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1:23:58

스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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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설명2. 스킬
2.1. 바이트 (Bite)2.2. 패러사이트 (Parasite)2.3. 리프 (Leap)2.4. 제노사이드 (Xenocide)

1. 설명

Natural Selection 시리즈의 종족 진영
마린 진영
주무기 기타 장비 건물
카라 진영
스컬크 고지 러크 페이드 오노스 드리프터 (NPC)
건물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80px-Skulk.jpg

파일:external/media.moddb.com/ns_origin0000.2.jpg
일하기 싫어서 누운거 같다
파일:450px-Alien_skulk_normal_front.png
(NS2의 스컬크)

Natural Selection 시리즈의 카라 진영의 유닛.

스펙(NS2 기준)
체력: 75 (Biomass당 +3)
아머: 10 (15 / 20 / 25)
에너지: 100 (110 / 120 / 130)

카라의 가장 기본 유닛으로 카라 진영의 모든 플레이어들은 리스폰시 스컬크로 시작한다. 때문에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유닛이며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을 본뜬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총탄 10방 정도면 죽을 정도로 체력이 낮으나, 대신 마린보다 훨씬 빠르고 민첩하며 벽타기가 가능하다. 따라서 어두운 천장이나 수직으로 꺾인 통풍구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그 안에서 은엄폐한 후 급습하거나 여럿이 뭉쳐다니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가끔 초보 유저들이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혼자 닥돌하여 산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사살되면 전장에 다시 투입될 시간동안 뻘줌하게 있는 건 물론 카라 유저가 한명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게임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자제해야 한다.

스컬크의 핵심 임무는 마린의 RT를 제거하는 것이다. 애초에 스컬크란 유닛 자체가 체력이 낮고 근접공격 유닛이기 때문에 마린과 1:1은 불리하다. 대신 빠른 기동성을 이용해 마린 진영의 RT를 끊임없이 물러 감으로써 마린 인원을 분산시키고 자원난에 허덕이게 만드는 게 가장 좋다.

여튼 장비나 업그레이드가 변변찮은 초반에는 상당히 위협적인 유닛이지만 후반에는 스캔으로 인해 은엄폐도 잘 통하지 않을뿐더러 아머 업그레이드로 쉽사리 죽지도 않고, 심지어 헤비 머신건이나 유탄 한방에 몰살당하는 잡몹이 되므로, 이 시점에선 개인 자원을 들여 고급 유닛으로 변태하든가, 페이드 오노스를 따라다니며 그들의 첨병이나 길막보조 역으로 함께 돌아다니자. 아니면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RT만 신나게 물러가자.

몇몇 인터페이스 부분을 제외하면 Natural Selection2에서도 그다지 변한게 없다.

특이한점은 눈은 분명히 입 위에 있는데 시점은 입속에서 바라보는 시점이라 공격할때마다 입이 닫히면서 시야를 가린다.

2. 스킬

2.1. 바이트 (Bite)

파일:Bite_slot.gif
데미지 : 75

공격속도가 빨라서 근접할 수만 있다면 강력한 무기이다. 마린 RT를 부시는 용도로도 최적이다. 다만 스컬크 체력이 적기 때문에 마린에게 달려들기도 전에 총맞고 뻗는 경우가 흔하다.

2.2. 패러사이트 (Parasite)

파일:Parasite_slot.gif
마린이나 마린 건물을 대상으로 기생충[1]을 발사, 명중하면 '탁' 소리와 함께 (마린의 경우 Parasited 문구가 화면 밑에 표기됨과 동시에) 데미지 10을 주고[2] 대상이 죽거나 파괴되지 않는 한[3] 카라 진영의 시야에 노란 원(마린 플레이어)[4]이나 삼각형(건물) 아이콘으로 항상 보이게 만들어 적의 이동이나 건물 유무를 알려준다. 스타크래프트 퀸의 패러사이트 스킬을 저글링이 쓴다고 보면 된다.

스컬크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 수단이고, 보병 상대로 계속 데미지를 줄 수 있어 피를 조금씩 깎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초반 마린이 노업 상태일 때 세번 깨물어야 죽는데 이 공격을 한대 이상 맞으면 두번 깨무는 것만으로도 죽일 수 있어 달려들기 전에 항상 맞춰놓는 게 좋다. 굳이 마린과 싸울 의도가 없더라도 맞추기만 하면 한동안 해당 마린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므로 가급적 애용해 주는게 좋다.

2.3. 리프 (Leap)

파일:Leap_slot.gif
요구: 2하이브(NS1). 바이오매스 레벨 4(NS2)

마우스 우클릭을 누르면 먼 거리를 빠르게 도약한다. NS1에선 부딪친 대상에게 75 정도의 추가 데미지를 주었으며 NS2에서도 계승되었으나 패치를 통해 없어졌다. 주로 빠른 속도로 상대에게 접근 혹은 사각지대로 우회해 깨무는 식으로 운용된다. #

통상적으로 가장 먼저 업글하는 스킬이다. 스컬크가 기본 유닛이라 자주 쓸 일이 많고 빠르게 접근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제트팩 마린에게 대항할 수 있는 스킬이기도 하다. 제트팩 마린이 뒤로 날아가며 쏘면 스컬크 입장에선 닭 쫒던 개가 되는데, 어느정도 근거리라면 이 스킬로 거리를 좁히는 게 가능하기 때문.

2.4. 제노사이드 (Xenocide)

파일:Xenocide_slot.gif
요구: 3하이브(NS1). 바이오매스 레벨 9(NS2)
데미지 : 200

최종 스킬로 자신을 자폭시킨다. 폭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살상 효과가 상당하다. 이걸 사용 가능해졌다는 뜻은 보통 카라가 맵 전역을 장악하고 마린 본진을 터는 시점이라 단순 재미를 위한 스킬일 수도 있지만 양진영간 힘싸움이 서로 팽팽할 때 카라 쪽에서 승리를 굳히거나 전과 확대를 위해 막 쓰기도 한다.

보통 스컬크 두마리 정도만 자폭해도 일대 지역 마린이 싹 다 정리되기 때문에 이 스킬이 쓰이는 시점에서 마린들은 본진에 고립돼 최후의 발악을 하며 카라의 공세종말점이 오길 기다리지만 그건 아주아주 희소하기에 대부분 부질없는 발악이다.

여담으로 예전에 오노스도 자폭스킬을 쓸 수 있는 모드가 있었다. 그 비싼 오노스를 자폭시키는 만큼 데미지는 높은 수준.

[1] 기생할 유기 조직이 없는 금속 건물에도 적용되는 걸 보면 페로몬을 내뿜는 균류인 듯 하다. 참고로 2편에서 이것에 맞으면 원 형태의 미생물(?) 아이콘이 왼편 하단에 뜸으로서 확인사살. [2] 다만 데미지는 마린에게만 적용되고 다른 유닛 기술들과 달리 이게 날아가거나 맞는 이펙트가 부실한 편이라 초보자는 이게 맞은건지 분간하기 힘들다. [3] 의무관이 없는 스타 오리지널처럼 한번 붙이면 죽거나 파괴되지 않는 한 제거는 불가능하다. 2편의 경우는 하이브 마인드와 점막으로 동태를 파악할 수 있어선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치유된다. [4] 2편에선 노란색 실루엣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