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캐릭터별 작중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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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브로냐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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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냐
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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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냐
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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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1장 - 야릴로-Ⅵ
3.1.1. 제1막: 시들어가는 겨울밤
야릴로-Ⅵ의 수호자의 계승자이자 쿠쿠리아 랜드의 수양딸로서 쿠쿠리아에게 보고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때 쿠쿠리아를 보러 온 개척자 일행과는 그냥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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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냐도 예외는 아니여서 병력도 없이 혼자 하층에서 불량배들에게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제레가 나타나서 구해주게 되고, 그녀는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갈길을 따라 다닌다. 하층 구역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함께 하던 중, 리벳 타운에서 자신의 과거와 진실을 알게 되어 버린다.[1] 충격에 빠진 브로냐는 이후 할말을 잃고 제레와 어떤 약속을 하고 먼저 상층 구역으로 떠난다.
3.1.2. 제2막: 동트는 태양 아래
주인공 일행이 늦게 벨로보그의 상층에 도착했을 때, 브로냐는 쿠쿠리아와 만나 본인의 사정을 말하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이에 쿠쿠리아는 더 이상 속이는게 어려웠는지 이제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그녀를 영원한 겨울의 골짜기로 데려가 수호자로써 스텔라론에게 모든걸 맡기고 자신처럼 될 것을 종용했다. 그런데 이때 주인공 일행과 제레가 들이 닥치고 쿠쿠리아를 가로막자 분위기가 나빠졌는데 브로냐는 재앙에 도시의 운명을 맡길 순 없다며 벨로보그는 사람들의 의지로 결정 하겠다며 쿠쿠리아를 막아섰다.그리고 싸움이 시작되고 브로냐는 주인공을 열심히 서포트 했는데, 주인공이 새로운 능력을 각성시켜 쿠쿠리아를 제압하자 소멸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눈앞에서 잃는 슬픔을 겪게된다. 눈물을 멈추고 상황이 끝나자 진정이 된 브로냐는 사람들에게 이 일을 어떻게 알리는지 좋을지 묻는데, 의견 수렴 후 적절히 거짓을 섞어 취임식 연설을 하기로 한다.[2] 그 후 주인공에게 스텔라론의 영향이 너무 깊게 자리잡아 영겁의 세월이 걸려야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란 얘기를 들었음에도 절망하기는커녕 자신들의 세대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버텨 먼 훗날의 후손들에게 별하늘을 바라 볼 수 있게 전달해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그리고 일이 끝난 후, 다시 평화를 되찾은 브로냐는 제레와 의견 차이로 다투던 중, 은하를 가로지르는 열차를 보며 개척자도 자신만큼 힘들겠지만 그래도 행운을 빌어주며 야릴로-Ⅵ의 메인 스토리는 끝이 난다.
3.1.3. 개척 후문: 겨울꿈에서 깨어난 순간
야릴로-Ⅵ의 후일담을 다룬 개척 후문에도 수호자로서 등장한다. 벨로보그에서 열리는 '태양의 축제'에 열차팀을 초대하지만, 이후 스타피스 컴퍼니의 토파즈가 찾아와 700년 전 벨로보그에 있었던 채무를 변제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듣는다. 그동안 벨로보그는 외부와 단절된 환경 속에 고립되어 있었지만 은하열차 무명객들의 활약으로 교류가 재개되자 과거의 채무가 되살아난 것.긴 시간 동안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상환 능력을 아득히 초월한 액수였기 때문에 절망에 빠진 브로냐는 마침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Mar. 7th와 개척자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고 도움을 요청한다. 토파즈는 브로냐에게 더욱 더 큰 수를 던지는데, 사실 상환 능력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타피스 컴퍼니는 야릴로-Ⅵ를 컴퍼니 산하 행성으로 합병한 뒤, 개발하여 써먹을 생각이었던 것. 브로냐는 이 사실을 토파즈의 진심어린 전언이 담긴 편지를 통해 전달받고 찬반 고민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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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행 임무
4.1. 시간 열차
5. 이벤트 스토리
5.1.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이벤트 메인 스토리인 견물생심에서 박물관 도난 사건에 대한 페라의 보고를 받고 자신도 조사에 개입하기로 한다. 이후 월리스 라임스테인으로부터 노버트라는 자가 수상하다는 제보를 받고 그가 교통부 대신 노엘의 조카이자 시청 부서의 운송 조정 담당자라늠 것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곁에 있는 경비병 카일을 시켜 노엘 대신의 저택의 사용인들로부터 노버트의 행방을 알아오게 하였고 노버트가 사용인들에게 얼버무리면서까지 이상한 시간대에 자주 외출한다는 보고와 수상한 자들이 침식된 열계에 드나듬에도 철위대의 저지가 없었다는 정보를 통해 변방 통로로 가 불법 거래 현장을 잡도록 하였다. 이후 인게임상 박물관 안내원으로 채용이 된다.안내원 모집에선 페라를 대신해 제레의 안내원 면접을 보는데 막상 사석에서 이야기하려고 하니 둘 다 말문이 막히는 웃지못할 상황이 되었다. 겨우겨우 개척자의 조언
소장품 수집에선 쿠쿠리아 랜드의 초상화를 박물관에 전시하기 전 소개문을 작성하고자 개척자의 조언을 구한다. 마지막에 쿠쿠리아에 대한 한줄평을 부탁하는데 이때 개척자가 선택할 수도 있고, 브로냐에게 선택을 맡길 수도 있다. 이후 초상화 앞에 있는 브로냐에게 말을 걸면 박물관이 잘 되어가고 있다며 벨로보그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하고 선물이라며 박물관 OST인 <단잠> 레코드판을 선물한다.\
5.2. 성천 연무 의식
[1]
원작 붕괴 시리즈 브로냐의 설정을 살짝 비틀었다.
[2]
대략 쿠쿠리아는 하층 봉쇄에 대해 후회하지만 돌이킬 수 없어 괴로워하다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야릴로VI를 구하고 브로냐 등에게 벨로보그의 미래를 부탁하였다고 얼버무렸다. 스탤라론에 관련된 수백년에 걸친 진실을 함부로 밝혔다가는 상하층의 화합과 갈등 해결, 앞으로의 과제들을 처리하는 건 고사하고 오히려 겉잡을 수 없는 폭동 같은 사태로 행성 자체가 멸망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던 데다가 브로냐가 수호자로서의 권리를 인정받고 지도자 승계를 안정적으로 받아 과도기를 줄이기 위해서 전임 수호자인 쿠쿠리아의 권위를 지켜줘야했기 때문에 내린 조치였다.
[3]
히메코가 설명한 부흥 프로젝트의 성공률은 약 64%, 물론 토파즈가 지휘봉을 잡은 프로젝트는 80%라는 경이적인 성공률을 보였지만 역시 20%의 실패가 존재했다.
[4]
여기서 소개되는 창조의 엔진의 진정한 코드네임은 지질 개조 프로젝트. 즉 훗날 사태가 수습되면 창조의 엔진으로 벨로보그 너머까지 인류의 생존권을 확장해 과거의 야릴로-VI를 부활시키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