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2:41:34

벽달리기

1. 벽에서 달리는 기술
1.1. 벽달리기를 시전하는 존재들
2. 파쿠르의 기술 중 하나

1. 벽에서 달리는 기술

파일:attachment/20100928212616_1.jpg

위 사진은 염소이다.

벽달리기는 수직에 가깝거나 수직인 벽을 신들린 듯한 발놀림으로 달려서 올라가는 기술을 지칭한다. 벽달리기를 위가 아니라 옆으로 시전하는 경우는 중력무시로 간주된다.

일반인이 현실에서 시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마찰계수가 높은 벽이라면 두세걸음 정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단 벽이 안으로 굴곡져있다면 원심력으로 접지력을 확보해서 달릴 수 있다. 특히 자전거 오토바이로 좁은 원통형 공간 안에서 벽타며 달리는 묘기를 보이기도 한다.

1.1. 벽달리기를 시전하는 존재들

진한 글씨는 일상이 벽달리기인 존재들( 호머 심슨 제외)

2. 파쿠르의 기술 중 하나

벽을 달리는 기술로는 틱택, 월런, 둘을 합친 호리즌탈 월런이 있다
사실 틱택과 월런은 조금만 훈련하면 초보자도 할수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호리즌탈 월런은 난이도가 극악이라 일반적으로 하는사람도 2발 정도가 보통이다. https://youtu.be/jy2heZQGj8o

랜딩, 롤링, 캣 그리고 클라임업을 기본적으로 숙달하고 있어야 한다.


[1] 차크라를 발에 흡착시킨 후 벽을 밟고 올라가는 형식이다. 습득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2] 말 두 마리 위에 서서 탄 채로 절벽을 수직으로 달린다(...).그럼 벽달리기를 하는 건 신겐이 아니라 신겐의 말 쪽이 아닌가 [3] 아무리 높은 건물이라도 등반 가능. [4] 특히 플로리다거북잎벌레의 경우는 도마뱀붙이와 매우 비슷한 방법을 쓴다. [5] 정확히는 벽에 발을 박아서(...) 올라간다. [6] 차이가 있다면 벽을 달리는 게 아닌 벽을 차고 올라가다 체공상태에서 벽에 붙게 되면 미끄러져서 내려오기 때문에 특정 조건이나 장비를 착용하면 미끄러지지 않고 그 자리에서 굳힐 수는 있다. [7] 추카라고도 불린다. 성장하면서 점점 매우 가파른 비탈도 오를 수 있게 되는데 학자들은 이 새를 이용해서 공룡이 어떻게 비행을 하게 되었나를 연구하기도 했다. [8] 물론 영화에서. [9] 오프닝에서 건물벽을 타고 달리는 장면. 이 장면은 23화에서 회춘한 마조리나와 싸울 때도 사용한다. [10] 이쪽은 정말 신발에 양면 테이프 붙이고 벽 탄다. [11] OVA 4화 예고에서 박살난 바위산 파편들을 수직으로 뛰어올라간다. 덤으로 사비 하쿠헤이 허공답보 사용. 물론 이 세계관엔 저런 신체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으니(...) 완전 이상할 건 없는 수준. [12] 달리는 열차의 바깥쪽 벽을 타고 달린다. 다만 해당 열차가 외벽에 장식 같은 게 잔뜩 되어있어서 대단히 좁지만 발판으로 기능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13] 360도 공중발차기의 임팩트 때문인지 잘 기억 못 하는 사람이 많지만 벽달리기로 방을 한 바퀴 돌면서 총알을 피하는 장면이 바로 다음에 나온다. [14] 사이가와의 싸움에서 수평으로 벽달리기에다가 천장 달리기까지 시전한 적이 있다. [15] 무인편 시절 벽달리기를 하며 밀대로 바닥을 청소한 적이 있다 [16] 지옥승주 참고. [17] 앞에 시마다 형제는 수직으로 달리지만, 얘는 옆으로 달린다. 벽에 오랫동안 붙을 수 있는 조건이 까다로운 편. [18] 벽달리기를 하면 가속이 붙기도 하고, 벽을 달리다가 다른 벽으로 갈아탈 수도 있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굉장히 빠른 이동기가 된다. [19] 사실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벽타기를 할 수 있다... 역시 사이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