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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나타 1에서 장비할 수 있는 무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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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CC21> 베요나타 2에서 장비할 수 있는 무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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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편
1.1.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2. 2편1.1.1. 엘핀 나이트(Elfin Knight)
1.2. 오닉스 로지스(Onyx Roses)1.3. 요도 수라인(修羅刃) / 슈라바(Shuraba)1.4. 쿨세드라(Kulshedra)1.5. 두르가(Durga)1.6. 오데트(Odette)1.7. 킬고어 중령(Lt. Col. Kilgore)1.8. 핸드건(Handgun)1.9. 바질리언스(Bazillions)1.10. 필로우 토크(Pillow Talk)1.11. 사이푼(Sai-Fung)1.12. 로댕(Rodin)2.1.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2.2. 락샤사(Rakshasa)2.3. 카프카(Kafka)2.4. 운디네(Undine)2.5. 샐러맨드라(Salamandra)2.6. 체르노보그(Chernobog)2.7. 무옹퇴 타케미카즈치(武甕槌 Takemikazuchi)2.8. 알루나(Alruna)2.9. 로댕(Rodin)2.10.
멍멍이2.11.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2.12. 요도 수라인(修羅刃) / 슈라바(Shuraba)2.13. 언포기븐(Unforgiven)
3. 3편3.1. 컬러 마이 월드(Colour My World)3.2. G-필러(G-Pillar)3.3. 이그니스 아라네아 요요(Ignis Aranea Yo-Yo)3.4. 데드 엔드 익스프레스(Dead End Express)3.5. 리빗 리비도-BZ55 (Ribbit Libido-BZ55)3.6. 시문(Simoom)3.7. 타르타로스의 문(Tartarus)3.8.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3.9. 냉철의 알테아(Cruel Altea)3.10. 카시오페이아(Cassiopeia)3.11. 알루나(Alruna)3.12. 로댕(Rodin)3.13.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3.14. 권총3.15. 메브의 태도 / 마부태도(魔舞太刀) / 마부타치 (Mabu-Dachi)
1. 1편
1.1.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프롤로그를 클리어하면 발과 다리 모두 장비할 수 있는 베요네타의 디폴트 무장이다. 데린저를 모티브로 한 붉은 색의 대구경 권총은 총 네 정이며, 파슬리/ 세이지/ 로즈마리/ 타임[1]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홀드 입력을 하면 근접 타격에 이어 총으로 사격하며, 이 연사는 일반 사격과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길다. 단, 대미지는 약한 편. 근접 타격 또한 대미지가 딱히 강력한 편이 아니라서, 콤보를 계속 이어주기 위해 사용하기는 좋지만 실질적인 공격력은 낮은 축에 든다. 버튼을 홀드하면서 회피 입력을 해도 권총을 발사하며 회피하기 때문에 콤보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 콤보를 끊지 않으면서도 닷지 오프 셋을 하기에 편한 무기로 손꼽힌다.
모티브는 사이먼 앤 가펑클이 부른 스카보로 페어를 그대로 따왔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검은 색의 자동 권총인 올 포 원(All 4 One)을 쓰고 있으며,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달타냥[2]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1.1. 엘핀 나이트(Elfin Knight)
스카보로 페어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다. 클리어 특전인 THE EYES of BAYONETTA에 컨셉 아트가 실려있으며, 극장판 블러디 페이트에도 베요네타가 받는 디폴트 무장으로 로댕이 건내준다. 하지만 결국 스토리 진행 도중 비그리드에 도착하기도 전에 잔느의 올포원에 의해 파괴당한다. 모티브는 동명의 팝송이며, 이 노래를 개작한 것이 스카보로 페어로 알려진다.1.2. 오닉스 로지스(Onyx Roses)
레버 액션 샷건. 팔과 다리 모두 장비할 수 있지만 음반으로 무기를 연성하면 한 쌍만 주기 때문에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해야 팔과 다리 양쪽 모두 장착할 수 있다. 짧은 리치와 중간 정도 대미지에 느린 연사 속도를 지닌 파워형 무기.홀드 입력은 근접 타격에 이어서 샷건을 발포한다. 위치 타임을 연동해 위력은 제법 있음에도 썩 인기 있는 편은 아니며, 파워는 킬고어 중령이 월등하기 때문에 애매한 무기로 인식된다. 그래도 속 터지는 킬고어 중령의 P콤보와는 다르게 오닉스 로지스는 스카보로 페어와 같은 속도의 P콤보를 지니고 있고, 다리에 달 경우 킬고어 중령 사용법처럼 백열각 연타 버그를 똑같이 쓸 수 있으므로 아예 못 써먹을 무기는 아니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가넷 로지스(Garnet Roses)를 쓰고 있다.
1.3. 요도 수라인(修羅刃) / 슈라바(Shuraba)
챕터 2에서 입수 가능한 일본도. 팔에만 장비할 수 있다. 긴 리치를 상쾌한 속도로 베어버릴 수 있으며, 대미지도 우수한 편으로 초반에 얻을 수 있음에도 범위와 위력이 우수하다. 특히 손만 익으면 닷지 오프셋으로 위키드 위브를 연속으로 발동해 어피티니 같은 잡졸은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다.홀드 입력을 하면 제자리에서 차지에 들어간다. 빛이 모이지 않은 1 차지, 약한 빛이 모인 2 차지, 강한 빛이 모인 3 차지로 구분하며, 차지를 오래할 수록 범위와 위력이 대폭 차이난다. 다만, 3 차지에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라 제자리에서 모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2 차지 이후에는 버튼을 홀드한 상태로 회피해도 피해를 받은 것이 아니라면 차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차지가 어렵다면 버튼을 짧게 홀드하는 방법으로 1 차지 발도를 연속으로 쓸 수 있다.
락온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숨겨진 기술인 원월살법(Half-Moon Ray / Full Moon Ray)이 발동된다. 베요네타가 검으로 원을 그리면서 기를 모으다가 펀치버튼을 누르면 전방을 향해 강력한 빔을 발사한다. 위력은 세지만 차지 시간(6초)이 좀 걸리고 전방에만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용성은 좀 떨어지는 편. 스틸레토는 엄브란 스팅어(Umbran Stinger)라는 이름으로 사용되며, 점프 후 펀치를 누르면 나오는 기술은 헬름 브레이커(Helm Breaker)라고 한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악마 대신 칼날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3 차지 이후에 발도는 화면이 반으로 쩍 잘리는 연출이 있으며, 이때 적이 죽으면 몸도 같이 반으로 잘린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엔젤 슬레이어(Angel Slayer)를 사용한다. 보스일 때 잔느가 사용하는 무장이기도 하다. 날은 색만 다르고 슈라바와 똑같은 형태지만 사브르 형태를 하고 있다.
1.4. 쿨세드라(Kulshedra)
챕터 3에서 입수 가능한 뱀처럼 생긴 채찍. 팔에만 장비할 수 있다. 긴 리치와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대미지는 약하고 연타 속도도 느린 편이다. 멀리 있는 적을 상대하는 용도로 쓰인다. 홀드 입력은 대형[3]을 제외하고 몸이 작은 적을 끌어올 수 있다. 적이 있는 방향으로 스틱입력 하면서 홀드하면 적에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대형이 아닌 적을 적의 반대 방향으로 스틱을 약간[4] 돌리면서 홀드하면 적을 끌어와서 돌린후 던진다. 끌어오는 행위나 이동을 사용한 이후에는 채찍을 이용한 동작이 아닌 싸대기를 날리는데, 빠르고 위력적이다.알프하임 도전 중 체공 시간을 늘리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마담 버터플라이가 주먹 대신 싸대기를 날린다. 상대하는 적이 어피니티 같은 인간형이면 PPPKK 콤보 후 펀치 공격을 하면 스팽킹을 시전한다. 엑박판 베요네타에선 엔젤 슬레이어에서 막타를 궁디팡팡 콤보로 넣은 다음 베요네타의 웃음을 끝까지 들으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가 있다. 0:50초를 보면된다. 이 무장부터 로댕이 판매하는 엄브라 마녀의 옷가짐으로 베요네타의 의상에 악세사리를 추가할수있다. 추가되는건 매우 긴 가죽장갑과 가죽부츠, 나비모양 가면으로 본디지 느낌이 나는 악세사리다.
모티브는 알바니아 신화에 나오는 뱀의 모습을 한 드래곤 쿨세드라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브리트라(Vritra)를 쓴다.
1.5. 두르가(Durga)
불꽃 혹은 번개를 일으키는 클로 형태를 한 무장. 그레이스 & 글로리들이 쓰는 발톱과 닯았다.[5] 팔과 다리 모두 장비할 수 있다. 입수당시에는 팔과 다리 중 한쪽만 달고 있어야 하므로 반대쪽은 쓸 수 없으며, 이후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해야 팔과 다리 양쪽 모두 쓸 수 있다.스틱 1 회전 + 장비한 부위 버튼을 누르면 속성을 바꿀 수 있으며, 싸우는 도중에도 변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불꽃 속성은 범위도 넓고 위력적이나 속도는 느린 편이다. 홀드 입력으로 해골 모양 불 폭탄을 만들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거나 적이 부딪히면 폭발한다. 폭발 대미지는 매우 절륜하다. 다리에 장비할 땐 초보자들을 괴롭히는 그레이스 & 글로리를 PPPK(홀드)K(홀드)K(홀드) 콤보로 순살할 수 있을 정도다.
번개 속성은 매우 빠른 속도로 오라오라를 날린다. 이는 특히 보스를 상대로 유용한데, 일부 보스는 위키드 위브를 무한정으로 발동할 수 있으므로 연타만이 생명이라 그렇다. 홀드 입력으로 파동을 터트리는데, 범위는 좁은 편이나 해골 폭탄보다 조금 약한 정도로 위력이 제법 있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마담 버터플라이를 감싼 머리카락이 해당부위의 속성에따라 불꽃 혹은 번개를 두르고 있으며, 주먹 대신 할퀴고 손날로 찌른다.
엄브라 마녀의 옷가짐으로 추가되는 악세사리는 고양이 귀와 고양이꼬리. 팔에 장비하면 귀,다리에 장비하면 꼬리만 생기며 양쪽다 장비해야 꼬리와 귀 둘다 생긴다. 속성에 따라 불이붙거나 스파크가 튀기는 효과도 있다. 여담으로 팔과 다리에 불꽃 속성을 맞추면 불타는 적을 마음대로 때릴 수 있으며, 용암을 밟아도 대미지를 피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번개 속성을 맞추면 낙뢰로 인한 감전을 피할 수 있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칼리(Kali)를 쓴다.
1.6. 오데트(Odette)
챕터 6에서 입수 가능한 얼음 속성의 스케이트 신발. 발에만 장비할 수 있다. 킥의 대미지가 약해지는 대신 콤보의 속도가 빨라진다. 오데트를 쓰는 중에는 피겨 스케이팅처럼 바닥을 미끄러져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이동 중에는 바로 멈출 수 없으므로 정확한 점프를 요구하는 곳에선 사용하기 어렵다.콤보 중 홀드 입력을 하면 챙!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나며 동작을 멈추는 데, 이 때 버튼을 연타하면 빠른 속도로 모든 킥에 백열각을 날릴 수 있다. 오데트를 이용한 킥을 적이 어느 정도 맞으면 얼어붙으며, 얼린 적을 집어 던질 수도 있다. 그리고 적을 들어 올린 상태로도 베요네타는 마음껏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집어 들어놓고 다른 적을 때리면 훌륭한 메즈가 된다. 고난이도로 플레이나 위치 타임을 쓸 수 없는 전투에 시도해 볼만한 꼼수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마담 버터플라이를 감싼 머리카락이 하얀 얼음으로 뒤덮인다. 오데트 착용 중 얼음이 깔린 바닥을 밟아도 대미지를 피할 수 있다. 이동할 때 얼음이 솟아나기 때문에 용암이 있는 곳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엄브라 마녀의 옷가짐으로 추가되는 악세사리는 피겨스케이팅 의상을 모티브로 한 깃털 장식된 머리띠와 치마. 모티브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에 나오는 오데트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카렌(Karen)을 쓴다. 빨간 구두에서 유래했다.
1.7. 킬고어 중령(Lt. Col. Kilgore)
로켓 런처. 팔과 다리에 모두 장비할 수 있다. 입수 당시에는 팔과 다리 중 한쪽만 달고 있어야 하므로 반대쪽은 쓸 수 없으며, 이후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해야 팔과 다리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매우 호쾌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격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으로, 적들의 공격이 빈번한 베요네타의 난이도 때문에 써먹기가 영 쉽지 않은 편.얻으려면 챕터 9에 있는 레코드 3 조각을 모아다 로댕에게 줘야 된다. 첫번째 조각은 처음 전투하는 곳에서 해가 그려진 문을 부수면 나오고, 두번째 조각은 킨쉽 두대를 파괴하고 얻으며, 3번째 조각은 게이트 오브 헬이 있는 곳에서 다음 발판으로 갈때 다리를 건너지 말고 밑에 있는 절벽으로 간뒤 해가 그려진 문을 부수면 나온다.
홀드 입력 시에는 당연하지만 로켓을 발사한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마담 버터플라이의 주먹과 다리가 날아간다. 아무래도 샷건보다는 이 쪽을 선호하게 되는데, 킬고어 버그로 불리는 절륜한 버그 덕분에 사랑을 더욱 받는 무기. A셋의 다리에 두르가, B셋의 다리에 킬고어 중령을 장착한 후 PPPPK나 PPP*K 로 백열각을 발동하여 백열각이 발동되는 순간에 B셋으로 교체해주면 백열각 한 발 한 발마다 킬고어 중령이 발사되는 끔찍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대미지는 실로 절륜하여, 위치타임 중 잘만 맞추면 그 어떤 적도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
스팀판에서도 여전히 킬고어 버그는 사용 가능하다. 모티브는 지옥의 묵시록의 킬고어 중령이다.[6] 잔느의 경우는 슬레이드 중령(Col. Slade).[7] 이쪽은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맡은 주인공인 프랭크 슬레이드에서 따왔다.
1.8. 핸드건(Handgun)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한 후에 얻을 수 있으며, 프롤로그 도중에 로댕이 쓰라고 던졌던 평범한 권총들이다. 콤보와 홀드 특성은 스카보로 페어와 동일하나 위키드 위브를 쓸 수 없는 다운 그레이드 무장이다. 위력도 약한 편이므로 극악의 야리코미에 도전할 빠요엔들이나 쓸만하다.1.9. 바질리언스(Bazillions)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한 후에 얻을 수 있으며, 고대 기술로 만들어진 하이테크 빔 권총이다. 펀치 홀드 입력을 하면 짧은 충전을 한 뒤 적을 관통하는 굵은 빔을, 킥은 리플 레이저를 연사한다. 이중 빔은 위력도 높고 다단히트를 가하지만, 대미지가 높아서 금방 적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콤보 점수를 벌긴 힘들어진다. 빔과 리플 레이져가 나간다는 점과 가운데가 갈라진 디자인에서 봤을 때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패러디로 보인다.1.10. 필로우 토크(Pillow Talk)
최고로 어려운 클라이맥스 난이도를 클리어한 후에 얻을 수 있으며, 이번엔 라이트세이버다. 콤보와 홀드 특성은 요도 수라인(슈라바)와 동일하나 리치와 대미지는 더 약하다. 아쉬운 점은 위키드 위브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홀드 입력이 반전 요소다. 요도 수라인처럼 차지 발도술을 쓰는데, 3 차지를 하면 빔이 늘어나고 위력이 어마어마해진다. 더욱이 이 상태로 1 차지 발도를 날려도 무조건 3 차지 발도가 나가는 것이 포인트다. 히든 보스조차 PPPPP 콤보를 P(홀드)로 날려주면 순살할 수 있을 정도로 위력적이다. 또한, 위키드 위브를 쓸 수 없는 대신 모든 판정이 위키드 위브로 처리되는 덕분에, 적이 지닌 슈퍼아머를 씹고 빠른 연타를 넣을 수 있다. 너무 위력이 높은 까닭에 적이 빠르게 죽어버려 콤보를 쌓을 수 없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필로우 토크는 카미야 히데키의 작품 중 하나인 오오카미의 우시와카가 쓰는 무기다. 그리고 우시와카도 데메크를 자체 패러디한 놈이다. 잔느로 플레이할 땐 블러디 문(Bloody Moon)을 쓴다. 필로우 토크의 빔은 녹색인데, 블러디 문의 빔은 붉은 색이다.
1.11. 사이푼(Sai-Fung)
챕터 클리어 횟수 누적 100회 이상일 때 얻을 수 있는 리볼버 2개를 이어붙인 쌍절곤. 적절한 리치에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신들린 콤보 연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연타 만큼은 독보적으로 뛰어난 무장이기 때문에 콤보 점수를 벌기 어려운 짧은 구간에서 매우 유용하다. 홀드 입력을 하면 쌍절곤에서 총알을 발사한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마담 버터플라이가 주먹과 장타를 쓴다.이름의 유래는 이소룡의 어릴적 별명. 잔느로 플레이할 땐 탕룽(Tang-Lung)을 쓴다. 이쪽 이름의 유래는 맹룡과강에서 이소룡이 맡은 주인공의 이름.
1.12. 로댕(Rodin)
히든 보스인 파더 로댕[8]를 클리어한 후에 얻을 수 있다. 천사들이 떨구는 헤일로 모양을 한 2쌍짜리 무장이며, 모든 패턴을 천사의 무기로 바꾸는 독특한 무장이다. 동작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굼뜨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다.천사의 무기는 대부분 차지가 없고 대미지가 높아 잡졸은 한 방에 처리할 수 있으며, 대신 콤보 점수는 매우 떨어진다. 스틱 1 회전 + 킥이 그레이스의 화염 발톱인데, 풀 차지로 발동하면 킬고어 버그와 맞먹는 위력적인 대미지를 자랑한다.
2. 2편
2.1.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
1편에 나온 스카보로 페어로 이어진 디폴트 무장이다. 마우저 C96를 모티브로 한 푸른 색의 자동 권총은 총 네 정이며, 프렐류드/ 미뉴에트/ 토카타/ 녹턴[9]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스카보로 페어와 비교하면 움직임이 매우 화려하고 부드러운 편이라 회피할 때를 노리는 것이 쉽다. 딜레이 콤보 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 점 또한 차이점이라면 차이점.모티브는 폴 모리아(Paul Mauriat)가 1967년말 발표한 동명의 팝송이며, 원곡은 같은 년도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1967에서 룩셈부르크 대표로 출전한 비키(Vicky)가 부른 'L'amour est bleu'로 알려진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악마는 주로 마담 버터플라이. 인퍼널 위브를 쓰면 때때로 히드라, 믹틀란테쿠틀리, 라볼라스, 바알이 소환된다.
재미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아미보로 얻을 수 있는 닌텐도 콜라보 코스튬을 착용하면 약간의 변화가 있는데, 피치, 데이지 코스튬을 입을 시 위키드 위브로 나오던 마담 버터플라이의 손과 발이 쿠파의 것으로 바뀌며,[10] 폭스 맥클라우드 코스튬을 입을 시 외형이 아윙을 모델로 한 레이저 총으로 바뀌고 총격음도 레이저 발사음으로 바뀐다. 이는 스카보로 페어도 마찬가지.
2.2. 락샤사(Rakshasa)
1편에 나온 요도 수라인(슈라바)로 이어진 검 계열 무장이다. 쌍검. 2편에선 다리에도 장비할 수 있으므로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하면 총합 4도류를 쓸 수 있다. 리치는 짧은 대신 속도가 매우 빠르다.홀드 입력을 하면 요도 수라인처럼 3 차지를 할 수 있는 발도술이 나온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악마는 주로 디오메데스, 믹틀란테쿠틀리를 소환한다. 여담으로 불릿 아츠 중 철산고를 입력하면 백스텝 후에 베는데, 타이밍이 맞으면 위치 타임을 발동할 수 있는 고급 테크닉이 된다.
2.3. 카프카(Kafka)
활. 팔에만 장비할 수 있다. 적을 중독 상태로 만들고 중독된 적이 죽으면 폭발해 주변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콤보를 캔슬할 때마다 백스텝을 쓰고 원거리에서 적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무장인 덕분에 위키드 위브를 빨리 발동해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악마는 카나지를 소환한다. 여담으로 불릿 아츠 중 스틸레토를 입력하면 앞으로 이동해 활로 때린다.2.4. 운디네(Undine)
1편에 나온 두르가로 이어진 속성 계열 무장이다. 불꽃과 얼음을 내뿜으며, 포대와 곤봉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팔과 다리 모두 장비할 수 있다. 입수 초반에는 팔과 다리 중 한쪽만 달고 있어야 하므로 반대쪽은 쓸 수 없으며, 이후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해야 팔과 다리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짧은 리치에 약한 대미지로 활용이 힘든 무장이다. 스틱 1 회전 + 장비한 부위 버튼을 누르면 속성을 바꿀 수 있으며, 싸우는 도중에도 마음대로 변환이 자유롭다.불꽃 속성은 홀드 입력을 하면 화염을 내뿜고 적을 불살라 지속 대미지를 준다. 얼음 속성은 홀드 입력을 하면 얼음을 내뿜고 1편의 오데트처럼 적을 얼릴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한 도전과제가 있다. 위키드 위브를 발동하면 악마는 히드라를 소환한다.
2.5. 샐러맨드라(Salamandra)
전기톱. 팔과 다리 모두 장비할 수 있다. 입수 초반에는 팔과 다리 중 한쪽만 달고 있어야 하므로 반대쪽은 쓸 수 없으며, 이후 지옥의 문에 있는 Alt 장비를 구입해야 팔과 다리 양쪽 모두 쓸 수 있다. 위력적인 근접전 최종 무장이다.홀드 입력을 하면 톱날로 적을 분쇄하는데, 대미지를 높일 수 있는 특이한 커맨드가 존재한다. 붉게 빛나는 저스트 타이밍에 버튼을 떼면 빠르고 위력적인 추가타가 나간다. 무작정 버튼을 연타하는 것보다 훨씬 좋으므로 샐러맨더를 쓰려면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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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체르노보그(Chernobog)
2편의 신무기로 대낫의 형태를 하고있다. 홀드 입력시 칼날을 샷건처럼 발사한다. 위키드 위브로 나타나는 악마는 믹틀란테쿠틀리.2.7. 무옹퇴 타케미카즈치(武甕槌 Takemikazuchi)
2편의 신무기로 대형망치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무거운 둔기류인지라 공격속도가 느리지만, 강타 시 적을 기절시킨다. 위키드 위브로 나타나는 악마는 "백수거신" 헤카톤케일.2.8. 알루나(Alruna)
전편의 쿨셰드라를 대신하는 무기. 악마 알라우네를 잡으면 이벤트로 자동획득이 가능한 무기다. 1편에는 그저 공중콤보를 이어가기 위해서 사용하던 허접 쓰레기였지만, 2편에서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게 바뀌었다. 락샤사와 더불어 다리에도 장착이 가능하고, 전방위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수와 상대할때 편리하다. 액세사리인 시간의 팔찌와 같이 사용하면 퓨어 플래티넘도 문제없이 달성 가능하다. 위키드 위브로 나타나는 악마는 바알과 히드라.베요네타 3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시크릿 보스인 알라우네를 사상의 잔재 3에서 쓰러뜨리면 얻을수 있다. 마스커레이드시 신체 외관이 꽃과 가시가 가득한 외관으로 변하게 된다.
2.9. 로댕(Rodin)
전작에서 천사와 악마의 무기가 추가되어 1편과는 약간 달라진 콤보를 사용한다. 특히 K*K를 사용하면 엔랩쳐의 무기를 사용하는데, 효과 역시 동일하게 체력과 마나를 회복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작보다는 좀 더 활용도가 높은 편.2.10. 멍멍이
닌텐도 스위치에 추가된 콜라보 무장. 마리오 관련 아미보를 사용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마리오 오딧세이에서 나온 캡쳐 멍멍이처럼 차지 했다가 발사하면 멍멍거리면서 멀리 날아간다. 발에만 착용 가능.2.11.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2.12. 요도 수라인(修羅刃) / 슈라바(Shuraba)
전작에서도 나왔던 일본도. 노멀 난이도를 클리어하고 전작과 관련된 코스튬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언락된다. 닌텐도 콜라보로 얻을 수 있는 링크 코스튬을 입고 착용할 시 외형이 마스터 소드로 바뀌며 차지로 발동하던 빔은 회전배기로 바뀌며, 발도는 데미지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대신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난사가 가능하다.2.13. 언포기븐(Unforgiven)
'3rd 클라이맥스 난이도(하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플레이어블 히든 캐릭터 로사의 디폴트 무장이다. 언포기븐에는 노스/사우스/이스트/웨스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로사는 다른 무장으로 바꿀 수 없으며, 오직 디폴트 무장인 권총 밖에 쓸 수 없다. 다른 엄브라의 마녀들이 쓰는 엄브란 시스터즈 권총은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총열도 길고 산탄총처럼 쏘는 까닭에 권총으로 부르긴 좀 미묘하다.홀드 입력을 하면 1편의 오닉스 로지스처럼 산탄을 발포하는데, 웬만한 잡졸은 물론이고 보스조차 순살하는 매우 위력적인 무장이다.
3. 3편
기존의 시리즈와는 달리, 3편은 불릿 아츠 무브셋과 마수 조종 관련 시스템을 위해 팔과 다리에 따로 장비하는 것이 아닌 아예 한 세트만 쓸 수 있다. 자세한 기술은 데몬 마스커레이드와 데몬 슬레이브를 참고.3.1. 컬러 마이 월드(Colour My World)
3편의 디폴트 무장이다. 이번엔 보랏빛의 총구가 3개인 머스킷 형태다.[12] 이 3구 총열은 산탄총처럼 동시에 쏘거나 순차적으로 쏘는 게 아니라 맨 위의 총열이 개틀링처럼 회전하며 연사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다만 시네마틱에선 이 회전 기믹이 첫 등장과 레이저 충전때를 빼면 자주 무시되는 편. 모티브는 페툴라 클락(Petula Clark)의 1966년에 발매된 동명의 팝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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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버터플라이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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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는 한 트럭에서 피자집 일을 하고 있던 로댕이 와서 베요네타가 주문한게 식기 전에 달라고 할 때 받게 된다. 전작들의 기본 권총인 스카보로 페어와 러브 이즈 블루와는 달리 총이 세갈래로 분열되어 레이저 광선을 쏠수도 있으며 시네마틱 영상에선 이 레이저를 활용하는 장면이 꽤 자주 등장한다. 이전 시리즈의 비슷한 위치인 마력탄과는 달리 위력이 높아 원거리 적 상대로 콤보 유지용으로도 쓸만한 편.
3.2. G-필러(G-Pillar)
대포 + 둔기 형태의 묵직하지만 파워풀한 타입의 무장. 총구는 대물저격총처럼 되어 있고 차지를 통해 앉아 쏴 자세도 취하지만 사거리는 길지 않고 탄은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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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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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그니스 아라네아 요요(Ignis Aranea Yo-Yo)
칼날이 튀어나오는 요요. 평행세계의 도쿄 시부야에서 활동하던 베요네타에게 건네받은 무기로 장착시 전작의 오데뜨, 샐러맨드라와 같이 스케이트처럼 미끄러지듯 이동한다. 여러모로 어디서 많이 본 쥐불놀이형 공격이 특징.요요라는 특성상 중거리형 무기라 사거리가 제법 되는데 타수도 많고 좌우범위도 제법 되는데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으며 마스커레이드 폼의 연타공격이나 추가공격도 무난하게 강하다. 단점은 거미줄을 쏘는 원거리 공격이 약간의 스네어를 거는 대신 좀 심하게 약한데 이 스네어라는게 딱히 체감이 크게 되지 않는 것. 이동기는 거미줄을 뿜어 비올라의 훅 이동처럼 일정거리를 이동하는데 직선 이동거리는 길지만 중간에 방향조절이 안 돼서 은근히 쓰기 어렵다. 필살기는 전갈같은 꼬리를 바닥에 꽂아 버튼연타로 수차례 불꽃을 일으킨 뒤 폭발시키는 광역 잡졸처리용. 불꽃이 터지는 위치가 랜덤이고 범위가 듬성듬성하게 넓어서 고정형 보스가 아니라면 보스전에 쓰기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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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즈마라네아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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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데드 엔드 익스프레스(Dead End Express)
대검 형태를 한 전기톱. 주먹 공격을 누르면 좌우로 휘두르며 발차기 공격을 누르면 바이크처럼 타고 미끄러지며 주변 적들을 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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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기관차 고온과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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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커레이드 폼이 특이한데, 상반신이 열차의 선두 역할을 하며 하반신 아래로는 바퀴가 전기톱인 열차의 몸통이 이어져있는 켄타우로스 같은 형태가 된다. 점프 시 양팔을 기차 흉내를 내며 츄츄 거리는 개그 요소도 들어가 있는 편. 이동기는 열차화하여 전방으로 불길을 남기며 급가속하는 것. 필살기는 주변 광역 범위에 열차 형태로 마구 왔다갔다하며 피해를 입힌다.
3.5. 리빗 리비도-BZ55 (Ribbit Libido-BZ55)
무려 스탠딩 마이크. 마이크 하단으로 창으로 찌르듯이 공격하거나 봉을 휘둘러 주변 적을 후려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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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과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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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의 경우 세번째에 특히 높이 뛰어오르는 점프와 컬러 마이 월드의 마스커레이드 폼 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천천히 하강하는 기능이 있다. 필살기의 연출이 제법 화려한데 즉석 콘서트를 열어 2편의 Let's Dance, Boys!를 부르며[13] 바닥에서 솟아나온 관객들의 풋처핸섭으로 적들을 공격한 뒤 무대 폭죽과 마스커레이드 폼 샤우팅으로 날려버린다. 이후 자동으로 방어와 공격 버프가 걸린다.
여담으로 리빗(Ribbit)은 개구리의 개굴개굴을 표현한 의성어이며, 마찬가지로 일련번호 BZ는 블리츠 사의 넘버링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바알이 애용하던 평범한 스탠딩 마이크였지만, 오랫동안 지니고 다니면서 강력한 마력을 띠게 됐다는 설정이 있다.
3.6. 시문(Simoom)
부채와 새의 발톱 형상의 부츠로 이루어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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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스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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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타르타로스의 문(Tartarus)
톤파를 연상시키는 건틀릿 형태의 방패. 이름처럼 무기의 문을 열어 개틀링과 서브 암 및 악마를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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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라의 시계탑과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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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어 및 반격형 무기란 특성상 공격력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연계형 마스커레이드 공격도 미묘한 선딜에 미묘한 범위 미묘한 딜을 자랑해 그다지 강하다곤 할 수 없는 편. 이동기는 컬러 마이 월드의 마스커레이드 폼과 비슷한 대시 및 활강. 다만 실에 매달린 퍼펫의 형상이라 그런지 활강의 하강속도가 훨씬 느리다. 대신 전진속도도 느리지만. 필살기는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 공격한다.
3.8.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모자 아브라와 지팡이 카다브라가 한 세트다. 베요네타 시리즈에서 첫 등장한 소환사 타입의 무기다. 뭔가 좀 거창하게 쓰여있지만 주먹 공격시 사실상 원거리 공격인 박쥐 떼가 발사되고 발차기 공격시 전방 앞에 잠시 뒤 전기 폭발을 일으키는 박쥐를 까는 정도의 소환이다. 사격 버튼은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모자에서 갖가지 잡동사니를 랜덤으로 쏟아내는 것. 다이너마이트, 폭죽, 비둘기, 리듬 체조용 곤봉, 차륜, 경찰차, 악마의 미사일 등을 뽑아낸다. 여러모로 개그 컨셉이 강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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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틀란텍틀리와 마스카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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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냉철의 알테아(Cruel Altea)
4가지 색상의 건틀릿과 부츠. 푸른 불꽃은 얼음 속성이다. 본편을 아무 난이도로 엔딩까지 보면 해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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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볼라스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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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카시오페이아(Cassiopeia)
닻과 사출기를 무기로 쓴다. 사상의 잔재 14에서 크라켄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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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과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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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알루나(Alruna)
챕터 3의 모든 마녀의 피눈물을 수집할 경우 열리는 챕터 3의 잔류사상을 클리어 시 습득 가능. 스토리 상으로는 접점이 없으나, 2편의 알라우네가 보스로 등장한다.2편의 알루나와 동일한 무기로, 데몬 마스커레이드가 추가되면서 조금 강화되었다. 여전히 압도적으로 우월한 공격범위 덕분에 필드전은 아예 갈아버릴 수 있는 무기. 덕분에 리빗 리비도-BZ55와 좋은 경쟁을 할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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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우네와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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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로댕(Rodin)
시리즈 전통적으로 한번 더 등장. 역시 기능은 똑같으며, 천사나 악마의 무기를 꺼내 공격한다. 하지만 3편의 적들은 무기를 드랍하지 않으므로 호문쿨루스의 무기는 꺼내지 않으므로 기대하지는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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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과 마스커레이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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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스카보로 페어(Scarborough Fair) / 러브 이즈 블루(Love is blue)
각각 1편, 2편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으면 게이트 오브 헬에서 16999엠브리오로 구매 가능. 1편의 그 스카보로 페어와 2편의 그 러브 이즈 블루다. 두 무기는 서로 커맨드 기술 구성이 동일하지만, 기본 모션 자체는 각자 1편, 2편 때의 무기 모션과 이팩트가 나간다. 콤보 피니시 등으로 마스커레이드 대신 전작에서 쓰던 위키드 위브가 나가며, 특수 이동 시 비스트 위딘을 사용한다.전체적으로 매우 가벼운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 마스커레이드 대상이 없음에도 차별성이 강하다. 컬러 마이 월드와는 별개의 무기[15]이다.특히 비스트 위딘의 조작이 데몬 마스커레이드보다 월등히 편하고 이속이 빠른덕분에 특전 무기임에도 상당히 유용한 무기.
3.14. 권총
엔딩을 보면 해금되는, 프롤로그 미션때 컬러 마이 월드를 얻기 전까지 잠깐 사용하고 마는 그냥 핸드건. 평범한 그냥 총인지라 연계되는 마스커레이드 폼이 없기 때문에 성능은 사실 그냥 컬러 마이 월드의 하위호환이다.3.15. 메브의 태도 / 마부태도(魔舞太刀) / 마부타치 (Mabu-Dachi)
비올라의 디폴트 무장. 체셔 캣 스트랩이 달린 일본도다. 비올라는 베기와 던지기를 통해 칼을 휘두르고 화염을 모아 흩뿌린다. 물론 위키드 위브와 데몬 슬레이브를 쓸 수 있으나, 칼을 매개체로 체셔를 소환하기 때문에 소환 중에는 맨손 격투를 하게 된다. 채셔와 마스카레이드화한 모습은 날렵한 고양이수인의 모습.
[1]
어원이 된 노래 가사에 순서대로 나온다.
[2]
프랑스인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에 나오는 주역 네 명이다.
[3]
비러브드 같은 것들.
[4]
1/4바퀴정도
[5]
단 그레이스 & 글로리는 천사인데 반해 두르가는 악마의 무장이다.
[6]
향수 코스튬도 모자와 선글라스, 머플러로 킬고어 중령과 똑같은 모습이다.
[7]
영화 원작에서 슬레이드는 Lt. Col. 즉 lieu|tenant colonel(중령)으로 전역한 인물이기 때문에 중령이 맞다.
[8]
로댕이 고위 천사였던 시절을 재현한 것이다.
[9]
이전에는 Life(blue), Eye(red), jealous(green), Night(black)로 설명되어 있었는데, 이는 어원이 된 노래 가사로 총에 달린
스트랩의 이름이다.
[10]
단 엄브렐라 클라이막스 발동할 때에는 마담 버터플라이의 것으로 고정된다.
[11]
불릿 아츠에도 나와있는, 철산고로 위치 타임을 발생할 수 있는 웨폰 테크닉도 같이 설명하고 있다.
[12]
파판 시리즈에 나오는
빈센트 발렌타인의 무기와 닮았다.
[13]
더빙에 따라 가사의 목소리가 다르다.
[14]
다만 거절 할수도 있는데 이러면 이유 불문하고 폭주해서 베요네타를 죽이려 든다.
[15]
구성 자체는 비슷하긴 하나, 문자 그대로 격투 기술을 사용하는 스카보로 페어/러브 이즈 블루와는 달리, 컬러 마이 월드는 화염이 들어간 춤 추는 듯 한 공격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