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블리치의 등장인물 사도 야스토라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원작
2.1. 사신대행 편
평범한 인간이라고 보기 어려운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1], 우연히 얻은 잉꼬의 몸에 들어가 있었던 시바타 유이치를 돕게 되었다. 이때 사신대행을 맡던 쿠로사키 이치고와 그를 서포트하던 쿠치키 루키아를 도와 함께 슈리커와 싸우게 됐다.[2] 다만 이 때는 루키아의 조치로 기억을 잃어버린다.그 후 이시다 우류가 불러들인 호로들이 마을 곳곳을 습격할 때, 쿠로사키 카린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어릴 적 할아버지와의 기억을 매개체로 힘을 각성한다.
> 또 사람을 때렸느냐? 야스토라.
때린다고 어떻게 되느냐?
자신에게 상처 주는 자를 상처입히고….
네게 남는 건 뭐지?
야스토라. 넌 강하다.
넌 크고 아름다워.
넌 무릇 인간이 신에게 바라는 모든 걸 갖추고 태어났다.
다른 존재는 배척당하기 마련.
다른 곳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세계는 [ruby(그런 구조,ruby=ᆞᆞ ᆞᆞ)]로 되어 있다.
하지만, 야스토라.
넌 상냥해야 한다.
너의 그 크고 강한 주먹이…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지….
그것을 알아야 한다.
알고 있어요. 아브에로 할아버지.
내 주먹이 커다란 건, 상처 주기 위한 게 아니란 걸.
내 몸이 큰 건, 지키기 위해서란 걸.
다 알고 있어요.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내게 힘을 주세요!
{{{#!wiki style="margin: -5px -10px"
}}}자신에게 상처 주는 자를 상처입히고….
네게 남는 건 뭐지?
야스토라. 넌 강하다.
넌 크고 아름다워.
넌 무릇 인간이 신에게 바라는 모든 걸 갖추고 태어났다.
다른 존재는 배척당하기 마련.
다른 곳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 세계는 [ruby(그런 구조,ruby=ᆞᆞ ᆞᆞ)]로 되어 있다.
하지만, 야스토라.
넌 상냥해야 한다.
너의 그 크고 강한 주먹이…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지….
그것을 알아야 한다.
알고 있어요. 아브에로 할아버지.
내 주먹이 커다란 건, 상처 주기 위한 게 아니란 걸.
내 몸이 큰 건, 지키기 위해서란 걸.
다 알고 있어요.
전부,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내게 힘을 주세요!
{{{#!wiki style="margin: -5px -10px"
별안간 오른팔 전체를 감싸는 갑옷이 생성되고, 이를 통해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주먹을 날려 카린을 공격하던 호로를 격퇴한다.
2.2. 소울 소사이어티 편
소울 소사이어티로 끌려간 루키아를 구출하기 위해 시호인 요루이치의 지도 하에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함께 수련을 하여 이 능력을 가다듬게 된다. 수련을 끝마친 그는 쿠로사키 이치고, 이노우에 오리히메, 이시다 우류, 그리고 시호인 요루이치와 함께 우라하라 키스케의 도움을 받아 소울 소사이어티에 쳐들어간다. 소울 소아이어티에서 시바타 유이치를 만나고 엄마를 보고싶어하는 시바타에게 언젠가는 엄마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위로해준다.시바 가문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정령정 안에 진입 성공. 동료들 전원 뿔뿔이 흩어지고 사도는 혼자 남게 된다. 그러다 호정 13대 중에서도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11번대와 마주치나 2분내로 정리해주겠다는 말과 함께 혼자의 힘으로 11번대원들을 궤멸시켜버렸다. 그 후로도 허세나 부리는 8번대 3석 엔죠지 타츠후사도 주먹 한방으로 그대로 리타이어 시켜버리며 승승장구 하지만, 하필이면 대장 중에서도 강자 측에 끼는 8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와 마주친다. 쿄라쿠가 술 한잔 하자고 친하게 부르는데 '난 코미디 볼 시간 없고 난 미성년자다. 쿄라쿠의 인상을 보자니 당신은 악당처럼 보이지 않아 가능하면 싸우고 싶지않아' 라며 비켜달라고 부탁한다. 쿄라쿠 또한 '이거 어쩌나 나도 싸우기는 싫은데 명령이라서..' 라 말하고 붙는다. 그러나 쿄라쿠는 대장급이라서 둘의 전투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 이미 한계는 넘긴 차드였지만 이치고와의 회상 버프[3]를 받고는 결사의 일격으로 달려들지만 쿄라쿠는 사도의 공격을 간단하게 피하고 일격에 그대로 리타이어 시켜버린다. 그래도 직격했다면 위험했다고 말은 하지만, 일행 중 첫타자로 쓰러지며 대장의 실력은 잡 대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독자들에게 인식시켰다. 이때 이치고의 대사 차드의 영압이 사라졌다.?는 전설이 되고 만다.[4][5] 끝난 후에는 여화들이 아이젠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렸던 상황이라 나나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위화감을 느낀 쿄라쿠는 그것을 말리고 4번대에서 상처를 치료받은 뒤 감옥에 수감시킨다.
이후 자라키를 포함한 11번대가 아군으로 전향하고 다른 일행들과 탈옥하여 루키아를 찾으러 동료들과 쌍극으로 향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다.
2.3. 아란칼 편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돌아온 뒤 자신이 루키아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슬럼프를 겪게 된다. 게다가 현세로 쳐들어온 우르키오라 시파와 야미 리야르고와 대립하다가 그대로 야미에게 리타이어 당한다. 그러다 상처를 치료받는 도중에 그림죠 재거잭의 프라시온 디 로이 링커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이치고 덕분에 살게 되고 자신이 또 이치고와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에 빠지게 된다. 사실 이것도 사도에게 좀 가혹하면서 의아스러운 장면인데, 어쨌건 사도는 8번대 3석 정도는 가볍게 쓰러뜨리는 부대장급 강자는 된다. 8번대 3석이 정말 답도 없이 약한 캐릭터라 사도가 부대장급은 커녕 3~4석 석관급도 안되는게 아닌이상 당시 사도가 디 로이 링커에게 한큐에 죽을뻔하건 너무 약하게 묘사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순간적인 공격이라 피할 틈도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이후의 파워업 연출을 위해 이때 너무 나약하게 그렸다는 것은 분명하다.[6] 그 후 사도는 우라하라에게 찾아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아바라이 렌지와 함께 매일 고된 훈련을 하게된다. 고된 훈련끝에 사도는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지고 웨코문도로 납치된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이치고, 우류와 함께 가르단타를 타고 웨코문도로 향한다.라스 노체스에 도착 후 아란칼인 아이슬링거 웨르나르, 데모우라 조드와 대립하게 되는데 데모우라를 권격으로 간단하게 해치운 뒤 네리엘 일행을 만나 본격적으로 라스 노체스에 짐입한 후 뿔뿔히 흩어져 이치고, 우류, 사도는 각각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조우하게 된다. 사도는 그 중 간텐바인 모스퀘다와 대립. 처음엔 밀리는 듯 했으나 간텐바인의 힘에 호응하는 형태로 거인의 오른팔을 각성하고, 간텐바인이 레스렉시온으로 맞대응하자 '악마의 왼팔'을 각성한다.
거인의 오른팔
악마의 왼팔
거인의 오른팔은 방어를 위한 힘이고 악마의 왼팔은 공격을 위한 힘이다. 이 힘은 사신도, 퀸시도 아닌 호로와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해방한 간텐바인의 공격을 한손으로 막아내고 악마의 왼팔로 마인의 일격을 날려 결국 승리했다.
그러나 뒤이어 나온 에스파다 5번인 노이트라 질가와 조우하게 된다. 노이트라에게 또 다시 마인의 일격을 먹이지만, 노이트라는 '이게 네 전력이냐?'라는 대사와 함께 칼질 한 방으로 사도를 리타이어 시킨다.
그래도 아직 그 힘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너무 많고 지속적으로 떡밥이 살포되고 있는 마당에 사도가 또 다시 각성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해방한 야미 리야르고에게 또 다시 리타이어 당하는 장면조차 생략되고 어느 순간 바닥에 누워있다.
2.4. 사신대행 소실 편
사신대행 소실 편에 들어서면서 사도의 힘이 알고보니 풀브링의 힘임이 밝혀진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싸우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했던 "내 힘은 호로의 힘과 비슷한 것 같아."라는 대사가 실제로 호로의 힘이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그 힘이 완현술(풀브링)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있다는 것이 밝혀졌다.[7] 이치고에게 긍지에 대해 조언해서 이치고가 풀브링을 각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후 츠키시마 슈쿠로의 능력인 '북 오브 디엔드'[8]에 당해 오리히메와 함께 이치고를 방해한다. 그 후 쿠로사키 잇신에 의해서 뒷통수를 얻어맞고 기절을 해버리면서 사신대행 소실 편이 끝날때까지 증발해버렸다.웃긴 건 이런 한심한 전적을 보여줬는데도 사도의 능력과 같은 힘을 사용하는 적들이 나와서 그런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루키아, 아란칼 편은 오리히메, 천년혈전 편은 우류의 에피소드인 것처럼 사신대행 소실편은 사도의 에피소드라고 한다. 사도의 에피소드로 만들 거면 차라리 우류처럼 이치고 편에 서는 역할을 주는게 나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사실 어느쪽의 편이었던 사도의 비중이 너무 낮은데다가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도 이치고가 수련을 통해 풀브링을 얻은 끝에 사신의 힘을 되찾고, 사도를 제외한 엑스큐선 멤버들의 짤막한 과거 이야기랑 능력을 다루는게 주요 내용이라 별로 사도의 에피소드 같지 않다.
최소한 사도의 에피소드였다면 어떤 과거로 그런 풀브링을 얻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엑스큐션이라는 조직을 찾아 거기에 들어갔으며, 어떤 수련을 통해 능력을 단련하는지 정도는 나오면서 비중을 높여줬어야 했는데 당연히 그딴거 없다. 웃긴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절친이었던 차드는 츠키시마의 능력에 의해 이치고와 적대했는데, 그보다 훨씬 조금 알고지낸 쿠치키 뱌쿠야는 츠키시마가 은인이라는 과거를 끼워넣었음에도 츠키시마가 쿠로사키 이치고의 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망설임없이 츠키시마를 베어버렸다. 두 사람의 정신력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이다.[9][10]
2.5. 천년혈전 편
2.5.1. 1차 침공
최종장 천년혈전 편에서 키르게 오피가 이끄는 허권수렵부대에게 점령당 한 웨코문드를 도우러 간 쿠로사키 이치고와 동행을 한다. 그리고는 새로운 퀸시, 키르게 오피와 대립하게 되고 아욘을 흡수하고 나서 진화한 키르게로부터 프라시온 3명의 사각채 안으로 도망쳤으나 곧바로 발각당한다. 키르게의 스클라베라이에 살점이 뜯겨 나가고 오리히메, 프라시온 3명 모두 리타이어 당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치고의 도움을 받은 상태. 후에 이치고vs키르게의 싸움에서 키르게가 패배하게 되고 차드는 우라하라의 부탁으로 키르게의 시체 수색을 하기위해서 키르게의 몸을 뒤지다가 갑자기 난장천괴로 부활한 키르게의 화살을 맞고 온몸에 구멍이 숭숭숭 뚫려버렸다.[11]2.5.2. 1차 침공 이후
다행히 회복한 건지 우라하라의 명에 따라 어딘가로 가서 오리히메를 포함한 다른 누군가들과 합류하였다.2.5.3. 2차 침공
그 후 슈테른릿터의 재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소울 소사이어티에 오리히메와 함께 도착하고 현재 퀸시쪽에 붙은 우류가 이치고에게 은령호작을 날리고 있는 와중에 오리히메가 막아서면서(애니에서는 등장하고 먼저 공격을 막으면서) 등장한다.[12][13] 유하바하 일행의 충격파로 인해 날아 갈뻔한 이치고를 오리히메와 함께 온몸을 던저 이치고를 보호한 후 이시다의 배신으로 충격을 받은 이치고를 갑자기 들어올라 집어 던지더니 이시다를 찾아 오라고 일침을 가해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준다.영왕궁에 도착해서 죽어있던 이치베와 뻗어있는 나머지 0번대 사신들을 발견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치고가 이치베의 이름을 부르며 이치베가 죽음에서 부활한다. 이치고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건 알지만 꼭 유하바하를 막아 영왕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치베의 부탁을 듣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영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결국 우류의 배신으로 인해 다른 동료들과 추락하지만 다행히 풀브링거들과 아란칼의 도움으로 이치고 일행은 바르벨트로 올라간다.
애니 오리지널에서는 오리히메가 영왕을 살릴 동안 유하바하에게 공격을 하거나, 제라드 발키리와 잠시나마 승부를 하는 등 소소한 활약이 추가되었다. 어느 쪽이든 힘겨루기도 못 되고 바로 날라가버렸지만, 맞상대는 고사하고 반죽음 당해 버리는 이전의 전적들을 생각하면 괜찮은 대우라는 것이 아이러니.
2.5.4. 바벨트 공략
이치고, 요루이치, 오리히메, 아란칼들과 함께 행동한다. 그 와중에 아스킨 나크 르 바르에게 그림죠가 당하고, 이후 이치고마저 나크 르 바르에게 당하자 오리히메와 함께 이치고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차드랑 오리히메 역시 나크 르 바르에게 당하고 만다. 다행이도 요루이치의 도움으로 이치고, 오리히메와 함께 구출되고, 요루이치에게 나크 르 바르의 상대를 맡기고 떠난다.결국 이치고와 사도와 오리히메는 궁전에 도착해서 우류를 만난다. 사도는 우류의 공격으로 바닥이 꺼져서 추락하는 이치고를 잡아주지만 본인도 떨어질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오리히메가 삼천결순으로 구출해준다.
하쉬발트가 태양의 문을 부순 탓에 이치고 일행은 현세로 갈 수 없게 되었으나 우류가 하쉬발트를 상대하는 동안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간다. 유하바하에게 가는 동안 갑자기 석상들이 공격을 해오자 차드가 혼자서 석상들을 상대하기로 하며 이치고와 오리히메를 먼저보낸다. 그때 간쥬가 석파로 바닥을 모래로 만들어서 나타나 같이 싸우기로한다. 이때 차드가 간쥬에게 하는 말이 일품이다.
지루한 일 좋아하냐? 간쥬.
...이치고는 나아가는 길밖에 안 보여, 그런 녀석이다.
우리의 일은 성 안을 전부 정리해,
이치고가 돌아올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치고는 나아가는 길밖에 안 보여, 그런 녀석이다.
우리의 일은 성 안을 전부 정리해,
이치고가 돌아올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렇게 멋있게 얘기했는데 블리치답게 전투신이 생략된 건 물론이고, 유하바하를 쫓기 위해서였지만 이치고가 다른 루트로 소울 소사이어티로 돌아가버리며 뻘쭘해졌다. 이후 완결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2.6. 완결편
천년혈전 사건이 끝난지 10년 후에는 프로 복싱선수가 되었다. 실력이 좋은지 WBO 세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의 도전자로서 경기를 치르는 중이며,[14] 이걸 이치고와 친구들이 TV 중계를 통해 관전하고 있다. 이런저런 설정과 정황상 적당히 힘 빼고 임해도 타이틀 따위는 간단히 따낼 가능성이 높다.[15][16] "우리 중엔 제일 출세했다"는 언급이 있지만, 조연인 이치고의 학창 친구들도 정식로 얼굴을 비추는데 사도는 TV영상으로 나온다는 것. 심지어 대사도 없다. 우류도 대사가 없지만, 한 페이지 분량은 할당받았는데, 사도는 TV 속 한 컷이다. 어쨌든 작품 내에선 TV에 자주 나오는 유명인이 됐으니 가장 출세했다는 케이고의 말은 사실이다.여담으로 외모가 크게 바뀌었다. 어째 쿄라쿠 슌스이랑 빼다 박은 모습이다.
3. TV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행적.이노우에 오리히메가 시바 쿠우카쿠를 시호인 요루이치 지인이라는 것만 듣고 페르시안, 아메리칸 쇼트헤어, 달마시안 같은 고양이라고 추측하자 달마시안은 개라고 정정해준다.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개조혼백들이 적을 위장해서 공격해 올 때, 쿠로우도가 이노우에 오리히메로 변신해 있다가 기습하는 바람에 붙잡혀서 인질이 되어버렸다.[17]
바운트들이 사람을 습격할 때는 노바, 마츠모토 란기쿠와 함께 사와타리와 대결해서 쓰러뜨렸다..그리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한 번 더 가지만 별 다른 활약은 없다. 이치고와 함께 카리야 진에게 덤볐다가 먼저 나가 떨어지는 정도였다.
이후 다른 TV판에서는 나오긴 하는데 활약이 별로 없다. 그나마 활약이 있었던 거라곤 맥효도 편에서 우류나 오리히메와 루리치요를 지키는데 일조했다거나, 참백도 이문 편에서 촌정이 쿠치키 코우가를 깨울 때 주변에 몰려드는 호로를 쓸어주는 정도며 심지어 극장판에서조차도 활약이 거의 없다.[18]
TV판 오리지널로 새로 시작한 호정 13대 침군 편에서는 무월이후 영력이 점차 소실되고 있는 이치고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319화에서 결국 져버린 이시다 우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나바 카게로자에게 덤벼들었지만 때려보지도 못하고 한 컷만에 리타이어 당했다. 332화에서는 대장들의 영해를 상대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준다. 특히 제일 컸던 건 자라키 켄파치의 영해와 1:1 상태로 시간을 끌었다는 점이다.
333화에서는 쓰러진 부대장들을 우류와 함께 오리히메가 있는 안전한 장소로 데려가고는 등장 끝. 사신도감에서는 잊혀진 누군가를 데려가려 하지만, 우류의 만류로 가지 않는다.
[1]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옥상에서 떨어지는 건축 잔해물을 등짝에 정통으로 얻어맞고 피를 살짝 흘릴 뿐 고통스러워하지 않으며, 자신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되려 병원에 데려다주거나 양아치들이 저항하지 않는 차드를 와이어 밧줄로 묶자 이거 풀려면 애 좀 먹겠는걸이라고 생각한다. 와이어 밧줄조차 순수 근력으로 끊을 수 있다는 얘기. 슈리커와의 싸움에서는 전봇대를 뽑아서 휘두르는가 하면 슈리커에게 죽빵을 날려서 슈리카가 잠시 경계했으며 아예 슈리커의 사역마 몇마리가 깔아뭉개서 눌러도 그냥 깡 근력으로 날려버리고 기상했다.
[2]
참고로 이때 사도는 능력이 없었다. 덕분에 슈리커와 그 사역마들을 보지 못해서 루키아가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싸웠다.
[3]
사도와 이치고가 약속을 나누는 에피소드였다.
[4]
하지만 죽은 것 은 아니고 후에 영압이 희미하게 느껴졌다.
[5]
이후 영압을 못느낀다는 건 영압 수준이 측정할 수 없는 초월적인 수치라는 설정이 나와 실은 차드가 작중 최강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쓰인다.
[6]
당장 부대장이던 잇카쿠, 란기쿠 모두 아란칼들을 상대로 꽤 버티고 있었다. 사도가 아무리 인간이라 육체적 강인함이 다르다고 쳐도 당시 아란칼 중에서 최약체인 디 로이에게 죽을뻔 한 것은 지나치게 약하게 연출된 것이다.
[7]
이노우에 오리히메도 사도와 같은
풀브링임이 밝혀진다.
[8]
북 오브 디엔드의 능력은 과거에 츠키시마 자신을 껴넣는 능력이라 사도는 츠키시마를 자신들의 동료라 생각하고 동료를 공격하려는 이치고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판단해 공격하게 된 것이다.
[9]
물론 사도는 이치고와 츠키시마 모두를 친구로 인지했고 그때까진 이치고의 적이라는 인식 자체를 못했기에 이미 츠키시마가 이치고의 적인 것을 알고 전투에 진입한 뱌쿠야랑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사도는 싸우려는 두 친구를 막으려한 것이고 뱌쿠야는 자신의 은인이지만 이치고의 적인 상황에서 맞부딪힌것이기 때문. 이는 오리히메 역시 마찬가지라 호정 13대가 이치고를 도우러 왔을때 이치고를 말리러 왔다는 것에 안도했을 정도였다. 이 둘에게는 츠키시마가 이치고의 적이라는 기본 인식 자체가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응에도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이치고와 츠키시마가 싸우는 관계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원작처럼 행동했을 가능성은 낮다. 문제는 좀 깊이 살펴봐야 그렇다는 거고 슥 넘어가면서 보면 친구라는 놈들이 몇개월 동료보다도 못하나 싶은 연출이다.
[10]
애초에 뱌쿠야는 귀족 가문의 현 당주이자 호정 13대의 대장으로서 수십 년을 살아 온 인물이니만큼 단순하게 행동할 인물이 절대 아니다.
[11]
그런데 이때 좌우의 풀브링이 뒤바뀌는 작화 오류가 생겼으나 애니에서 수정 됐다.
[12]
오리히메도 그렇고 차드도 그렇고 옷은
아란칼의 복장인 듯하다.
[13]
직전에 이치고가 화살을 맞으며 왕건으로 만들어진 사패장이 꿰뚫리고 타격을 입는 묘사가 나오는데, 차드는 이것을 자신의 팔로 막아낸 까닭에 이치고의 사패장과 슈타라 센쥬마루의 가슴에 호로구멍을 만든 우류의 화살을 막아낸 차드의 오른팔의 내구성에 대한 드립성 재평가가 있었다.
[14]
블리치 공식 Q&A에 따르면, 스포츠는 무예이기 때문에 폭력이 아니라서 이 길을 선택했다고 한다. 확실히 맞는 말이긴 하지만, 차드의 실력을 생각하면 이래저래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설명이다.
[15]
마냥 농담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게 차드는 완현술을 습득하기 전에도 맨몸으로 떨어지는 철골을 받아내고 전봇대를 무기로 휘두르며 자신과 충돌한 오토바이 운전자를 병원에 보내줄 정도의 탈인간이었다. 게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며 호로 같은 괴물들과 싸울 수 있는 힘까지 겸비하게 된 상태인데, 이치고조차 무월을 쓴 직후 한동안 사신의 힘을 잃어 일반인이 된 상태에서조차 전투경험만큼은 남아있어 날치기를 단숨에 제압할 정도이기까지 했다. 그런데 여전히 영압을 갖추고 있고 전투경험까지 있는 차드가 일반인들 중에서 강한 수준에 불과한 프로 복서들과 싸우면 결과는 안봐도 뻔하고 차드와 대등하게 주먹을 섞을 수 있는 일반인이 존재는 할지조차 의문이다.
[16]
데뷔 1년 만에 챔피언이 된 마이클 타이슨이나 17살에 챔피언이 된 월프레드 베네테즈 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한때는 그 피지컬을 가지고 챔프 도전에 10년이나 걸린 걸 보면 블리치의 복싱계는 만만치 않은 수라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도 그럴게 영능력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면 주인공 일행만 영력을 각성했으리라는 법도 없고 세계 각지에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사람들이 존재할텐데, 그 중에서 자신의 힘을 격투 스포츠에 쓰는 사람이 한 둘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돈 칸온지 역시 제대로 된 호로를 잡기에는 턱도 없는 능력이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초능력자 수준의 능력은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후 소설에서 챔피언 도전까지 10년이 걸린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차드는 원래 선수를 할 생각은 없었고, 프로에 도전한 것은 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천년혈전 편으로부터 상당한 시간이 흐른 이후인 것으로 언급된다.
[17]
동
료
들은 걱정해줬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녹차 마시고
장기도 두면서 잘 놀았다.
[18]
1기 극장판에선 나름대로 모습을 보였지만, '영자변환기가 없다'는 핑계로 마지막 전투엔 참가하지 않았다. 이건 우류, 오리히메도 마찬가지지만 2기 극장판에선 토시로를 찾아다니는 역만, 3기 극장판에서는 아예 얼굴도 안 나왔다. 그리고 지옥편에서는 초반에 리타이어 그래도 카린하고 루키아를 지켜내는 활약을 하기라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