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6-09-07 00:44:44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등장인물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의 등장인물들에 대해 서술하는 항목.

1. 주연2. 조연

1. 주연

남자 주인공 메인 히로인 삼인방 서브 히로인
파일:요코데라_요우토_ba.png 파일:츠츠카쿠시_츠키코_ba.png 파일:아즈키_아즈사_ba.png 파일:츠츠카쿠시_츠쿠시_ba.png 파일:에마누엘라_폴라로라_ba.png 파일:마이마키_마이_ba.png
요코데라 요우토 츠츠카쿠시 츠키코 아즈키 아즈사 츠츠카쿠시 츠쿠시 에마누엘라 폴라로라 마이마키 마이(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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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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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름은 별명이며, 본명은 불명. 요코데라 요우토와는 초등학교 때부터의 친구.

요코데라에게 웃지 않는 고양이 상에 대한 전설을 알려준, 말 그대로 스토리의 시작을 알려준 인물. 그 이후에 주요인물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어울려주지 않는 막장가도를 달리는 요코데라의 교우관계에 최후 마지노 선이 되어주는 친구이다.

웃지 않는 고양이 상에 소원을 빌어 번뇌 해방을 한 덕분에 그의 컬렉션을 전부 요우토에게 넘겨주고 생산적인 활동에 매진하기 시작한다. 그중에는 빨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풀 같은걸 화단에 키우기도 하는듯(…).

학교에선 행사때마다 위원일을 자주 맡는다.[1]

어렸을 때부터 키웠던 야지상이라는 토끼는 자신의 가족, 어떤 의미에서 보면 여동생 이상의 존재. 이것을 요우토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고양이신이 이 토끼에 실체화하기도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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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키 아즈사의 전 학교에서의 친구들.

모리이는 흑발이며 모리야는 은발. 특징으론 모리이에겐 눈물점이 있으며 모리야는 말투가 약간 특이하다.

아즈사를 사소한 장난으로 놀리다가 그로 인해 아즈사가 사람을 피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지만 이후에 요코데라의 착각으로 인해 오키나와에 같이 여행을 가게 된 뒤에 서로의 오해를 풀고 화해하였고 이후로도 쭉 좋은 관계로 남은 듯.

작가 사가라 소우 가가가 문고 데뷔작, 외로움쟁이 로리페라투에 카메오로 잠시 출연한다. 여기에서도 특유의 말투는 여전하다.
"진짜? 위험하잖아."
"엄청 웃기다고나 할까?"

함께 모인 여고생 둘이 깔깔 웃었다. 이모리인가 야모리인가 하는 별명으로 부르는데, 진짜 이름은 모른다.
- 외로움쟁이 로리페라투, 신코지 유이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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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의 엄마. 아즈사의 언니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동안이다. 10년전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도 차이점이 없는 수준. 직업은 패션지 '패션 문'의 편집장. 과거로 타임루프 했을 때 에도 편집에 관련된 일을 한듯.

얼핏 외모로 판단하기엔 순수한 성격같아 보이지만, 7권에서 있었던 크리스마스 파티때 요코데라와 다같이 저녁을 먹던 도중에 가족이 늘은 것 같다고 하며, 이어서 야구 팀을 이룰정도로 가족이 더 늘어도 된다고 한다.[2][3] 거기에 눈치도 빨라 아즈사와 요코데라가 단 둘이 데이트를 할 수 있도록 둘을 따라가려던 아즈키의 아버지를 불러 세워 다른 일을 시켜서 따라가지 못 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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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10권에서 과거로 돌아간 요코데라가 공중 목욕탕을 뛰어다니다 기절했을때 어린 아즈사와 함께 기절한 요코데라를 어린 아즈키 아즈사와 함께 간호해주며 재등장. 어려진 요코데라를 도우려 하지만 츠카사의 의해 도움을 주진 못했다.
  • 아즈키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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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른쪽.[4]

아즈사의 어머니랑은 다르게 매우 근육질에 한겨울에도 티셔츠 한 장만 입는 빡빡대머리인 매우 무서우신 분 같지만 실은 속내를 보이지 않아서 일부 일본 팬들에게는 '남자츠키코'라고도 불리는 모양. 덤으로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한다.

요코데라와 만나자마자 야구 보드게임을 하지 않나[5][6] 대화는 모두 으로 하지 않나... 더하자면 기계치 경향도 보인다.[7]

하지만 요코데라와 만나자마자 야구 보드게임을 하려고 했던 것에도 이유가 있는데, 아즈키의 아버지는 원래 아들을 원했었던 것. 하지만 태어난 건 아즈키 아즈사였고 원했던 아들이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아즈사를 무척 귀여워해주었고, 거의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그럼에도 남자 아이와 야구를 하는 것만큼은 포기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 아즈사는 소꿉놀이가 더 재밌었을 때였기 때문에 함께 어울려주지 않았고, 집에 남자아이가 온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흥분해서 만나자마자 야구 보드게임을 들이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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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코와 츠쿠시의 아빠와 엄마에 해당. 현재는 고인. 12년 전 태풍을 언급한 것으로보아 해당 사건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버지는 이탈리아 이주를 계획했던 적이 있었던 듯 하다. 츠카사의 경우 유치원의 교사로 사탕을 좋아하는지 입에 사탕을 물고 있는 경우가 많다. 좋은 유치원 교사가 되기에는 글렀다고 생각되는 형태. 아마도 원작에서 어른들의 사정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

10년전의 과거로 건너 온 시점에서는 남편과도 갈라선 상태(사별)로 당시의 자매들과도 같이 살고 있지 않은 형태였다. 이로 인해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는 묘사가 있다. 주머니쥐 잠옷취향. 키 재기 이벤트는 그녀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에 해당. 더불어 자신의 학생이였던 소년이. 집에 놀러가도 가기를 부탁하자 처음에 쌀쌀맞게 굴면서 안된다고 하다가 이번뿐 이라며 승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역시 피는 못 속여

이전부터 원래 몸이 약했지만 12년 전, 집중호우로 강의 제방이 무너져 홍수가 났을 때 홍수로 인해 몸에 나쁜 균이 들어가서 더욱 몸이 나빠졌다고 하며, 이탈리아로 가지 못한 이유는 병세가 심각해져 비행기에 탈수 없기 때문이다. 츠츠카쿠시가 내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지병이 있는데 바로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몸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수개월 내로 사망하게 되는 병이며,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으며 츠쿠시에게도 병이 도지게 될 것이라는 것.

10권에서 재등장. 어려진 요코데라에게 모두 합의가 되어있다며 요코데라가 일을 해결하는걸 막아서며, 어른에겐 어른의 방법이 있다고 하고선 친가에서 보낸 대리인에게 머리를 숙이며 자신이 아이를 키우게 해달라고 비는 부정적인 묘사도 함께 나왔다.
사실 묘신의 저주는 그녀가 만든 것. 최종적으로는 츠쿠시를 위해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고, 요코데라의 행복을 빌어주었기 때문에 미래가 바뀌어 요코데라는 1권 이전 시점부터 츠키코가와 떨어져 거의 잊어버리고 살아가게 된다.

  • 느긋태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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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요코데라가 부르는 별명. 본편에서는 아직까지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고, 사가라 소우의 인터뷰에서 "느긋태평님의 본명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와카모토 와카"라고 대답했다. 6권에서 첫등장. 너구리를 닮은듯한 눈매를 가진 외모로 평소에 느긋느긋한 느낌때문에 느긋태평님이라 부른다.

요코데라가 훔쳐보던 여자 수영부의 새로운 부장으로 부부장이랑 아주 친한 사이다. 이후에 6권에서 마이마키와 요코데라가 일련의 사건으로 몸이 바뀐 이후에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여 마이마키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이를 계기로 마이마키와 느긋태평님의 사이가 더욱 친해진듯. 요코데라가 육상부 활동을 하며 콘크리트의 틈새 사이로 수영부를 훔쳐보는것을 알고있다.
현재 이탈리아에 살고 있다. 아버지 쪽의 아버지에 해당. 10권에서는 츠카사가 자신의 손녀를 빼앗아 갔다고 생각하여 대리인을 불러 다시 되찾으려 한다.
첫등장은 6권. 외국인에 댄디한 목소리의 중년 남성쯤. 6권에서 수학 여행을 간 곳에서 에미 코스프레 사진을 찍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이 당시엔 에미의 아버지가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으로 나왔다.

평소엔 일본어 영어를 섞어서 말하며 이따금 에미를 코스프레시켜 사진을 찍고있다. 하지만 요코데라의 앞에서는 평소에 쓰던 영어와 서투른 일본어가 아닌, 박식해보이는 말투로 변한다. 어째서인지 츠키코가 표정을 잃어버렸다는걸 알고있으며 고양이신에 대해서도 알고있다. 수수께끼의 인물. 예전에 츠츠카쿠시 가문에 은혜를 받은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갚기위해 9권에서 타임루프 소원을 빈다.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를 타고 다니는듯…
  • 친가의 이탈리아 대리인
첫등장은 10권



[1] 3권의 체육제 실행위원, 6권의 수학여행 위원등. [2] 참고로 야구팀은 인원이 25명이다. 흠좀무 [3] 아즈사도 츠키코의 집에 갇혔을 때 요코데라에게 축구 팀을 만들 정도로 노력하자는 걸 보면 모전녀전인가 보다 [4] 삽화담당인 칸토쿠는 후에 자신의 서클 일러스트집에서 밝히길, 아즈키의 아버지의 얼굴을 그릴 수 있는 구도로 하지 않을걸 후회했다고. [5] 심지어 인사도 안 했다! [6] 덤으로 너무 몰입해서 일본 시리즈 7차전까지 갔다가 식사 준비가 다 되었는데 안 가는 바람에 아즈사의 어머니에게 혼났다(..) [7] 카메라를 떨어트려서 박살이 나자 아즈키의 엄마가 휴대폰으로 찍을 수 있다고 하지만, 기계에 익숙치 않은지 다시 사러 가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