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00:22:32

성태훈/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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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투력
2.1. 과거2.2. ITF 태권도를 배운 후2.3. 필사를 갖춘 후2.4. 원리를 깨달은 후2.5. 강함에 대한 어록
3. 전적4. 기술

[Clearfix]

1. 개요

박태준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성태훈의 능력을 서술한 문서.

2. 전투력

2.1. 과거

<rowcolor=#000>파일:과거성김.jpg
MMA로 전향한 성태훈에게 패배한 김문성과 스키드 패거리[1]
초등학생 시절 고등학생 선출에게 단 한방도 맞지 않고 간단하게 제압하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었다. 중학생 시절 김문성은 MMA를 배우지 않았었지만 그때도 엄청 강했었는데 스키드 패거리와 김문성에게 승리하면서 과거에도 강한것이 확정되었다.

파괴력도 상당한 편인데 중학생 시절 정강이로 책상을 박살내면서 놀았다고 한다.

다만 MMA 기술을 배운 김문성에게 패배한다.

2.2. ITF 태권도를 배운 후

파일:복태훈.jpg
파일:회전의 천재.jpg
백성준을 몰아붙이는 성태훈
<colbgcolor=#fff,#1c1d1f>
미쳤네 선수는 다르다 이거에요?

— 싸움독학 92화 中, 백성준

ITF 태권도를 배운 후 성태훈은 강했었지만 훨씬 강해져 돌아왔다. 유호빈 컴퍼니 아무도 백성준과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당했었는데 성태훈이 나타나서 백성준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격투기로 백성준을 쓰러트리지만 상대가 야쿠자 출신인데도 제대로 제압도 하지 않고 쓰러진 유호빈에게 바로 달려갔다가 백성준이 깨어난 뒤 바로 기습 당해 패배하고 만다. 사실 백성준은 격투기 스타일이 아닌 도검류 연장 스타일이며 미성년자들이라서 맨손 격투 정도로 봐준 거라고 한다. 몰살하려면 할 수 있었다. 물론 백성준을 몰아붙인 것이 정말 대단한 것이며 WTF 태권도를 배웠을 때 보다 확실히 강해져 돌아온 것을 알 수 있다.

2.3. 필사를 갖춘 후

파일:리성 성승.jpg
<rowcolor=#CD853F> 리만길에게 승리하는 성태훈
현재 유호빈 컴퍼니 최강 전력 중 하나[2]이자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업사이드를 가진 인물. 불세출의 운동천재로 MMA 프로 선수 출신으로, 13살의 어린 나이 때 선수 출신 고등학생을 상대로 겨루기에서 승리하는 등 이른바 회전의 천재로서 타고난 재능이 어마무시하다.[3]

주력 무술은 WTF+ITF태권도와 복싱으로, 처음에는 WTF태권도로 시작하여 상대의 강함정도에 따라 복싱까지 사용, 동일선상급 강자에게는 ITF태권도까지 사용해서 제압하는 게 주 전법이다. 태권도 베이스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큰 키와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신체적으로도 훌륭하며, 당연하겠지만 엄청난 운동량으로 빚은 근육질 몸을 가지고 있다.[4] 그리고 유호빈이 초반에 그라운드에서 어설픈 깃초크를 성태훈에게 시도 했는데, 성태훈이 친절하게 틀린 자세를 지적해 주기도 했다. 게다가 총을 맞아 언제 깨어날지 기약이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얼마 안 있어 깨어난 걸 보면 내구력 또한 상당하다.

작중 대표적인 스트라이커인 만큼 성태훈의 싸움은 보통 타격전으로 끝난다. 그라운드까지 간 건 김문성 정도. 사실 성태훈이 워낙 강해서 그라운드 상황으로 가는 건 보기도 힘들다. 성태훈은 종합격투기로 전향 후 격투기를 배우기 전인 김문성과의 싸움에서 당시 미완성의 1080도 발차기 실패 후 김문성에게 더블 렉 태클을 잡혀서 마운트 당하고 그라운드 싸움에서 김문성을 기절시켰다. 자세상 트라이앵글 초크로 기절시킨듯하다. 그 후 아이러니하게 김문성이 격투기를 배운 후 그라운드에서 성태훈을 베이스볼 초크로 기절시켰다. 이걸 의식해서 도복을 벗고 7부 드로즈 바지를 입고 싸운 모습들은 김문성전 이후 일수도 있다. 실제로도 UFC 챔피언 호이스 그레이시도 깃초크 당한 뒤로 도복을 벗고 출전했었다.

ITF 태권도를 배우기 전 상태에서 종합격투기 룰로 김문성에게 패한 것을 제외하면 실력적으로 성태훈이 완전히 패한 적은 아직 단 한 번도 없다.[5] 김문성전 이후 태권도 레전드이자 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아버지에게 실전에서 더 유용한 ITF 태권도를 배운 현재, 성태훈은 현재까지 패배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백성준과의 맨손 격투에서 우위를 가져갈 정도로 강해졌다.[6]

백성준전에 찍새가 방송을 켜서 백성준의 손에 참기름이 묻은 건지 안 건지 아니면 백성준과 싸우면서 백성준의 손에 참기름이 묻어서 잡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었는지 일부러 잡혀주는 척하면서 백성준을 역으로 공격하는 등 페이크를 지능적으로 쓰는 모습도 보여준다. [7] 단, 격투기에서는 백성준을 압도했으나 백성준을 쓰러트리고 유호빈은 살피던 중 다시 일어난 백성준에게 뺨을 잡고 니킥으로 기습을 당해 패배했다.

성태훈의 약점을 꼽자면 싸움의 경험이 적어 방심을 쉽게 한다는 것이다. 백성준과의 싸움에서 격투기로는 그를 압도했으나 확인사살을 하지 않은 탓에 당한 것처럼, 싸움보다는 룰이 있는 격투기가 더 익숙한 성태훈에게 이미 쓰러져 기절한 상대에게 추가타를 넣는 일은 익숙하지 못한 것. 굳이 따지자면 성태훈 역시 길거리 싸움 경험이 적다고는 못하지만 몇 대 맞기만 해도 전의를 상실하는 양아치들과 칼에 맞아도 아랑곳하지 않고 덤벼드는 야쿠자와의 싸움은 경험의 질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8][9] 저수지에서 자상을 입어 출혈이 나는 상태에서도 이진호와 싸울 때 이진호를 발로 차려고 하지만 차문을 이용해 성태훈의 다리를 부상 입히는 등[10] 상위권 강자들과 싸울 때는 지형지물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성빠바바바박.jpg 파일:성태훈 하우스벨트 돌려차기.jpg
<rowcolor=#CD853F> 성한수와 겨루는 성태훈[11]
가출팸편에서는 성한수와 싸우면서 성한수에게 '싸움이 된다'라는 평을 받았으며, 전성기 때의 자신을 나오게 했다며 진심으로 싸워야 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칭찬받았다. 호스텔 잡기 시점에서 '전력 내기 전 권지태'와 '경지 넘기 전 채원석' 둘이서 김부장에게 들었던 말과 똑같은 연출이다.

종합하자면 격투기가 아닌 싸움 기준으로 현재 정점인 로건 그레이시, 쌈닭, 성한수, 준최강자인 무명, 백성준, 이진호, 유호빈보다는 약하지만, 김문성, 바브가이, 김군[12]과 함께 상위권[13]을 넘어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강자다.[14]

2.4. 원리를 깨달은 후

파일:성태훈 뻗어차기.png 파일:성태훈 날아차기.png
<rowcolor=#CD853F> 조슈아에게 승리하는 성태훈
<colbgcolor=#fff,#1c1d1f>
넌 천재잖아 내 사범님이고 그런 네가 원리까지 파악하면 우주최강 사범님이 될 거야

— 싸움독학 210화 中, 이도운
<colbgcolor=#fff,#1c1d1f>
원리

— 싸움독학 210화 中
죽을 각오를 다진 조슈아의 카람빗에 의해 성태훈에게 자상을 여러 번 입히는 데 성공하고 몰아붙여지기까지 한다. 그러나 성태훈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기술들을 사용하자 조슈아는 공격력에 충격을 입기 시작하고, 손날 지르기 - 청룡, 뻗어차기 - 현무, 날아차기 - 주작 연계로 피니쉬를 내며 조슈아를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현재의 기량도 대단하지만 업사이드가 무척이나 높다는 점. 일단 박태준 유니버스 최강자 라인의 일각인 성한수의 천재성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타고난 재능 자체는 오히려 더 높다는 것이 작품 곳곳에서 암시된다.[15] 또한 성한수는 단순히 혈통만 물려준 게 아니라 스승의 역할까지 겸하는데, 박태준 유니버스에서 훌륭한 스승의 가르침이 성장을 얼마나 가속시키는지를 고려하면 이 역시 엄청난 메리트다. 거기다 그 본인도 태권도에 대한 애정과 향상심으로 수련을 이어나가는 노력파이고, 유호빈을 도우면서 다양한 상대와의 실전 경험조차 채워나가는 중. 이렇듯 재능, 스승, 본연의 노력, 경험의 누적 속도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기에, 어디서 죽지만 않는다면 굉장히 높은 고점이 보장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격투기 기술 말고도 유호빈처럼 방심하지 않는 습관하고 연장질이나 지형지물에도 익숙해진다면 격투기가 아닌 싸움으로도 상당한 강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허구한 날 유호빈 구한다고 이 한 몸 던져대서 명줄 언제 끊길지가 문제긴 하다만

정리하면, 성태훈은 성한수보다 더 뛰어난 천재적인 재능에 태권도의 원리를 깨달아 더욱 강해져 싸움 기준으로는 싸움독학 세계관 내에서 무명, 백성준, 이진호와 함께 준최강자격에 어울리는 인물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연장질이나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등 싸움센스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유호빈보다 근소 열위일 가능성이 높다.

촉법시점에서는 더 강해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싸움 기준으로도 유호빈하고 동급인 수준으로 실력이 높아졌을 수도 있다.

2.5. 강함에 대한 어록

<colbgcolor=#fff,#1c1d1f>
회전의 천재[16]

— 싸움독학 58화 中
<colbgcolor=#fff,#1c1d1f>
피가 흐른다.

— 싸움독학 58화 中, 내레이션
<colbgcolor=#fff,#1c1d1f>
저건 UFC에서도 먹힐 발이다..!

— 싸움독학 58화 中, 로건 그레이시
<colbgcolor=#fff,#1c1d1f>
내가 젊었을 적 샌드백을 찰 때 저런 소리가 난 적이 있던가?

- 싸움독학 119화 中
그래, 태훈아. 지금 너는 싸움이 된다.

전성기 때의 나를 나오게 할 줄이야.

많이 성장했구나. 진심으로 상대해야 할 정도로.

- 싸움독학 172화 中
<colbgcolor=#fff,#1c1d1f>
나 뿐만이 아니라 성한수도 그때 하지 못한 걸...

— 싸움독학 126화 中, 리만길
<colbgcolor=#fff,#1c1d1f>
압도적인 리치, 회전력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

— 싸움독학 190화 中, 조슈아

3. 전적

싸움독학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전적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EP 상대 결과 비고
13 건달 패거리 -
MMA 선수
14 우판혁, 패거리
14 우지혁 [17]
17 ~ 19 유호빈 성태훈 항복[18]
19 김문성 과거 회상,
성태훈 항복
33 이현수 성태훈 난입, 유호빈 중재[19]
37 한왕국 싸움 중단[20]
52 ~ 53 지연우 싸움 중단
58 태권도 고등학생 선출 과거 회상
김문성, 스키드 패거리
60 정찬, 스키드 패거리
61 ~ 62 지연우
91 ~ 93 백성준 백성준 기습[21]
92 성한수 과거 회상[22]
108 ~ 109 김문성 성태훈 난입,
로건 그레이시 중재[23]
112 ~ 113 살인청부업자 무리 지연우와 협공,
싸움 중단
122 신국제파 패거리 유호빈 컴퍼니 협공
124 ~ 126 리만길 [24]
140 트럼프팸 던지기조 유호빈, 한겨울 협공
144 트럼프팸 패거리 한겨울, 강은우 협공
145 신국제파 일원 [25]
160 서해수 유호빈 중재
162 5-3 가출팸 패거리 -
163 가출팸 아빠들
165 양철현
166 ~ 167 마사장파 패거리 조슈아와 협공
167 곽진석 -
170 마사장파 패거리 조슈아와 협공, 성한수 난입
171 마경철 [26]
171 ~ 172 성한수 [27]
189 ~ 190 신국제파 산하조직원 유호빈, 김문성과 협공
190 ~ 192 조슈아 정택연 난입
194 이진호 성태훈 부상, 김문성 난입
197 마약 사업 패거리 유호빈과 협공
204 신국제파 조직원 유호빈, 김문성과 협공
206 신국제파 조직원 1명 -
206 ~ 210 조슈아 조슈아 죽을 각오
213 신국제파 패거리 (선박) 유호빈과 협공
39전 25승 9무 5패 승률 약 75.64%[WR] }}}}}}}}}}}}}}}
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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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상대 결과 비고
324 성요한
불명
[29]
○전 ○승 ○무 ○패 승률 ○%[WR] }}}}}}}}}}}}}}}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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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상대 결과 비고
88 GA크루 -
89 천외천 그룹 조직원
2전 2승 0무 0패 승률 100%[WR] }}}}}}}}}}}}}}}
촉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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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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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
EP 상대 결과 비고
46 표국봉
표국봉의 과거 회상[32]
1전 1승 0무 0패 승률 100%[WR] }}}}}}}}}}}}}}}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총 전적
{{{-1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letter-spacing: -1.3px;"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c1d1f> 전투 수 승리 무승부 패배 승률[WR]
42 28 9 5 약 77.38% }}}}}}}}}

4. 기술

  • 뒤차기
파일:성태훈 뒷차기.jpg }}} ||
  • 1080도 돌려차기
파일:외지주성태훈.png }}} ||
  • 1440도 돌려차기
파일:회전의천재.jpg }}} ||
  • 손날 지르기 - 청룡
파일:성태훈 손날 지르기.png }}} ||
파일:성태훈 청룡.png
||
아직 원리를 깨닫기 전이었기에 완벽하지는 못했다.
  • 뻗어차기 - 현무
파일:성태훈 뻗어차기.png }}} ||
파일:성태훈 현무.png
||
  • 날아차기 - 주작
파일:성태훈 날아차기.png }}} ||
파일:성태훈 주작.png
||
조슈아를 피니쉬낼 때 사용했다.
  • 상단 지르기 - 백호
    아직 미공개되었지만 배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1] 이때 김문성은 MMA 기술을 배우기 전이다. [2] 기술적인 완성도는 가장 높다. 유호빈은 속성 과외로 짧게 쌈닭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후 이진호와 MMA 선수 다니엘 스미스를 압도해서 쓰러트릴 정도로 강자가 되었으나, 성태훈에게 패배했던 삭발한 MMA 선수는 김문성에게도 패배했던 걸로 보아 다니엘 스미스가 김문성과 대전했다고 해서 성태훈이 유호빈보다 약하다고 볼 순 없다. 성태훈 또한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유년시절부터 엘리트 선수로 활동했으며 아버지이자 스승이 무려 성한수다. 물론 개싸움, 연장질의 경우 유호빈이 죽일각오까지 있기에 더 우세할 순 있다. 애초에 성태훈은 개싸움, 연장질 스타일이 아니다. 즉, 격투기로는 성태훈이, 싸움으로는 유호빈이 더 우세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작중에도 여러 번 나오지만 둘은 추구하는 게 다르다. 유호빈은 격투기가 아닌 싸움, 성태훈은 격투기. 더 강해져야 한다는 모습이 여러 번 나온다. [3] 당장 아버지가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 태권도 레전드인데 그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뒤늦게 공개된 사실이지만 아버지가 김부장, 박진철과 함께 북한에서 깽판 치고 온 3인방이라 더더욱 부각된다. [4] 성태훈이 태권도와 복싱을 주로 쓰긴 하지만 엄연히 MMA선수출신인걸 감안했을 때 맨몸운동, 아령을 이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까지 병행하기에 저런 몸이 가능하다. 태권도만 배워서는 절대 나올 수가 없는 몸인 것. 작중 유호빈컴퍼니 마당에 샌드백과 바벨, 덤벨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도 태권도의 문제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가 태권도의 단련법인데, 종합격투기에서 기본 중의 기본으로 알려진 복싱과 비교해도 단순 훈련강도 및 훈련량이 아득하게 차이가 난다. [5] 유호빈과의 전투에서는 대놓고 설렁설렁 봐주면서 유호빈이 하려는 기술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스파링 지도 수준으로 놀다가 방심한 탓에 베이스볼 초크로 진 것이기에 성태훈이 전력으로 임했다면 당시 유호빈은 성태훈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다. [6] 백성준을 다운시키고 다친 유호빈을 살피다가 깨어난 백성준에게 기습당해 패배했다. 아무래도 선수출신이다 보니 선수룰에 익숙해져서 백성준보다 길거리 싸움에 덜 익숙한 게 패인. 상대는 살인 경험이 다수인 야쿠자 출신이다. 묶어놓던가 해야 했다. 등장하는 조직폭력배들도 쓰러트리면 무조건 묶어 놓았다. 물론 유호빈을 걱정한 것도 있다. [7] 백성준이 성태훈의 발을 잡자 비어버린 안면을 회전 킥으로 쓰러트리면서 잡아줘서 고맙다고 웃는다. 그 이전에도 유호빈의 아쿠아슈즈를 뺏을 때 일부러 태클에 걸려주는 척했었다. 사실 안 뺏어도 풋스텝하며 복싱만으로도 이길 수 있었다. 즉, 귀여워서 놀아 준 것. [8] 게다가 성태훈은 실력이 실력이니만큼 지금까지 길거리 싸움에서 자신과 대등한 상대는 만나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등장 초반 성태훈에게 시비를 걸던 양아치가 발차기 몇 방에 전의를 상실하고 잘못했다며 비는 모습처럼, 그냥 일방적으로 패기만 해댔으니 제대로 된 싸움은 해본 적이 없을 수밖에. [9] 양아치 집단인 스키드 패거리 대장인 정찬조차도 성태훈 앞에선 쫄아서 표정도 제대로 못 짓고 말도 제대로 못 한다. 그야 패거리와 김문성은 물론이고 자기도 반 죽음 당했으니(...) [10] 이후 명색이 MMA 선수인데 이진호에게 수플렉스에 이어 파운딩까지 당한다. 물론 성태훈이 등에 자상과 출혈로 그래플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전에 이진호도 유호빈에게 승모근을 물어뜯겨 그래플링을 할 수 없었다. [11] 이때 마사장파 조직원, 간부, 대장까지 쓰러뜨렸고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바람에 성한수가 이를 알고 핸디캡으로 봐준 것이다. 심지어 조슈아와 불에 탄 창고에 갇혀서 연기까지 흡입했었다. 그럼에도 성한수가 워낙 강해서 만전이었어도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12] 이쪽은 유호빈조차 전략없이는 이길 확률이 희박하다고 언급되었다. [13] 오동석, 다니엘 스미스, 한왕국, 쑨젠, 조슈아 [14] 완벽한 기술 카피 전의 성요한과 싸움이 성립될 정도로 보인다. [15] 성한수 본인이 성태훈 나이 때의 자기보다 성태훈이 더 뛰어나다고 평했으며, 리만길전에서 1,440도를 사용할 때 리만길이 성한수도 네 나이때 하지 못했던 발차기라며 경악하는 모습이 나온다. [16] 성태훈이 주연으로 나오는 화의 제목이자 성태훈이 체급 차이를 무시하고 작중 모든 상대에게 유효타를 먹일 수 있는 이유. [17] 뉴투부를 달라고 일방적으로 구타했다. [18] 물론 성태훈은 유호빈을 상대로 본 실력을 내진 않았고 인형처럼 설렁설렁 가지고 노는 듯이 농락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베이스볼 초크에 걸려들어 기절당한 것이므로 처음부터 성태훈이 제대로 싸웠다면 유호빈은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19] 이현수는 아마추어이고 성태훈은 프로 선수 출신이므로 계속해서 싸웠다면 성태훈의 압승이었을 것이다. [20] 한왕국이 성태훈의 발차기에 반응을 못한 점을 보아 만약 계속 싸웠다면 성태훈이 승리했을 것이다. 길거리 싸움에 가까운 종합격투기 규칙으로 복서와 싸운다면 MMA 선수에게 매우 유리하다. [21] 성태훈이 백성준을 다운시켰지만 마무리를 짓지 않고 걱정하던 유호빈을 살피던 도중에 정신차리고 일어난 백성준에게 기습을 당해 패배했다. 이는 성태훈이 유호빈을 걱정했던 탓도 있으나 실전에 대한 경험이 미숙했다는 점이 더 크다. [22] 결과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패배했을 가능성이 크다. [23] 김문성이 유호빈을 다운시키고 혼절한 유호빈을 더 때리려고하자, 성태훈이 난입해서 김문성을 날아차기로 공격함. [24] 과거 시절의 리만길과 성한수도 하지 못했던 1440도 발차기를 구사해냈다. [25] 신국제파 일원이 성태훈에게 연장을 휘둘렀지만 오히려 연장이 성태훈의 다리에 맞고 휘어버렸다. [26] 조슈아로부터 받은 체인을 발에 휘감아서 타격하는 방식으로 승리했다. [27] 이때 성태훈은 부상당한 상태여서 핸디캡으로 봐준다. 사실 성한수가 워낙 강해서 만전이었어도 큰 의미는 없어보인다. [WR]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9] 외모지상주의 빅딜 잡기 편에서 성태훈의 하위호환으로 추정되는 윤경헌이 크루 헤드급 최상위권으로 나오면서 성태훈 역시 4대 크루 헤드 급의 실력자라고 기정사실화되었다. 둘이 싸웠다고 추정되는 시점은 아직 경지의 등장으로 인해 파워 인플레가 더 치솟기 전이고, 성요한 또한 무형석을 카피하기 전의 시점이니 나름대로 호각으로 싸우고 무승부로 끝났을 듯하다. [WR] [WR] [32] 국가대표 선수권대회 결승전 [WR]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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