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5 08:23:53

불가설불가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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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의 단위
불가설불가설(不可說不可說) 1018609191940988822220653298843924824064의 제곱
불가설불가설전(不可說不可說轉)

1. 개요2. 크기3. 근사4. 여담

1. 개요

불가설불가설전(不可說不可說轉)은 큰 수의 하나로, 현대 등장한 서양의 큰 수들을 제외한 옛 동양의 구체적인 특정 자연수 가운데 최대급 포지션을 자랑한다. 현대 한국어의 수 체계는 중국의 한수사 체계(漢數詞)를 받아들인 것이나 중국에서도 극(極)이상의 항하사, 아승기, 나유타, 무량대수들은 인도에서 기원한 것이다. 불가설불가설전 또한 인도에서 유래된 것이다.

2. 크기

10372,183,838,197,764,521,939,659,768,784,849,648,128이다. 지수만 해도 372간 1838구 3819양 7764자 5219해 3965경 9768조 7848억 4964만 8128이다. 지수를 짧게 줄이면 107×212210^{7\times2^{122}}으로도 표현가능하며, 또는 101037.5710^{10^{37.57}}에 근사한다.

이 수의 이름은 3단계 전인 不可說(수가 얼마나 큰지 말할 수 없다)에서 유래한다. '불가설→불가설전(전의 제곱의 뜻)→불가설불가설→불가설불가설전'으로, 나중 수는 직전 수의 2제곱한 것과 같다. 다른 수와 비교하면 유명한 구골보다는 훨씬 크고, 구골플렉스보다는 훨씬 작다. 오늘날에는 큰 수 표기에 지수를 쓰는 경우가 보편화되어 지수가 깔끔하게 나열된 구골이나 구골플렉스와 비교하면 어딘지 어중간한 느낌도 든다.

불가설불가설전의 출전인 화엄경에는 모두 122개의 숫자가 등장하는데, 나무위키에는 6번째 수인 긍갈라와 함께 두 번째로 작성된 수이다. 화엄경의 수는 모두 실용적인 목적보다는 부처의 깨달음의 깊이를 나타내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수이기 때문에 여기에 쓰인 수를 실제로 쓸 일은 없을 줄 알았으나 긍갈라는 짐바브웨의 인플레이션율을 나타내는 데 써먹고 말았다.

3. 근사

  • BEAF 또는 BAN으로는 {{10, 7}, {4, 61}}이다.
  • sgh로는 [math(g_{\omega^{\omega^{\omega3+7}3}}(10))]보다 크고 [math(g_{\omega^{\omega^{\omega3+7}4}}(10))]보다 작다.
  • 팩토리얼로는 (32!)!보다 크고 (33!)!보다 작다.
  • fgh로는 [math(f_{2}^2(119))]보다 크고 [math(f_{2}^2(120))]보다 작다. 서수 3에 대한 연산으로는 [math(f_{3}(3))]보다 훨씬 크지만(화엄경 수로 비교하면 24번째 수 비카담보다 약간 크고 25번째 수 칭량보다 작음), [math(f_{3}(4))]보다는 훨씬 작아([math(10^{10^{10^{20}}})] 정도이며, 구골플렉스보다도 크고 스큐스 수에 준함) 오차 범위가 커져서 부정확하다.

4. 여담

  • 화엄경의 수 중에서 무량대수보다 작은 단위가 다섯 있으며 낙차(10만) 구지(1000만) 아유다(100조) 나유타(1양) 반바라(1아승기), 아승기와 나유타는 겹친다. 나유타는 일반숫자 쪽이 크고, 아승기는 화엄경 쪽이 크다.
  • 지구의 온 인류가 일생 동안 불가설불가설전을 자연수로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일본 히로시마에는 주식회사 불가설불가설전이 있다.[1] 식료품, 주류, 빵 등을 다루는 듯하다. 불가설불가설전 개의 빵을 만들어 팔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코카콜라가 회사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19억 개의 자사 제품을 팔고 있다고 한다. 이 속도로 195자 일, 즉 5,300해 년 동안 더 콜라를 판다면 이 수의 고작 지수만큼을 채울 수 있다. 대략 10103710^{10^{37}}년 만큼 팔아야 한다. 저 정도면 망하지 않는 한 최소 몇조 대는 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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