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자 글꼴의 하나
小篆
전서의 하나로, 진시황 재위 기간 때 만들어졌다. 이전에 쓰이던 한문 서체[1]를 간소화시킨 것이다. 오늘날에는 도장 같은 곳에서 주로 쓰인다.
2. 녹정기에 나오는 등장인물
위소보의 일곱마누라 중의 최연장자. 신룡교 홍교주의 부인이었으나 이후 어찌저찌 인생이 꼬여서 위소보의 아내가 된다.[2]포지션은 놀랍게도 유부녀. 거기다가 네토리( 네토라레 참조)까지.
위소보의 여자들중 가장 무공이 뛰어난데다가 나이까지 최연장자라 위소보 패밀리의 실질적인 리더. 그래도 위소보같은 개망나니를 절대 무시하지 않고 남편이라고 떠받드는 착한 부인이다.
극장판에선 꽤나 각색을 거쳐 가짜 태후(모동주, 배우는 장민)로 변장해있다 정체가 발각되자 신룡교로 복귀 후 교주의 자리를 물려받지만(이 때 배우가 임청하로 바뀐다) 그녀의 무공을 탐낸[3] 정극상과 풍석범의 농간으로 맹독 춘약을 마셔 위소보와 함께 도주하다 위소보와 검열삭제 후 그의 부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