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17:15:50

비바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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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66784><colcolor=#000000> 비바두비
beabadoo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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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Beatrice Kristi Laus
비아트리스 크리스티 라우스
출생 2000년 6월 3일 ([age(2000-06-03)]세)

[[필리핀|]][[틀:국기|]][[틀:국기|]] 일로일로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63cm
가족 부모님[1], 남동생
반려동물
반려묘 김치, 미소
직업 싱어송라이터
장르 인디 록, 얼터너티브 록, 인디 팝
데뷔 2017년 싱글 Coffee
레이블 [[Dirty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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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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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음반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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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리핀 영국 국적의 싱어송라이터.

2. 생애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태어나 3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음악을 좋아하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APO Hiking Society, Itchyworms, Eraserhand 같은 필리핀 음악과 너바나, 앨라니스 모리셋, 크랜베리스, 수잔 베가 등 8~90년대 팝과 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랐다.

학창 시절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주로 부유한 백인 학생들이 다니는 가톨릭 여학교에 진학했지만, 몇 안 되는 아시아인으로 생활하며 마치 자신이 외계인처럼 느껴졌다고 한다. 결국 수업에 자주 결석하고 시험에서 낙제하는 등 불량한 태도와 낮은 성적으로 인해 17세에 퇴학당하게 되었다.

퇴학 후에는 슬픔에 깊이 빠져있었는데, 이 무렵 아버지가 중고 기타를 선물해주었고 유튜브를 보며 기타 연주법을 독학하기 시작했다.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는 이 시기에 기타로 처음 연주한 곡이라고 한다. 그 이후에도 엘리엇 스미스의 여러 곡들을 기타로 연주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꼈고, 킴야 도슨과 몰디 피치스의 음악을 들으며 음악 창작에 동기부여를 받았다. 그 해에 처음 만든 곡은 "Coffee". 친구인 Oscar Lang[3]의 도움을 받아 이 곡을 녹음하고, 캐런 오의 "The Moon Song" 커버와 함께 온라인에 업로드하였다. "Coffee"는 유튜브에서 천 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Lice》 EP 발매 직후에는 Dirty Hit과 계약하게 되었다.

2020년에는 "Coffee"를 샘플링한 곡인 Powfu의 "death bed"가 빌보드 핫 100 23위에 오르고, 틱톡에서 바이럴되면서 이를 통해 비바두비 또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비바두비에게 영향을 준 가수로는 엘리엇 스미스, 페이브먼트, 카디건스, 몰디 피치스, 매지 스타, 비틀즈 등이 있으며, 특히 보컬적으로는 더 선데이의 리드 싱어 해리엇 휠러에게서, 가사적으로는 킴야 도슨과 다니엘 존스턴의 순수하고 단순한 가사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3. 음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비바두비/음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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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예명인 beabadoobee는 데뷔 전 몇몇 친구들과 공유하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름이었다. 이름에 큰 의미는 없고 단지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이름들을 모두 받아주지 않아 우연히 사용하게 된 것이라 한다. 처음 음악을 스트리밍 플랫폼에 올릴 때 아티스트명이 필요했는데, 아무도 자신의 음악을 듣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한다.
  • 음악을 직업으로 삼을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에는 막연히 수녀나 외과의사,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며 더 자라서는 유치원 교사를 진지하게 꿈꾸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유치원 교사는 꼭 이뤄보고 싶다고 한다.
  • 어린시절 7년 간 바이올린을 배웠다. 하지만 기타를 친 이후로는 단 한번도 바이올린을 연주해본 적이 없어 지금도 연주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 필리핀어(Tagalog)를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말하는 건 잘 못한다고 한다.
  • 15세 때부터 약 7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름은 'Soren Harrison'이며, 감독이다. 비바두비는 남자친구에게 영감을 받아 'Soren', 'Horen Sarrison'과 같은 곡들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2022년 중순에 헤어졌다. 공연 10분 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현재는 감독 'Jake Erland' 연애 중이다.
  • 남자친구가 지어준 고양이의 이름이 김치 미소다.
  • 데뷔곡인 "Coffee"는 남자친구에게 커피를 타주는 내용이지만, 정작 본인은 커피를 싫어할 뿐 아니라 마셔본 적도 없으며, 만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 흡연자이다.
  • 틱톡 아이디인 gnocchi500 뇨키 갤럭시 500을 합친 것으로, 두 가지 모두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
  • "I Wish I Was Stephen Malkmus"라는 곡을 만들었을 정도로 페이브먼트를 매우 좋아한다. 2019년 미국 투어 중 포틀랜드 공연에 스티븐 말크머스가 찾아와 성덕이 되었다! # 백스테이지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 2019년 1월, NMEEssential new artists for 2019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
  • 몸에 문신이 굉장히 많다. 양쪽 손등 팔, 등허리, 양 무릎 위에도 있으며, 오른쪽 허벅지에도 크게 용 타투가 있다. 특히 오른쪽 팔의 'XO'는 엘리엇 스미스의 1998년 앨범 《XO》를, 왼쪽 팔의 박쥐는 다니엘 존스턴의 앨범 《Continued Story with Texas Instruments》 커버에 있는 박쥐 캐릭터를 그린 타투이다.
  • 기타를 연주할 때 스탠다드 튜닝(EADGBE) 외에도 다양한 튜닝을 활용하곤 한다. 본인은 기타리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튜닝을 활용하다 보면 기타 연주가 쉬워지기도 하고, 또 좋은 소리를 찾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각 튜닝별 기타를 보유하고 있어 소유한 기타가 매우 많다고 한다.
  • 평소에 늘 풀메이크업 상태이다. 특히 눈화장은 지운 모습을 거의 보여준 적이 없는데 아이라이너를 지우지 않는다고 한다. 겹겹이 쌓아올리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속눈썹은 연장한 것이고 주근깨는 원래 본인이 갖고 있던 것에 아이브로우로 찍어서 더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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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분 모두 NHS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셨다고 한다. [2] 반려묘 계정. 반려묘 머천다이즈도 판매한다. [3] 같은 Dirty Hit 레이블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