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54:26

사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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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법정동
사월동
沙月洞 | Sawol-dong
<colbgcolor=#75b0db><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수성구
행정표준코드 2726011700
관할 행정동 고산3동
인구 11,372명[A]
1. 개요2. 주요 시설
2.1. 주거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
3.2. 도시철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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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 경상북도 경산시와 접하는 동네로, 경산시 정평동과 만난다.

본래 경산군 서면 소속으로 신매동, 매호동, 신기동과 함께 신기(新基; 새터)라는 지명으로 불렸다. 특히 욱수천과 남천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숲이 울창하여 촌락이 거의 발달하지 않았는데, 조선 후기에 김해 김씨 일가가 이주하여 마을을 개간하였다. 김씨의 묘지 주변에 네 개의 큰 돌이 있어 '사돌(四乭) 마을'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이 네 개의 돌이 하술할 사월동 지석묘군과 일치하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사월동의 영역이 매우 좁고 네 개의 특정할 만한 큰 돌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유력한 후보로 추정된다. 이 '사돌'이 일제강점기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사월'로 표기되었으며, 이후 행정구역명으로 정착해 지금에 이른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사월교를 경계로 동쪽은 그야말로 허허벌판이었으며, 사월보성2차아파트가 생기기 전에는 성동과 큰 차이가 없는 지역이었다. 보성2차아파트 건설 이후에도 한동안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가, 2000년대 중반 지하철 연장과 함께 시지 동부 지역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지금의 도회지가 되었다.

최근 사월초등학교 부근 (한라하우젠트/화성파크드림/효성백년가약이 있는 곳)[2]이 사월동에서 신매동으로 편입되었다. 원래 그 곳이 사월역과 함께 가장 최근에 개발된 사월동의 중심이자 시지지구의 부중심지라고 할 수 있었는데, 신매동이 이곳을 먹어버리는 바람에 사월동은 중심을 뺏기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지명들 때문에, 여전히 사월동으로 불리는 중.

2. 주요 시설

2.1. 주거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

3.2. 도시철도

파일:Daegu2.svg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
사월역의 영업을 앞두고 이 일대를 개발했을 때 사월동의 일부가 신매동으로 넘어가면서 역의 소재지도 사월동에서 신매동으로 변경됐다. 사월역 출구 4개 중 사월동에 속한 출구는 3번과 4번출구이다.

4. 기타

4.1. 사월동지석묘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사월동지석묘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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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2년 9월 주민등록인구 [2] 본래 이 곳은 한일운수, 우창여객 차고지 자리였으며, 재개발 후 둘 다 경산시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