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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d700> 개발 | 넷마블 넥서스 | |||||
유통 | 넷마블 | |||||
플랫폼 |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1] | |||||
장르 | MMORPG | |||||
출시 | 2020년 11월 18일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구글 플레이 스토어) | |||||
만 12세 이상(애플 앱스토어) | ||||||
공식 홈 |
[clearfix]
1. 개요
세븐나이츠를 MMORPG[2]로 재해석 했다는 1의 공식 후속작. 시간대 배경은 기존 세나에서 루디가 카린을 죽이는 선택을 한 평행세계에서의 20년 후이다.2. 오픈 이전
- 지스타 2017에서의 플레이를 보면 스토리는 플레이어 혼자 진행하고, 다른 컨텐츠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맺어 강력한 몬스터와 싸우거나 플레이어와 플레이어가 싸울 듯하다.
- G-STAR 2018에서는 태그 액션에서 멀티 배틀이 되어서 돌아왔다. 몬스터길들이기처럼 동료가 함께 따라다닌다.
- 2020년 10월 7일 오후 9시에 사전예약 및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 2020년 11월 18일 오전 10시에 정식 출시되었다.
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도감
세븐나이츠2의 도감목록 |
4.1. 영웅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장비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4.3. 펫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펫 문서 참고하십시오.5. 콘텐츠
5.1. 시나리오
5.2. 결투장
전작과는 달리 15분마다 1개씩, 최대 10개의 결투장 입장권이 충전된다.추가 입장 시 루비 10개가 소모된다.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결투장/일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결투장/경쟁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5.3. 방치형 필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방치형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성장 던전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성장 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5.5. 8인 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8인 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6. 4인 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4인 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7. 무한의 탑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무한의 탑 문서 참고하십시오.5.8. 보드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9. 길드전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길드전 문서 참고하십시오.5.10. 시련의 미궁
2021년 2월 25일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시련의 미궁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설정과 세계관
자세한 내용은 세븐나이츠2/설정과 세계관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7.1. 긍정적 평가
-
컨트롤 요소
자동사냥 게임이었던 전작으로 인해 유저들이 전혀 기대하지 않던 부분이었는데 컨트롤이 가능해서 추천 전투력보다 적은 스펙으로도 잘 하면 클리어할 수 있어서 도전정신을 불태우게 한다. 다만 영웅 체인지 쿨타임이나 집결 버그 등 컨트롤을 방해하는 장치가 있다.
-
천장
오픈 당시엔 천장이 없었기 때문에 넷마블다운 악랄한 확률을 자랑했으나 천장이 생기고는 획득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없을때랑 비교했을때 기준이지 천장컷 자체도 상당히 높은편인데 특히 신화등급의 천장컷은 대략 2천만원이라서 웬만한 중과금으로도 천장 치기란 쉽지가 않다.
-
빠른 피드백
최근들어 피드백이 상당히 좋아졌다. 과거엔 유저들을 초청하고 그자리에서 의견을 듣기는 하는데 결국엔 달라진게 전혀 없어서 오히려 유저들 불만만 커졌고 시간까지 뺏는꼴이였는데 현재는 포럼의 피드백을 어느정도 참고해서 빠르게 업뎃 해주는편이다. 라방에서는 포럼 피드백 글들을 몇개 읽기도 한다.
7.2. 부정적 평가
-
파워 인플레로 인한 밸붕
전작과 똑같이 사기캐를 사기캐로 카운터만 치고 절대 하향하지 않는 밸런싱 때문에 밸붕과 파워 인플레가 매우 심하다. 전작에서도 이런 밸런싱 때문에 신캐가 나올때마다 op논란이 계속 있었고 막판엔 인플레가 너무 심해져서 결국 운영진조차 답이 없음을 느끼고 리부트를 했다가 오히려 더 밸런스가 망가지고 게임자체의 수명이 끝나서 유저들은 후속작은 다르길 바랬는데 2 역시 최근에 무적의 무적 카드를 꺼내듬으로써 세나1의 길을 똑같이 밟고 있다. 즉 사실상 리부트가 시간 문제인셈.
-
운빨좆망겜
가챠부터 파밍 시스템까지 모든걸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만 얻을 수 있는 슬롯머신 게임이라서 이 분야로 유명한 던파조차 세나에 비하면 양반일정도다. 현재는 천장이 존재해서 과거보다는 전플 얻기가 쉽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천장컷이 높은편이라서 여전히 전플 얻기란 쉬운게 아니고 펫은 영웅처럼 저격하는 시스템도 없다. 심지어 중복 변경 역시 루비를 받아 쳐먹는 주제에 랜덤이라 자칫하다간 루비가 순삭난다. 그리고 이번에 업뎃한 봉인된 악세는 대성공을 해야만 완제품을 얻을 수 있어서 만일 대성공 하지 못했다면 무려 100개를 캐야만하는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라서 100개를 모을동안 뉴비가 운 좋게 대성공 해버려 따라잡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고는 한다. 당연히 유저들은 분노했고 파밍 시스템 변경을 요구 했는데 카린의 귀걸이도 똑같이 나오면서 사실상 운영진들은 바꿀 생각이 없는듯하다. 심지어는 벌써 신화 등급을 업뎃한것도 모자라 밍의 장비라는 가챠 전용 전플셋이 등장하면서 가챠 요소가 또 늘어났다.
-
퀄리티 낮은 모델링, 코스튬
오픈전부터 영웅들의 모델링 퀄리티에 대한 비판이 많았는데 게임이 오픈하고도 그대로다. 특히 카린은 트레일러에서 멜키르를 닮은듯한 얼굴로 충격을 줬고 현재 인게임 그래픽 역시 불만이 터지는중인데 멜리사는 웃음벨 그자체로 * 각종 커뮤에 박제까지 됐다. 신캐의 퀄리티도 비슷한 수준. 코스튬 역시 퀄리티가 별로고 여성유저들을 의식해서 여캐의 가슴 크기와 노출을 줄였다는 비판도 있다. 최근엔 세나1처럼 색깔놀이 코스튬만 찍어내고 있어서 답도 없다. 다행히 점점 색깔놀이 코스튬을 자제하고 퀄리티를 높이고 있어서 평가가 괜찮아지고 있는편인데 영웅들의 모델링이 별로인건 여전하다.
-
답 없는 진입장벽
게임이 고일대로 고여 필수 악세와 필수 영웅이 부족한 뉴비는 할 수 있는게 없고 기존 유저를 따라잡으려면 당연히 시간을 갈아야 하는데도 여전히 전플 악세의 드랍률은 0.001퍼 수준이라 하나 파밍하는데도 시간이 상당히든다. 그런데 새로 업뎃된 봉악은 대성공을 못하면 100개나 모아야만 쓸 수 있게 만들어서 기존 유저들도 토 나오는 파밍 시스템에 분노할정도니 뉴비의 입장에선 하늘의 별따기인셈. 최근엔 갑자기 신화 등급과 리니지식 도감까지 업뎃되면서 진입장벽이 그냥 우주를 뚫어버려서 고인물의 경우 60신화 아일린으로 4명을 올킬하는것도 가능하다. 결국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신화 에이스를 사료로 내놓고 각종 점핑과 이벤트로 전플[3]을 풀어버리면서 오랜만에 뉴비들이 몰려올 수 있었는데 이미 게임이 너무 고여서 그랜드에 올라가는순간 팀투가 2배 가까이 차이나는 유저들이 반겨주기 때문에 그랜드부터는 등반이란것이 불가능해서 대부분 결투장을 손절하고 스토리만 밀고서 접고 있는 상태. 결국 답은 과금 밖에 없는 상태다.
-
길드전 문제
숙제와 더불어 유저들이 게임에 지치게 만든 원흉. 재미도 없고 보상도 별로인데 맞춤덱까지 짜야하고 칼도 함부로 썼다간 트롤짓이라서 오더만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데 오더를 맡은 사람은 칼을 다써도 상황을 봐야하기 때문에 새벽까지도 잠을 잘수가 없다. 유저들은 계속 길드전 개편을 요구했지만 현재까지도 달라진건 없다.
-
대리
평균 연령층이 30~40대다보니 컨트롤에 자신 없는 랭커들이 길레와 챌던 대리를 맡기는 경우가 많아서 BJ들이 라방으로 실시간 대리를 해주는데도 경고성 정지만으로도 꼬접할까봐 모두 방치중이다.
-
격주 업데이트
원래도 없데이트가 심했는데 퀄리티 핑계로 1년만에 2주 업뎃으로 바꼈는데도 문제가 여전하다. 과거 세나1도 겪었던 문제인데 2 개발을 위해 최소한의 팀만 남기고 부서이동을 시켜 이것을 매꾸려고 2주에 1업뎃으로 바꼈는데도 없뎃이 그대로였고 나중엔 4주에 업뎃 1번으로 바뀌고 그마저도 해주지 않으면서 사실상 게임이 유기된걸 생각하면 세나2는 불과 1년만에 사형선고를 맞은셈이다. 근데 그렇게 밀어준 레볼루션이 2보다도 못한 똥겜이였고 순식간에 망해버리면서 격주 업뎃으로 변경 당했는데, 현재 세나2는 없데이트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의외로 나아지고 있다.
-
부실한 스토리
메인스토리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시즌2는 설정구멍으로 비판 받고있다. 전작에서 그렇게 강했던 카일이 흑월교의 명령에 고분고분하고 탈인간급인 카르마와 린은 손도 못쓰고 당해버렸고 린은 카르마 구출후 아무것도 안하다가 엔딩에서 갑툭튀해서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 왜 나온거지"로 요약된다. 그만큼 부실한 스토리라서 인기캐를 먼저 출시하려고 억지로 스토리에 끼워 맞춘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7.3. 총평
이런 점들은 종합해보면 게임으로서 완성도는 나쁜 편이지만 흥행 자체는 무난히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도 오픈후 양대마켓의 매출랭킹 인10위권에 계속 랭크 되면서 결과적으로 돈방석에 앉으며 상당히 성공했다. 왜냐면 문제점에서 지적하는 부분은 결국 작품성을 따지는 코어게이머들이 주로 체감하고 비판하는 부분이지, 컨트롤 필요없이 돈으로 찍어 누를 수 있고 게임시간이 모자란 최소 30대 후반 이상의 게이머에겐 전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4] 즉 철저히 상업성을 노리고 만들어지는 게임 중 하나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노 어린 비판이 많은 이유는, 전작인 세븐나이츠가 많은 문제점과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팬덤을 끌어모으며 어느정도 팬층을 형성한 게임이었는데, 이들을 철저히 배제하는 수준의 후속작이 나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여전한 운영 삽질 때문에 유저들의 분노게이지가 맥스인데도 이런 유저들을 무시한채 기싸움 했다가 사과를 했는데 결국 달라진게 없는 모습에 역풍만 강력하게 맞으면서 유저들이 빠르게 빠져나가며 쫄딱 망해버렸다. 결국 오딘의 오픈으로 랭커들마저 떠나면서 휘청거리는 상태. 최근엔 넷마블의 수익이 악화되면서 섭종할 게임은 섭종하고 신작 올인에 집중하고 있어서 레볼루션의 오픈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는 어느때보다 망겜 분위기로 유저들 사이에서 섭종한다는 말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그런데 오픈한 레볼루션이 마케팅에만 올인한 희대의 똥겜으로 밝혀지면서 오히려 상황이 역전됐다.[5]
8. 게임 플레이 실황
8.1. 2021년 6월
여전히 프리셋은 안나오고 신규 컨텐츠 업뎃으로 숙제만 늘어나 유저들의 피로감만 쌓이고 있다. 또 전플이 나왔고 당연하게도 둘다 기존 NPC 모델링 재탕이라 미궁에 나온 엑스트라가 다음 전플이라는 까임과 "모델링도 계속 우려먹는데 도대체 넷마블은 하는게 뭐냐"는 비판만 받았다.갤런처 기준 9천명대까지 떨어지며 유저이탈이 시작됐으며, 결국 오딘이 오픈하고 8천명까지 떨어졌다. 아이러니하게 이전에는 무과금이나 소과금 꼬접러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핵과금 랭커들도 접으면서 매출순위도 10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8.2. 2021년 7월
세나의 달 이벤트로 오랜만에 전플권을 뿌리며 유저달래기에 나섰는데 눈치란게 없는건지 개발자 노트에서 프리셋이 8월에나 업뎃된다며 욕을 벌었다. 그나마 추가 소탕권 지급으로 숙제피로도를 줄였다.하지만 전플 영웅권 뿌린걸빼면 평소와 똑같은 없데이트와 이벤트[6]라서 명색의 세나의달인데도 기대 이하라 다시 9천대를 왔다갔다 하고있다.
23일 세나투게더 라이브에서 신규 컨텐츠 업뎃에만 몰두해서 피로도를 생각 못한점을 사과하고 기존 레이드는 요일제로 개편하는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밝혔다. 당장 업뎃해야될 시국에 언제 개편될지도 모를것들이라 반응이 좋진 않았지만 일단 문제점을 알기나해서 다행. 그리고 추첨으로 뽑힌 100인의 질문타임이 시작됐는데 대부분 말을 버벅이며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몇명은 코스튬을 무과금도 얻게 해달라거나 루비를 더 달라며 사료구걸이나 하는등 사이다는 커녕 고구마만 먹다가 사실상 넷마블이 준비해온 것들만 듣고 끝나며 큰소득은 없었던 방송이였다. 특히 전날 비장한 글까지 쓰면서 어그로를 끌었던 랭커 유저는 입을 열때마다 자신이 최상위랭커임을 강조하는 자뻑으로 자랑하러 나왔냐고 비웃음만 샀다. 그래도 공홈에서 실시간 투표로 선택된 1위 보상을 뿌리기로 하다가 2위까지 같이 주기로 바꾸면서 세나의달 답지 않았던 이벤트를 사료로 한번에 대신했다. 방송후 유저들의 반응은 안좋은편이다. 이미 4월에도 이렇게 입만 털고 없데이트로 반이상의 유저를 접게만든 상태였는데 이번에도 결국 업뎃 한다고 말만 한셈이라 유저수 반등은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주 드디어 프리셋이 업뎃됐는데 다른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프리셋을 불러오면 입고있던 장비가 전부 벗겨져 장비를 다시 입혀줘야해서 오히려 쓰면 쓸수록 나중에 정리하기가 더 귀찮아진다. 이게 8개월 걸린 프리셋이란 사실에 유저들의 실망감만 더 늘었고 다시 반등할거라 믿었던 세나의달은 축제가 아니라 역대급 장례식으로 끝나버렸다.
8.3. 2021년 8월
대보물시대 이상이라던 카니발은 뉴비 보상만 좋은데다 결투장 500승 미션 때문에 깨기도 어려워서 이벤트를 열고도 욕만 더 먹고 있다. 그리고 신캐 에스파다는 즉사에 광역cc에 고확률 회피기 자벞까지 있는 전플급 op라 상대보다 즉사 빨리 터지라고 빌어야 되는 운빨좆망겜이 돼 버렸다.12일에는 극악 난이도 방치와 새 전플 악세 3개가 업뎃됐는데 기존 전플 악세랑 다르게 이중가챠로만 얻을 수 있어 얻기가 매우 힘든데다 에이스 귀걸이탓에 무과금이 훨씬 팀투 높은 랭커를 잡는 상황이라 랭커들의 불만도 폭발해버렸다. 극악 난이도도 문제가 많은게 티켓 드랍률은 매어와 차이가 없는데 보스몹만 몇배나 버프시켜서 매어처럼 4캐릭 숙작이 불가능해서 신규 전플 악세를 못얻는다면 매어보다 나은게 없다.
유저들의 이탈이 계속되고 반응도 심각하자 한달 만에 개노도 올라왔는데 요약하자면 8월 막주에 프리셋 최종완성과 요일컨텐츠, 길드전 축소, 새로운 성장시스템을 업뎃하고 7월, 8월처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대규모 업뎃을 실시하고 남은 3주는 없데이트로 떼우고 에스파다는 원래 명중이란 개념으로 카운터 칠 수 있는데 아직 업뎃전이라 이렇게 됐다며 사과했다.
그리고 마지막주 파티레이드, 프리셋 최종단계, 신규 시나리오, 전플 린, 전설 리가 업데이트 됐다. 평가를 한줄요약 하자면 지금까진 클베였고 이제 그랜드오픈인 수준으로 편의성은 좋아졌다. 문제는 린은 에이스와 에스파다를 뛰어넘는 개사기캐인데다가 에이스의 귀걸이로 인한 무과금의 레전드3 달성 논란이 여전하다.
결국 너무나도 늦은 편의성 업뎃과 계속되는 운빨좆망겜화로 반등은 커녕 유저는 7천명대 매출은 20위밖으로 하락세가 멈추질 않고있다.
8.4. 2021년 9월
300일 기념 전+ 반지 선택권까지 뿌렸지만 갤런처 기준 6천대까지 떨어지며 달마다 천명 이상씩은 접고 있는 상태인데 개발자노트 38화에서 에이스 귀걸이로 인해 29만,30만들이 레전드달고 전투력이 무의미 해진것을 유저들이 공격력에만 투자하고 방어력은 신경쓰지 않아서 그렇다며 유저탓을 시전했다.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어이상실. 애초에 레전드 상위권이면 이미 도감작도 거의 끝난 상태라 더 성장할게 없다. 그런데도 무과금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보석도 미루고 에이스의 귀걸이에 공속옵션을 붙여서 팀투가 무의미하게 만들고 한다는게 유저탓.8.5. 2021년 11월
유입도 없고 역차별에 지친 핵과금러들도 손절하면서 6천대도 깨졌다. 다음달이 신규 전플펫 업뎃 주기라서 계정값이 더 내리기전에 손절치고자 10위권 핵과금 3명이 동시에 접었다. 이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세나컵, 보석 업뎃, 결투장 보상 개편, 숙련도 포션 추가, 전플펫 리메이크등 랭커를 위한 패치를 연속으로 했는데도 이미 지금까지의 발운영에 실망하고 등돌린 유저가 너무 많아서 반등이 전혀 없다.그리고 또 소통을 위해 1주년기념 세나투게더2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어떻게든 매출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핵과금 랭커들을 붙잡기위해 라이브로 상위권 랭커들 닉네임을 불러주며 상을주는 그야말로 후빨방송이였다. 시청자도 이전에는 2만명이 넘게 봤었는데 1주년임에도 2천명밖에 안보면서 제대로 망해가고 있다는것을 증명시켜줬다.
8.6. 2022년 1월
민심이 최악인 와중에 1월 개발자 노트가 떴다. 그러나 신성력 4페이지 추가, 펫 성장 시스템, 영웅과 장비의 신규 등급과 각성 등을 얘기해 민심은 더더욱 바닥을 뚫고 가고 있다.물론 각성 시스템은 이미 전작에서도 있었으나, 세나2는 전작과 플레이 방식이나 게임 요소, 현황등이 전혀 다르다.[7] 그럼에도 굳이 전작의 요소들을 끌고와서 이러는 것은 대놓고 현질 유도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게다가 업데이트 주기마저 2주 단위로 바뀌었다. 개발 인원이 줄어든것은 아니나 개발 일정이 촉박하여 격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데, 전작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격주 업데이트를 시작할때에는 사탕 발린말들로 얘기했으나, 얼마 안가서 업데이트 퀄리티도 엄청나게 감소하고 버그마저 제대로 못 고치면서 결국은 4주에 1번 업데이트 라는 운영을 보여줬기에[8] 사실상 같은 개발사 게임인 세나2도 똑같은 전철을 밟을 확률이 매우 높다.
결론은 날로 갈수록 신규/복귀 유입은 없을 패치만 하고, 격주 업데이트까지 겹쳐서 유저고 매출이고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지라 진짜 답이 없는 수준이다.
9. 사건 사고
9.1. 현피 살인사건 루머
3월 14일 KBS 9시 뉴스에 '모바일게임을 하던 남성 2명이 채팅으로 시비가 붙어 현피를 떴는데 미리 칼을 준비해온 A씨에게 B씨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났다. 게임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지만 세븐나이츠 2의 플레이장면이 사용됐고 이에 사람들은 해당 사건 속 게임이 세븐나이츠2 라고 추정하면서 가뜩이나 하락세인 세나2는 '살인 게임'이라는 오명을 씌게 되었다.그러나 다른 언론에서 확인한 결과 해당 게임은 세븐나이츠2가 아닌 엠게임의 나이트온라인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PC 게임이었고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언론사들의 오보였다는 것. #( ⓐ) 세븐 나이츠 2가 등장한 뉴스 화면은 흔히 말하는 '자료 화면'으로써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일 뿐 화면속 게임은 실제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던 것 이다.
10. 여담
- 시간 배경이 본작에서 20년 뒤인데 세븐나이츠들은 세븐나이츠의 시점에 20대였으니 다들 최소한 40대가 되는데 외모상으로는 20대 시절과 똑같아 논란(?)이 됐었다.[9] 알고 보니 애초에 "세븐나이츠" 그룹의 영웅들은 20년 전 세나1의 시점의 캐릭터들이었고, 세나2 스토리 시점의 영웅들은 "불멸의 영웅 세븐나이츠" 그룹에 하나씩 추가되는 중이다.
- 18.5:9 비율을 지원한다. 전작이 2주년 때 QHD를 지원하고 3주년 돼서야 18:9를 지원한 것에 비해서 이례적. 이후 업데이트로 자유 비율이 적용되어 모든 스마트폰 비율에 대응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별도의 설정 없이 멀티윈도우(팝업/분할)까지 가능하다.
- 티저 영상에서 바네사가 없는데, 아무래도 뒤에 따로 들어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부터 개발이 진행된 것일 수도 있다. 14영지 이후로 분기가 나뉘는 평행세계인 걸 보면 아무래도 바네사가 개입하지 않는 시점의 세계관인듯 했으나, 신규 오브가 추가되면서 나온 장비 설명에서 바네사의 존재가 확인되었다.[10] 그러나 평행세계인 만큼 세븐나이츠1은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 이전의 2018년에 공개된 캐릭터와 비교해 오히려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11]
- 개발 총괄은 김정민 PD, 세븐나이츠1에서 CM루디 최상위권 길드 개입 및 스피드핵 논란을 일으켰던 그 CM루디다. 현재는 레볼루션으로 가고 조순구 PD가 맡고 있다.
[1]
베타버전
[2]
넷마블만 MMO라고 주장할뿐 실제로는 인던에서 솔플하는 MORPG다.
[3]
3개월전 영웅까지 뿌렸다.
[4]
모바일 게임을 포함한 한국 게임이 주구장창 욕을 먹어도 흥행에선 항상 선방하는 이유는 결국 이러한 이유가 가장 크다. 어쨌든 국내 게임사들은 이러한 국내 게임시장에 맞게 돈벌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할 뿐이라는 것.
[5]
레볼루션이 오죽 똥겜이면 세나 팬덤 사이에서 레볼루션보다 똥겜인 세나시리즈는 나오지 않을거란 말이나온다.
[6]
무과금을 위해 코스튬티켓을 제작하게 해주긴했다.
[7]
전작이 각성 시스템이 나올때는 게임의 유저수가 100만이 넘는, 말 그대로 대 흥행일때 나온데다가 당시 세나1에는 새로운 성장 요소가 나올거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현재 세나2는 유저수가 얼마 되지도 않고 여론도 안 좋은데 각성이 나오니 더더욱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는것.
[8]
그 4주에 1번 업데이트 조차도 초반에나 겨우 해냈지 이제는 서버만 점검한다거나 있던 걸 없애는 식으로 진행하는 등
후속작 출시를 준비중인 원작이라고 믿을 수 없는 대우이다.
[9]
스토리상 델론즈는 죽었다 부활한 것이기에 1500살+a라고 도감에 나온다.
[10]
사실
레이첼과
아일린은
바네사가 없었더라면 14영지 스토리가 시작되기도 전에 죽었을테니, 이들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바네사가 있었다는것은 확정이었던 셈.
[11]
특히 카린은
제이크나
멜키르랑 닮았다는 평이 많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