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7 05:06:23

비터브릿지

Bitterbridge

얼음과 불의 노래 리치에 있는 카스웰 가문의 성으로 맨더 강 로즈로드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성 및 다리이다.

옛날에는 스톤브릿지(Stonebridge)라고 불렀으나 무장 종단 봉기 당시 스톤브릿지 전투에서 무장 종단이 학살당한 이후로 비터브릿지라고 불리고 있다.

용들의 춤 당시 아에곤 2세의 차남 마엘로르 타르가르옌이 킹스가드 릭카드 쏜 경과 함께 피난을 떠나던 중 이곳에서 폭도들에게 살해당했는데, 마엘로르의 숙부인 다에론 타르가르옌이 그 보복으로 자신의 드래곤 테사리온을 타고 비터브릿지를 불살랐고 백색의 울프가 비터브릿지의 영주로 임명되었다.

다섯 왕의 전쟁 당시 렌리 바라테온이 여기서 주둔해 축제를 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