니헤이 츠토무 본인도 숨은 그림 찾기하는 느낌으로 보게 된다고. 원작의 무거운 부분과 가벼운 부분의 절묘한 밸런스를 재현하기 위해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런 장면들이 길이 관계상 잘려나갈 위험에 처했을때도 원작자를 포함 여럿이 고집스럽게 우겨넣었다.
등장하는 대부분의 시설이나 사물에 구체적인 설정 디자인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 3D 제작인지라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정도를 넘어섰다. 1회용 디자인들도 어지간하면 전부 새로 제작하는 바람에 결국엔 제작사 내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말려가며 진행했다고 한다. 또한 12화까지 진행하면서 촬영이나 기법등을 계속해서 개선해서 초반과 후반을 비교해보면 많은 부분이 애니메이션스럽게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덕분에 2기에서는 1기보다는 힘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와중에도 츠무기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상태로 진행하고 있다는 모양.
극장판 무대인사에서 제작진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전문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아니다보니 자신들의 첫 애니메이션 작품에 대한 반응이 너무나도 궁금해했기에 옹기종기 모여 니코니코 동화의 생방송을 시청했다고 한다. 이때 예상과는 다르게 훌륭한 퀄리티에 시청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자 고무되어 더욱 기합을 넣기 시작했고 코멘트들을 최대한 읽어가며 경험적으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에 이용했다고 이야기했다. 화를 거듭하며 연출이나 촬영이 나아지며 차이가 보였던 점은 이러한 배경에서 이루어졌던 것.
하필이면 메인 스폰서 중 하나가 킹 레코드 [2]라서 국내 방송사인 애니플러스에서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시즌 1의 종료 후 곧바로 시즌 2의 발표를 하였다. 부제는 제9 혹성전역. 2014년 11월 29일 선행 상영회를 가졌다.
북미에서는 넷플릭스 독점으로 방송된다.
한국의 경우, 애니플러스의 판권만료 후 애니박스가 1, 2기 모두를 재수입해서 라프텔과 함께 서비스 중에 있다.
2014년 11월 3D 모델 다운로드 사이트를 공개했다. 다만 가격책정이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도 적당하다고 볼 수 없는 수준으로 시도니아 본체모델 데이터의 경우 100만원에 근접하고 있었다. 몇몇 주조연 캐릭터들의 기본모델만이 무료인데 이 수도 많지 않아 2차 창작은 손에 꼽을 수준으로 밖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물론 작품을 구성하는 실제 모델 데이터라면 무료로 풀 수는 없는 노릇이겠지만 MMD등의 프리웨어에서 수도 없이 만들어진 삼각김밥 같은 단순 폴리곤 모델조차 3만원에 판매하고 있을정도여서 다운로드 서비스로 2차 창작을 활발하게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곤 결코 생각할 수 없는 상태였다. 공식 라디오에서도 호시지로 시즈카역의 스자키 아야가 열심히 포장하다가 결국 '너무 비싸다'라고 속내를 내뱉기도 했다.
결국 12월 3일자로 전면 가격 조정을 단행하게 된다. 주로 3D 모델을 통한 2차 창작이 이루어지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사용되는 MMD도 고퀄리티의 모델이 끊임없이 생산되는 마당에 매니아 지향인 시도니아의 기사의 3D 모델을 고가 정책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결과가 뻔한 일이었다. 우선 상기돼있는 파종선 시도니아의 모델이 100만원에 근접한 가격에서 10만원 정도로 조정, 약 1/10의 가격 조정을 보이고 있다.[3] 그외 다수의 캐릭터 모델들도 5만원 근처에서 수렴하고 있고 메카의 경우 8만원, 기타 소품들은 몇 백원에서 몇 천원으로 조정[4] 이전과 비교해 자릿수가 한자리에서 두자리씩 차이가 나는 셈. 이 가격도 제작의 노력등을 고려한다면 적당하다면 적당한 가격대지만 여전히 고가이고 3D 폴리곤 데이터를 활용한 2차 창작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분야도 아닌 관계로 뚜렷한 판매량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2기 방영시기에 맞춰 제작진도 이런 상황을 인지하였는지 BD 전권 사인동봉이나 단행본 전권 사인동봉 등의 과감한 상품들을 내걸고 시도니아의 기사 3D 모델을 활용한 작품들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개시하였다.
2015년 3월 극장판, 2015년 4월 시즌 2를 방영. 2기의 경우 프레스코를 이용한 사전 녹음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방영 시기보다 상당히 이른 시기에 음성의 사전 녹음을 끝내고 그것들에 맞춰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이렇게 제작할 경우 성우들은 다소 현장감을 가지고 녹음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영상의 완성도는 올라간다. 사전 기대도도 낮고 작품이 주목받는 것을 예상 하지 못하였기에 영상을 사전 제작한 뒤 방영시기에 맞춰 수정해나갔던 1기와는 달리 영상미에 좀 더 힘을 주기위해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2기는 적절한 분량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완결성의 보강을 위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의 내용이 첨가되었다. 대표적으로 최종화의 전투를 들수 있는데 유하타의 긴급 작전 입안이라는 형태로 하야카제 부대의 대규모 전투씬이 자연스레 추가되어 평이 좋다. 1기와 마찬가지로 2기 역시 니코니코 동화에서 방영되었는데 최종화의 만족도 앙케이트 결과는 매우 좋다가 97.1%로 팬과 안티가 난립하는 니코니코 동화의 앙케이트 수치로는 매우 높은 것이다. 원작의 진행도를 볼 때 3기도 충분히 제작할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은 존재하지만 바로 2기의 발표가 이어졌던 1기때와는 달리 별다른 발표가 없다. 의미있는 BD 판매지표와 기타 상품 수익이 발생한다면 차후 속편이 제작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BD/DVD 판매량은 평균 5000여장 정도로 1기에 비해선 떨어졌지만 시리즈물에서 전작보다 후속작의 시청율이나 판매량이 떨어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5]
결국 3기가 아닌 극장판으로 확정이 났다 자세한건 아래 극장판 문단 참조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시리즈를 전부 호평했으며 특히 부감독인 세시타 히로유키를 높이 평가하며 1기 또한 시즈노 코분이 아닌 그의 공이 더 크다고 평했다. 그리고 2기부터 극장판까지 세시타 히로유키가 감독을 맡았다.
1.1. 주제가
1.1.1. 1기 오프닝
angela - シドニア (시도니아)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 | |||||
2010년~2019년 | |||||
특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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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シドニア』 | angela | TV 애니메이션 『 シドニアの騎士』 OP테마 | |||
『 Snow halation』 | μ’s | TV 애니메이션 『 ラブライブ!』 삽입곡 | }}}}}} |
헤이세이 애니송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기념비적인 시도니아의 기사 대표곡.
타이업 곡답게 작품의 분위기와 최대한 맞물리게 되었다. 군가가 연상될 정도로 강하고 힘차면서 웅장한 멜로디에 더하여 예스러운 문체의 가사로 지어진 곡이다. 그런데 묘하면서 중독성있는 후렴구 때문에 일본에서는 네타소재가 되어버렸다. "KNIGHTS OF SIDONIA"를 반복해서 부르는 후렴구를 듣다보면 내가 시도니아의 기사가 되어야만 할것 같은 기분에 사로 잡히게 된다.
애니 오프닝 초반 도입부에는 주요 캐릭터들을 차례대로 클로즈업하는 연출이 인상깊게 쓰였으며, 이는 2기 오프닝에도 같은 방식으로 연출되었다.
1.1.2. 2기 오프닝
angela - 騎士行進曲 (기사행진곡)
전작이 군가였다면 이번에는 개선가에 가까운 곡이다. 특이한 곡이지만 안젤라 고유의 키보드 음 스타일은 고스란히 남겨져있다. 중간파트에서는 시도니아에서 썼던 후렴구를 활용하기도 했다.
1.1.3. 1기 엔딩
키타무라 에리 - 掌 -show-
2013년 경 부터 키타무라 에리의 앨범 스타일이 바뀌었기 때문에 기존의 아이돌 노선의 키타무라의 팬이라면 놀랄듯한 곡. 강렬한 일렉 사운드와 고딕펑크 스타일로 좋게 말하자면 스타일 변화, 나쁘게 말하자면 키타무라가 가장 좋아하는 잔 다르크의 스타일을 답습한 듯한 곡이다. 타니카제 나가테 및 주요 모리토 조종사들의 이름혹은 그와 비슷한 어감의 문장을 넣어 가사를 만든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
1.1.4. 2기 엔딩
カスタマイZ - 鎮魂歌 -レクイエム-(진혼곡 -레퀴엠-)
1.2.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rowcolor=#373a3c,#dddddd> 1기 | ||||
1 | 初陣 | 무라이 사다유키 |
안도 히로아키 (安藤裕章) 오오쿠시 에이지 (大串映二) |
안도 히로아키 |
2 | 星空 |
스에다 요시후미 (末田宜史) 오오쿠시 에이지 |
||
3 | 栄光 | 마스이 소이치 | ||
4 | 選択 |
야마다 테츠야 (山田哲弥) |
카메이 타카시 (亀井 隆) |
|
5 | 漂流 | 무라코시 시게루 | 안도 히로아키 | |
6 | 敬礼 | 무라이 사다유키 | ||
7 | 覚悟 | 무라코시 시게루 | 아베 노리유키 | |
8 | 不死 | 야마다 테츠야 | 모리타 히로유키 | |
9 | 眼差 | 무라이 사다유키 | 키도코로 세이메이 | |
10 | 決意 | 무라코시 시게루 | 안도 히로아키 | |
11 | 衝突 | 야마다 테츠야 | 모리타 히로유키 | |
12 | 帰艦 | 무라이 사다유키 | ||
<rowcolor=#373a3c,#dddddd> 2기 | ||||
1 | 葛藤 | 무라이 사다유키 |
모리타 히로유키 오오쿠시 에이지 |
요시히라 타다히로 (吉平直弘) |
2 | 能力 | 무라코시 시게루 | 안도 히로아키 | |
3 | 針路 | 야마다 테츠야 | 요시히라 타다히로 | |
4 | 激昂 |
안도 히로아키 오오쿠시 에이지 |
안도 히로아키 | |
5 | 願望 | 무라코시 시게루 |
후쿠시마 히로유키 (福島宏之) |
요시히라 타다히로 |
6 | 起動 | 무라이 사다유키 |
후쿠시마 히로유키 모리타 히로유키 |
안도 히로아키 |
7 | 鳴動 | 모리타 히로유키 | 요시히라 타다히로 | |
8 | 再会 | 무라코시 시게루 |
시마즈 히로유키 모리타 히로유키 |
안도 히로아키 |
9 | 任務 |
후쿠시마 히로유키 요시카와 코지 (吉川浩司) 오오쿠시 에이지 |
요시히라 타다히로 | |
10 | 進入 | 야마다 테츠야 |
요시카와 코지 모리타 히로유키 오오쿠시 에이지 |
안도 히로아키 |
11 | 邂逅 |
시마즈 히로유키 오오쿠시 에이지 |
요시히라 타다히로 | |
12 | 決戦 |
무라이 사다유키 무라코시 시게루 야마다 테츠야 |
모리타 히로유키 오오쿠시 에이지 후쿠시마 히로유키 안도 히로아키 시마즈 히로유키 요시카와 코지 |
- |
2. 극장판
2.1.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2015)
[ruby(劇場版, ruby=げきじょうばん)]シドニアの[ruby(騎, ruby=き)][ruby(士, ruby=し)] Knights of Sidonia: The Mo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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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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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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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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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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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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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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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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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작화감독 | |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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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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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
수입사 |
더블유에이지
Sentai Filmworks |
배급사 |
-
더블유에이지 |
개봉일 |
2015년 3월 6일
-년 -월 -일 |
화면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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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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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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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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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
홈페이지 |
2015년 3월 애니메이션 1기가 끝나고 TVA 1기 총집편 형식으로 극장판이 개봉되었다.
TVA에서는 볼수없는 장면들도 일부 삽입되었다.
나가토의 휴식 차 들르게 되는 중력관에서 괴담집 → 오치아이 이야기 → 연구기관 → 마취침으로 기절하는 장면이 욕탕 → 가스에 의한 기절로 새롭게 구성되었다.
한국에서는 라프텔, 네이버 시리즈온 등에서 시청 가능하다.
2.2. 극장판 시도니아의 기사: 사랑을 잣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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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제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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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제2탄 |
배급 : (주)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코리아
シドニアの騎士 あいつむぐほし
2021년 5월 14일에 3기를 대체하는 극장판 사랑을 잣는 별이 개봉되었다. 총감독은 세시타 히로유키. 감독 요시히라 타다히로(吉平直弘). 원작자 니헤이 츠토무도 직접 총감수를 했다.
TVA 2기까지 원작의 9권, 그리고 10권의 일부 내용을 다루었으며 극장판은 그 나머지 내용을 다룬다. 하지만 최소한 1쿨은 되어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을 그의 1/3 수준인 극장판에 담아야 했기에 이야기의 본 흐름과 그리 중요하지 않은 내용의 다수가 부득이하게 잘려 나갔다. 11권을 통째로 차지하는 이치가야 테루루는 TVA 3기에서 등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저버리고 아예 통째로 잘려 나가 나가테 사단에서 유일하게 영상화가 이뤄지지 못했다. 12권의 호노카 자매의 호노카 쇼우 이야기와 함내 인기 투표 역시 그려지지 못했다. 이 부분은 대형 슈가후센과의 전투를 대비하여 10년 동안 준비했다는 설정으로 대신했다. 오치아이의 인격을 지닌 융합개체 카나타의 등장과 전투, 대형 슈가후센과의 최후의 일전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원작에 없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포함해서 새롭게 재구성했다. 추가적으로 2기의 후일담도 있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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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6 / 5.0 |
원작의 내용을 많이 잘라내야 했으나 핵심적인 부분은 제대로 그려냈고 CG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보하여 전반적으로 수준작으로 완성되었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가 시사회에서 보고 호평했다. #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호평했다. #
원작자 니헤이 츠토무는 '난 이걸 보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며 극찬했다.
한국에서는 Laftel, 네이버 시리즈온 등에서 서비스한다.
[1]
가우나가 시도니아의 8000배 크기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시뮬레이션까지 만들어와서 보여줬다는 일화. 참고로 설정화가 그림만이 아니라 움직이는 시뮬레이션까지 존재하는 작품이다.
[2]
이때문인지 몰라도 킹 레코드 산하 스타차일드 로고 영상을 폴리곤 픽처스에서 담당했다.
[3]
아무리 넉넉히 생각해도 3D 데이터 모델을 , 그것도 파종선 시도니아를 100만원가량 주고 살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4]
3만원이던 주먹밥이 3천원으로
[5]
시리즈물이 장기화 될 수록 전작을 시청해야되는 진입장벽이 생겨서 일어나는 당연한 일이다. 후속작의 판매량이 더 높은 케이스는 보통 전작이 저평가 되었을 경우나 옴니버스라 시리즈물이지만 전작을 안봐도 상관없는 경우가 보통이며, 드물게 후반부로 갈수록 포텐이 터지는 구조의 작품이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