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호빈 컴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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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FFD700" {{{#!folding 조직원 |
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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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독학 유호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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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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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담당 / 찍새 우지혁 |
편집자 / 바지사장 가을 |
회전의 천재 성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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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황만기 |
독종 한왕국 |
眞 광기 지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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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루미 | 한겨울 |
해결사 강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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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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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덕후 이현수 |
대충만든채널 주지수 |
대충만든채널 주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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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한왕국 [ruby(長, ruby=なが)][ruby(瀬, ruby=せ)] [ruby(道, ruby=みち)][ruby(成, ruby=なり)] | Wangguk Han | 韓王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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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독종 (Tough Guy / 獨種) |
| 출생 | 3월 24일 ( 양자리) |
| 나이 |
싸움독학 19세[1][2] → 20세[3] → 21세[4] |
|
촉법소년 20대 중반 (추정)[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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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183cm, 80kg[6] |
| 가족 |
한겨울 (여동생) 여루미 (아내) |
| 소속 |
소년교도소 충의대 (1상01, 4827 / 이전) XJ컴퍼니 (이전) 우결 포토 하우스 (이전) 유호빈 컴퍼니 |
| 직업 |
권투 선수 (이전)[7] 뉴투버 (카메라맨 / 이전, 여왕커플TV) 영상회사 직원 (이전) 직장인[8] |
| MBTI | ISFP |
| 혈액형 | A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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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권투[9][10], 더티 복싱[11], 연장질[12] |
| 특성 | 죽일 각오 |
| 등장 작품 |
싸움독학 촉법소년 |
[clearfix]
1. 개요
행동에 후회는 없다.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재수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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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황만기를 압도하는 한왕국[13] | |||
별명인 독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 '독기'이다. 유호빈이 팔꿈치로 자신의 발등을 내려찍어 박살냈는데도 깡으로 버티며 계속 펀치를 날렸고, 오동석에게 수 차례 맞아 그로기에 빠진 다음에도 곧바로 다시 일어났다. 단순히 몸의 맷집이 좋다기 보단 쓰러지지 않으려는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보인다. 담력 또한 상당한데, 완전히 제압당하고 묶여서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자신을 회유하려는 이진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좆까, 씨발놈아"라며 일갈했다.[14]
잠시만 방심하면 잡아먹히는 지옥인 소년원에서 수많은 실전 경험을 쌓았으며 태클 방어법은 그 경험들로 자연스레 익혔다고 한다. 결국 발등 부상으로 유호빈과의 전투에서 플라잉 니킥에 패배하긴 했지만 전력을 다 했는지에는 의문이 있다. 유호빈을 다운시킨 다음에는 더 이상 공격하지 않고 뒤돌아가려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기 때문. 이는 부당한 저격을 일삼는 한겨울과 그를 보호하는 자신에게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도 여동생이 잘못을 방관하고 떳떳하지 않기에 유호빈을 적당히 제압해서 돌려보내려고 했기 때문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후 직접적인 전투씬은 없다가 여루미가 범죄에 당할 위기에 처하자 오동석의 말을 거부하며 싸우게 되는데, 슬러거의 펀치력과 아웃복서의 스피드를 가진 오동석에게 압도당한다. 이때는 유호빈과 싸울때와 다르게 오동석에게 다운되자 팔꿈치로 발등을 찍으며 싸운다.[15] 하지만 이진호가 오자 싸움이 중재된다. 오동석에게 한계를 느꼈는지 충의대에서 자신을 지도해줬던 관장을 찾아가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이 당시 전투력은 itf 태권도를 수련받은 성태훈과 권투를 배운 황만기, 오동석보다는 약하지만, 이현수, 주지수와 같이 중하위권 강자들보다는 강한 싸움독학 내 중위권~중상위권 강자 반열에 든다.[16]
3.2. 재수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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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석에게 승리하는 한왕국[17] | |
겁 먹지 마라. 네게는 있다. 오동석이 갖지 못한 것, 노력.
- 싸움독학 123화 中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감각, 반칙이 난무하는 험난한 교도소에서도 결국 승리를 쥘 수 있었던 비결은 위기의 순간에 발현되는 엄청난 감각.}}}- 싸움독학 123화 中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싸움독학 180화 中
— 충의대 관장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하지만
가장 강한 복서와 가장 강했던 복서는 다르지.}}}— 싸움독학 125화 中, 충의대 출신들
최종팔에게 재수련을 받고 난 덕분에 다시 오동석을 만났을 때 카운터를 여러 방 먹이며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카운터마저 자신의 기술로 흡수하여 싸우는 오동석에게 치명타를 여러 방 맞고 쓰러지는가 싶었지만 독기 하나만으로 악착같이 일어나 오동석을 정면에서 압도하고 결국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한다. 오동석은 천재적인 복싱 감각을 가진 인파이터인데 독기 상태에 들어간 한왕국은 무섭게도 오동석의 인파이팅 기술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가 된 복서계 올라운더로 진화하였다.
다만 오동석과의 전투를 보면 방어적인 면에선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가드 스킬만 보강해도 최상위권으로 충분히 올라갈 것이다. 소프트웨어 자체는 선천적으로 천재인 오동석이 아직 우위이지만 빈사 상태로 지쳤다고 해도 오직 독기 하나로 버티면서 자신보다 멀쩡한 오동석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으니 하드웨어나 스킬까지 종합적으로 본다면 한왕국이 더 우위다.[18]
최근 화에서 위평오 패거리의 짓거리 때문에 한왕국이 머리 끝까지 화가 났는데, 무려 사제 폭탄을 악동 패거리에게 직접 던졌다. 쑨젠의 주먹을 피하면서 카운터를 날리다가 태클에 걸려버렸는데 수플렉스를 당하기 직전에 너클로 쑨젠의 안면을 연타하여 제압한다. 유호빈과 싸울 때와는 다르게 죽일 각오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후 악동 패거리가 덤볐을 때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위권의 강자인 쑨젠에게 가볍게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기습을 당한 것이니 맞을 수 밖에 없었다.
위평오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다 합기도에 당해 넘어져서 손목이 꺾이기 직전 위평오를 떨쳐냈으나 위평오가 유리가 박힌 신발로 날린 발차기에 이마를 그을려서 앞이 보이지 않는 불리한 상황에 몰렸는데도 오직 감각만으로 펀치를 날려 위평오를 쓰러뜨렸다. 후에 강해져서 나타난 이진호를 상대로는 패배했지만 전보다 더 나은 전투 센스를 보여준 것으로 보아 상위권 중에서도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더욱 강해진 오동석을 상대로 맞치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칼에 여러 번 찔렸는데도 버티고 끝내 승리해냈으니 순수 복싱 실력으로도 오동석보다 강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최종팔에게 꾸준히 훈련을 받아온 모양.
종합적으로 현재의 한왕국은 지연우, 황만기와 동급인 싸움독학 작품 내 준최상위권의 강자로 보인다.
3.3.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충의대라는 타이틀과 다르게 네임드와의 싸움 전적이 좋지 않다. 허나 유호빈을 제외하면 세계관 최강자들을 상대로 진 것이라 어느 정도 말이 되는 전적이긴 하다. 123회에 오동석에게 패배한 것으로 나왔는데 한왕국이 다시 일어나 오동석을 공격했고 2차전을 준비한 것이므로 승부가 나지 않았다는 게 맞다. 결국 특유의 독기, 발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오동석을 압도적으로 제압하였다.
4. 어록
너흰 이것만 기억하면 돼. 너흰 겨울이한테 못 가.
42화.
42화.
그 뒤는 기억나지 않는다. 망치에 피가 묻어있던 것만 기억난다.
46화.
46화.
살아남는다는 것은 남을 짓밟고 올라가는 것.
46화.
46화.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출소한 사람들은 두부를 먹었다. 새롭게 순백처럼 살라는 뜻이라고 했다.}}}46화.
{{{#!wiki style="word-break: keep-all"
2년이라는 시간, 내가
그곳에서 살아남고 있을 때 겨울이는 이곳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46화.
행동에 후회는 없다.
77화.
77화.
{{{-1
선배님. 감독님이 왜 날 천재라 안 부르고 독종이라 불렀는지 아십니까.
죽여도 뒈지질 않아서요. }}}78화.
복싱에 천재가 어딨습니까.
119화.
119화.
{{{#!wiki style="word-break: keep-all"
여루미, 그냥 별 건 아니고 나 너 좋아한다.}}}123화.
{{{-1 위하여, 그 날을 위하여.
위하여,
네가 안전할 그날을 위하여.위하여, 네가 행복할 그날을 위하여.
위하여, 언젠가 있을 그날을 위하여. }}}
125화.
{{{-1
내가 사랑하는 사람 지킬 수만 있다면 뭐든 짊어질 수 있으니까.
현 시간부로 이곳은 모두 지워진다. }}}177화.
5. 평가
행적을 보면 싸가지 없는 인간 쓰레기였던 동생과는 달리 불행한 성장 배경에 2년간 옥살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신사적이고 친절한 사람이다.[20][21] 한겨울이랑 관련된 일이 아니면 무조건 예의를 차리고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을 기절시킨 유호빈에게 되려 자신의 동생을 막아줘 고맙다고 하는 등 참된 인물. 그후 73화에서 황만기에게 복싱을 가르쳐주고 만기가 복싱을 배우려는 이유가 자신에게 코를 맞아 코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맞은것 때문에 수술까지 했다는것을 알고 죄책감에 얼굴을 가리며 "진짜 미안하다. 내가 어떻게 보상을 해야..."라며 사과하고 74화에서 여루미를 만났을 때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하고 여루미도 괜찮다고 하고 그걸 보고 반하는 등[22] 대체 어떻게 그런 막장집안에서 이런 인성으로 자란건지 놀라울 정도로 선한 인성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이진호 패거리들과 대치하던 중 겨울이가 여루미를 지키라는 자신의 지시에 되려 "좆까, 이 시발롬아!! 또 나 혼자 두고 가려고!!!"라며 자신에게 쌍욕을 하는데도,[23] 왕국 본인도 충분히 감정이 앞설 수 있을 만큼 급박한 상황인데도 윽박지르지 않고 "한겨울, 오빠 말 안 들을래?"라며 조용히 타이르는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쯤 되면 이 세계관에서 제일가는 멘탈갑이다.[24]
지금까지 상대한 악역들 중 가장 성격이 바르지만 또한 가장 악역미화를 받지 않고 계속 그의 행동은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강조된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성태훈, 이현수, 주지수같이[25] 어물쩡 넘어간 사례도 있는 걸 보면 눈에 띄는 경우.
6. 인간관계
6.1. 유호빈 컴퍼니
- 유호빈 - 친한동생, 회사 대표
- 한겨울 - 친동생.
- 황만기 - 소프트웨어를 전수해 준 제자, 친한 동생, 회사 동료.
- 지연우 - XJ시절부터 함께 한 회사 동료.
- 여루미 - 고백 이전 시점까지는 짝사랑 대상으로 신분을 숨기고 다니던 이진호에게 직접 언질까지 가하고 여루미를 건드리려 했던 오동석, 신국제파 패거리를 공격하려고 했을, 실제로 행한 정도이다. 누구보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이자 현 시점 아내.[26][27]
6.2. XJ컴퍼니, 신국제파
- 백성준 - 이전 상관, 적대관계.
- 이진호 - 이전 회사 동료 겸 대표와 직원 상하관계, 여루미를 건든 이 후 최악의 적대관계.
- 오동석 - 이전 상관, 현 적대 관계.
- 위평오 - 자신의 연인의 사진을 딥페이크 재료로 쓴 최악의 적대관계.
6.3. 그 외
- 최종팔 - 스승, 자신의 특성인 독기를 깨닫게 해 준 관장. 아이러니하게 옆 동네의 비슷한 부류의 스승과 비슷하다.[28][29]
7. 기타
- 박태준 유니버스 중에서 김기명과 여러면에서 유사하다. 우선 성격은 둘 다 선하고 본인이 원치 않았던 범죄를[30] 다수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며[31] 또 사건에 피해자는 아니나 피해자와의 친구로부터 사건이 알려지게 되며 범죄를 끊게 되었다.[32] 또한 두 사람 다 자신의 윗 사람에게 버려졌다.[33] 또 이 이후에 두사람 다 사건의 피해자와 인연을 만들게 된것도 똑같다.[34]
- 또 샤오룽과도 공통점이 있는데 서로 눈썹에 스크래치가 있다는 점, 암울한 과거가 있다는 점, 지키고 싶은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점,[35] 등등, 또 서로의 성격 등도 상당히 유사하기에[36] 의도적으로 오마주 한것으로 보인다.
- 박종건과 수감시기가 겹쳤을 확률이 높다.[37] 종건 역시 작중 시점으로부터 4년 전 정도에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어 3년 전에 출소했는데 한왕국 역시 4년 전에 수감되었기 때문이다.[38] 종건이 수감된 동안 매일 모든 수감자들과 싸워 이겨왔다는 설정을 가지게 되었기에, 둘의 수감시기가 정말로 겹쳤다면 한왕국은 매일매일 종건에게 두들겨 맞았다는 소리가 된다.[39]
- 실제 충의대는 2009년 1월에 폐지됐지만 작중 한왕국이 소년교도소를 갔다온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이 2010년대인걸 보면[40] 만화적 허용인듯하다.
- 작중 프로 복서라고 언급되었는데 복서로 활동 하지 않고 뉴투버 카메라맨으로 활동한 이유는 아버지의 손목을 망치로 때려 잘랐기 때문에 존속 살해 미수 혐의로 교도소를 복역한 이유때문일 것이다.[41] 죄질이 매우 안좋기때문에 대중들이 절대 좋게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42] 아이러니하게도 집에 아버지가 권투로 받은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가 있었고 한왕국과 한겨울은 그 재능을 물려받았으며 한왕국은 아버지가 했던 스포츠에 긍지란 없다고 생각한다.
- 블로그 아이디가 "kingdom03"으로 추정된다.
- 장두형이다.
- 흡연자이다. 다만 최근 들어 담배 피는 모습이 안 보이고 이제 여루미와 연인관계가 되었으니 여루미가 담배를 혐오한다면 그 자리에서 금연할 가능성이 크다.
- 유호빈과 강력한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인물이다. 공통점은 둘다 정신력이 인간수준을 넘나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다 선한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로 유호빈은 뭐든지 간에 자기가 힘들어도 모두를 챙기는 유형인데 비해, 한왕국은 모두를 지킨다기 보단 지키고자 하는 대상이 정해져있다. 두번째로 유호빈은 자신의 아버지가 반찬투정했다고 떠난 것에 대해 굉장히 후회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비해, 한왕국은 행동에 후회를 하지 않는다. 물론 둘다 좋거나 나쁜건 아니지만, 사람의 삶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행동에 후회를 하느냐 안하느냐"와 "모두를 지키느냐, 지키고 싶은 사람을 지키느냐"가 다름의 격차가 매우 큰 만큼, 그리고 극과 극이 양과 음으로 2개씩 딱딱 나뉜만큼 라이벌이 될 가능성이 많이 높다. 그러고 지금은 라이벌이고 뭐고 그냥 전적으로 우호관계가 되어서 같이 이진호 패거리를 부수고 있다.
-
성태훈이나 지연우만큼은 아니지만 한왕국도 꽤나 잘생긴 편에 속한다. 초반에 삭발했던 헤어스타일로 인해 외모가 그리 빛을 발하는 수준은 아니었으나 황만기에게 복싱을 가르쳐줄 시점에서부터 기른 머리를 하고 등장했을땐 한왕국이 이렇게 잘생겼었냐며 놀라워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 주연들 중 나이가 꽤 많은 편[43]에 속하지만 아무도 형이나 오빠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놓고 친구마냥 말을 놓는 한겨울의 영향일지도.
- 18세인 여루미와 사귀게 될 거란 예상이 나오면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데 큰일나는 것 아니냐 얘기가 나왔으나 고작 1살 차이(...)인 걸로 밝혀지며 나이에 관한 장애물도 사라졌다.[44]
-
TMI로 만약에 여동생 겨울이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 21종의 격투기로 그 남자친구를 상대할 것이라고 한다(...).
그냥 죽인다는 거잖아
- 소년교도소 출소 이후로 학교를 다녔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으며 검정고시를 봤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 적안이다.
[1]
놀랍게도
종건보다 1살 어리다(...) 실 나이가 고3인게 밝혀지면서 21~25세로 추측되었던 이전의 설들이 모조리 파괴되었다.
[2]
다만 이는 설정붕괴이다. 여동생 한겨울과 두살 터울인데, 한왕국이 가석방으로 출소했을 당시에 한겨울이 초등학생이라고 언급됐다. 6학년이라고 치면 한왕국은 중학교 2학년, 만 14세인데 그럼 소년교도소를 초등학교 6학년 나이인 고작 만 12세, 촉법소년이 소년교도소를 갔다는 소리가 된다(...) 소년교도소는 만 14세 이상부터 가는 곳이므로 출소를 했을 때의 한겨울이 초등학생인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아마 작가의 필력 부족으로 인한 나레이션 기입 실수인 것으로 추정되며 범행 시점에는 각각 15세, 13세였고(회상 신에서 겨울이 사진 찍었을 때 '중학생이 되어도 여기선(사진상에서) 초등학생이다' 이런 얘기를 한 걸 보면 한겨울이 곧 중학생 나이가 된다는 걸 알 수 있다.) 출소 시점의 한왕국은 갓 고등학생 나이인 17세, 한겨울은 중학생 나이인 15세라고 보는 게 맞다. 즉, 4년 전에 수감되어 2년 전에 출소한 것이다.
[3]
136화 이후 시점
[4]
217화 시점
[5]
촉법소년의 시점이 1부 시점으로부터 몇 년 뒤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호빈이 이윤성을 가르친 시점이 종막부 시점 이후일 것이고, 이는 2부로부터 1년 후 시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윤성보다 최소 2살 이상은 차이나는 셈이며, 이윤성이 유호빈에게서 수련을 받고 복수까지 계획하는데 걸린 시간, 그리고 성태훈이 군대를 전역 후 머리를 기른 것까지 감안한다면 대략 23~24세 사이로 볼 수 있다.
[6]
체지방률 8%
[7]
작중에도 프로 복서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프로 데뷔까지 한 듯하다. 충의대 시절 트로피를 받자 코치가 축하해준다. 실제로도 과거에 충의대 복싱부는 프로 복싱 신인왕전 챔피언을 여러차례 배출했었다.
[8]
결혼식에 등장한 회사 동료들 내지 선배들이 "일도 잘하더니 능력도 좋네"라는 것을 보아 회사에 다니는 듯 하다.
[9]
아웃복서 스타일 기반이긴 하나 독기 상태일 경우
인파이터 스타일도 사용한다. 사실상 아웃복서의 풋워크와 인파이터의 파워를 둘다 가지고 있는
올라운더.
[10]
21종의 격투기를 쓴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교도소에서 다양한 격투기를 쓰는 재소자들과 붙어봤기 때문으로 보인다.
[11]
교도소에서 복싱을 배워서 악동 멤버들과 싸울 때 더티 복싱을 사용했다.
[12]
사제 폭탄, 너클 사용. 과거 구독자들의 언급대로 한왕국은 복서보다 교도소 싸움꾼 스타일이다.
[13]
허나 이 장면은 황만기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맞아주기만 한 것이다.
[14]
이에 이진호도 '겁이라도 먹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한다.
[15]
이때 유호빈이 자신의 발등을 찍는 것을 떠올린다.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듯 하다. 물론 본인도 소년원에서 태클로 마운트에 깔리는 등 개싸움도 했었다. 시청자들도 한왕국의 진실을 알자 복서가 아니라 교도소 싸움꾼이잖아라고 언급할 정도.
[16]
대략 성한수에게 수련받기 전
지연우와 엇비슷할 듯 하다.
[17]
순수 강함으로는 오동석이 한참 위지만, 끈질긴 체력으로 오동석을 지치게 만들어 승리했다.
[18]
하지만 오동석이 한왕국과 싸울 때 상당히 봐준 부분이 있다. 오동석은 한왕국이 이진호의 계획을 방해하는데도 한왕국에게 같은 교도소이자 충의대 복싱 선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든다고 말할 정도로 꽤나 친근하게 대하는 편이며 한왕국을 다운시키고 나서 그를 죽이려고 연장을 고를 때 잠깐 뜸을 들이기도 했다. 만약 오동석이 처음부터 죽일 각오로 싸웠다면 한왕국은 다운되었을 때 이미 죽었을지도 모른다.
[19]
자기가 찍은 여루미 사진이 해킹되면서 딥페이크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다만 한왕국은 그저 여루미가 좋아서 찍은 것뿐이지 그게 딥페이크 재료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당연하겠지만 그 사실을 알고 감옥을 또 간다 하더라도 아예 범인들을 죽일 생각을 하고 있다.
[20]
상황을 보면 엄마는 자살하고 아빠 또한 비정상적인 인물인 정신 나간 환경에서는 한겨울처럼 되는게 오히려 정상이라 볼 수도 있다. 정말 저렇게 바르게 큰 게 신기할 정도.
[21]
다만 교도소 내부에서는 상당히 난폭하고 독기 가득한 모습, 출소 직후에는 한겨울에게 소리를 지르는 등 꽤 난폭한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이마저도 소년원에 있던 2년 동안 단 한 번도 면회를 오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고 정작 자신이 없는동안 한겨울이 혼자 어떤 꼴로 살고 있었는지 알게 된 이후엔 큰 충격을 받아 울면서 후회했다.
[22]
이것도 본인이 아닌 한겨울과 연관 되어 있고 황만기를 쓰러뜨린 후 허위 저격을 한 것에 미안하다고 했다.
[23]
물론 겨울이 이런 언동을 보인 건 어린 시절 친오빠에게 버림받은 줄 알았던 기억 때문에 나온 일종의 방어기제이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각자 역할분담을 해서 움직여도 모자랄 판에 자기 혼자 챙김과 보살핌을 받으려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 셈이다.
[24]
유호빈 역시 또래에 비해 상당한 멘탈을 지녔으나 정말로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운 시련을 마주하면 결과적으로는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기를 택하지만 한번정도는 포기할까하고 고민하곤 했다. 반면 한왕국은 유호빈이상의 힘든 상황에서도 단 한번도 물러서지도, 물러설까 고민한적도 없다.
[25]
그나마 성태훈도 지금은 입만 험하지 나름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묘사되는 걸 생각하면 뒤의 두 녀석에 비해 선녀다.
[26]
118화에서 카페에서 썸을 타는 장면까지 간 걸 보면, 사실상 여루미와의 러브라인은 거진 확정된 듯하다. 해당 회차의 제목도 '우리 언제부터 커피 마실 사이가 됐지?'로, 이 두 사람이 이어질 것임을 공식적으로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유호빈조차 보미와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을 뿐 아직 완전히 확실하게 쐐기가 박힌 것은 아니라는 걸 사실 보미는 호빈이 고백을 기다리고 있는데 유호빈이 일 때문에도 있지만 얼 타고 연애경험이 전무해서 발전이 더딘 거라 본다(...) 생각하면, 한왕국x여루미 커플이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진도가 빠르다. 그리고 123화에서 전투 직전 여루미에게 좋아한다고 사랑 고백을 해 버린다! 상남자 아이러니하게 이미 연애중인 만기에게 최초 커플 타이틀은 빼앗겼다. ???
[27]
특별편에서 작가 공인으로 누구보다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이자 믿음직한 남편이 된다고 했으니 결혼 생활은 순탄할듯.
[28]
이진성 역시 이전에 육체 가열에 잡아먹히면서
마가미 켄타에게 처참히 발렸으나
지공섭의 정신 수련과 경지 수련 이 후 켄타를 초컷내는데다
방만덕과 결판이 나지 않았을 정도로 대등해졌다. 그런데
지공섭이 깨닫게 해준 내용들이 그 복싱 관장이 알려줬던 것들과 모두 일치한다는 것. 즉 복싱 관장이 알려준 게 옳은 방법이었다.
[29]
반대로 이 둘과 상충하는
전저우는
제자에게 쓸 데 없이 천호희공을 알려주어 약화시키고 되려 제자 탓을 하는 쓰레기다.
[30]
김기명은
한신우를 구하기 위해서, 한왕국은
한겨울을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서 시작했다.
[31]
김기명은 사장으로부터 불법또또로 사람들의 돈을 뜯어냈으며, 한왕국은 한겨울로부터 허위저격으로 많은 유튜버들을 패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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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기명의 경우는 박형석과는 만나지 않았지만 형석의 인맥 덕분에 코우지가 개입해 엉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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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폐기될 뻔한 빅딜은 권지태로부터 겨우 막아내 폐기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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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국은
여루미와 촬영도중에 만나 짝사랑이라는 인연을 만들고 김기명은
박지호와 소년교도소에서 만나 살아 남을 방법을 알려 빅딜 영입이 가능한 정도의 인연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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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비, 한겨울, 두 캐릭터들 모두 철없고 비호감 성격을 가진것도 유사하다. 그러나 한겨울의 경우 유호빈과 조력 관계가 되며 점차 개과천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루미도 초반엔 빡고 옆에 붙는 등 초창기에는 철 없는 행보를 보였지만 유호빈의 도움으로 인해 위의 둘과 다르게 인격적으로 많이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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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무뚝뚝하지만 본성은 그리 나쁜 성격이 아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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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준과
박종건이 수감시기가 겹쳤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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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를 고려하면 종건의 수감 기간이 한왕국보다 훨씬 짧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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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왕국이 수감 초기에 교도소에서 꽤 고생했다는 설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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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X년엔 이미 한왕국이 출소한 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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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아버지가 술만 먹으면 엄마를 얼굴이 퉁퉁부울정도로 폭행했고 한왕국이 도망가자고 했는데도 어머니는 아버지가 불쌍한 사람이라며 감쌌다. 어머니는 결국 자살했고, 장례식에서 아버지가 진심으로 우는 것을 보고 다신 안그럴줄 알았지만 이후 한겨울한테까지 얼굴이 퉁퉁부울정도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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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기가 나름 납득이 되는편이고 교도소에서 어느정도 얌전히 지내긴 했는지 징역 6년을 선고받았지만 절반도 안되는 2년만에 가석방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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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수와 같은 1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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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살 차이라는건 설정 오류이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필에 나이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