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구 게임
기본 포지션.
포켓 당구 게임의 한 종류. 포켓 당구에서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방식이다. ①번 공부터 ⑨번 공까지 차례대로 쳐서 마지막 ⑨번 공을 넣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테이블 위에 놓인 공 중에서 가장 숫자가 낮은 볼이 적구가 되고, 수구로 적구를 맞춘 뒤 그 다음으로 공이 들어가면 연속으로 플레이 가능. 포켓에 차례대로 넣지 않아도 상관 없다. 포켓에 들어가는 공은 어떠한 공이든 상관이 없는 것이다. 대신 포켓에 아무런 공도 넣지 못하면 상대에게 기회가 넘어가고 다음 상대가 수구로 숫자가 낮은 볼을 먼저 맞추지 못하면 파울이 되어 상대방에게 프리볼 찬스가 주어진다. 즉 자기가 공을 넣지 못할 경우 상대에게 파울을 유도하도록 수구와 적구를 벌려놓거나 방해가 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턴단위로 주고받는 것이 나인볼의 기본적인 대전 개념.
시작하자마자 ①번을 맞춰서 ⑨번을 어떠한 수로든 넣기만 하면 그 게임은 이긴다.
이 게임과 관련된 만화로 브레이크 샷이 있다.
2. ⑨
자세한 내용은 ⑨ 문서 참고하십시오.간단히 말하자면 치르노의 별칭이다. 보통은 일본어 발음을 따라 '마루큐'라고 읽는다.
별 의미 없는 말 같지만, 1 & 3번 항목과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치르노와 아머드 코어 나인 브레이커에 등장하는 나인볼.
다만 작중, 작외에서 여겨지는 존재감과 무게는 정반대다. 치르노는 바보에 자칭 최강이지만 나인볼은 아머드 코어 팬들 사이에선 의미 깊으며 최강의 아이콘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