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스벤 군나르 요나손 Sven Gunnar Jonasson |
|
출생 | 1909년 7월 9일 | |
스웨덴 베스트라예탈란드주 보로스 | ||
사망 | 1984년 9월 17일 (향년 75세) |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
포지션 | 센터 포워드, 인사이드 레프트 포워드 | |
신체조건 | 182cm / 83kg | |
소속팀 | 선수 | IF 엘프스보리 (1927~1946) |
감독 | IF 엘프스보리 (1952~1954) | |
국가대표 | 42경기 20골 ( 스웨덴 / 1932~1940) |
[clearfix]
1. 생애[1]
1.1. 선수 생활
1.1.1. 클럽
요나손은 보로스(Borås)를 연고로 하는 IK 위메르(Ymer)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1927년, 알스벤스칸에 데뷔할 무렵엔 같은 보로스 연고의 IF 엘프스보리 소속 선수가 되었다. 그는 모든 커리어를 엘프스보리에서 보냈고 그 동안 각각 3회의 알스벤스칸 우승과 준우승, 2회의 득점왕을 차지하며 당시 알스벤스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요나손은 19년간 엘프스보리에서 뛰면서 총 409경기에 출전하여 엘프스보리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갖고 있고 252골로 엘프스보리를 넘어 역대 알스벤스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그리고 1927년 9월 11일의 데뷔전부터 1941년까지 342경기[2]에 연속 출장하여 리그 최다 연속 출장 기록도 갖고 있다. 이 기록은 군대 문제로 끝났기 때문에 더 좋은 기록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1.1.2. 국가대표
요나손의 첫 A매치 경기는 1932년 6월 12일의 벨기에전이었으며 스웨덴은 벨기에에 3대1로 승리했다.이후 요나손은 1934년 월드컵 지역 예선에도 참가하지 못하는 등 대표팀과 거리가 다소 있었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스웨덴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개막 직전에 열린 폴란드전에 참가해서 선제골이자 A매치 데뷔골을 넣으며 월드컵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라운드 아르헨티나전에 주전 센터 포워드로 출전한 요나손은 2골을 넣으며 스웨덴의 3대2 역전승을 이끌었지만 8강 독일전에서 침묵을 지켰고 스웨덴은 독일에 1대2로 패했다.
이후 대표팀에서 확실히 주전 포워드로 자리잡은 요나손은 꾸준히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고 베를린 올림픽에도 참가했지만 스웨덴은 1라운드에서 일본에 역전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요나손은 프랑스 월드컵에도 참가해서 3, 4위전 브라질전에서 전반 28분에 선제골을 넣으며 스웨덴 축구 역사상 유일하게 2차례의 30년대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을 올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스웨덴은 브라질에 2대4로 역전패하며 대회를 4위로 마감해야 했다.
요나손은 8년간 대표팀에서 42경기에 출전, 20골을 넣었다.
1.2. 감독
요나손은 1952년부터 1954년까지 친정팀 IF 엘프스보리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2. 플레이 스타일 & 평가
182cm / 83kg의 30년대 선수로서는 큰 체구의 소유자로 강하면서도 빠른 선수였고 정확한 슈팅과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을 갖춘 공격수였다.1936년에 나온 덴마크 축구계에서 요나손은 폴스 나인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하며 잉글랜드의 테드 드레이크와 비견된다는 평을 내렸다.
3. 뒷이야기
- 요나손은 2003년 스웨덴 축구 명예의 전당 설립 당시 최초로 헌액된 11명 중 한 명이다.
4. 사생활
요나손은 1930년 엘렌 잉예보리 요나손(Ellen Ingeborg Jonasson)과 결혼했고 브렘훌트(Brämhult) 공동 묘지에서 같이 안식을 누리고 있다.5. 수상
5.1. 클럽[3]
- 알스벤스칸 우승 3회: 1935–36, 1938–39, 1939–40
- 알스벤스칸 준우승 3회: 1942–43, 1943–44, 1944-45
- 스벤스카 쿠펜 준우승 1회: 1942
5.2. 개인
- 알스벤스칸 득점왕 2회: 1933-34, 1935-36
- 스웨덴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2003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2]
또는 344경기로 집계되기도 한다. 1933년의
말뫼전 2경기를 넣느냐에 따라 갈린다.
[3]
요나손은
IF 엘프스보리의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