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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06362><colcolor=#fff>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샤르테트 랑그레이 シャルテット=ラングレー | Chartette Lang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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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출생 | E.C. 474년 4월 1일[1] |
[[루시페니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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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루시페니아| ]][[틀:국기| ]][[틀:국기| ]] (474년 ~ 500년) [[루시페니아| ]][[틀:국기| ]][[틀:국기| ]] (500년 ~ 501년) [[마론국| ]][[틀:국기| ]][[틀:국기| ]] (501년 ~ 504년) [[벨제니아| ]][[틀:국기| ]][[틀:국기| ]] (504년 ~ 505년) [[마론국| ]][[틀:국기| ]][[틀:국기| ]] (505년 ~ 508년) 사국 (508년 ~ 549년) |
성별 | 여성 |
소속 |
루시페니아 왕궁 (499년 ~ 500년) 루시페니아 레지스탕스 (500년) 벨제니아 제국 육군 (504년 ~ 505년) 모모겐고우 대장간 (508년 ~ 549년) |
직위 |
루시페니아 왕궁 메이드 (499년 ~ 500년) 벨제니아 제국 육군 랑그레이 부대장 (504년 ~ 505년) 대장장이 (508년 ~ 549년) |
종교 | 레빈교 (레비아파) |
가족 |
아버지 명공 랑그레이 어머니 랑그레이 부인 남편 딸 2대 사루테이토 |
UTAU | 카사네 테토 |
뮤지컬 배우 |
시마나 히토미 (2017년) 츠키미야 히메나 (2019년) 에사키 아오이[2] (2021년) 카토 유우카[3]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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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아앗!
알렌, 여기 있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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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물 소개
2.1. 특징
<nopad> |
성인임에도 소녀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작중 태어난 년도는 474년으로, 황의 클로튀르 기준 26살, 적의 프렐루디움 기준 31살이지만 겉모습은 10대 후반에서 기껏해야 20대 초반 정도인 최강 동안. 실제로는 카일 마론과 동갑이며, 킬 프리지스, 미키나 프리지스보다 1살 연하다. 이는 대응 보컬로이드인 카사네 테토가 설정상 키메라라서 동안이라는 컨셉으로부터 따온 것이다. 마침 테토의 공식 나이도 적의 프렐루디움 기준 샤르테트의 나이와 같은 31살이다.
괴력과는 별개로 독서를 좋아한다는 듯. 릴리안느와의 대화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왕궁 밖에 나갔다는 언급도 있고, 본인 입으로 유키나 프리지스의 열렬한 팬이라고 말했다.
2.2. 능력
<nopad> |
마리암과 전투하는 샤르테트 |
주무기는 로켓 토시와 2m가 넘는 거대한 칼이다. 한편 그런 거대한 칼을 휘두르며 전직 암살자 출신 삼영웅과 싸워 이기는 등 민첩함도 장난 아닌 수준이다. 최애 작가인 유키나가 방문하자 흥분하며 난리를 피우던 그녀를 구미리아가 진정시킬 겸 묘비를 던졌는데도 괜찮을 정도로 맷집도 한가닥 한다. 이외에도 아버지로부터 전수 받은 대장장이 스킬을 익혀 모모겐고우에서 여러 무기들을 만들기도 했다.
2.3. 성격
나이에 걸맞지 않게 발랄하고 쾌활한 성격이며, 매우 자유분방하게 행동한다. 그 오만방자한 릴리안느도 그녀의 성격을 마음에 들어해 옆에 가까이 두며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다. 한편 그런 만큼 책임감과 정의감도 높아서, 친구를 위해 주군 릴리안느를 타도하는데 앞장섰으며, 네이가 시병을 소환했을 당시에도 처음 보는 군세에 당황하지 않고 병사들을 지휘했다.다만 조금 무모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종말 후 릴리안느가 위험한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미니스 스튀프에게 한 소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에는 타산 당군에 대한 어떤 정보도 없고 영혼이 소멸할지도 모르는데 무턱대고 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실제로 상황만 놓고 보면 미니스의 분석이 꽤 이성적인 판단이었고.
2.4. 이름에 대하여
샤르테트라는 이름은 대응 보컬로이드인 카사네 테토에서 따왔다. 프랑스를 모티브한 루시페니아인이지만 랑그레이라는 성씨는 실제로 영국 성씨로, 국립국어원 표기대로라면 ‘샤르테트 랭글리’가 되어야 한다. 랭글리는 버지니아주의 도시이기도 한데, CIA의 본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샤르테트가 레지스탕스의 첩보원이었다는 사실을 알면 흥미로운 부분.3. 작중 행적
3.1. 오만 시대
474년 4월 1일, 루시페니아 왕국에서 태어났다. 492년 어느 날, 방황의 숲의 도적들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이 되었다. 마을 사람들을 샤르테트가 이미 죽었을 거라며 포기했지만, 알렌과 제르메인만은 샤르테트를 구하기 위해 직접 숲으로 들어갔다.[4] 그러나 그들이 도적단의 아지트에 도착했을땐 도적들은 이미 샤르테트의 설교에 의해 갱생된 후였고, 결국 셋이서 웃으며 마을로 돌아간다. 이 사건 이후 샤르테트는 제르메인, 알렌과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 제르메인을 '누님'이라 부르며 잘 따르게 된다.[5] 그러나 이 사건의 트라우마 탓인지 이후에도 방황의 숲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nopad> |
파티 이후 어느 날, 샤르테트는 마리암의 심부름을 나서던 길에 강가에서 레온하르트의 시체를 발견했다. 마침 다가온 제르메인이 시신을 보지 못하도록 제르메인의 주의를 돌리려고 했으나 실패했고, 제르메인은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고 기절했다. 이후 기절한 제르메인을 자신의 집으로 옮겨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엘페고트 침공 때에는 릴리안느와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소설이 생겨서 종종 왕궁을 나가 책을 사러 다닌다고 언급했으며, 미니스 스튀프 재상이 피습당한 뒤 열린 대신들의 회의를 알렌, 네이 프타피에와 함께 엿듣기도 했다. 이후 루시페니아 혁명이 일어나자 어딘가로 사라지는데...
사실 그녀는 왕궁의 정보를 빼돌려 레지스탕스와 내통하고 있었다.[7] 또 킬 프리지스가 가석방되자 그를 찾아가 혁명에 참여하자고 설득한 것도 그녀였다. 결국 샤르테트는 왕궁의 천국정원에서 옛 상관 마리암 프타피에와 싸우게 된다. 악의 간주곡에 포함된 만화인 '은의 르트르비'에서 둘의 싸움이 자세히 묘사되는데, 초반에는 샤르테트의 괴력 탓에 마리암이 고전하는 듯 보였지만, 마리암은 샤르테트의 대검을 부수고 발차기로 샤르테트를 제압한다. 그렇게 마리암은 샤르테트를 나이프로 찔러 끝장내려 했지만, 샤르테트는 연회용 필살병기 로켓 장갑으로 마리암을 공격해 역전한다. 이후 샤르테트는 마리암을 죽이기 직전, 자신이 시녀로 들어왔을 당시 마리암이 친절히 대해준 것을 기억하며 망설이게 되고, 그 틈에 마리암은 연막을 치고 달아난다.
마리암과의 전투 이후 왕녀가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자 동료들에게 살살 대해달라는 부탁을 한 뒤 부상 탓에 한동안 잠적하던 중, 릴리안느의 처형일에 처형대로 올라가는 왕녀가 알렌임을 눈치채고 경악해 처형을 멈추려 날뛰지만 결국 실패한다. 혁명이 끝난 후에는 제르메인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3개월 후, 카일 마론이 선포한 '마녀사냥령' 때문에 제르메인과 도망다니다가, 503년 벨제니아 제국으로 망명한 혁명군 동료들과 조우하며 벨제니아 육군에 입대, 랑그레이 부대의 대장이 된다.
그러다가 벨제니아 제국을 찾아온 유키나 프리지스와 만나자, 평소 유키나의 열렬한 팬이었던 샤르테트는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맞이하였다.[8] 이후 그녀는 유키나의 가이드가 되어 그녀를 랑그레이 부대로 데려와서 안내하다가, 서류 정리 작업 때문에 미나쥬에게 끌려 간다.[9] 그 후 보고를 전하기 위해서 유키나[10]와 함께 르코르베니의 황성으로 향하던 그녀는 어느 묘지에서 네이 프타피에와 마주친다.[11] 그리고 네이가 악식의 그릇으로 시병들을 일으켜 공격하자 일단 유키나를 데리고 르코르베니로 도망친다.
그렇게 르코르베니에 도착한 이후엔, 술집에서 곯아떨어진 제르메인을 깨우려 하지만, 안일어나서 레이피어를 강제로 대여하여 시병들을 쓰러트린 후, 황성에 가서 보고를 전달했다. 그 후엔 르코르베니를 방어하다가, 릴리안느 무셰와 협력, 부대를 이끌어서 네이가 이끄는 시병 군단을 무찌르고 레타산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레타산 점령 이후 제르메인, 유키나, 구미리아가 정신을 차린 카일과 함께 빅토리샤 호를 타고 마론으로 떠나자 그들과 헤어지기 전에 유키나에게는 제르메인을 위한 새 레이피어를 주었고, 카일을 한 대 후려친 후 무언가[12]를 건네 준다.
사건이 끝난 후에는 벨제니아 육군에서 전역한 뒤 다시금 제르메인과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하지만 3년 뒤인 508년, 레비안타에서 미하일 아사예프 주교가 일으킨 신생 4기사 사건에 휘말리고 말았고, 이때 네오 아포칼립스로부터 질투의 그릇 레비안타의 쌍검을 탈취해 동방의 사국으로 도망친다.
사국 엔코쿠의 서쪽으로 도망친 후에는 그곳이 마음에 들어서, 그곳을 모모겐고우라 이름 붙이고, 대장간을 차려 레비안타의 쌍검을 카요의 가위로 개조한다. 얼굴 생김새가 다른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사국인들에게 기이한 시선을 받는 일이 많았던 샤르테트는, 평상시에는 사람들 앞에 나설때 원숭이 가면을 쓰게 되었다. 하지만 분홍색 머리카락이 다 드러나서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가면 때문에 더 기분 나쁘다는 취급을 받았지만, 가면 덕분에 원숭이 페티시가 있는 훈남과 결혼하게 되어서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한다.(...)
EC 549년, 엘루카 클락워커와 재회하고는, 이리나의 군세인 홍의중과 맞서기 위해 펼쳐진 헤비가하라 전투에서 동료이던 가오우 옥토에게 가위를 넘겨준 뒤, 그 직후 이리나 클락워커와 일대 일 싸움을 벌여 이리나의 불꽃 마법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13] 향년 85세.
샤르테트의 딸은 그녀를 기리며 무덤을 만들었고 그녀의 후손들은 그 근처에서 계속 살게 되었다고 한다. 샤르테트가 넘긴 가위는 '오쿠토'라는 이름으로 사국의 봉행이 된 가오우가 이를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주게 된다. 소설 엔비자카의 재봉사에서는 그녀의 16대손 사루테이토가 등장한다.
3.2. 종말 후
그렇다고 해서
왕녀가 위험한 걸 놔둘 순 없지 말입니다!
|
<nopad> |
4. 등장 곡
등장 곡 | ||
연대 | 제목 | 비고 |
1000 | master of the heavenly yard | 첫 등장 |
5. 기타
6. 관련 문서
[1]
대응 보컬로이드인
카사네 테토의 생일과 동일하다.
[2]
1994년생 배우 겸 아이돌. 유명 유튜버
하지메샤쵸와의 불륜 의혹에 휩싸여 소란이 일어난 적 있다. 뮤지컬 참여를 계기로
미카엘라 역을 맡은
아마키 샐리와 친해졌는지 트위터에 같이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
[3]
같은
NMB48의 한 기수 선배인
타카노 유이는 2017년판에서
클라리스 역을 맡은 적이 있다.
[4]
당시 샤르테트는 17세, 알렌은 6세, 제르메인은 11세였다. 어른들도 포기했던 일을 두 어린아이가 성인 나이인 샤르테트를 구하려고 했던 것(에빌리오스 세계관에선 15세부터 성인이고, 현실 세계 기준으로 샤르테트는 성인 나이를 앞두고 있다). 레온하르트가 화난 이유도 어린 자식들이 자신과의 상의도 없이 위험한 일을 독단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5]
하지만 실제로는 샤르테트가 6살 연상이다.
[6]
레온하르트가 백성들이 굶주리고 있는 때 친위대장이 사치를 부리면 안 된다는 말을 하자, 샤르테트는 그 말을 귀족들에게 들려 주고 싶다며 불평을 던진다.
[7]
책을 사러 간다며 밖으로 갔다는 것도 구실뿐이고 실제로는 왕궁 내 정보를 밀고하러 레지스탕스의 본부에 갔을 확률이 높다.
[8]
이를 본
구미리아는 마법으로 비석을 던져서
츳코미를 걸었다.
[9]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미나쥬와 샤르테트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10]
유키나 역시 르코르베니로 향하려던 참이었다.
[11]
이때 네이가 마리암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2]
이후 청의 프레파티오에서 로켓 토시로 밝혀진다.
[13]
80세 가량의 나이로
라합 바리졸의 힘을 빌리지 않은 채 이리나를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