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쿠웨이트의 계획 중인 마천루. 높이는 무려 1,001m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 중인 제다 타워(1,008m) 다음으로 높다. 완공되면 곧바로 세계 2위의 마천루이자, 세계에서 층수가 가장 많고 마천루 역사상 최초로 200층을 돌파한 마천루가 된다.[1]부지는 수비야라는 쿠웨이트 북부의 조그만 시골 동네이다. 물론 지금은 말만 시골 동네이지, 나중에는 서울특별시의 강남구처럼 대규모 신도시로서 변모할 것이다. 이 신도시의 이름은 " 마디낫 알하리르".
하지만 공사가 시작된 것은 아니며, 완공은 2030년이 넘어야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2020년대 들어 쿠웨이트 경제가 휘청이며 착공 소식 자체가 들리지 않고 있다. 이는 사우디의 경우와도 비슷하며, 이러다간 최근 무섭게 성장 중인 카타르에 새 마천루가 세워지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