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セイバー・リリィ / Saber Lily |
클래스 | 세이버 |
키 / 몸무게 | 154cm / 42kg |
출전 | 아서 왕 전설 |
지역 | 영국 |
속성 | 질서 선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마을 축제, 말을 돌보는 것 |
싫어하는 것 | 이성과의 댄스[1] |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캐릭터 디자인은 타케우치 타카시.알트리아 펜드래곤이 지닌 과거의 면모이자, 알트리아의 IF. 본래 Fate/unlimited codes의 어나더 버전에 불과했지만 F/GO부터 설정이 붙었다.
디자인 컨셉은 기사왕이 아닌 기사 공주로, 원본 세이버가 갖지 못한 여성적인 분위기를 채워넣었다고 한다.[2] 게임에서의 캐치프레이즈도 "가련한 순백의 기사공주". 웹으로 기재된 Fate/EXTRA 네코알퀘의 Q&A 코너에서 나오길, 타케우치의 망상 폭주로 세이버 릴리가 탄생됐다고 한다.
의상이 3명의 세이버 중에서 가장 경장( 어깨, 겨드랑이, 그리고 등짝 노출)이고, 더듬이도 통상 세이버와는 반대로 뻗어있다. 또한, 앞머리가 아키하 계열이 아닌 알퀘이드 계열이며, 포니테일이다. 무기 역시 다른 둘과는 달리 칼리번을 들고 있다. 그리고 릴리라는 이름답게 드레스 디자인이 백합 모양.
2. 진명
알트리아 펜드래곤 [릴리]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고 왕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참인 알트리아의 모습. 아직은 미숙한 소녀 기사. 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과 같고, 또한 그 눈동자도 찬란한 희망으로 가득 찼다. 많은 걸 경험하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에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 화사함을 보고 기사 공주라 불렀다는 모양이다.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매일 연마하는 낭만의 기사. 아직은 미숙해서 소녀 티가 남아 있고, 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 유람할 때의 파트너는 의형인 Sir 케이와 시종인 마술사 멀린. 대개 알트리아의 참견으로 시작해, 멀린이 놀려서 사태가 커지고, 케이가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이었다. Fate/Grand Order 게임 내 매트릭스 |
칼리번을 다루기 위해 수행하던 시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IF.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알트리아라는 걸 숨기고 여장(?)을 하며 활동했다. 칼리번을 잃기 전이라 아직 정신이 앳되고 냉철한 면이 적다. 팔랑팔랑한 옷은 멀린이 준 것. 아직 어렸을 때라 말 돌보기를 좋아한다.
칼리번을 다루기 위해 수행을 떠나던 시절이 있다는 설정은 Garden of Avalon에서 처음 나왔는데, 이 시절이 릴리라는 설정은 FGO에서 처음 붙었다. 하지만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그 시절 자체가 아니라 그 시절의 IF라고 밝혀진다. 당시 알트리아의 수행은 지금의 릴리처럼 화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세이버 워즈의 스크립트에 따르면 이 알트리아는 IF이기 때문에 미래도 본래의 알트리아와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 브리튼의 멸망 자체는 바뀌지 않지만 그 멸망을 평온하게 끌어갈지 본래의 알트리아처럼 파국으로 치달을지의 차이. 수수께끼의 히로인 X는 이렇듯 릴리에게 주어진 가능성의 길을 꽃의 여로라고 표현했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B | 마력 A | 행운 A+ | 보구 B |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 마 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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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어떤 대마술이라 해도 B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아직 용의 심장은 각성하지 않았는지 성장한 알트리아보다 랭크가 낮다. |
B |
기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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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올바르게 조교, 조정된 것이라면 만전으로 다뤄낼 수 있다. |
C |
■ 고유 스킬
직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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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를 "감지해내는" 능력. 날카롭게 곤두선 제6감은 아예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 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눈치가 빠른 것도 좀 생각해 볼 일이다. 보이는 족족 남의 고민을 민감하게 감지해버리는 바람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바로 도와주러 나서게 되니. |
B |
마 력 방 출 |
|
랭크 |
무기, 내지는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능력을 향상시킨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마력에 의한 제트 분사. 이 영령은 검술은 물론이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쓰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
A |
자세한건 마력방출 문서 참조.
꽃 의 여 행 길 |
|
랭크 |
왕으로 향하는 길을 걷기 시작한 소녀 기사에게 보내진 축복(gift). 그 여행은 희망으로 가득하여 함께 싸우는 자들의 마음을 진취적이게 한다. |
B |
3.2. 보구
승리할 황금의 검 - 칼리번 (勝利すべき黄金の剣 / Caliburn) | |||
랭크 : B (조건부로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30 | 최대포착 : - |
4. 작중 행적
4.1. Fate/unlimited codes
Fate/unlimited codes |
4.2. Fate/Grand Order
1차 재림 | 2차 재림 | 3차 재림 |
F/GO 마테리얼 설정화 |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장비나 장식이 호화롭게 되어간다는 게 기본 룰의 진화설계입니다만, 릴리처럼 가벼워져간다는 캐릭터도 몇 명 있습니다.
원래 자신의 취향만으로 디자인한 릴리입니다만, 제3단계의 미니스커트 드레스는 더욱 취향을 담았습니다.
타케우치 타카시
제대로 된 첫 정식 등장. 인게임 성능, 대사, 카드 일러스트, 모델링 등은
해당 문서 참조.장비나 장식이 호화롭게 되어간다는 게 기본 룰의 진화설계입니다만, 릴리처럼 가벼워져간다는 캐릭터도 몇 명 있습니다.
원래 자신의 취향만으로 디자인한 릴리입니다만, 제3단계의 미니스커트 드레스는 더욱 취향을 담았습니다.
타케우치 타카시
사전등록 보상과 이벤트의 일정 포인트 달성으로 주어졌다.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좋지 못하지만[3], 대신 기존의 알트리아에 비해서 성격이나 목소리도 상당히 귀여운 편이고 일러스트와 인게임 모델링이 예쁘다보니 애정으로 키우는 유저가 많다.
디자인은 매우 호평이 많지만 재림 후 신발이 킬힐 수준의 하이힐로 바뀌어서[4] '저런 신발을 신고 검을 쓸 수는 있냐'라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5] 그냥 디자인이 이뻐보이려고 만화적 허용삼아 편한 단화형 디자인을 버리고 하이힐로 바꾼 일종의 만화적 허용이라고 봐야 한다.[6]
4.2.1. 이벤트 스토리
4.2.1.1. 세이버 워즈 ~릴리의 코스모무사수행~
주연 중 하나. 아무리 수련해도 보구렙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수수께끼의 히로인 X를 만나서 함께 싸워나간다.검은수염을 제물삼아 타점 위치때문에 고간빔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보구를 아예 '서툴러서 어째선지 거기만 때리는'거로 정식 설정화해버렸다.
한편 히로인 x를 모독하는[7] 히로인 Z를 상대로 엄청 터프해져서 주인공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아처는 그런 릴리의 변모에 예전이 떠올랐는지 그녀답다며 감탄하기도 한다.
4.2.2. 막간의 이야기
아직 수행중인 몸이라면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임금님이 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이는데, 마슈와 로만은 또 다른 가능성을 떠올리면서 이걸 말해야될까 말아야하나 고민하기도 한다. 이 때 포우가 나와서 멀린을 떠올리고, 포우도 "다른 가능성 같은 건 신경쓰지 마"라고 말한다. 작중에선 미래의 자신은 떠올리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4.2.3.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알트리아 릴리의 입장
-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예풍도 세계관도 다르지만 검술 스승님으로서 존경하고 있다.
- 멀린: 세이버 릴리가 위기에 처하면 씩씩하게 나타나는 브리튼 미소년 가면. 그 정체는 역시 수수께끼로 쌓여 있다.
- 다른 서번트들의 입장
- 수수께끼의 히로인 X: 허술해(チョロい)! (본인도 의외로 허술하지만 자각은 없음)
4.3. Fate/Grand Carnival
오프닝에서는 카니발 판타즘에서 원본 알트리아, 토오사카 린, 마토 사쿠라 히로인 3인조가 춤추던 씬 위치에서 등장. 원본 알트리아, 네로, 세이버 릴리그 뒤, 원본 알트리아, 네로, 세이버 릴리가 각자의 검을 들고 나란히 지나가는데, 컷이 바뀌자마자 알트리아와 네로는 서로 대판 싸우고 있고 세이버 릴리는 이를 강건너 불구경하듯 쳐다보고 있다.
"제 2화 : 제2특이연(第二特異宴) 밤의 특이점 카부키쵸"에서 본격적으로 첫 등장. 신주쿠 카부키쵸의 클럽 M의 4천왕 중 부동의 1위로 나온다. 이유는 특유의 순수함으로 어떤 진상 손님이든 정화시켜버리기 때문. 등장하자마자 고져스 P의 사악함을 정화시켰다.
잔 다르크 얼터가 세드레의 진상짓에 못 견뎌 결국 보구 라 그롱드망 뒤 엔을 써서 세드레뿐만 아니라 가게 자체를 날려버리는데, 다른 점원과 멀린 사장은 가게가 날아가서 잔 다르크 얼터를 가게에서 내보내려는 반응인 반면, 세이버 릴리 혼자만 잔 드르크 얼터를 당신이라면 이 가게의 넘버원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한다.
5. 피규어
피그마버전 릴리는 총 3종류로,
- Fate/unlimited codes 한정판으로 나온 SP-004 (2008년 12월) ※
- 페그오 제3재림 버전으로 갑주 없는 드레스 착용 EX-038 (2017년 2월) ※
- 갑주를 착용한 버전 350 (2017년 11월) ※
이 있다.
초기 릴리는 오리지널 세이버의 헤드 스왑 캐릭터였기 때문인지 표정이 원판 세이버의 느낌이 유지되어 있었으나, 이후의 릴리는 청소년&공주 속성이 도입되면서 피규어들도 부드럽고 귀여운 표정들로 조형이 되어있다는 점이 차이점.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이미지 몇 장만 공개되었을 때부터 인기는 상당히 좋아서 팬아트도 꽤 많이 나왔다. 또 피규어가 나올 때까지 못 기다리고 리볼텍/피그마 세이버를 개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탓에 2012년 4월 시작한 굿스마일 10주년 기념 피규어 재판 희망 투표에서 재판 희망 피그마 순위에 1위를 유지했다.
세이버 릴리 피그마는 언리미티드 코드 한정판으로 발매되었고 2009년 6월에 굿스마일에서 1/7 PVC 피규어가 나왔는데 상당한 고퀄리티였다. PVC는 첫 출시 후 원래 가격의 3배를 상회하는 프리미엄 가격대가 형성되었을 정도. 이후, 끊임없이 재판요청을 받았는지 2012년 초에 재발매. 그리고 2016년 3월 17일에 '2016년 11월에 2차 재판 결정' 소식이 나왔는데 반응은 대체로 좋았다.
2009년 9월 발매된 1/7 PVC | 2010년 겨울 원더 페스티발 한정판인 Ver. 노 아머 |
한정판 피그마의 원형사가 말하길, 세이버 릴리의 이미지는 "원본 세이버 이상의 츤. 외관은 둥글고 부드럽지만, 분위기는 날카롭게. 세이버가 '왕'이라면 릴리는 '공주'. 포인트는 역방향의 더듬이털" 등으로 주문받았다고 한다.
이 피규어는 타입문에서 10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낸 책 'TYPE-MOON 10th Anniversary Phantasm'에 수록되어있는 전차남.에도 등장한다. 소유자는 금삐까와 신하.
그리고 원더페스티발 2017 겨울 한정 & 굿스마일 샵 예악 판매로 피그마 세이버 릴리(페그오 3차 재림 버전)가 발매 예정이 되었다.굿스마일 샵 예악 구매 발매일은 2017년 7월. 가격은 5500엔.참고로 가격에 비해 부품이 부실한 요즘 피그마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표정파츠 1개와 칼리번과 교체손,스탠드가 전부)
이 외에도 갑주 사양 세이버 릴리도 2.0 Ver.으로 판매 예정이라는 정보가 있다.
피그마 외엔 메디콤의 리얼 액션 히어로(RAH)시리즈로써 12인치 액션 피규어로도 발매되었다. 이쪽은 노 아머 버전으로 환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메디콤 제품 특성상 비싼데다 유지보수 및 관리가 어렵다는 점은 단점이다.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의 한 덕후가 1/4 크기 세이버 릴리를 만들어서 힛갤에 간 적이 있다. 1/4 세이버 릴리 제작기 입니다.(1) 스크롤 압박주의!(힛갤) 1/4 세이버 릴리 제작기 입니다.(2) 스크롤 압박주의!(토갤) 다만 힛갤에 간 1번 글의 경우 거부반응이 상당했다.
6. 동인 2차 창작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의 흰밥(노멀 세이버는 청밥, 흑화 세이버는 흑밥칼리번을 들고 있는 탓에 누군가는 '릴리 → 노멀 → 흑화'의 순서로 각각 '칼리번 뽑고 파릇파릇하던 세이버(흰밥) → 칼리번 부러뜨리고 세상 물 좀 먹은 세이버(청밥) → 아발론 잃어버리고 까맣게 타버린 세이버(탄밥)'라고 한다.
동인계에서는 식성이 세이버처럼 아무거나 잘 먹는 것도 아니고, 흑화 세이버처럼 정크푸드 마인이 되는 것도 아닌, 고급 요리만 먹게 된다고 설정. 일부에서는 이걸 두고 '에미야 家는 이제 식비만으로 망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한다(…).
FGO에 오면서 설정이 개변된 이후 세파의 때가 덜 묻은 알트리아 정도의 캐릭터성으로 굳어진듯. 기본적으로 알트리아보다 더 순진무구한 소녀같은 모습으로 자주 나온다. 또한 의외로 모드레드와도 자주 엮인다. 다른 세이버 시리즈와 달리 적극적으로 친해지려는 모습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당황하는 모드레드의 모습이 포인트. 그리고 구다구다 오더에서 모드레드는 릴리를 보고 '하얀 아바마마'라며 엌 소리를 내기까지 했다.
그오에선 캐릭터성이 꽤 비슷하면서도 다른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했다. 알트리아 시리즈 중 보이스가 그나마 릴리와 흡사한게 알트리아 캐스터(이하 캐밥). 다만 2부 6장에서 드러난 캐밥의 캐릭터는 릴리와 완전히 다르다. 릴리가 정통파 히어로에 속하는 반면 캐밥은 안티 히어로에 속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2부 6장 공개 후에는 2차 창작에서 둘이 엮이는 일은 사실상 없다.
7. 기타
세이버 릴리를 본 나스 키노코의 첫 소감은 "이건 세이버(소년왕)가 아냐." + "세이버 릴리가 왕좌에 올랐다면 원탁의 기사는 영원히 사이좋게 잘 지냈을 거야"는 농담을 남겼다. 물론 이 미숙한 상태로는 보티건을 이기고 왕위에 오를 수 없으니 당연히 불가능하다. 물론, 이는 릴리인 채로 남았을 경우고, 릴리인 채로 성장할 수 있다면 경우가 다르겠지만. 이에 착안해 릴리인 채로 성장해 왕이 됐다는 내용의 팬픽도 종종 보인다.등장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인지 자신의 미래를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상당히 애매하게 묘사된다. 일단 미래에 칼리번을 잃어버리는 것은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불명.
타입문 에이스 7호에서 우로부치 겐은 흰밥을 보고 UBW 루트에서 캐스터에게 완전히 굴복하여 캐스터의 서번트로 타락한 세이버라는 설정을 떠올렸다고 발언. 처음 봤을 때부터 얜 악역보였다고 한다. 게임 본편에서 캐스터가 세이버를 남자는 모르지만 성욕에 헐떡이는 소녀로 조교하려 했던 걸 생각하면 흠좀무(...). 그리고 이어지는 타케우치의 한 마디, "우로부치의 생각은 정답에 가깝다".
히구라시 류지 作[10] | 타케우치 타카시 作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실시한 세이버 전대의 인기투표에서 1위를 먹었다. 원본 세이버는 2위, 흑화 세이버는 5위로 꼴찌.[11]
만화 | 애니 |
리뉴얼된 길가메시의 인연대사에서도 진성 세이버 덕후답게 릴리 역시 추가되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처음으로 질투를 느낀다는 반응이며 애꿎은 멀린에게 핀잔을 날린다...
8. 관련 문서
[1]
싫어한다기 보다는 거북한 쪽으로, 동성과의 댄스는 익숙하다고 한다. 이유는 대외적으로 남성이라 남성쪽 스탭밖에 모르는데다가 일반적으로 여성과 여성이면 몰라도 남성과 남성이 춤추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로 추정.
[2]
어깨를 노출했으며 전반적으로 하얗고 팔랑팔랑거리는 공주풍의 디자인에 건틀릿이 있는 부분도 귀여운 디자인의 토시처럼 변경되었다.
[3]
스테이터스 경향이 알트리아 릴리라는 별개의 카테고리로 들어가 있는데, 이 카테고리는 세이버 릴리만이 적용 대상이며, 기본적으로 HP와 ATK 둘 중 하나에 플러스 보정이, 다른 하나에는 패널티가 들어가는 방식인 스탯 산출에서 유일하게 양쪽 모두에 패널티가 걸리는 카테고리다.
[4]
갑주에 딸린 신발을 신었을 적에도 언리미티드 코드 시절보다 굽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언리미티드 코드 시절엔 그냥 움직이기 편하게 굽이 낮았고 검은 구두를 신을 적에도 마찬가지로 굽이 낮았다.
[5]
하이힐은 발에 상당히 무리를 주며 걷기조차 힘들다. 당장 고대와 근세, 현대의 군화들을 봐도 굽이 비대칭적으로 높지 않게 제작된 것도 비대칭적으로 굽을 높고 좁게 만들면 빨리빨리 움직여야 하는 전장에서 걸림돌만 되기 때문.
[6]
다른 여성 서번트들도 제법 하이힐이나 비슷한 디자인의 신발을 신은 경우가 제법 된다.
[7]
사실 다 팩트이긴 했지만.
[8]
그오 와서 릴리 서번트군이 정착되자 '릴리' 는 주로 특정 서번트들의 어린 시절 모습들을 묶는 카테고리가 되었다. '릴리' 계열 서번트들 중 여성 서번트들은 본명 뒤에 릴리가 주로 붙지만 남성 서번트들은 릴리 대신 다른 이름들이 붙는다.
[9]
포니테일+ 리본 + 등짝 노출 + 가터벨터&스타킹 + 전반적으로 하얀 색.
[10]
캡콤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였다.
[11]
3위는 빨강 세이버고, 4위가 제로 세이버다. 제로에서 세이버가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생각한다면 의외의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