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59:58

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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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2. 인명
2.1. 캐나다 출신 가수 Snow
3. 기업, 제품
3.1. 네이버의 자회사3.2.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4. 작품
4.1. 에로게4.2. Snow(Hey oh),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곡4.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SNOW
4.3.1. 싱글 플레이4.3.2. 더블 플레이4.3.3. 아티스트 코멘트
5. 창작물

1.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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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는 명사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 동사로 쓰이면 "속이다" 라는 뜻이 된다.

스노보드에서도 보듯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스노'이나, 레인보우와 같이 대부분 [oʊ]는 '오우'로 많이 표기한다. 검색 결과도 "스노우"(18,100,000)가 "스노"(4,610,000)보다 4배 이상 많다(2021년 10월 24일).

원시 인도유럽어 재구 어형도 *sniegwh으로 현대 영어 어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어 동원어는 Schnee(슈니), 네덜란드어 동원어는 sneeuw(스네우)이다. 러시아어로도 снег(스니그)이다.

2. 인명

2.1. 캐나다 출신 가수 Snow


캐나다 출신의 1969년생 레게 뮤지션.

1992년 발표한 Informer라는 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으나 이후 캐나다로 돌아가서 낸 음반들은 그 이상의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였다.

2019년에는 대디 양키가 해당 곡을 리메이크하여 Con Carma라는 곡을 발표하였고 Snow도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3. 기업, 제품

3.1. 네이버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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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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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회사에서 제작했다.

4. 작품

4.1. 에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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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Mebius에서 만든 에로게이다.

4.2. Snow(Hey oh),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곡


9집 Stadium Arcadium의 수록곡이다. 데스노트 영화판의 OST로 사용되기도 했다.

4.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SNOW

작곡가는 RAM.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雪)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서정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야말로 혹한기의 폭설을 이미지한 듯한 냉혹하고 묵직함을 주 무기로 하는 악곡이다. 같은 게임 수록곡인 snow storm, Let the Snow Paint Me, DDR의 수록곡 ever snow와는 정반대의 경향의 느낌.
장르명 DRUM'N'BASS
드럼 앤 베이스
BPM 180
전광판 표기 SNOW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9th ~ 10th, US
LIGHT7/14 7/14KEYS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34 7 704 7+ 877
더블 플레이 5 598 7+ 762 7+ 778
15 DJ TROOPERS ~, INFINITAS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34 7 704 10 1038
더블 플레이 5 598 8 762 10 1037

BGA MAX 300, naughty girl@Queen's Palace 등이 사용한 범용 BGA로 레이어는 없다.

아케이드에서는 첫 등장이후 두 작품만에 삭제되었을 정도로 존재감은 크게 없었지만, DJ TROOPERS에서 부활하면서 어나더가 교체된 탓인지 CS에는 두 번 수록되었다.

여담으로 볼륨이 상당히 큰 곡이다. 이펙트를 켤 때 주의요망.

4.3.1. 싱글 플레이


9th ~ 10th, US SPA 영상


15 DJ TROOPERS 이후 SPA 영상

하이퍼 이하 채보는 그저 그런 난이도이지만, 어나더 채보가 10레벨 치고는 좀 어려운 편이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도 어나더 채보는 있었지만, 곡이 삭제되었다가 DJ TROOPERS에서 부활하면서 데님부분을 제외한 곡 전반에 걸친 부분(변형계단과 특히 곡 후반부)에 살이 붙어 더 어려워졌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초중반의 꼬마 데님으로, 동레벨의 다른 곡에서는 잘 찾기 어려운 배치로( STILL IN MY HEART에도 데님이 있긴 하다.) 여기서 게이지를 잘 깎아먹으며, 하드클리어에 큰 난관으로 다가온다. 후반부는 변형 계단을 제외하면 아주 어렵지는 않다.

4.3.2. 더블 플레이


15 DJ TROOPERS 이후 DPA 영상

4.3.3. 아티스트 코멘트

RAM의 특기인 드럼 앤 베이스. 이번에도 윤곽이 뚜렷한 사이버 브레이크스가 작렬합니다.
왜곡된 브레이크 비트와 효과음인 신디가 합쳐져 상승과 하강을 되풀이해 베이스 라인이 회전해 가는 모습은 정말로 제트 코스터를 떠올리게 합니다.

Sound / SLAKE

테크노 음악에는, 곡명을 악곡의 주제나 이미지로부터 이름을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고 생각하지만, 이 곡은 어떨까요?

직역하면 눈.
내리기 시작하면 비보다는, 얼른 털어내는 것도 가능하고, 겉으로 보기엔 즐겁기도 하고, 그만큼 엄청난 영향도 없지만, 막상 눈이 내리고 얼어버리게 되면, 교통 기관은 마비되고 사고가 속출할 것이므로 큰 일이! 라는 패닉의 정도가 늘어가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전개를 가진 곡이라고도 들리지만 실제로는 어떨까요.

Movie / VJ GYO

5.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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