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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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75d8,#0275d8><colcolor=#fff> 행적 | 작중 행적 | |
소속 | Z전사 | ||
능력 | 전투력 · 갤릭포 · 빅뱅어택 · 파이널 플래시 · 파이널 익스플로전 · 변신 | ||
하위 문서 |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 미디어 믹스 · 마인 베지터 | ||
기타 | It's over 9000 |
1. 개요
베지터의 전투력과 기술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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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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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지렌 |
손오공과 더불어 Z전사중 둘 뿐인 순혈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적인 인간들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더해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끊임없이 수행하는 손오공에게 영향을 받아서 초사이어인과 그 이상의 파워업 변신을 체득해냈다. 오공과 더불어 사이어인으로서의 본능, 즉 강자와의 대결이나 힘의 향상을 우선시하며 그 부분이 바로 오공과 베지터, 그리고 그 아래의 혼혈 사이어인들과의 극단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둘의 경우 상대적으로 혼혈 사이어인들에 비해 떨어지는 재능으로도 끊임없이 향상을 추구하며 결국 신의 영역에 올라 최강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단순한 파워 이외의 전투센스는 오랜 실전과 단련으로 다져졌기 때문에 처음보는 기술이라도 대강은 파훼법을 분석해내거나 즉석에서 전력을 감안해 작전을 짜는 능력이 뛰어나게 묘사된다. 한번 본 기원참을 오반의 꼬리를 자르기 위해 즉석에서 흉내내거나, 초베지터로는 전혀 상대가 안되는 완전체 셀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 셀을 도발한다던지. 모로의 능력의 약점을 파악하곤 야드레트 성인에게서 스피릿 강제 분리기술을 배워온다던지. 이렇듯 필요한 전력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전투적인 센스는 오공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고 그 이상인 모습도 보여준다.[3] 전투력이나 상대의 강함을 측정하는 수준도 감정적일 때 제외하면 오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된다.[4]
상기했듯 사실상 슈퍼 시점에선 전투력으로서는 손오공과 투톱 수준을 유지하며, 라이벌인 오공과 누가 앞서냐 뒤처지냐를 따지는게 무의미 할 정도로 격차가 협소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전까지 라이벌이니 어쩌니 해도 오공이 베지터를 몇 수 앞은 따돌리며 나아갔다는걸 생각하면 슈퍼 이후의 베지터는 과거 콩라인 시절 베지터와는 천양지차의 대우를 받는 셈. 상기했듯 대우나 비중 자체도 사실상 더블 주인공 체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온 상태라 오히려 서로가 대등한 순수한 의미에서의 라이벌이라는 측면이 더더욱 강해진 셈이다.
2021 8/9일 토요타로 인터뷰 영상에서 토요타로는 현재 베지터와 오공의 우열 질문에 애매하게 대답을 회피했다. 문제는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오공이 극의를 달성하면서 둘의 차이가 아주 컸기 때문에 이렇게 애매하게 흐린 시점에서 결과적으로 베지터가 엄청 성장했다는 것이나 다를바 없게 된것이다. 그리고 이후 나온 편에 의하면 실제 독자들 평가론 지금은 베지터가 다시 추월했다는 것이 중론일 정도로 몹시 강해진 상태다.이후 진무극이 등장하면서 다시 추월된 듯 하나, 모나이트에게 회복 받고 난 후 진무극과 비슷하게 싸운 것을 보면 다시 따라잡거나 혹은 일전에 쓰러지기전 올라간 파워가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극장판과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에피소드에서 변신과 기공탄을 금지한 대련에서 주먹 1방 차이로 오공에게 승리하면서 최신화 기준으로 아주 미세하게나마 오공을 넘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물론 이것도 비루스가 잠들만큼 오랜 시간 싸운 끝에 서로 너덜너덜한 상태에서 겨우 겨우 승리한지라 실질적으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베지터의 행적에 따른 전투력의 개괄은 다음과 같다.
2.1. 드래곤볼 Z
2.1.1. 사이어인 편
아니다. 놈을 쫓아낸것만으로도 기적이다. 녀석의 강함은 내 계산 밖이었다.
- 계왕
- 계왕
* 지구에 내퍼와 막 도착했을 당시에는 18,000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 당연히 z전사들은 물론이고 오공조차도 2배 계왕권 이하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수준. 3배 계왕권을 쓰고서야 베지터의 전투력을 뛰어넘었지만 당시 오공의 리스크도 상당했고 호각 이상의 전투를 보여줬을 뿐 큰 피해를 주진 못했다. 이후 베지터가 파워볼을 통해 대원화에 성공하자 오공은 말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5] 결국 오공의 동료들까지 가세한 피말리는 싸움끝에 운이 나빴던 베지터가 중상을 입고 퇴각하지만 오공은 계왕으로부터 큰 힘을 얻어내고도 베지터에게 처참하게 깨지게 되었고, 베지터는 베지터대로 하급전사에게 몹시도 고전하는 굴욕을 당했다는 점 때문에 분노하여 서로간의 훗날을 기약하는 단초가 되었다.
2.1.2. 프리저 편
- 프리저 편에선 프리저의 드래곤볼 수집을 방해하기 위해 나메크성에 도착. 지구에서의 전투로 전투력이 24,000까지 상승했고 그 덕에 큐이와 도도리아를 손쉽게 처치한다. 비록 변신한 자봉에 의해서 한번 당하긴 했지만, 허를 찔러 위기를 탈출한 후 또 다시 파워업을 해 자봉을 처치. 이때 전투력은 3만을 넘었다. 기뉴 특전대와의 전투 이후 사선을 넘은 덕분에 다시 강해져 지스를 쓰러뜨리고 1단계 프리저와 잠시 힘싸움을 벌일 수준까지 성장한다.
- 프리저와의 전투 도중 죽음에 이른 후 회복을 통한 파워업을 노리고 덴데를 이용해 한번 더 파워업. 하지만 최종형태 프리저와의 격차가 너무 심해 아무런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패배해 죽는다. 반면 오공은 더 큰 파워업을 이룩한 것도 모자라 이윽코 초사이어인의 경지에까지 올라 베지터에게 열등감을 선사한다. 이때부터 손오공과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관계가 만들어진다.
2.1.3. 인조인간 편
이 정도까지 힘의 차이가 나 버린 건가
- 신과 합체 한 피콜로
- 신과 합체 한 피콜로
- 인조인간 편에선 초사이어인에 도달하는데 성공. 일시적으로 오공의 전투력을 웃돌게 된다. 인조인간 19호를 손쉽게 처치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인조인간 18호에 의해 패배한다. 힘 자체는 비슷했지만 스테미너가 무한한 인조인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전투력 격감이 없었기 때문.
- 셀의 등장 즈음 초사이어인의 너머를 바라보았고, 오공에 의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트랭크스와 수행을 한다. 이때 등장한 게 초베지터. 다른 인조인간들보다 훨씬 강했던 2형태 셀을 완전히 압도할 정도지만, 18호를 마저 흡수해 완전체가 된 셀에게 반죽음이 된다. 그 후 한번 더 정신과 시간의 방에 들어갔지만 셀에 대적할 파워업은 이루어내지 못했고 셀 주니어와 호각에 그쳤다. 마지막에 오반과 에네르기파 싸움을 하는 셀에게 기탄을 날려 오반의 승리를 서포트한다.
2.1.4. 마인 부우 편
- 마인 부우 편에선 초사이어인 2의 경지에 도달. 수행을 거의 하지 않은 오반조차 초월해 사망한 오공을 제외하면 z전사 최강자에 올라서게 된다. 오공과의 일전을 바라며 비비디의 주술에 걸려 마인베지터가 되어 악한 마음을 되찾아 파워업해 오공과 격돌한다. 초사이어인2 상태에서는 대등하게 흘러갔지만, 오공은 그 당시 초사이어인3를 숨기고 있었기에 명백히 베지터쪽이 열세. 당연히 마인부우와는 상대도 되지 않았고 마인부우를 막기 위해 자폭해 사망한다.일단 결말 전에 부활했지만 베지터의 두 번째 죽음이며 오공이 원기옥을 모을동안 말 그대로 시간 벌이 역할로 순수 부우를 막았고 그나마도 거의 압도적으로 밀려서 사실상 원작의 전투력 묘사는 여기서가 끝.
2.2. 드래곤볼 슈퍼
2.2.1. 파괴신 비루스 편
- 부르마가 비루스에게 맞은것에 대한 분노로 급격하게 파워업. 초2의 상태로 오공의 초3조차 뛰어넘는 파워를 선보였지만 비루스에게 손쉽게 제압당한다. 이후 초사이어인 갓의 경지를 획득한 오공에게 전의를 불태운다.
2.2.2. 골든 프리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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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골든 프리저 |
- 부활의 F 시점에선 오공과 마찬가지로 초사이어인 갓의 경지에 든 것은 물론 초사이어인 블루의 영역에 발을 들어서게 된다. 이후로 계속 오공과 조금씩 엎치락 뒷치락 하며 앞섰다 뒤쳐졌다를 반복하며 서로를 끌어당겨주는 관계로 발전한다.
2.2.3. 제 6우주 편
- 제 6우주편에서 애니메이션 기준 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을 선보인다. 다만 블루 계왕권 자체가 체력을 극도로 소모하는 도핑기인데다 베지터가 그 후로 몇 번인가 정신과 시간의 방을 이용하며 파워업 했기 때문에 둘 사이의 실질적인 격차가 그려지지는 않는다. 코믹스를 기준으로는 블루 계왕권이 힘의 대회에서야 나오는데다, 그때즘이면 베지터도 비슷한 강화를 획득한다. 대신 코믹스에선 오공이 먼저 갓과 블루를 체인지 하는 기술을 발휘한다.
2.2.4. 미래 트랭크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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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오공 블랙 |
- 미래 트랭크스 편에서는 애니메이션 기준 오공 블랙의 급격한 파워업 때문에 꽤나 엎치락 뒷치락 했으나, 결과적으로 로제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획득. 코믹스에선 갓의 상태에서 블루를 잠깐식 키는 방식으로 체력소모를 극도로 줄이는 방법으로 로제를 상대하며 오공을 추월하나 이후 오공은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을 체득하여 합체 자마스를 몰아붙히면서 오공이 다시 추월했다. 이후 힘의 대회 직전 즈음 오공처럼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을 확득하게 된다. 다만 애니에선 완성형 블루가 없기 때문에 시점에서 오공을 추월했다.
2.2.5. 우주 서바이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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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파괴신 톳포 |
-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를 사용한다. 일종의 블루 버전 초베지터인 셈.[6] 블루 진화 상태에서 한 번 더 파워업을 이룩하고 나서 마침내 파괴신 후보 톳포를 쓰러뜨렸으나 지렌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였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오공은 무의식의 극의를 깨우치게 되나 일시적인 파워업에 그쳐 힘의 대회 후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2.2.6. 은하 패트롤 죄수 편
- 은하 패트롤 편에서는 과거 손오공이 순간이동을 배웠던 야드래트 성인을 찾아가 스피릿 컨트롤을 배우는 수련을 하게 되었다. 이 수련을 통해 육체와 기의 밸런스를 다시 맞춰 비약적인 파워업을 이루었고, 스피릿 강제 분리라는 기술도 익혔다. 스피릿 강제 분리는 상대의 융합이나 흡수를 벗겨낼 수 있다고 한다. 모로의 극상성과 같은 능력이기에 오공의 무의식의 극의 징조조차 당해낼 수 없었던 모로를 압도하나[7], 모로가 세븐스리를 먹고 파워업하자 압도당한다. 이후 모로가 뺏어다 쓴 신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지구와 동화되는 악수를 범하자 분리기술로 최대한 모로를 견제. 파워가 떨어진 오공에게 다른이들에게서 분리한 스피릿( 기)를 오공에게 전달해주어 승리의 발판이 된다.
2.2.7. 생존자 그래노라 편
- 생존자 그래노라 편에서 본격적으로 비루스에게 파괴를 배우며, 사실상 제 7 우주 파괴신 견습생이 된다. 이후 파괴신이 사용하는 극의인 자의식의 극의까지 발동해 전보다 훨씬 더 파워업한다. 징조단계 혹은 완성형이라도 숙련도가 낮은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상태에서도 무려 본체 그래노라와 호각의 전투가 가능했다. 체력이 떨어지면 완성도가 낮아져 그 틈이 찔러지는 무의식의 극의와 달리, 자의식의 극의의 경우 감정이 고양될수록 파워가 더더욱 강해지며, 공격받는 것으로 분노를 높혀 파워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선 오히려 더 선전할 수 있었다. 다만 그래노라의 파워가 막강한데다 힘의 활용도 익숙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첫 번째 전투에서 패배하고 만다.
- 이후 오공에게 다시 전투를 교대받아 그래노라와 2차전에 돌입한다. 바로 직전의 전투에서 체력이 떨어져 변신 극의를 사용하지 못했던 오공과 달리 감정 고양으로 파워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자의식의 극의는 여전히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비록 체력이 떨어질때로 떨어져 이길수는 없었지만, 연이은 전투에서 체력이 크게 떨어진데다 트라우마까지 자극받은[8] 그래노라는 베지터를 죽이기 위해 생명까지 쓸 정도의 각오를 해야만 했다. 허나 결판 직전 모나이트가 결투를 중지함에 따라 종료.
- 소원을 빌어 강해진 가스와 오공과 함께 싸우는 자의식의 극의 특성을 통해, 맞아가면서도 강해져서 무의식의 극의보다 더 선전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가스가 무심코 쫄아버릴 정도로 강해졌지만, 입은 피해가 한계를 넘어서 결국 쓰러졌다. 이때 오공에게 자의식의 극의는 지금도 성장중이라고 말했는데, 실제 모나이트의 치료를 받고 난 후 가스와 싸울 때, 오공이 터득한 자신만의 무의식의 극의인 진정한 무의식의 극의와 비슷한 강함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난입한 블랙 프리저의 공격에는 오공과 사이좋게 공격 한번에 패했다.
2.2.8. 슈퍼 히어로 편
- 비루스 별에서 명상 중일때 오공에게 자신들의 신체는 이미 지렌과 브로리, 모로, 가스, 프리저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힘의 운용방식에서 차이가 난다고 말하고, 우이스도 정답이라고 했다. 이후 변신과 기공파 같은 원거리 공격 계열 금지 조건 속에서 오공과 승부하는데 간발의 차이로 오공과의 대련에서 승리한다.[9]
- 비루스 별에 온 브로리와 대련을 하는데, 노멀 상태에서도 힘의 운용하는 방식 문제로 노멀의 브로리를 상대로 우세를 점하고, 초사이어인이 되자 브로리는 폭주하지 않은 채 분노의 힘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서야 겨우 호각이 되었다.
3. 기술
- 베지터의 기술은 견제기나 무력화 기술같은 잔기술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필살기급 이라는 점이 특징이다.[10] 무술의 개념으로 기술을 개발해온 다른 Z전사들과 달리 베지터는 전쟁터에서 많은 적을 효율적으로 전멸시킬 목적으로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약한 적들은 육탄전으로 상대하며, 필살기는 대개 강한 적에게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기술 이름 위주가 우주 관련 이름이다. 갤럭시 브레이커, 파이널 샤인 어택, 감마 버스트 플래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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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브레이커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어인 따윈 필요 없다! 죽어라!!"
작 중 처음으로 사용한 필살기로 하늘을 향해 거대한 에너지 파동을 뿜어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재기불능이 된 내퍼를 숙청했다. 이후 아들인 미래 트랭크스가 이와 비슷한 기술인 히트 돔 어택을 사용하며, 긴 시간이 지난 후 드래곤볼 슈퍼에서 캬베와의 대련에서 위력을 축소한 채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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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포
타 거대 원숭이들이나 피콜로처럼 입에서 광선이 나오는 기술 거대 원숭이 상태에서 오공에게 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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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어택
"받아라! 이것이 초 베지터의 빅뱅어택이다!"
인조인간 19호를 박살낼 때 처음 선보인 기술. 한손을 펼쳐 상대에게 겨눈 후 거대한 에너지탄을 발사한다. 이후 등장은 없다. 애니 판에서는 베지터가 키드 부우에게 사용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 그 외에도 극장판에서 쿠우라와 손오공을 향해 사용 했으나 둘다 순간이동으로 피하고 바로 리타이어 당한다. 그나마 효과가 있던 경우는 애니에서 베지트가 슈퍼 부우에게 사용해 조각낸 때. 슈퍼 코믹스에서 베지터의 힘을 복사한 모로가 사용했을 때는 그냥 단순한 기공탄에 거창한 이름 붙인거라고 디스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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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임팩트
마인 부우에게 마인 베지터가 두 손가락에 기를 모아 배를 뚫어버렸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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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플래시
"아무리 네 녀석이 완전체가 됐다 해도, 이 공격을 정면으로 막아 낼 용기가 있을까! 하하! 무리겠지! 네놈은 단순한 겁쟁이니까!"
"파이널 플래시!!!"
양손을 모아 그 사이의 공간에 에너지를 집중해 전면으로 발사하는 기술. 이 기술은 일점에 에너지를 집중[11]해서 자신보다 훨씬 강했던 셀 완전체조차 뚫어버리는 것이 가능했다. 비슷한 기술을 과거 리쿰과의 일전에서 시전한 적이 있다. 그때는 관통형이 아닌 에너지파형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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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링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하는 기술. 마인 부우 편에서 베지터가 바비디에게 조종을 당하여 마인 베지터가 되고 손오공과 초사이어인 2 상태로 싸울 때 손가락에서 작은 빛의링 모양의 기탄이 손오공의 목과 양 손목, 발목을 묶고 공격하는 기술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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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익스플로전
"잘 있어라! 부르마, 트랭크스. ...그리고, 카카로트!"
"파괴할 수조차 없는 기술을 먹여주지."
자폭성 기술로 마인 부우에게 사용했던 기술.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도 베지터라는 사이어인이 사용했던 필살기라고 나온다. 그리고 손오공이 일성장군에게 선보이려다 베지터가 말린 기술. 슈퍼 애니에서 블루 진화 상태로 자폭기가 아닌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사용하는 광역기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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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샤인 어택
파이널 플래시를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GT에서 첫 등장. 처음에 슈퍼 17호를 향해 시전했지만 이 놈은 전신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놈이라 효과가 전혀 없었다. 이후 1성장군 에게 2번이나 시전했는데 한 번은 오공 때문에 무산되고 나머지 한 번은 1성장군의 드래곤 썬더에 의해 무산되었다. 여담으로 처음으로 시전할 때는 한 손으로 사용했지만 그 뒤는 파이널 플래시랑 같은 자세를 취한다. 비디오판 명칭은 최후의 태양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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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에너지파[12]
뚱땡이 마인 부우가 에너지탄을 연사하는걸 보고 오공이 "베지터 기술이네"라고 말한걸 보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베지터의 고유기술로 자리잡은 듯하다. 다만 베지터가 시전한 상대방이 강했을 뿐, 이유 없이 약한 기술은 아니다. 실제 베지터도 이걸로 효과를 본적도 많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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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버스트 플래시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25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기술이다. 양손을 각자 허리위치에 둔 다음 엄지가 아래로 오도록하여 앞으로 뻗어 기를 방출하는 기술. 갑자기 둘로 늘어난 합체 자마스를 향해 사용한 기술로 초사이어인 블루 상태에서 사용해서 파괴력은 엄청나고 합체 자마스 둘을 산산조각 내버렸다![14] 이후 코믹스 42화에서 오공의 에네르기파와 협동하여 지렌을 공격한다. 폭렬격전의 초사이어인 블루 진화의 변신전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의 필살기도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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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21권에서 딱 한번 보여준 기술. 베지터 기술 중에 얼마 안 되는 살상력 없는 보조기이며 보기와는 달리 파워 소모가 장난 아닌지 이걸 사용하면 눈에 띄게 기가 줄어든다고 한다.[15] 효과는 다른 게 아니라 인공 달을 만들어서 강제로 거대 원숭이 상태가 되는 것. 비록 21권 이후로는 베지터의 꼬리가 재생되지 않는 데다 효율이 더 좋은 초사이어인 변신이 나오기에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 당시 기준으로는 굉장한 기술이다. 15일마다 한번씩만 오는 보름달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으니 원할 때마다 변신할 수 있는 데다 사이어인이 많았을 최전성기의 혹성 베지터라면 이 기술을 가진 전사가 한 명이라도 포함되어 있으면 달의 유무나 시간과 관계 없이 동료들을 죄다 거대 원숭이로 만드니까. 베지터의 발언에 의하면 오직 극소수의 초엘리트 전사만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걸 보니 베지터 이외에 다른 사용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원작 기준으로 사용자는 베지터 뿐이다.[16] 변신의 원리로 부르츠파를 내는 광원이지만 달처럼 실체가 있는 건 아닌 에너지 덩어리라 그런지 물리적 공격으로 격추할 수 없어서 어찌보면 파괴하면 그만인 달보다 까다로운 기술. 다만 본인도 한 번 만들면 자의적으로 끌 수 없기 때문에 작중에서 보여진 것처럼 상대가 사이어인이면 역이용 당할 수도 있다.[17]
-
에너지 커터[18]
사이어인편에서 크리링의 기원참을 본 베지터가 단 2번만에 흉내낸 기술이다. 이 기술로 거대 원숭이가 된 오반의 꼬리를 잘랐다. 누구도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기원참의 특성을 파악해서 순식간에 따라한 걸 보면 베지터의 천재성을 잘 알려주는 부분이다.
- 순간이동
은하 패트롤 죄수편에서 모로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야드래트 성을 찾아 스피릿 수련을 하고 익힌 기술.
워낙에 긴박한 상황이였기에 첫 사용인데도 조금의 실수 뒤 무사히 지구로 순간이동에 성공한다.
단, 베지터 본인이 손오공의 특기마저 빼앗을 생각은 없다며 다시는 쓸 일은 없고 앞으로도 쓰지 못할 거라고 한다.
-
스피릿 강제 분리
은하 패트롤 죄수 편에서 모로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기 위해 야드래트 성을 찾아 스피릿 컨트롤을 연마하고 익힌 기술.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혀서 흡수나 합체, 융합 등 본래 그 자가 가진 힘이 아닌 것들을 강제로 해방시킨다. 이걸로 모로가 지금까지 흡수해온 마력을 강제로 뱉게 해 다시 쇠약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했으며 오공과 베지터의 설명을 들어보면 합체나 융합도 풀 수 있다.[19] 즉, 모로나 셀, 마인 부우처럼 에너지 흡수 계열 빌런들과 오지터, 베지트처럼 퓨전 및 포타라 합체계열의 극 하드 카운터 기술. 덧붙여 기술 난이도가 높은지 오공도 자신도 배우지 못한 기술이라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혀야만 사용할 수 있다.[20] 또한 이 기술을 반대로 활용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벗겨낸 기를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의 연출이 원기옥과 흡사하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상대의 에너지 흡수 속도가 에너지를 벗겨내는 속도를 상회하면 의미가 없다. 베지터가 이 기술로 지구와 모로를 분리시키려 했으나 모로의 에너지 흡수 속도가 자신이 에너지를 벗기는 속도를 상회하는 바람에 분리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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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생존자 그래노라 편에서 무의식의 극의를 익힌 오공과 다른 길을 가기 위해 비루스에게서 배웠다. 기의 컨트롤이 뛰어난 오공조차 완벽하게 익히지 못한 기술인데 베지터는 70화에서 작은 돌멩이를 파괴하고 71화에서는 더 넓은 규모의 바위를 파괴하는데 성공하여 비루스에게 파괴를 쓸 수 있는 자라고 인정을 받은 증표인 파괴신의 귀걸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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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 에너지볼
생존자 그래노라 편에서 그래노라를 상대할 때 파괴의 힘으로 원기옥 같은 물체를 날렸다. 이 기술로 인해서 그래노라가 각성하여 잠재능력이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다.
3.1. 변신
베지터의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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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원숭이 | |
[[베지터/변신#거대 원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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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원숭이 | ||
초사이어인 |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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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1 | 초사이어인 2 | |
마인 베지터 | ||
[[베지터/변신#마인 베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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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베지터 | ||
초사이어인 갓 |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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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갓 | ||
초사이어인 블루 |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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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블루 |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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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블루 진화 | ||
자의식의 극의 | ||
[[베지터/변신#자의식의 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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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의 극의 | ||
초사이어인 4 | ||
[[베지터/변신#초사이어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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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이어인 4 |
자세한 내용은 베지터/변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2형태 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1년 수련한 후 대결하게 되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베지터가 2형태 셀의 전투력을 따위로 볼 정도로 엄청나게 올라버린 상황이라서 말만 Vs지 그냥 가지고 노는 수준이였다.
[2]
자의식의 극의를 습득하여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
비스트 오반과 대등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생존자 그래노라 편 초반부까지는 손오공과 더불어 공동 1인자였으나 그래노라와 가스에게 연속으로 추월당하고, 현재는 최종적으로 블랙 프리저라는 압도적인 변신을 얻은 프리저에게 밀려났다.
[3]
대표적으로 신vs신에서 초3 오공을 단 2방으로 이긴 비루스 상대로 초2로 어느정도 버티자 비루스가 직접 전투센스는 뛰어나다고 인정했다.
[4]
기뉴특전대와 싸우는 오공의 비밀이라거나 미래 트랭크스는 몰랐던 초사이어인 3형태의 단점, 초사이어인 4형태의 장점 등. 대개 남들은 눈치채지 못할 때, 오공과 베지터는 눈치채는 식으로 나온다.
[5]
오공이 이후로도 이정도로까지 처참하게 박살난적이 거의 없었다. 라데츠나 셀때야 자진해서 희생한 역할이라 죽어버리긴 했지만, 그마저도 순식간이었기에 순수 실력으로 밀려서 죽기 직전까지 간건 베지터때가 유일. 심지어 이때의 오공은 계왕권과 원기옥을 익혀 상당히 전투력에 대해 자만해 있던 상황이었다.
[6]
애니 기준 오공은 이에 상응하는 블루 계왕권이 있다. 코믹스에서도 블루 계왕권이 있긴 하나 여기선 실패한 변신 취급이라 블루 진화보다 아래로 취급 받는다.
[7]
오공조차도 자신이 뒤쳐졌다고 할 정도의 활약이었던 셈.
[8]
시가지에서 전투가 벌어져 미처 대피하지 못한 우파족을 봤는데, 과거 시가지에서 사이어인에게 습격받은 악몽이 떠올랐다.
[9]
서로 한계까지 다다른 상태에서 마지막 1합이 교차했는데 베지터의 주먹이 먼저 닿으며 오공이 쓰러진다. 직후 오공도 자신이 졌다며 인정한다. 이때 얻은 승리가 베지터 입장에서 얼마나 기뻤는지 정말 크게 웃었으며 코믹스에선 이후에 오공에게 꼽을 준다(...)
[10]
즉 크리링의 정반대.
[11]
트랭크스가 지구가 부서진다며 놀랐지만, 베지터는 공격각도를 완벽히 제어해서, 피해를 최소화 해냈다. 원래는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기술인 모양.
[12]
일본에서는 이를 グミ撃ち(구미우치→드래곤볼 CM 중에서 젤리 상품 CM이 있었는데 이 CM은 일본에서 네타 CM으로 불리울 정도로 화자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여기서 베지터는 '구미 쿠래요! : 구미 내놔!' 라는 대사를 하고 이 덕분에 베지터의 기탄 연사 패턴이 많다는 것을 발굴해서 기탄=구미로 여겨서 베지터를 구미우치의 달인으로 부르게 된다.)라 한다.
[13]
사실 에너지탄 연사는 열세에 몰린 쪽이 발악 기술로 사용하는 일이 잦은데 그 중에서도 베지터가 사용률이 제일 높다. 먼지를 일으키면서 열심히 에너지탄을 발사하지만 먼지가 가라앉아도 멀쩡히 서있는 적들은 거의 클리셰 수준. 여담이지만 이 계열 기술 사용례 중 가장 효과를 본 것은 베지터 VS 자봉 리벤지 매치와 손오공 VS 셀. 자봉은 이 공격 이후 눈에 띌정도로 타격을 받았고 셀도 손오공의 에너지탄 연사를 견딜 수 없었는지 배리어로 방어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중반 이후부터는 적들이 워낙 빨라져서 기탄 계열을 상대가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특정 대상(예를들어 지구)을 노려서 쏘지 않는 이상 죄다 피해버리는 관계로 차라리 모아서 강하게 한 발 날리는 것보다 약하게 여러발 날리는 기탄 난사 쪽이 효율이 좋을 수밖에 없다. 베지터가 상대해야 하는 적들이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서 문제.
[14]
참고로
합체 자마스 1체가
초사이어인 블루 완성형으로 겨우 비빌 수 있었다.
[15]
하지만 꼬리도 없고 후술하는대로 필요도 없어서 만들지는 않지만 정황상
프리저 편 이후의 베지터라면 가볍게 만들 듯하다.
[16]
비정사까지 포함하면 극장판의 타레스와 히어로즈의 칸바도 사용한다.
[17]
그런데 극장판에서 타레스는 자기가 만든 인공 달을 부숴버렸다. 극장판은 원작과 설정이 다르거나 당시 베지터는 기원참 하나도 겨우 만들만큼 지쳐있기에 달을 부술 수가 없었던 듯 하다.
[18]
원래는 따로 기술명이 없는 기원참이지만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에너지 커터라고 지어졌다.
[19]
심지어 여태껏 푸는 방법이 안 나온 나메크 성인의 융합도 풀 수 있다. 때문에 차후 스토리에서 피콜로가 다른 나메크 성인들과 합체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20]
정확히 말하면 타격을 주냐보단 공격에 접촉되어야 한다. 다만 굳이 직접 때릴 필요없이 기공파도 판정 되기 때문에 실전에선 확산형 기공파면 어지간하면 다 성공할수 있어 큰단점은 아니다. 문제는 작중 모로는 기공파를 흡수할수 있어서 지구와 융합하기 전까진 체술로만 싸울수 밖에 없었다. 이 점 때문에 자기 자신의 합체인 오지터나 베지트를 대상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해제하는지 불명확하다. 대미지를 입혀야만 해제되지만 본인에게 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풀어야하는지 아니면 본인 대상으로는 대미지를 주지 않아도 되는지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