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07:2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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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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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주식회사
영문명칭 Sony Music Entertainment Korea Inc.
설립일 1989년 12월 15일
대표자 주영찬
업종명 음반 및 비디오물 도매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분류 다국적 기업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K-POP)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K-POP)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지배구조3. 소속 아티스트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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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 설립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법인.

대한민국 법인의 지분은 유럽의 네덜란드에 위치한 SBME Holdings B.V.가 100% 소유하고 있다. SBME Holdings는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각지에 산재한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한 중간 지주 회사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네덜란드는 법인세가 낮아서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애용하고 있다.)

워너뮤직(WMG), 유니버설(UMG)과 함께 세계 3대 음반 기업[1]으로 불리며 서구권 음악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이들은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힘을 못 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HYBE의 음원 유통을 책임지는 YG PLUS,[2] 멜론이라는 1위 음원사이트를 보유중 이고 SM엔터테인먼트[SM]의 음반/음원 유통을 책임지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SM]· JYP엔터테인먼트의 음반을 책임지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드림어스, KT LG U+[5]가 대주주로 있는 지니뮤직과 그 지니뮤직의 대주주 CJ ENM의 자회사로서 지니뮤직과 협업을 진행하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등의 레이블이 음반 및 음원 유통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형태이다.[6][7][8]

외국계 레이블의 경우에는 현재는 국내 아티스트 유통을 거의 하지 못하고 외국 음악의 유통 역할로 축소된 상황이기도 하다.[9]

여담으로 국내 진출 후 사명이 두 차례 변경된 적이 있다. 1989년 초기에 진출했을 때는 '한국 CBS 레코드'였다가 1991년에 '컬럼비아 에픽'이란 사명으로 변경했고 1993년에 지금의 '소니 뮤직'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국내 진출 초기에는 SKC를 통해 CD를 제작하면서 SKC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CD 발매 정보지에도 소니 뮤직과 워너 뮤직 발매 앨범들을 같이 소개해주기도 했다.

2. 지배구조

파일:일본 국기.svg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
파일:일본 국기.svg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코퍼레이션 오브 아메리카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SBME Holding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3. 소속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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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Mus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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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디지털 시대에 음반 외적인 음악분야가 커지면서 음반사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티스트의 발굴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음원 유통에 저작권 관리까지 총괄한 거대 음악 미디어 그룹이 되었다. 2000년대까지 여기에 EMI까지 포함해 4대 음반기업으로 불렸으나, 2000년대부터 위기를 겪으며 SME와 UMG, WMG에 분할인수 되며 사라졌다. [2] 2023년 기준 국내 점유율 1위. [SM] 카카오의 SM 인수와 SM 3.0 계획으로 인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감. [SM] [5] 현재도 대주주긴 하나, 전술한 YG PLUS와 이 회사의 파트너 네이버와 연합하는 스탠스를 보이며 사실상 발을 뺀 상황. [6]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국내 자회사인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경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투자했었으나 몇 년 안 가 iHQ에 매각하고 2017년 1월에는 나머지 지분 8%도 전부 매각시켰다. [7] 이는 한국의 음악시장 구조가, 음악(음반) 유통사와 기획사가 따로 분리되어있는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기획사가 더 큰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원 사이트들도 대놓고 갑질은 못하고 있으며, 음반업계는 아예 대형 기획사들이 없으면 당장 폐업할 지경이라 눈치를 살살 보고 있다... [8] 그나마 CJ ENM이나 카카오 엔테테인먼트 그룹이 자본력으로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며 덩치를 불리고 있으나, 일명 4대 기획사들(SM,YG,JYP,HYBE)과의 협업을 중시하기 때문에 막나가진 않는다.당장 음악시상식에서 한곳만 보이콧 해도 난리난다 [9] 사실 이는 한국이 대단히 특수한 상황이다.갈라파고스 같다고 비판받는 일본조차도,자기네 기업인소니 뮤직이나 유니버설이 꽤나 큰 파워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애초에 외국계 기업이 활동하기도 힘들 뿐더러, 미디어 산업 분야를 워낙 강하게 통제하고 있어서자국 기업도 수틀리면 조지는 마당에세계 3대 음반사고 뭐고 시장 개척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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