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스팅거 スティンガー | St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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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소속 | 웬즈데이 기관 |
랭크 | - |
탑승 기체 |
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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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하야미 쇼 |
테마곡 - Gri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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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Grip (Original Best Track 어레인지)[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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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Grip the otherside[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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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와 아머드 코어 넥서스 레볼루션 디스크의 ACPP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주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웬즈데이 기관의 판타즈마 계획의 적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웬즈데이 기관을 위해 일하는 전속 레이븐. 살짝 맛이 간 듯한 귀차니즘이 인간성의 특징. 개조인간이라 그런가?
당시에는 게임 내에서 제작 불가능한 오리지널 AC였던 빅센이 유명했다. 자세한 항목은 아래 참조.
명대사로 "알았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3] 이 대사 하나가 정체성으로 군림해버렸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성우는 돌고돌아 결국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서 메르첼로 귀환한다. 그래서 그런지 저 두 캐릭터가 만나는 개그물에선 스팅거가 '난 귀찮은 게 정말 싫다!'라고 하면 메르첼이 '난 귀찮은 게 정말 좋다!'라고 응수하는 게 클리셰.
2. 작중 행적
2.1. 구출
함정을 놓아두고도 쉽게 전멸하다니, 쓸모없는 녀석들.
이건 경고다. 지금 당장 손을 떼라. 너 같은 놈이 이 스팅거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알았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
납치당한
스미카 유티라이넨을 구출하려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으며 첫 등장.이건 경고다. 지금 당장 손을 떼라. 너 같은 놈이 이 스팅거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알았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
스미카를 호송하는 호송차량을 습격하여 스미카를 다시 납치하고 사라진다.
2.2. 연구시설 침입
아무래도 경고는 헛수고였던 모양이군... 정말... 귀찮은 녀석이다.
그러나 바로 다음 미션에서 주인공은 스미카를 구하기 위해 웬즈데이 기관의 연구소에 침입하고, 스팅거는 스미카의 탈출을 막기 위해 주인공에 맞선다.여기까지인가, 하지만 이것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하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한 스팅거는 스미카의 탈출을 막는 데 실패하고, 앞으로도 계속 주인공과 적대하게 될 것을 알리는 대사를 남긴다.2.3. 요인 탈환 저지
인질의 구출을 막으려던 지난번과는 상황이 역전되어 이번에는 스팅거가 주인공과 스미카에게 납치된 웬즈데이 기관의 요인을 구출하기 위해 등장.방심했나... 뭐, 괜찮아... 즐길거리는 나중을 위해 남겨두면 된다.
그러나 또 주인공과 스미카의 협공에 패배하고 요인을 구출하지 못한 채 그대로 퇴각하고 만다.2.4. 대결
스팅거는 신병기 시스템 판타즈마를 반출하여 웬즈데이 기관의 잔존부대와 함께 노르트 하이랜드에 잠복하고, 주인공은 스미카의 의뢰로 판타즈마를 파괴하기 위해 노르트 하이랜드에 투입된다.언제까지 귀찮게 할 셈이지?
주인공은 웬즈데이 기관의 잔존부대를 모두 제거하고, 이에 스팅거는 판타즈마의 프로토타입을 조종하며 나타나 주인공과 대결을 벌인다.내가... 당할 줄은... 죽여버릴 거야... 죽여버릴 거야!
그러나 역시 또 패배하고 퇴각한다.2.5. 잔여시설 수색
왔나?
나는 귀찮은 게 싫다고 했을 텐데.
판타즈마는 못 건네준다.
다시 자신의 AC인 빅센을 조종하며 재등장. 판타즈마의 완성형을 탈취하려다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과 다시 대결하고 이번에도 역시 패배한다.나는 귀찮은 게 싫다고 했을 텐데.
판타즈마는 못 건네준다.
저건 내 거야... 내 거야!!
그러나 주인공에게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판타즈마를 탈취하여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2.6. 최종결전
이것은 의뢰가 아니다.
나는 지금부터 "판타즈마"가 되어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
귀찮지만, 그 세레모니에 너를 초대해 주지. 폐쇄시설 "어비스"로 와라.
나는 지금부터 "판타즈마"가 되어 모든 것을 없애버리겠다.
귀찮지만, 그 세레모니에 너를 초대해 주지. 폐쇄시설 "어비스"로 와라.
어비스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게 바로 그 판타즈마다.
나는 마침내 이 녀석과 하나가 되었다.
이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죽어라!
이게 바로 그 판타즈마다.
나는 마침내 이 녀석과 하나가 되었다.
이제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죽어라!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인 판타즈마 완성체에 일체화(탑승이 아니다!)하고 주인공을 어비스로 초대해 압박해 온다.
내가... 졌어...?
불탄다... 판타즈마가 불탄다...
내가... 사라져간다...
이건...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또 다시 패배하고 결국 판타즈마가 파괴되며 최후를 맞는다.불탄다... 판타즈마가 불탄다...
내가... 사라져간다...
이건... 귀찮은... 일이다...
무지개빛 공격을 사방으로 난사해대는 패턴이 인상적이다.
3. AC 빅센
ヴィクセン / Vixen |
어셈블리로 조립이 가능했던 여타 NPC AC와는 달리 전 파츠가 오리지널 파츠로 제작된 AC인지라 플레이어는 제작 및 탑승이 불가능했던 관계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직접 몰아보고 싶어했던 선망의 AC...였으나 아머드 코어 넥서스에서 리메이크되고 파츠 입수가 가능해지게 되어 소원 성취를 할 수 있게 되었기에 많은 플레이어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5]
코토부키야의 아머드 코어 프라모델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위 영상은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AC2AA)에서 나오는 빅센.
4. 기타
- 주인공과 전투한 횟수가 무려 5번이나 되는 드문 근성의 인물. 그 외에도 전투 없이 이벤트로 컷신에서 한번 만나기 때문에 주인공과 마주한 횟수는 무려 6번이나 된다. 아머드 코어 프로젝트 판타즈마는 시리즈 중 유독 분량이 적어 미션이 17개밖에 없기 때문에 더욱 자주 보게 된다고 느껴진다.
[1]
어레인지 곡이지만 앨범에 원곡 대신 수록되어 있고
어나더 에이지에서도 원곡대신 재생된다.
[2]
아머드 코어 넥서스 리메이크 미션에서.
[3]
원문은 "いいか、俺は面倒が嫌いなんだ". NX 리메이크 미션에서의 한글 더빙판 대사는 "나는 귀찮은 게 딱 질색이야".
[4]
참고로
아머드 코어 2 어나더 에이지와
아머드 코어 넥서스 레볼루션 디스크에서도 등장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AC2AA에서는 스팅어의 이름은 안 나오고 빅센만 등장, 넥서스 레볼루션은 프로젝트 판타즈마의 미션들이 리메이크되어서 재등장.
[5]
그렇지만 AC의 성능은 똑같지 않다. 원래의 빅센은 레이저 탄도 마구쏘고 그레네이드도 사용 가능하지만 ACNX부터 리메이크된 빅센의 무기들은 머신 건하고 블레이드뿐이다.
[6]
AC 빅센의 디자인이 흉부가 튀어나온 것이 부각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여기에 어그로가 끌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