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빌리" 그레이 William "Billy" Gr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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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0> 출생 | 1971년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알더니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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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37세[1] |
국적 | 미국 |
신체 | 193cm[2][3] |
소속 |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
인종 | 백인 |
머리 색 | 백발 |
눈 색 | 갈안 |
개인 차량 | 웨스턴 레버넌트(Revenant)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 |
성우 및 모션 캡쳐 |
루 섬랄 (Lou Sumrall) |
[clearfix]
1. 개요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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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클레비츠 | 빌리 그레이 | 애슐리 버틀러 | 제임스 "짐" 피츠제럴드 | ||||
테런스 "테리" 소프 | 클레이튼 "클레이" 시몬스 | 브라이언 제레미 | 제이슨 마이클스 | ||||
앵거스 마틴 | 데이브 그로스먼 | 알 카터 | }}}}}} |
The Almighty forgives, Johnny. The Lost don't.
하느님은 용서해도 로스트는 용서 못 한다, 죠니.[5]
- "Action/Reaction" 미션 中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의 등장인물이자 로스트 MC의 리더이자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에서는 카메오로 나온 캐릭터.
죠니 클레비츠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동료이며, 게임 내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마초적인 캐릭터이다. 참고로 초반부의 입담이 그야말로 걸쭉한데, 영어가 되는 사람들은 한번 그의 쩌는 개드립을 들어보자.[6]하느님은 용서해도 로스트는 용서 못 한다, 죠니.[5]
- "Action/Reaction" 미션 中
2. 작중 행적
2.1. 과거
빌리는 1971년 알더니 주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나이에 베트남 전쟁과 중국의 문화대혁명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그에 따른 폭력과 인종 차별을 접하며 자라게 된다. 죠니와는 1984년 쯤에 죠니의 친형인 마이클 클레비츠가 당시 10살이었던 동생인 죠니를 13세였던 빌리에게 소개시켜 주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이후 죠니와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에 들어가고 나서 여러가지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7]그러던 어느 날, 어떤 여자를 오토바이로 치고 불구로 만드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감옥에 수감되고, 자신이 수감되어 있는 동안 죠니에게 우두머리인 회장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그리고 15년 간의 복역 끝에 가석방으로 출소하여 다시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에 리더로 복귀한다.
2.2.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
15년이라는 긴 복역을 마치고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에 리더로 복귀한 빌리는 죠니가 엔젤스 오브 데스와 휴전을 맺기 위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엔젤스 오브 데스에게 넘겼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결국 자신의 오토바이를 되찾기 위해서 휴전 상태였던 라이벌 폭주족 갱단인 엔젤스 오브 데스 조직원들을 습격하고 어찌어찌 오토바이를 되찾는데 성공한다.당연히 자신들의 동료들이 살해당한 것에 대하여 분노한 엔젤스 오브 데스는 한 명의 간부와 여러명의 조직원들로 하여금 로스트 회관에 몰려가서 "우리 휴전 맺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라면서 빌리에게 습격한 사실을 따졌으나, 빌리는 적반하장식으로 "휴전? 나 그딴 거 몰랐는데 ㅋ" 이라는 답변과 동시에 "그리고 너희들이 뭔데 내 출소 파티를 망가뜨리고 앉았냐?"면서 도발하였고, 결국 분노한 엔젤스 오브 데스 간부는 빌리에게 엿을 날려주면서 "휴전은 없던 걸로 하겠다." 라면서 돌아가려는 순간, 욕을 먹어서 빡쳤는지 갑자기 엔젤스 오브 데스 간부의 등에 권총을 쏴 죽여버린다. 그렇게 로스트와 엔젤스 오브 데스는 휴전 협정은 없던 일이 되고 본격적으로 전쟁에 돌입하게 되면서 수습할 수 없는 사고를 치고 만다.
결국 이 일을 계기로 상호공존적인 방향으로 클럽을 이끌어 나가길 원하던 죠니와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그러던 중 로스트의 멤버 중 하나인 제이슨 마이클스가 별개의 건으로 세르비아계 암살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제이슨을 죽인 암살자인 니코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지만,[8] 오히려 이 사건을 구실로 원수를 갚는답시고 아무 연관도 없는 AoD가 제이슨을 죽였다며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는 죠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땡잡았다며 헤로인을 챙긴다.[9] 그리고 죠니에게 엔젤스 오브 데스 회관 습격 사건 때 획득한 헤로인을 보한의 마약상 엘리자베타 토레스를 통하여 판매할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구매자로 위장해 잠복수사를 하던 LCPD 경찰들로 인해 거래는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그렇게 거래가 실패로 돌아간 후 죠니에게 토마스 스텁스 3세라는 정치가를 소개해준다. 하지만 이 정치가도 상당히 막장인 인물로 죠니에게 온갖 막장이고 답이 없는 미션을 주며, 빌리는 죠니를 또다시 고생시키게 만든다.
그러다 이후에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알고보니 빌리가 엔젤스 오브 데스 회관에서 훔친 헤로인은 다름아닌 삼합회와 연계되어 있는 물건이었다. 결국 빌리는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죠니와 짐의 주장으로 헤로인을 삼합회에게 되팔고자 이 둘을 거래 현장으로 보내는데...
2.3. 진실과 최후
빌리: 그렇다면. 우리 형제는 안심이 되는군. 그 좆 같은
새끼는 없애 버려.
삼합회 보스: 이 나라에선 조직에 대한 충성의 정의가 다른것 같군.
빌리: 시장의 물건들은 전부 가치가 있지만. 내게 그 불충실한 유태인 새끼는 전혀 가치가 없어. 형제건 형제가 아니건 간에 말야. 소비자 자본주의의 자극적인 기쁨이란 그런 거야.
삼합회 보스: 자본주의의 결함은 점차 확실해지고 있지.
빌리: 하! 그래, 내가 깜빡했다. 너희 자근 황인종들도 공산주의자들 맞지, 응? 양다리 잘 걸치치? 있잖아. 난 TV 속에서 너희들이 살해당하는 걸 보면서 성장해왔어. 멋진 쇼였지.
삼합회 보스: 확실히 그렇더군, 하지만 그 쇼는 전쟁의 실제 상황과는 아마 많이 다를걸.
빌리: 흐음. 안 그럴걸. 난 이제 가 봐야겠군. 그 헤로인 한 번에 하면 안 돼. 아니 잠깐만... 있잖아. 한 번에 해 봐. 그렇게 해.
- TBOGT 미션 "Chinese Takeout" 오프닝 中
삼합회 보스: 이 나라에선 조직에 대한 충성의 정의가 다른것 같군.
빌리: 시장의 물건들은 전부 가치가 있지만. 내게 그 불충실한 유태인 새끼는 전혀 가치가 없어. 형제건 형제가 아니건 간에 말야. 소비자 자본주의의 자극적인 기쁨이란 그런 거야.
삼합회 보스: 자본주의의 결함은 점차 확실해지고 있지.
빌리: 하! 그래, 내가 깜빡했다. 너희 자근 황인종들도 공산주의자들 맞지, 응? 양다리 잘 걸치치? 있잖아. 난 TV 속에서 너희들이 살해당하는 걸 보면서 성장해왔어. 멋진 쇼였지.
삼합회 보스: 확실히 그렇더군, 하지만 그 쇼는 전쟁의 실제 상황과는 아마 많이 다를걸.
빌리: 흐음. 안 그럴걸. 난 이제 가 봐야겠군. 그 헤로인 한 번에 하면 안 돼. 아니 잠깐만... 있잖아. 한 번에 해 봐. 그렇게 해.
- TBOGT 미션 "Chinese Takeout" 오프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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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복수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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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위원회에서 나가다)빌리 그레이
(꺼져)우 "케니" 리
(상처에 소금을 뿌리다)레이 불가린
(떠날 시간)
V 온라인 VI 데빈 웨스턴, 스트레치
스티브 헤인즈, 웨이 쳉
(엔딩 C: 제3의 길(정사), 전체적인 면)
트레버 필립스
(엔딩 A: 구차한 변명 한정)
마이클 드 산타, 프랭클린 클린턴
(엔딩 B: 이제는 갈 시간 한정)콘텐츠별 빌런
사실, 이 거래는 애초에 빌리가 죠니를 죽이기 위해서 짜놓은 함정이었다.[10] 죠니가 제이슨의 원수는 어떻게 된 거냐며 따졌지만 빌리는 어물쩍 넘어가고, 이렇게 일일이 토를 다는 게 눈꼴사나워서 마약거래를 빌미삼아 삼합회를 이용해 죠니와 짐을 죽일 계획을 짠 것.
|
LCPD에게 체포된 빌리 |
빌리: 네가 나한테 누명을 씌웠어. 죠니! 네가 나한테 누명을 씌웠다고!
LCPD: 두 손 들어. 당장!
빌리: 좆까. 죠니! 넌 이제 뒤졌어!
LCPD: 그 지랄 맞은 입 닥쳐. 입 닥치라고!
빌리: 넌 뒤졌어!
LCPD: 닥쳐!
- 미션 This Shit's Cursed 미션 오프닝 中||
LCPD: 두 손 들어. 당장!
빌리: 좆까. 죠니! 넌 이제 뒤졌어!
LCPD: 그 지랄 맞은 입 닥쳐. 입 닥치라고!
빌리: 넌 뒤졌어!
LCPD: 닥쳐!
- 미션 This Shit's Cursed 미션 오프닝 中||
그런데 거래 현장에서 삼합회 쪽이 먼저 선제공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죽일려고했던 죠니와 짐은 무사히 도망치고, 오히려 빌리 본인이 삼합회의 공격을 받고 출동한 LCPD에게 잡혀 재수감된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등장이 거의 없고 종종 언급만 된다. 빌리가 체포되는 바람에 또다시 공석이 된 보스 자리는 죠니가 맡게 된다.
빌리: 체크메이트다, 임마. 자, 어서 끝내버려. 빨리!
죠니: 그럴 거야!
빌리: 뭘? 연설이라도 해달라고 기다리냐? 작작 해![11]
(빌리가 죠니가 망설이는 틈을 타 칼을 빼들고 달려들지만, 총을 맞고 쓰러진다)
- "Get Lost"[12] 미션 中
죠니: 그럴 거야!
빌리: 뭘? 연설이라도 해달라고 기다리냐? 작작 해![11]
(빌리가 죠니가 망설이는 틈을 타 칼을 빼들고 달려들지만, 총을 맞고 쓰러진다)
- "Get Lost"[12] 미션 中
그래도 기필코 죠니를 끝장내겠다고 생각했는지 FIB(미 연방 수사국)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석방되는 대가로 죠니의 헤로인 거래에 대해 밀고하기로 하지만, 스텁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죠니가 테리와 클레이를 포함한 남은 병력을 모조리 이끌고 교도소로 쳐들어오고 결국 죠니에게 처형된다. 향년 만 37세.
3. 평가
작중에서 이 인물이 한 짓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이다. 리더라는 작자가 오히려 순전히 자기 꼴리는 대로 타 조직과의 전쟁을 터트리는 등 막나가며, 오히려 조직에 도움이 되는 건 사업에 신경쓰고 있는 2인자인 죠니다. 가관인 것은 그래놓고도 TBoGT에서 삼합회에게 죠니를 죽이라면서 하는 소리가 "나한테 제대로 충성하지 않는 놈 필요 없어." 다. 참고로 저거 죠니가 막나가는 자신한테 계속 태클 거니까 지껄이는 소리다. 다시 말해 자기가 문제라는 것조차도 자각을 못하는 인간쓰레기이다.근데 놀랍게도 막장인 인성과 별개로 리더로서의 명성만큼은 강해보이는 듯 하다.[13] GTA 5에서 로스 산토스로 이주한 로스트 조직원 중에 빌리 그레이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있다던지... 가오로 먹고 사는 폭주족들에게는 충분히 강력한 대장일 수도 있겠다. 실제로 GTA 5에서 로스트 MC의 아지트로 가면 몇몇 이들이 빌리 그레이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죠니 K는 로스트 폭주족이 될 그릇이 아니었어.
빌리 그레이가 진짜지. 로스트 폭주족의 지부장이었잖아.
아무튼 그가 밀고자였다는 얘기는 다 개소리였어.
빌리만 있었으면 이런 꼴이 되지도 않았을 거야.
빌리 그레이가 진짜지. 로스트 폭주족의 지부장이었잖아.
아무튼 그가 밀고자였다는 얘기는 다 개소리였어.
빌리만 있었으면 이런 꼴이 되지도 않았을 거야.
4. 여담
상술했듯이 좀 심하게 노안이다. 외형상으로 보면 50대 먹은 중년처럼 보이지만 LCPD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37세라고 뜬다.[14] 이 바닥의 인물들이 거의 그러하듯, 술과 마약에 쩔어사는 범죄자인 이 인간이 폭삭 삭은 것은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15] 게다가 15년이나 옥살이를 했으니 노안인게 당연하다.몸에 문신이 꽤 많다. 심지어 눈썹 사이에도 문신이 있다.
[1]
수염과 흰 머리, 얼굴에 있는 주름 때문에 꽤나
노안이다.
[2]
#
[3]
죠니 클레비츠와 신장이 정확히 같다.
[4]
작중 첫 번째 미션에서 죠니에게 한 말로, 사실 빌리는 자신이 전혀 무언가를 책임진 적이 없다. 해당 미션만 해도 자기 때문에 생긴 빚이며, 재활원 치료비 등등을 갚느라 저당 잡힌 바이크를 가져오라고 동료에게 일방적으로 떠넘겼으니 말이다.
[5]
로스트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구호 중 하나. 미국의 4대 폭주족 그룹중 하나인 아웃로즈 MC의 모토인 "God Forgives, Outlaws Don't."에서 유래했다. 워낙 짧고 강렬해서 그런지 다른 폭주족 그룹에서도 표어로 곧잘 써먹는다.
[6]
물론 그의 말 내용 자체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지만, 죠니나 타인을 비꼴 때 쓰는 표현 자체에는 찰진 맛이 있다. 그렇다고 절대 따라하거나 하지는 말자. 본작에서 오고 가는 대사들은 EFLC 중에서도 꽤나 독보적인 고수위를 자랑하는데, 그나마 유하다고 평가 받는 죠니의 어투부터가 이미 선 따위는 엿바꿔 먹어버릴 정도로 험악한 욕설이나 표현들이 많기에 여기서 꼴마초+뼛속까지 완벽한 악인인 빌리라면 굳이 두말 할 필요도 없다.
[7]
그 이외에도 엔젤스 오브 데스의 회장인 조 존(Joe Jon)의 사촌을 의식불명 상태로 만들고, 로스트의 동료들 중 한 명인 앵거스 마틴을 하반신 불구로 만드는 등 온갖 미친 짓을 저질렀다.
[8]
브라이언이 폴란드인이라고 헛다리를 짚자 "세르비아 놈이라고 들었다"며 정확히 짚는다.
[9]
애초에 제이슨의 원수를 갚는다는 건 안중에도 없었고 헤로인 거래를 통한 이득에 중점을 둔 것.
[10]
TLAD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으나 TBOGT의 "Chinese Takeout" 미션에서
리버티 시티 삼합회 보스와 미리 작당하며 대화를 나눈다.
[11]
어떻게 보면 GTA 4에서 추가된 처형 이벤트에서 죽이지 않으면 계속 대사를 줄줄 읊는 것에 대한 자체 패러디이기도 하다.
[12]
구어체로 "꺼져, 네 갈 길이나 가라"의 뜻이 있지만 조직 이름(The Lost MC)을 고려하면 "로스트의 끝"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13]
심지어 죠니조차도 내내 자신을 괴롭히고 배신한 빌리를 죽이는 것을 마지막까지도 망설였다. 그리고 빌리를 죽인 이후 삶의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린건지 5편 시점에서는 과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의 폐인이 되어 결국
트레버 필립스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어떻게보면 빌리는 살아서도 죠니를 괴롭히더니, 죽어서도
PTSD로 남아 죠니를 괴롭혔다고 볼 수 있다.
[14]
그러니까 짐(63년생, 45세)과 클레이(57년생 이전, 최소 51세)보다는 한참 어리고 자기 직속 꼬붕인 브라이언(69년생, 39세)보다도 나이가 적다는 소리. 물론 미국은 유교 문화권처럼 나이로 서열 따지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건 감안해야한다.
[15]
실제로 엔젤 오브 데스의 조직과 마찰을 빚어 따지러 온 갱단이 영감(Oldman)이라고 비아냥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