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2:12:08

쇼와 소녀 전래동화

파일: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로고.png

| |
후속작: 쇼와 소녀 전래동화( 등장인물)

{{{#!wiki style="text-shadow: 0 -1px 0 #734a90, 1px 0 #734a90, 0 1px #734a90, -1px 0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0 0 2px #734a90, 0 0 12px #734a90"
파일:쇼와 소녀 1권.jpg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키리오카 사나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18. 08. 21. ~ 2020. 05. 12.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5권 (2020. 07. 03.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쿠로사키 가4.3. 범 시마 가
5. 외부 링크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의 후속작. 작가는 전작과 동일한 키리오카 사나.

한국에는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다.

2. 줄거리

때는 쇼와, 장소는 고베── 명가의 딸 쿠로사키 토코요는 그녀를 '탱자나무 공주'라고 부르는 소꿉친구 시마 진타로와 둘만의 비밀 놀이에 빠져 있었다.

계모에게 이지메를 당하는 토코요와 무관심한 부모 밑에서 자란 진타로. 외로운 두 사람은 죽을 때까지 함께하자고 약속하지만 헤어지게 되고…. 그로부터 3년, 토코요는 진타로와 염원했던 재회를 하지만, 진타로는 3년 전과 달라져 있었는데──!?

아프고 달콤한, 덧없는 동화 개막!!

다이쇼 시대가 배경이었던 전작과 달리 쇼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다. 1편은 쇼와 3년(1928년)이며, 3년 후인 2화부터는 쇼와 6년(1931년)이 배경이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전작의 관동 대지진 같은 사건이 언급되는데, 바로 대공황. 1화 마지막에 "이것은 나와 그녀가 죽을 때까지의 쓰라리고도 달콤한 전래동화"라는 주인공의 독백을 보여 주면서, 전작과 달리 비극적인 이야기가 될 것임을 첫머리부터 암시해 놓았다.[1]

그외에도 이 시대 배경이 2차 세계대전과 연관되어 있는 시대이다보니 일본 본토 공습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등이 만화책에서 언급된다.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99d5f,#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be693,#010101><width=33.3%> '''{{{#!wiki style="text-shadow: 0 -1px 0 #734a90, 1px 0 #734a90, 0 1px #734a90, -1px 0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1px 1px #734a90, 0 0 2px #734a90, 0 0 12px #734a90"''' ||
01권 02권 03권
파일:쇼와 소녀 1권.jpg 파일:쇼와 소녀 2권.jpg 파일:쇼와 소녀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1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5월 0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0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e북.svg 파일:e북.svg 파일:e북.svg
04권 05권 (完)
파일:쇼와 소녀 4권.jpg 파일:쇼와 소녀 5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3월 04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07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e북.svg 파일:e북.svg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 시마 진타로
    14세 → 17세

    시마 가문의 방계 출신으로 추정되는 소년. 시마 가문 아니랄까봐 183cm, 73kg로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2] 부모 양쪽 다 맞바람 불륜중이라 방치중이던 상황에서 유일한 보호자였던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신 뒤 토코요의 편을 들다가 토코요의 계모의 모함으로 도쿄의 친척집에 양자로 가게 된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젊고 예쁘고 상냥해보이는 양어머니가 시마 타마요라서 그의 앞날이 걱정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결국 3년 후에 다시 고베로 돌아와 토코요 앞에 나타났지만, 시마 가문의 영향을 받았는지 엄청 시니컬해지고 비꼬는 성격이 되어 돌아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옛날의 착한 심성이 모두 사라진 건 아니어서 기차에서 어린이들에게 화내는 꼰대에게 응징을 가하는 묘사가 있다. 사실 나찰처럼 삭막하게 구는 것은 토코요를 나름 배려하는 마음씨인 것. 취소선 드립을 쳐놨지만 빼박 전작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의 주인공 시마 타마히코에 대응하는 포지션이다.[3]
    타마요가 호적상 이모지만 혈연상 남이자 우수한 타마코와 결혼해서 시마 가를 부흥시키고, 토코요를 자신의 죽은 오빠 시마 타마키와 영혼결혼 시키겠다는 말에, 진타로는 타마요를 칼로 죽이려다가,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타마요에게서 토코요와 같이 도망친다.
    그러나 타마요가 할아버지의 유산을 불태우며 “진타로가 도망가면 엄마는 끝까지 쫓아가겠다”는 말에, 진타로는 타마요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진타로는 토코요와 함께 동반자살한다. 그러나 24화에서 진타로와 토코요가 다시 등장한다. 타마요에게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토코요조차 속인 위장 자살이었고, 현재 어느 온천 마을에서 토코요와 살고 있다.
    이후 토코요와 결혼하고 얼마 뒤 전쟁으로 인해 군에 입대하였으나 결국 전사하여 유골로 돌아오는 비극을 맞았다...고 생각되었으나, 마지막 화에서 전쟁이 끝나고 부상당한 채로 돌아온다.[4]
    시라토리 하카루와 같이 제3고등학교 출신.
  • 쿠로사키 토코요
    12세 → 15세

    몰락한 화족 출신 아가씨이며, 계모의 모함과 폭력으로 기가 죽은 채 비싸게 정략결혼으로 팔려가야 한다고 압박받는 중. 진타가 유일한 친구이며, 그에 의해 탱자나무 공주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3년 후 진타와 재회하게 되지만, 과거와 달라진 진타의 모습에 실망하고 나약한 소녀가 아닌 자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탱자나무 공주가 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게 된다. 기숙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지만 현재 불경기라 힘들 듯 하다. 13화부터는 계모에게 쫓겨나 진타네 집에서 지내면서 집안 일을 하고 있지만 영 서툰 편.
    전작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타치바나 유즈키에 대응하는 히로인 포지션. 그녀도 유즈키처럼 감귤계 식물에서 이름을 따왔다.[5] 16화에서는 타마코 덕에 유즈키와 접점도 생긴다.
    진타로와 함께 위장 자살로 도망쳐 진타로와 같이 온천 마을에서 지내게 되며 리젤로테까지 찾아와 셋이서 혼전 동거하게 된다. 그러다 어쩌다보니 진타로와 싸우게 되고 화해는 했지만 감기 때문인지 몸에 열이 나더니 기어이는 피를 뱉고 마는데…
    결핵을 이겨내려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며 진타로와 결혼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진타로를 떠나보내는 비극을 겪게 된다. 그 후 독을 먹고 자살하려 하지만 진타로가 이를 염려해 내용물을 미리 설탕물로 바꿔놓았고, 살아가려는 마음을 품는다. 마지막 화에서 살아서 돌아온 진타로와 재회하면서 작품이 완결된다. 외전에서 진타로와 비슷하게 눈매 사나운(...) 진타로의 아이를 낳는다.
  • 리젤로테 메겐도르퍼
    진타로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백인 소녀. 14세. 실제로는 시마 가와 거래하고 있는 독일계 상인 가문의 딸로 진타로가 시마 가에 입양된 직후에 타마요와 리제의 아버지가 있는 자리에서 서로 소개받아 가까워졌다. 고베로 귀향한 후의 진타로의 생활비는 모두 리제의 아버지가 대주고 있다고 하며, 진타로의 입으로 '패트런(patron)'이라고 언급된다.
    그런데 독일인이지만 사실 일본 태생이라 정작 독일어를 거의 할 줄 모른다. 진타로가 더듬거리는 독일어로 말을 걸었지만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했다(...).
    진타로가 진짜로 좋아하는 토코요를 질투하면서도, 착하도 친절한 토코요를 미워하지도 못하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는 자신보다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토코요가 더 강하고 기품있는 진짜 공주같다고 생각하며 열등감을 가진다.
    그러나 진타로가 편지로 여동생같이 생각했다는 말에 만족하기로 한다.
    결말에는 진타로와도 토코요와도 좋은 친구 사이로 남는다.

4.2. 쿠로사키 가

몰락한 화족 집안. 일본과 집안 경제가 어려워지자 딸을 부모뻘 되는 남자와 정략결혼시킬 정도.
  • 쿠로사키 씨
    토코요의 아버지. 토코요의 친모가 죽은 후 재혼했다. 매번 계모에게 속아넘어가 토코요를 박대한다. 여자에게 홀려 자식조차 믿지 못하는 세상 멍청한 부친
  • 계모
    토코요의 계모로 자기 친아들만 귀하게 키우고 자기 남편(토코요의 아버지)에게 토코요를 모함해서 토코요를 집안에서 왕따시킨다. 거기다 일본 경제가 어려워서 의붓딸인 토코요를 부유한 집안의 부모 뻘 나이 차이나는 혼약자에게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하는 중.[6] 사실 진타로가 시마 가에 강제로 입양되다시피 쫓겨간 이유도 이 여자 탓. 타마요에게 거액의 현금을 받고 의붓딸 토코요를 팔아넘겼다.
  • 유우
    토코요의 이복 남동생. 집안의 상속자인데다 자기 친어머니(토코요의 계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이 없다. 누나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벽돌로 때려서 이마를 깬다거나 상습적으로 걷어찬다. 심지어 자기 가문하고 상관없는 진타로한테 대들었다가 장롱에 갇혔는데도 빌기는커녕 큰소리만 질러댔다.

4.3. 범 시마 가

시마 가 / 마나베 가 / 타치바나 가. 시마 가문은 재벌에다가 피도 눈물도 없는 나찰 일족으로 유명했으나 불황 이후 집 5채가 1채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재벌로도 악명 높기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현 당주는 전 당주 시마 타마요시의 장녀 시마 타마요.
진타로에게 삐뚤어진 애정을 보이며 집착하고, 토코요를 자신의 죽은 오빠와 영혼결혼을 시키려하자 진타로는 유서를 쓰고 토코요와 자살한 척 위장한다. 이후 진타로의 유서에 쓰인 타마요의 악행이 고발되면서 타마요는 구속되지만 결핵으로 사망한다.
  • 마나베 타마코
    전작의 주인공 시마 타마히코의 여동생. 20세. 본명은 시마 타마코였지만, 전작에서 시마 가문을 나와 마나베 타마스케에게 입양되먼서 성씨가 바뀌었다. 4화에서 물에 빠진 토코요를 구해낸 것으로 첫 등장. 전작보다 더욱 성숙해졌다. 이복언니 타마요나 본가와 연락을 끊었는지 진타로가 누군지 몰랐으나 정식으로 인사하면서 서로 친척인 걸 알게 된다(진타로는 이미 알고 있었던 듯하다). 진타로에게 청혼받지만 농담하지 말라며 때리면서 거절하는데 20화에서 밝혀지기를 진타로가 타마코에게 결혼하자고 했던건 타마요의 명령이었다. 타마요는 자기 양아들인 진타로의 호적상 이모지만 우수한 타마코를 진타로와 결혼시키고 싶어했기 때문.역시 제정신이 아니다
    작중에서 "3고생은 특히 죽어도 싫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전작의 시라토리 하카루와 특정한 사이가 된 것으로 추정. 15화에서 매니큐어까지 바른 예쁘게 꾸민 모습을 토코요가 발견하지만 오빠의 집에서 굉장히 시무룩한 모습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21화에 나온 편지 내용을 보면 이때 하카루와 만나기로 할 예정이었으나 어긋나버린 듯.[8] 서로 편지에 키스까지 하는 묘사로 보아 전작 이후 사귀게 된 게 확실한 듯하며 이후 쇼와 8년에 하카루와 함께 독일로 유학을 떠나 결혼까지 한다. 하카루가 데릴사위가 되었다는 설정이 없는 걸로 보아 평범하게 타마코 본인이 남편인 하카루의 성을 쓰게 된 것(시라토리 타마코)으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타마코는 각각 입양과 결혼을 통해 두 번이나 성이 바뀐 셈이다.[9]
  • 타치바나 츠키히코
    전작의 주인공 타치바나 타마히코의 아들로 첫 등장시 4살. 아버지를 닮아 나이에 비해 키가 크며, 따사로운 가정에서 교육을 잘 받은 덕택인지 또래에 비해 의젓하고 귀엽다.[10]
  • 타치바나 유즈키
    전작의 여주인공. 16화에서 아들 츠키히코와 함께 등장했으나 타마코와는 달리 생김새는 전작에 비해 거의 달라진 것이 없다. 토코요에게 가정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해 주는 캐릭터. 앞으로 토코요의 신부수업을 담당하는 사실상의 어머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화에서 전작에서 다친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온 듯한 묘사가 있었지만 둘째 신호였다.
  • 타치바나 타마히코
    전작의 주인공으로 소학교 교사. 유즈키의 남편이자 타마코의 둘째 오빠. 본작에서 큰 비중은 없다.
  • 마나베 타마스케
    타마코가 일하는 '마나베 병원'의 원장이자 타마코, 타마오의 양아버지. 타마히코에게는 숙부가 된다. 본작에서는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왔다는 전화만으로 등장한다.
  • 마나베 타마오
    타마코의 바로 손위 (셋째)오빠로 토코요가 실려간 마나베 병원에서 목욕씬으로 첫 등장. 그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다.
  • 시라토리 하카루
    시마 타마코의 연인. 분명 전작인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에서 타마코에게 흥미를 보였으며 후속작에 와서는 정식으로 사귀고 결국 결혼까지 한다. 전작에서는 주인공 타마히코의 둘도 없는 클래스메이트로, 둘 다 전학생으로 친해졌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귀공자 속성이지만 시마 가와는 달리 사람을 딱히 안하무인으로 보지는 않는 잘 큰 도련님이다. 여동생 시라토리 코토리는 전작과 마찬가지 일본 전역에서 매우 인기있는 가수이며 그 인기는 쇼와 시대에서도 여전히 많은 모양이다.

5. 외부 링크

6. 관련 문서



[1] 그도 그럴 것이,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일본제국 군국주의로 폭주하던 시절이 되며, 주인공들이 20대일 때 중일전쟁(1937년), 태평양 전쟁(1941년)이 일어나게 되니 좋은 결말 보기는 힘든 시대이다. [2] 국내에 돌아다니는 대패판에서는 '코댁'이라고 잘못 번역되어 있지만 누가 봐도 이스트먼 코닥의 초기 명기 시리즈다. [3] 심지어 작가 공인으로 서로 '눈매가 나쁘다'며 쳐다보는 서비스 컷도 있다. 컬러 부록 한정이지만. [4] 돌아온 모습을 보면 오른쪽 눈에는 붕대를 감고 팔이 한쪽 없는데다. 외전에서 해당 내용이 나오는데 전쟁 중에 부상당한 전우를 부축해서 복귀하고 있었다. 그러나 날아오는 수류탄을 발견한 전우가 진타로를 밀어내며 진타로를 향해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폭사, 덕분에 진타로는 팔이 절단되고 의식을 잃었지만 생존하였다. 잘린 팔을 발견한 전우들이 진타로가 죽은 줄 알고 유골과 유서를 집으로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가끔 이때 상황을 떠올리며 힘들어하지만 토코요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고 표정이 안 좋아진다. 토코요도 알지만 옆에서 말없이 격려해준다 [5] 유즈키의 '유즈'는 유자라는 뜻으로, 작가가 직접 히로인의 이름이 감귤계 식물의 뜻이면서 캐릭터성을 연결시킨다는 언급을 했으며 토코요는 귤의 옛 이름인 토코요모노(常世物)에서 따왔다. 참고로 토코요(常世)라는 이름 자체는 영원불멸이라는 뜻이지만, 황천이나 저승을 가리키는 토코요노쿠니(常世の国)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6] 제대로 씻어서 고운 피부를 유지하라며 억지로 씻기면서 아프다고 할 정도로 세게 주무르기도 했다. [7] 진타로의 편지를 전달하려는 시종을 죽이고 계속 편지를 보낸다면 토코요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진타로가 위협으로 칼을 들자 그 칼에 몸을 던져 찔린다. 그래놓고서 나찰의 배를 갈랐으니 나찰의 아이가 되었다며 기뻐하는 미친년 진타로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을 죽여온것으로 확인되며, 진타로에게 성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추행한걸로 추정되는 장면까지 나오고, 또 그 장면을 사진으로 찍기까지 했다(...). [8] 매니큐어는 하카루가 보낸 선물이었다. [9] 사실 현실의 일본에서도 이런 식으로 여성이 다른 사람에게 입양되거나 부모가 이혼한 후 본인이 결혼하는 식으로 성이 두 번 이상 바뀌는 건 흔한 일이다. [10] 당장 토코요의 배다른 동생 유우가 하는 짓거리와 대조해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