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Vgg 운터하힝
|
||||
''' Spielvereinigung Unterhaching e.V. '''
|
||||
|
||||
TSV 브라넨부르크 No. 7 | ||||
<colbgcolor=#cf0000> 이름 |
스벤 벤더 Sven Bender |
|||
출생 | 1989년 4월 27일 ([age(1989-04-27)]세) | |||
독일 바이에른주 로젠하임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6.6cm, 체중 79kg[1] | |||
직업 |
축구선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2] / 은퇴) 축구코치 |
|||
소속 | <colbgcolor=#cf0000> 선수 |
TSV 브라넨부르크 (1993~1999 / 유스) SpVgg 운터하힝 (1999~2002 / 유스) TSV 1860 뮌헨 (2002~2006 / 유스) TSV 1860 뮌헨 (2006~200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2017)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7~2021) TSV 브라넨부르크 (2021~ ) |
||
지도자 |
독일 U-16 대표팀 (2022~2023 / 수석 코치) 독일 U-17 대표팀 (2023 / 수석 코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4 / 수석 코치) SpVgg 운터하힝 (2024~ / 수석 코치) |
|||
국가대표 | 7경기 0골 ( 독일 / 2011~2013) | |||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가족 | 라르스 벤더 |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센터백.2. 플레이 스타일
형인 라르스 벤더가 조금 더 공격적인 박스-투-박스 성향의 미드필더라면, 동생인 스벤은 수비적인 기여도가 높은 홀딩 미드필더라고 볼 수 있다. 형만큼은 아니지만, 센터백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성 자원이다. 활동량이 많아서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팀 내 활동량 1,2위를 다투었을 정도로, 활동량이 많고 적극적인 압박을 즐겨한다.[3] 집중력도 뛰어나서 압박을 할 때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잘하는 하드워커 기질도 있고, 패스도 준수해서 후방 빌드업을 주도하기도 한다.단, 공격 상황에서의 직접적인 득점력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패스가 준수하긴 하지만 빌드업 코어를 맡길 정도의 안정감과 시야를 가졌다고 보기는 힘들다. 속공과 역습이 많았던 클롭 체제에서는 이 단점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지공을 강화한 15-16 시즌 투헬 체제부터는 이러한 단점이 드러나면서 안정적 빌드업이 가능한 바이글 - 귄도안 조합이 중용되었다. 대신 특유의 활동량과 수비력을 앞세워서 센터백으로 기용되기 시작했고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레버쿠젠 이적 후에는 아예 센터백으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
3. 클럽 경력
3.1. TSV 1860 뮌헨
|
통산 69경기 1골 5도움
2002년 형
라르스 벤더와 함께
TSV 1860 뮌헨 유소년팀에 입단했다.2006-07시즌 2. 분데스리가 17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 68분 다니엘 바이어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이후 2008-09시즌이 끝날때까지 총 65경기에 출전해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2006/07 시즌: 13경기(선발 3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2. 분데스리가 | 13 | - | 1 |
합계 | 13 | - | 1 |
2007/08 시즌: 30경기(선발 19경기) 1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2. 분데스리가 | 27 | 1 | - |
DFB-포칼 | 3 | - | 1 |
합계 | 30 | 1 | 1 |
2008/09 시즌: 26경기(선발 20경기) 3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2. 분데스리가 | 25 | - | 3 |
DFB-포칼 | 1 | - | - |
합계 | 26 | - | 3 |
3.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통산 224경기 4골 11도움
2009년 여름
1860 뮌헨에서의 실력을 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영입했다. 이적후 확고한 주전은 아니었지만 위르겐 클롭 체제하에 굳건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동안 2010-11, 2011-12시즌 분데스리가 2연패를 함께했으며, 2012-13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해 결승 진출에 공헌했다.
15-16 시즌 들어 주전으로 기용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95년생의 율리안 바이글의 실력이 출중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렸기 때문.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는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C조 1차전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에는 나오지 못 했다. 사유는 감기. 아마 리그 5라운드 레버쿠젠전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바이글에게 밀려서 최근에는 센터백으로 투헬감독이 실험하는듯 하다. 센터백으로 출장한 시즌 초반에는 오프사이드 트랩에 혼자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너무 앞으로 나가
2009/10 시즌: 19경기(선발 17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9 | - | 1 |
합계 | 19 | - | 1 |
2010/11 시즌: 39경기(선발 35경기) 1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31 | 1 | 1 |
유로파 리그 | 6 | - | - |
유로파 리그 예선 | 1 | - | - |
DFB-포칼 | 1 | - | - |
합계 | 39 | 1 | 1 |
2011/12 시즌: 32경기(선발 27경기) 1골 5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4 | 1 | 4 |
챔피언스 리그 | 4 | - | - |
DFB-포칼 | 3 | - | 1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2 | 1 | 5 |
2012/13 시즌: 32경기(선발 25경기) 1골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0 | 1 | - |
챔피언스 리그 | 11 | - | - |
DFB-포칼 | 1 | - | - |
합계 | 32 | 1 | - |
2013/14 시즌: 27경기(선발 25경기) 1골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9 | 1 | - |
챔피언스 리그 | 5 | - | - |
DFB-포칼 | 2 | - | - |
DFL-슈퍼컵 | 1 | - | 1 |
합계 | 27 | 1 | 1 |
2014/15 시즌: 32경기(선발 22경기)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20 | - | - |
챔피언스 리그 | 6 | - | - |
DFB-포칼 | 5 | - | - |
DFL-슈퍼컵 | 1 | - | - |
합계 | 32 | - | - |
2015/16 시즌: 35경기(선발 26경기) 2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19 | - | - |
유로파 리그 | 8 | - | 1 |
유로파 리그 예선 | 3 | - | 1 |
DFB-포칼 | 5 | - | - |
합계 | 35 | - | 2 |
2016/17 시즌: 8경기(선발 5경기) 1도움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분데스리가 | 6 | - | 1 |
챔피언스 리그 | 1 | - | - |
DFB-포칼 | 1 | - | - |
합계 | 8 | - | 1 |
3.3. 바이어 04 레버쿠젠
|
통산 133경기 6골 4도움
2016-17 시즌이 끝나고
라르스 벤더가 주장인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로써 형제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그리고 주전
센터백자리까지 차지하며 두 형제가 동시에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2017-18시즌엔 29경기, 2018-19시즌엔 27경기에 출전했다.3.3.1. 2019-20 시즌
2019-20시즌 22라운드가 지난 현재 9라운드에 교체로 출전한걸 제외하면 모든경기를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이후 시즌이 끝날때까지 쭉 뛰었다. 부상으로 후반기에 많이 나오지못한 형과 대조되는 부분.27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케렘 데미르바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득점했다. 경기는 3대1 승
UEFA 유로파 리그 8강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 워밍업 도중 부상을당해 팀에 갑작스레 공백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팀은 2대1로 패했다.
시즌 총 33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3.3.2. 2020-21 시즌
형 라르스 벤더와 함께 2020-21시즌까지만 뛰고 은퇴하는 것을 공식 발표했다. # 그리고 한동안 주전으로 뛰나 했으나 9라운드부터 발목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20라운드부터 복귀했다.
|
#DANKELARS #DANKESVEN |
34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을 끝으로 형과 함께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시즌 총 18경기 출전.
3.4. TSV 브라넨부르크
2021년 여름 형과 함께 축구를 시작했던 클럽인 9부 리그의 TSV 브라넨부르크에 입단했다.2022-23 시즌이 끝나고 팀은 8부 리그로 승격했다.
2024년 기준에도 아직 선수다.
4. 국가대표 경력
|
분데스리가 팬사이트에서는 일카이 귄도안과 스벤, 라르스 중 누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짝을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종종 이야기가 오갔다. 하지만 벤더 형제가 모두 부상으로 낙마... 귄도안마저 허리 부상으로 낙마하며 결국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한 중앙 자원은 사미 케디라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크리스토프 크라머, 토니 크로스였다.
라르스 벤더와 스벤 벤더가 독일 국대 4-2-3-1 포메이션의 투 볼란치에 짝지어 출전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튼 형제가 비슷한 포지션이면서도 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고 기본적으로 실력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주장으로 뛸 정도로 수준급이어서, 향후 차기 국대의 중원을 이 형제가 책임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4.1.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
2016 리우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라르스 벤더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차출되었다!!! 많은 팬들이 벤더 투 볼란치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올림픽 내내 독일 선수 중 안정감있고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을 결승까지 이끌면서 활약 중.
결승전에서는 부상으로 인한 교체 지시가 떨어졌으나, 본인이 거부하며 끝까지 뛰었다. 그러나 독일은 승부차기에서 닐스 페테르센이 실축하는 바람에 브라질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4.2. 이후
올림픽 이후로도 좋은 폼으로 독일 국대 승선 이야기가 나왔으나 승선하지 못했고, 2018년 요아힘 뢰프 감독은 부진하던 케디라를 차출했다. 그 결과 케디라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심하게 부진했고 결국 독일은 독일 축구 역사상 최초로 조 최하위 조별리그에 탈락이라는 참사를 겪고 말았다.월드컵 이후로도 소집되지 못하고 있으며 2020-21 시즌이 끝나고 은퇴 의사를 밝히며 국가대표도 동시에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5. 지도자 경력
2022년 6월 17일, 독일 U-16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2023년 12월 29일, 누리 샤힌과 함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석 코치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024년 6월 27일, 6월 30일에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24년 7월 29일, SpVgg 운터하힝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였다.
6. 기타
|
|
같은팀에서 뛰고 있는 라르스 벤더와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고, 외모는 물론이고 신체 조건이나 플레이 스타일까지 거의 흡사하다. 둘을 구별하기는 쉽지 않은데, 눈이 더 쳐진게 라르스고, 턱이 두꺼운게 스벤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벤에게 목에 점이 있다. 둘이 같이 뛰는날에 둘중 한명이 골이라도 넣으면 해설진들이 둘을 구별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고운 얼굴의 소유자지만 굉장히 투지가 넘치는 파이터형 스타일의 선수인데다가 유달리 얼굴을 자주 다친다. 독일 타블로이드지 빌트는 아예 얼굴 부상을 몇번 당했나를 기사화 하기도 했다[4]
바이에른주 출신이라 주변에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가득하지만 형 라르스와 함께, 바이에른의 더비 라이벌인 1860뮌헨을 좋아했다고 한다.
선수시절 마니 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렸다.
7. 기록
7.1. 대회 기록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2017)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2008 U-19 유로 챔피언십 : 우승
- 2016 리우 올림픽 : 은메달
7.2. 개인 수상
-
2006년
프리츠 발터 메달 U-17 은메달
[1]
#
[2]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 시절엔 수비형 미드필더였고, 이후 기량이 하락하면서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후 초반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는 듯 하였으나, 또다시 센터백으로 정착하였다.
[3]
여러므로 클롭의
게겐 프레싱에 특화되어 있다.
[4]
http://www.bild.de/sport/fussball/sven-bender/spielt-trotz-nasenbeinbruch-durch-33572806.bi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