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약먹는 천재마법사
1. 개요
약먹는 천재마법사에서 묘사되는 승천 의식.2. 상세
작품의 시작 시점에서 약 50년 전에 카이세 바쥬르를 비롯한 인물들이 알카이드의 도움을 받아 거대 도시 발칸에서 시도한 승천 의식이다. 세계에서 실행된 승천 의식 중에 가장 마지막에 실행된 의식이었기에 앞서 실패한 승천 의식인 만귀야행과 승천문의 실패를 거울 삼아 종말을 회피할 방법을 찾기 위해 진행되었다.3. 관계자
- 올리비에라 론 메이즈를 비롯한 카르텔 구성원들[2]
- 알카이드
- 비색
4. 금제
군령 도시 요르타에서 행한 만귀야행과 기계 도시 마키나에서 행한 승천문 프로젝트랑은 다르게 블랙 컨슈머 프로젝트에 협조했던 알카이드라는 존재에 의해 관계자들은 누구도 예외 없이 금제가 걸린 탓에 작중 제대로 풀린 정보가 거의 없다.블랙 컨슈머 프로젝트에 대해 누설하려는 순간. 발설을 시도한 인물은 한 번의 경고성 반동이 가해지게 되고, 두 번째는 반드시 발설자의 목숨을 빼앗는다.
단, 이미 풀린 정보를 언급하는 것에는 금제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1. 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인물
-
레녹
프로젝트 이후의 존재이기 때문에 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아르마스 폰 아나테마
존재론적으로 추방된 존재이기 때문에 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5]
-
에단 바쥬르
한 번 죽었다가 부활한 존재이기 때문에 금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관계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금제에 묶여있지 않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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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나리오
- 14번째 시나리오: 대운하 계획 실패[6]
- 42번쨰 시나리오: 승천 실험 중단[7]
- 81번째 시나리오: 편람 공략 폐기[8]
- 144번째 시나리오: 교단 포섭 실패
- 227번째 시나리오: 반궁 부활 실패[9]
- 393번째 시나리오: 사도화 계획 폐기
- 523번째 시나리오: 역성혁명 실패[10]
- 740번째 시나리오: 구겁 잠입 실패[11]
- 34436번째 시나리오: 외계의 힘 사용 실험 중단
- 65917번째 시나리오: 점성술 실패[12]
5.1. 실패의 폐해
블랙 컨슈머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완전히 실패했고, 그로 인해 엄청난 폐해를 세계에 남겼다.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와 같다.- 거대 도시 발칸 외곽 구역에 오염체 발생
- 거대 도시 발칸 내에 폐쇄 구역 탄생
- 중앙 도시 아르스노바의 멸망[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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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프로젝트의 부산물
- 귀도 교단 신녀의 공능을 모방한 점성술
- 오퍼레이션 시스템
6. 실험의 목적과 진실
워낙 방대한 프로젝트에 다양한 인물이 참여하였기 때문인지 관계자들이 하나의 대의 아래 뭉치기는 했어도 각자의 목적이 판이하게 달랐다고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목적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다.인간의 운명을 인위적으로 편집하여 설정하기위한 계획으로서, 소질과 천성, 재능을 비롯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인과를 직접 관리하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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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레온 마일로즈,
송하,
바라간,
페이샤 그리스번 등이 포함된다.
[2]
파르덴 맥퀸,
버질 오레이든 등이 포함된다.
[3]
에이미 와인스턴, 루시포스 필리언, 그리멀더 등이 포함된다.
[4]
주티야 하이베르크 등이 포함된다.
[5]
아나테마의 경우. 그 육체가 금제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6]
향후 발칸 시의회가 편람과 계백의 충돌 이후에 시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7]
아르스노바에서 계백 아우렐 실포드에게 했던 실험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8]
향후 판데모니엄의 단장이 시행하고, 레녹의 활약으로 성공한다.
[9]
향후 카바힘 왕국의 아론바이거 카바힘이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10]
아르스노바와 카바힘, 쿤다라 가운데 어느쪽에서 행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1]
향후 말레온과 레녹이 성공한다.
[12]
향후 발칸 시의회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13]
마드리치 오니온에 의해 언급되었던 사실이며, 이후 주티야 하이베르크의 증언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실패 이후 발생한 반동을 모두 아르스노바가 떠안으면서 멸망했다고 한다.
[14]
발칸의 고위 관계자들의 목적이다.
[15]
페이샤 그리스번이 증언한 에단 바쥬르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