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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 | → | 발키리 | → | 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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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1]발키리.] Valkyr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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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복수의 비행사 (Winged Avenger) |
이름 |
이마하라 카이리 (Kairi Imahara, 今原 カイリ)[2] |
나이 | 31세 |
[clearfix]
1. 개요
No Legend has a stronger tie to the legacy of the Frontier than Kairi Imahara. Call sign: Valkyrie.
카이리 이마하라만큼 프론티어의 유산을 많이 이어받은 레전드는 없습니다. 코드 네임 : 발키리.
카이리 이마하라만큼 프론티어의 유산을 많이 이어받은 레전드는 없습니다. 코드 네임 : 발키리.
Valkyrie on station. Ready for anything. Hell, everything.
여기는 발키리. 준비 완료. 다 덤벼 봐.
발키리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배급하는 게임
Apex 레전드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레거시(시즌 9)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에리카 이시이(Erika Ishii) /
도이 마리 /
이다슬[3].여기는 발키리. 준비 완료. 다 덤벼 봐.
2. 배경
Bold, brash, fiery and fierce, Kairi Imahara isn’t above greasing palms and bending the law. When she was a child, she stole a Titan. It belonged to her dad: callsign Viper. She wanted to be just like him when she grew up. But the next day he left on a mission and never returned. In some ways, she still followed in his footsteps: it wasn't a Titan, but her ship offered a decent living. Her personal life, however, was anything but. During the day, she smuggled precious cargo, and at night, went shot for shot with the outlaws and mercs in the bars. But even though she had her ladies, her liquor, and her love of the sky, she was still obsessed with finding the man who’d put her father in harm’s way: his commander, Kuben Blisk.
대담함, 자신감, 열정, 치열함을 지닌 카이리 이마하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손을 더럽히거나 법을 피해 움직입니다. 발키리는 어렸을 때, 타이탄을 훔쳐 올라탔습니다. 그 타이탄은 바로 코드네임이 바이퍼인 아버지의 타이탄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서 한 일이었지만, 아버지는 다음 날 임무에 나간 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발키리는 자라서 비슷한 방식으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타이탄은 아니었지만, 함선을 이용해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발키리의 개인적인 삶은 아버지와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낮에는 귀중한 화물을 밀수했고, 밤에는 술집에서 범죄자와 용병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술과 여자에 만족했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위험한 곳으로 보낸 사령관 쿠벤 블리스크를 찾는 데 집착했습니다.
She tracked Blisk down, prepared to kill him. But he spoke of her father with respect -- and challenged her to be better. She shot him anyway. But not to kill. Knowing she could get to him was enough. Well, that, and the Apex Games card she took from Blisk’s grasp.
결국 블리스크를 찾아내어 그를 죽일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블리스크는 바이퍼를 존중했고, 발키리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발키리는 총을 쐈지만, 블리스크를 죽이진 않았습니다. 대신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블리스크의 Apex 게임 카드를 가져갔습니다.
Using the intact flight core from Viper’s Northstar, she built a sleek new jetpack that honored her father’s memory. And that was when Kairi could finally soar on her own… and in a version of her dad’s Titan, that ended up being hers after all.
그녀는 바이퍼의 노스스타에서 정상 작동하는 플라이트 코어를 사용해, 아버지의 기억을 기리는 멋진 신형 제트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카이리는 개조한 아버지의 타이탄을 자신의 유산으로 만들었고, 마침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담함, 자신감, 열정, 치열함을 지닌 카이리 이마하라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손을 더럽히거나 법을 피해 움직입니다. 발키리는 어렸을 때, 타이탄을 훔쳐 올라탔습니다. 그 타이탄은 바로 코드네임이 바이퍼인 아버지의 타이탄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서 한 일이었지만, 아버지는 다음 날 임무에 나간 후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발키리는 자라서 비슷한 방식으로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랐습니다. 타이탄은 아니었지만, 함선을 이용해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발키리의 개인적인 삶은 아버지와 전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낮에는 귀중한 화물을 밀수했고, 밤에는 술집에서 범죄자와 용병들과 어울려 술을 마셨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며 술과 여자에 만족했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를 위험한 곳으로 보낸 사령관 쿠벤 블리스크를 찾는 데 집착했습니다.
She tracked Blisk down, prepared to kill him. But he spoke of her father with respect -- and challenged her to be better. She shot him anyway. But not to kill. Knowing she could get to him was enough. Well, that, and the Apex Games card she took from Blisk’s grasp.
결국 블리스크를 찾아내어 그를 죽일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블리스크는 바이퍼를 존중했고, 발키리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발키리는 총을 쐈지만, 블리스크를 죽이진 않았습니다. 대신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블리스크의 Apex 게임 카드를 가져갔습니다.
Using the intact flight core from Viper’s Northstar, she built a sleek new jetpack that honored her father’s memory. And that was when Kairi could finally soar on her own… and in a version of her dad’s Titan, that ended up being hers after all.
그녀는 바이퍼의 노스스타에서 정상 작동하는 플라이트 코어를 사용해, 아버지의 기억을 기리는 멋진 신형 제트팩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카이리는 개조한 아버지의 타이탄을 자신의 유산으로 만들었고, 마침내 스스로 날아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키리는 타이탄폴 2의 The Ark 챕터에서 보스로 등장한 파일럿인 바이퍼(Viper)의 딸이다. 아웃랜드의 이야기에서 바이퍼는 노스스타 설계도와 에이펙스 프레데터 뱃지를 흥미롭게 보는 딸에게 절대로 파일럿[4]이 되지 말라고 당부하는데, 아버지 몰래 노스스타를 타다 사고를 치고[5] 들킨 다음날 아버지는 전투에 나간 뒤 영영 돌아오지 못하고 만다.[6] 성인이 된 이후에는 수송선을 조종하는 파일럿 겸 밀수업자가 된다.[7] 타이폰 행성의 참상에서 아버지의 헬멧과 타이탄 잔해를 찾은 카이리는 블리스크를 찾아가 모종의 거래를 핑계로[8] 접근해 아버지를 죽게 만든 책임을 물으려 하지만, 바이퍼의 딸임을 눈치챈 블리스크가 "아버지는 위험함을 알면서도 싸웠다. 그리고 딸이 아빠를 쫓아 사는 걸 원하지 않았지, 그럼에도 너는 고작 복수를 위해 네 인생을 낭비할 테냐?"라는 얘기를 듣고, 마음을 바꿔 에이펙스 초대장을 받아[9] 게임에 참가한다. 아버지의 노스스타 타이탄을 램파트에게 맡겨[10] 개인용 소형 제트팩으로 개조하는건 덤.
시즌 이름이 레거시(유산)인 점, 타이탄폴 시리즈 요소를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전 인터뷰에 걸맞게 배경설정과 트레일러 곳곳에 타이탄폴 시리즈와의 연관점을 많이 볼 수 있다. 게임 출시 후 세계관에서 처음으로 타이탄이 등장했으며, 타이폰의 잔해에 찾아온 발키리 그림 뒷편에는 캠페인 중 바이퍼에게 뜯겨져나간 BT의 팔이 그려져있는 등 타이탄폴 시리즈를 즐긴 사람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곳곳에 있다.
3. 기술
3.1. 역할군 패시브 - 리콘 (Recon)
조사 비컨을 스캔하면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적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
비컨의 단말 부분에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약 4초 동안 스캔하며 이 동안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고 피해를 받으면 캔슬된다. 성공시 “핑” 하는 소리와 함께 팀 모두의 지도에 적의 위치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이 소리는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가 들을 수 있으니 스캔이 끝나면 빠르게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다음 링의 정보를 알고 있으면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조사 비컨을 다시 스캔할 수 없다.
3.2. 패시브 - VTOL 제트 (VTOL Jets)
공중에서 [Space] 버튼을 누르면 제트팩을 사용합니다. 설정 메뉴에서 홀드 및 토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윙 (전개 / 작동)."
점프하거나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 점프 키를 누르면 하늘로 날아오른다.
날아오르는 동안은 무기를 사용할 수 없고 전술 스킬만 쓸 수 있다. 제트팩 사용을 중단할 경우 체공 도중에도 무기 사용이 가능은 하나, 밸런스 상의 이유로 제트팩을 끄고 무기를 꺼낼 때까지 강제로 1초의 딜레이가 무조건 발생하기 때문에[11] 공중전을 펼치기는 힘들다. 상승 시와 하강 시 모두 교전이 가능한 호라이즌의 중력 리프트와 달리 이처럼 발키리의 제트팩은 하강할 때만, 그것도 제한적으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세적, 공격용으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스킬이다.
연료 게이지가 존재하고, 최대 지속 시간은 7초이다. 비행을 중단할 시 약 8초 가량의 쿨타임 뒤 충전이 시작되며, 연료를 완전히 소모하였을 시에는 완충에 10초가 소요된다.
트레일러처럼 고도를 바꿔가며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달리는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며 일정한 속도로 고도가 상승하거나 조준 키를 눌러 고도를 유지하며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만 가능하다. 다만 연료를 최대한으로 소모하면 호라이즌의 스킬 이상으로 엄청난 높이까지 상승이 가능하고[12] 수평 이동속도도 달리는 정도는 되기 때문에 순수 이동기, 위치 선정용으로써는 꽤 좋은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비행 도중 얼티밋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능력 설명란에 나오지 않는 숨겨진 패시브가 있는데 #, 발키리는 모든 종류의 다이브 강하 (드롭쉽, 점프 타워, 자신 궁극기) 시 전용 HUD가 표시되며, 이 때 자신 기준 250m 이내 전방위 모든 적들의 위치가 탐지되어 녹색 삼각형으로 강조 표시된다.[13][14] 다만 발키리 기준 시점에서 벽이나 장애물로 가려져 있는 적은 탐지할 수 없다. 이 정보는 거리 상관없이 아군 분대원 모두에게 공유된다.
설정 상 해당 탐지 패시브는 제트팩을 제작한 램파트가 달아줬다고 한다. 관련 상호작용 대사에서[15] 램파트가 돈 타령을 하는데, 리스폰의 공식 QnA에서도 추가 비용이 들어간 옵션이라 언급한다. #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14시즌 업데이트로 제트팩 발동 시 가속 효과가 약 8% 줄었으며, 발동 시마다 연료 소모량이 33%로 증가했다. 또한 피격 등 감속 효과를 받을 시 가속 효과가 20% 정도 깎이는 디버프가 생겼다. 추가로 연료가 30~60% 사이로 남았을 때 초록과 빨강 사이 주황색 UI가 생기는 편의성 조정 또한 받았다.
}}}
3.3. 전술 - 미사일 스웜 (Missile Swarm)
미니 로켓 스웜을 발사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혼란시킵니다. |
"폭스 3 - 폭발물 투하."
"폭스 3 - 미사일 (투하 / 공격 / 발사)."
"폭스 3 - (발사한다 / 전부 쏟아붓는다)."
"폭스 3 - (레이더 포착 확인 / 시야 확보. 레이더 확인)."
지정한 위치에 대미지 25[16] 짜리 미사일 12개를 3x4의 직사각형 배열로 전개하며 착탄 즉시 폭발한다. 또한 피해를 받은 대상에게 혼란 상태 이상[17]을 약 2~3초 가량 부여한다. 쿨타임은 30초이다."폭스 3 - 미사일 (투하 / 공격 / 발사)."
"폭스 3 - (발사한다 / 전부 쏟아붓는다)."
"폭스 3 - (레이더 포착 확인 / 시야 확보. 레이더 확인)."
사거리가 존재한다. 최소 사거리는 약 12m로, 최대 사거리는 약 94m. 사거리의 범위는 자신 기준으로 구형이며, 때문에 너무 높게 날 경우 자신의 발 아래 부근에만 발사할 수 있게 되어 먼 거리에 발사할 수 없게 된다. 또,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는 빠른 편이긴 하나 거리가 멀 경우 착탄까지의 시간이 다소 증가한다. 미사일은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기 때문에 아랫쪽 먼 방향을 쏠때 착탄까지 더 긴 시간을 필요로한다.
스킬 사용 키를 누르는 도중에는 발사하지 않고 미사일의 착탄 지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키를 떼면 발사한다. 도중에 취소하는 방법은 없지만, 지상에서는 발사하기 전에 스페이스 연타로 비행을 시작하면 취소할 수 있다.
비행 중 미사일을 발사할 때 중간에 비행을 종료할 수 있지만, 지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때에는 전부 발사하기 전까지 비행할 수 없다.[18][19]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출시 직후에는 패시브 제트팩으로 나는 도중 조준을 돕기위해 전술스킬을 발동 대기시켜놓으면 연료소모량이 정상시의 10%로 줄어드는 특징이 있었으나 이를 통해서 마지막 링에서 상공에서 버티는 플레이가 나오자 전술스킬 대기중과 일반 비행시 연료 소모량이 동일해졌다.
- 14시즌 업데이트로 CC 효과의 지속 시간이 2.5초에서 2초로 줄었으며, CC기의 조준 방해 효과가 사라졌다. 또한 미사일 당 폭발 범위가 175에서 125유닛으로 줄어들었다.
3.4. 얼티밋 스킬 - 스카이워드 다이브 (Skyward Dive)
한 번 누르면 출격을 준비합니다. 팀원이 발키리와 상호작용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다시 누르면 공중으로 날아오른 뒤 스카이 다이브로 전환합니다. |
"얼럿 파이브. 엔진 점화 준비 완료."
"얼럿 파이브. 발키리, 출격 준비 완료."
"얼럿 파이브. 여기는 발키리. 출격 준비됐다."
"얼럿 파이브, 여기는 편대장 발키리. 출격 준비 완료."
쿨타임은 3분이다. 대략 2초의 준비 단계를 거친 후 상승 준비 상태가 된다. 피해를 입거나 궁극기 키를 다시 누르면 비용 75%를 돌려받고 스킬이 취소된다. 상승 준비 상태에서 아군이 다가와 발키리와 상호작용하면 점프킷을 같이 연결한다. 발키리가 무기 발사 버튼을 누르면 약간의 선딜레이 후 연결한 분대원들과 함께 빠르게 수직상승하며, 일정 고도 달성 후 다이브 강하로 전환한다. 이때 발키리가 점프마스터가 되므로 연결한 분대원들이 그대로 따라올 수 있다. 상승 고도는 대부분의 점프 타워보다 약간 높아서 웬만한 지형은 넘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쿨타임마다 공짜로 사용가능한 휴대용 점프 타워라 보면 된다. "얼럿 파이브. 발키리, 출격 준비 완료."
"얼럿 파이브. 여기는 발키리. 출격 준비됐다."
"얼럿 파이브, 여기는 편대장 발키리. 출격 준비 완료."
초보 유저들은 이 스킬을 보고 일단 도주기로의 활용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데, 실제로 저티어 구간에서는 도주기로의 쓰임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스킬 발동시 준비와 시전 단계에서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이륙 시의 짧은 시간이라도 엄폐와 안전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스킬이고 레이스와 패스파인더 등의 스킬과 달리 안전한 퇴로를 보장하지는 못한다. 특히 티어가 올라갈수록 이륙 도중에 분대원들을 격추시키는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교전 도중에 잠깐 숨어서 도망가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도주기로 사용 시에는 타이밍을 매우 신경써서 잡아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전술보다는 전략적인 사용, 즉 운영에 특화된 이동기이다. 링 안에 들어갈 타이밍을 놓쳤거나, 이미 링 안에 적 분대가 잔뜩 자리잡은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때, 조사 비컨 정보로 좋은 자리를 선점할 때, 추가 파밍을 위해 근처 관심지역으로 이동할 때, 또는
그리고 이동기라는 고정관념에만 얽메이지 않는다면 뛰어난 정찰 기술로 활용할 수도 있다. 발키리 출시 후 일찌감치 상위권 플레이어들에 의해서 발키리 한 명만 공중으로 날아 오른 뒤 패시브 능력으로 정찰을 하고 남은 2명이 적의 위치를 공유받으며 돌격을 감행하는 전술이 연구된 바 있다. 이 방법에서 발키리 자신은 정찰 후, 교전 지역 근처의 유리한 고지 또는 뒤를 칠 수 있는 위치에 바로 착지하여 즉시 아군을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찰도 되고 교전 시작용으로도 훌륭한 만능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스킬 시전 시 위쪽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어느정도 천장이 높은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스킬의 목적을 생각하면 그다지 의미 없는 행위. 또한 스킬이 발동 가능하더라도 아군이 지형지물에 걸리면 그대로 다이브 강하로 전환되며 바로 땅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이 또한 주의하여야 한다.
성능 외적으로는 다이브 강하로 전환될 때 발키리가 여러 가지 농담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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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다면 사방에 총을 쏘며 울부짖으세요. 운이 따를 수도 있겠죠.
안전 벨트 등이 꺼지면 아웃랜드를 마음껏 돌아 다녀봐.
(승무원이 곧 음료 카트를 준비해 드릴 겁니다.) 음료는 무료가 아니지만, 달라고 애원하시게 될 겁니다.
기압이 떨어지면 산소 마스크가 지급됩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하신 손님이 계시다면... 제정신이야? 여긴 전장이잖아!
원래는 좌석 밑에 구명조끼가 있지만, 여긴 좌석이 없어. 다들 수영할 줄 알지?
다시 말 하지만, 여기는 금연 구역이야. 연막탄도 예외는 아니라고.
좌석을 살펴보면, 안전 안내서가 없을 겁니다. 우선 열심히 총알부터 피하세요.
좌석 등받이와 간이 탁자, 그리고 소지하신 자동 화기는 똑바로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를 동반하고 계시다면... 유혈 스포츠의 현장인데 제정신이야?
이곳엔 다양한 비상 출구가 있습니다. 이쪽은 진흙탕, 저쪽은 용암, 그리고 저세상이 있습니다.
기장입니다.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갑작스런 추락사에 대비해 주시기[20] 바랍니다.
모든 기기를 비행기 모드로 설정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도 포함이야, 모조품.[21]
안전 벨트 등이 꺼지면 아웃랜드를 마음껏 돌아 다녀봐.
(승무원이 곧 음료 카트를 준비해 드릴 겁니다.) 음료는 무료가 아니지만, 달라고 애원하시게 될 겁니다.
기압이 떨어지면 산소 마스크가 지급됩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하신 손님이 계시다면... 제정신이야? 여긴 전장이잖아!
원래는 좌석 밑에 구명조끼가 있지만, 여긴 좌석이 없어. 다들 수영할 줄 알지?
다시 말 하지만, 여기는 금연 구역이야. 연막탄도 예외는 아니라고.
좌석을 살펴보면, 안전 안내서가 없을 겁니다. 우선 열심히 총알부터 피하세요.
좌석 등받이와 간이 탁자, 그리고 소지하신 자동 화기는 똑바로 세워 두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를 동반하고 계시다면... 유혈 스포츠의 현장인데 제정신이야?
이곳엔 다양한 비상 출구가 있습니다. 이쪽은 진흙탕, 저쪽은 용암, 그리고 저세상이 있습니다.
기장입니다.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갑작스런 추락사에 대비해 주시기[20] 바랍니다.
모든 기기를 비행기 모드로 설정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도 포함이야, 모조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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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 패치노트 {{{#!folding 접기/펼치기 }}}
3.5. 업그레이드
||<width=50%><nopad>||<width=50%><nopad>||
레벨 2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489cff> 애프터버너 | 공중 전문가 |
스카이워드 다이브의 발사 높이가 15% 증가합니다. | 수평 제트팩의 속도와 가속도가 증가합니다. |
레벨 3 업그레이드 옵션 | |
<rowcolor=#a748ff> 풀 커버리지 | 풀 탱크 |
미사일 스웜의 패턴이 4x3[23]에서 3x5[24]로 변경됩니다. | 제트팩 연료가 25% 증가합니다. |
4. 영웅 무기
자세한 내용은 수자쿠(Apex 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장점
- 의외로 다재다능한 패시브의 어그로핑퐁 능력
-
비록 제트팩의 이동 속도는 이동기치고는 느린데다가 발동 도중에는 이동 말고는 아무런 행동이 불가능하지만, 상시 수직 이동이 가능하다는 요소는 맵을 전부 꿰차고 있는 고인물에게는 상당히 좋은 어그로핑퐁 수단이 된다. 특히 건물을 낀 싸움에서 제트팩의 위치 변경 능력이 빛을 발하는데, 파쿠르로 즉시 올라갈 수 없는 2층 옥상 등으로 올라가면서 시간을 끌고, 혹여나 상대방이 기동 스킬로 따라 올라온다쳐도 곧바로 내려와 몸을 피했다가 상대방이 스킬을 빼 버린 체로 발키리를 쫓으러 따라 내려올 경우 곧바로 발키리는 남아 있는 연료로 제트팩을 다시 써서 올라가버리면 상대방은 닭 쫒던 개 꼴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렇게 상대방의 동선을 낭비하게 만들면서 시간을 끌어 아군의 백업까지 버티거나 반대로 자신을 쫓느라 갈라지는 바람에 백업이 안 되는 적을 노려 주면 통상적인 1선에게 요구되는 어그로 플레이를 발키리로도 충분히 수행이 가능하다.
- 공습의 축소판인 미사일 스웜
- 공습류 스킬과 수류탄 계열의 투척류 스킬은 특정 구역을 점거한 적을 물러나게 하는 일명 지역 제압 능력이 뛰어나다. 이는 발키리의 미사일 스웜 또한 똑같이 작용해 바위틈 같은 엄폐물이나 고지대를 먹은 적의 위치에 발사하여 그 지역에서 물러나던지, 아니면 피해와 감속 효과를 받을 것인지라는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특히 발키리의 미사일 스웜은 공습류 스킬과 유사한 특성 덕분에 범위도 비교적 넓고 패시브와 조합하여 날면서 시전 시 멀리서도 맞출 수 있다.
- 초장거리 아군 운송기인 스카이워드 다이브
-
점프 타워와 비슷한 효과를 재공하는 스카이워드 다이브는 Apex 게임 중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스킬이다. 높이 상승한다는 점 때문에 절벽이나 언덕 같은 넘어갈 수 없는 지형도 가뿐히 지나갈 수 있어 다른 레전드였으면 우회해야 하는 구간도 그냥 지나갈 수 있다. 그 덕에 링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거나 적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발동할 수 있다면 가장 최상의 탈출 능력을 발휘한다.
다이브 도중에는 근처에 있는 적을 탐지하는 능력까지 있어 얼티밋 다이브로 날아가는 중에도 착륙하기 안전한 지점을 찾기 편하다는 특성 또한 주목할 요소. 해당 탐지 능력은 의외로 16시즌 당시에 발키리의 분류가 리콘에서 스커미셔로 옮겨간 와중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6. 단점
- 꽤나 취약한 스카이워드 다이브 도약 타이밍
- 스카이워드 다이브의 이동 능력은 역대 최장거리 이동 능력을 갖추긴 했으나, 패스파인더의 집라인 급은 아니어도 플레이어가 몸을 전부 드러내고 있다 보니 예측샷에 능숙한 고수 상대로 격추당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특히 상승 직전과 최대 고도 도달 직후 거의 가만히 있다시피 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 때 화력을 집중했다가는 그대로 갈려나가기 십상. 거기다 해당 타이밍에 발키리가 제압당했을 경우 나머지 분대원들은 날지도 못하고 그대로 떨어져버린다(...)
- 패시브 제트팩의 불편함
- 순수 도주기로는 2% 아쉬운 기동기
-
제아무리 패시브의 제트팩이 좋은 어그로핑퐁 수단이라지만, 정작 제트팩 자체의 이동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라 건물 혹은 엄폐물을 활용하지 못하는 개활지에서 발키리가 물려 버린다면 탈출이 매우 힘들어진다. 공중에서 제트팩을 난타하며
똥꼬쇼어떻게든 시간을 벌어 볼 수라도 있겠지만 이것도 그저 시간벌이일 뿐 도주기로는 아쉬운 편.
스카이워드 다이브도 준비 모션이 상당히 길어 개활지에서 도주 용도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상승 준비 상태에서 공격당했을 때 곧바로 얼티밋이 취소되는데, 이 때도 게이지의 25%를 소모하며 취소되는지라[27] 합이 맞지 않는 랜덤 팀원들과 같이 얼티밋을 쓸 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7. 성능
수직 기동 능력 + 지역 제압기 + 광범위로 아군 운송이 가능한 얼티밋 등 기동형 레전드에게 어울리는 이쁜 스킬셋을 다 갖춘 레전드.패시브의 제트팩은 단순히 고점을 점령하는 일 말고도 지형을 숙지하고 있다면 건물 같은 복잡한 지형을 넘나들며 어그로핑퐁이 가능하며, 미사일 스웜 또한 공습을 축소해놓은 느낌의 지역 제압기라 거점을 먹은 적을 몰아내는 동시에 돌격할 때 잘 어울린다.
특히 발키리의 진가는 얼티밋 스킬인 스카이워드 다이브에서 나온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을 대리고 매우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는데, 링 안으로 적들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진입하거나 포위된 상황에서 탈출하는 등 1선 레전드에게 요구되는 안전한 진로 개척 능력 중 가장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다 강하 시 추가 패시브로 발키리가 강하 도중 주변의 적이 있을 때 위치를 지속적으로 찍어 주므로 착지 도중에도 적이 없는 곳을 찾아 내리거나 아니면 유리한 거점에 내려 그 적을 밀어낼 수도 있다.
덕분에 합이 맞는 3인큐나 고티어 랭크/대회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는 단골 레전드가 되었다. 단순 한타뿐만 아니라 운영 또한 생각해야 하는 수준 높은 게임에서 광역 운송 기능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이기 때문.
7.1. 패치노트
출시 당시 패시브로 비행 도중 전술 스킬을 발동 대기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면 연료를 10%만 소비해서 자기장 상공에서 악착같이 버티는 플레이가 나왔는데 시즌 중반 패치로 조준시 연료소모 감소가 사라져서 운용 난이도가 약간 올라갔다.시즌10 스플릿 2에서 맵이 좁아 구조물 선점이 매우 중요하고 고저차가 심한 킹스 캐년이 랭크 게임의 맵으로 돌아오면서 평가가 매우 크게 상승했다. 얼티밋 스킬을 통해 기존 색적 캐릭의 역할을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이는 장점.
특히 시즌 10 기준으로 스크림/대회에서 1선 레전드로 기용되는 일이 잦다. 레이스나 옥테인처럼 본인 혼자의 어그로 핑퐁 능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얼티밋 덕에 다른 레전드로는 꿈도 못 꿀 거리를 멀리 날아가거나 후반 막기장 싸움에서 미리 발동하면서 위에서 빙빙 날면서 버티는 식으로 시간을 끌 수 있으며 덤으로 조사 비컨 스캔까지 합쳐져 유리한 지형을 선점하기 최적이기 때문. 그렇기에 아예 후반 막기장 싸움 강자인 지브롤터/코스틱과[28] 조합하여 초반 교전은 거의 거르고 후반 막기장 싸움만 거는 메타가 유행 중.
시즌 11 이스케이프에선 한술 더 떠 맵 고저차가 더더욱 심해진 신맵 스톰포인트에서 애쉬, 옥테인과 함께 높은 픽률을 보여주고 있다. 고저차가 높고 건물들이 들쭉날쭉 있는 스톰포인트에서 제트팩을 이용해 빠르게 높은 건물의 위를 선점해 적을 타격하거나, 도주건 급습이건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 산을 넘어갈 수 없는 타 레전드들과 다르게 산을 통째로 넘어갈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인 스카이워드 다이브가 많이 쓰이기 때문. 거기다 패시브로 정찰 기능까지 달려 있으니 시즌 11에 일반 수급 무기로 복귀한 트리플 테이크 메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레전드라고 할 만 하다.
시즌 12에선 개활지가 대부분인 올림푸스 특성상 궁극기가 쉽게 끊기기 쉽고 Y축 기동성이 그렇게 큰 장점이 아니라 랭크에서는 다른 기동성 캐릭에 밀려 잘 쓰이지않지만, 대회에서는 맵이 세상의 끝 고정이기 때문에 지형지물이 복잡해 자유로운 Y축 기동성이라는 장점이 부각되고 궁극기 하나로 자리 잡기 + 위기 탈출 + 색적이 전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사기적이라 크립토에 카운터당하기 시작한 지브롤터를 대신해 새로운 0티어 캐릭으로 등극하였다.
시즌 13 들어 얼티밋 스킬이 상승 도중 회전이 불가능해지도록 바뀌는 은근 뼈아픈 하향을 받았으나, 13시즌의 첫 랭크 맵이 스톰 포인트라 워낙에 넓은데다 랭크 시스템의 개편으로 킬 포인트와 순위 방어를 동시에 해야 하는지라 여전히 운영용 유사 1선 레전드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 중.
단편적인 너프를 꾸준히 받았지만 발키리 운영 메타는 13시즌 말까지 계속 유지되었기 때문에 결국 14시즌 업데이트로 말 그대로 하향을 무더기로 받았다.
우선 패시브 제트팩의 경우 발동 시 가속 효과가 약 8% 줄었으며, 발동 시마다 연료 소모량이 33%로 크게 늘어 전처럼 점프 키를 마구잡이로 연타했다가는 연료가 금방 바닥나기 십상. 거기다 피격 등 감속 효과를 받을 시 가속 효과가 20% 정도 깎이는 디버프가 생겼다. 추가로 연료가 30~60% 사이로 남았을 때 초록과 빨강 사이 주황색 UI가 생기는 편의성 조정 또한 받았다.
미사일 스웜은 CC 효과의 지속 시간이 2.5초에서 2초로 줄었으며, CC기의 조준 방해 효과가 사라졌다. 또한 미사일 당 폭발 범위가 175에서 125유닛으로 줄어들었다.
결정적으로 얼티밋 스킬인 스카이워드 다이브는 최대 고도가 25%만큼 낮아지는 치명적인 하향을 받았다. 대신 최대 고도 상승까지 걸리는 시간이 5.5초에서 5초로 줄어들었으나, 줄어든 최대 고도에 맞춰 고도가 올라갈수록 상승 속도가 점점 느려지도록 바뀌어 오히려 전보다 상승 타이밍이 상당히 취약해졌다.
전체적인 스팩이 크게 칼질을 받았으나 상위권 게임에서 발키리를 쓰는 이유였던 운영 능력은 그대로기에 여전히 합이 맞는 3인큐 게임이나 대회에서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
오히려 현 프로리그 메타의 주력 조합들이 발키리를 더욱 필요로 하는 이유 또한 크다. 한타에서 극단적인 푸시가 가능한 호라이즌/시어 조합에 발키리를 추가로 넣어 어느 정도의 운영 능력을 갖추거나 반대로 기존의 지브롤터/코스틱을 대체하는 뉴캐슬/왓슨 조합에 발키리를 넣어 유사 1선 역할을 담당하는 등 발키리의 수요는 늘면 늘었지 줄어들 이유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즌 15부터는 근접전 메타가 샷건에서 SMG로 옮겨가는 바람에 디지털 스레드가 있다면 극한의 SMG 활용이 가능한 방갈로르가 크게 뛰어올랐고, 자연스래 방갈로르와 잘 어울리는 블러드하운드가 가세하면서 기존의 호라이즌/시어/발키리 조합을 위협하는 중.
시즌 16 업데이트로 레전드 클레스 리워크를 받아 발키리의 분류가 기존의 리콘에서 1선 계열인 스커미셔로 옮겨 가면서 더 이상 조사 비컨 스캔이 불가능해졌다. 그래도 기존의 발키리 기반 조합에서는 리콘이나 컨트롤러 레전드를 섞다 보니 아주 아쉬울 일은 아니지만.
시즌 17 업데이트로 발키리의 얼티밋과 비슷한 용도로 쓸 수 있는 생존 아이템인 탈출 타워가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탈출 타워의 성능이 너프를 받았던 발키리의 얼티밋보다 스팩 측면에서 더 뛰어난지라 발키리를 쓰느니 차라리 대충 탈출 타워로 때우고 다른 측면에서 뛰어난 레전드를 더 챙겨가는 방향으로 메타가 바뀌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키리의 픽률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
8. 팁
- 게임플레이 설정에서 전술 스킬의 작동 형태를 조정할 수 있다. 제트 팩 항목에서 토글 혹은 홀드로 설정할 수 있는데, 홀드로 설정 시 점프 키를 누르는 동안만 전술 스킬이 작동하고, 토글로 설정 시 점프 키를 한 번 눌러 스킬을 작동하고, 한 번 더 누르면 작동이 멈추는 형태.
- 전술 스킬은 발키리 기준 상단부에 아무런 지형지물이 없어야 시전이 가능하다. 만약 위에 천장을 낀 상태로 시전하려고 할 시 경고음과 함께 수직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알림을 보여 주면서 아예 시전을 못 하게 만든다.
- 전술 스킬 시전 시 빼꼼샷을 하듯이 시전하자마자 엄폐물로 숨지 말자. 실제로 미사일을 발포하고 날아가는 딜레이가 생각보다 길기에 코앞의 벽에다가 미사일을 뿌려버리는 바람에 어이없게도 자신만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특히 작은 바위 같은 작은 크기의 엄폐물에서도 앉아서 숨는다던가 아예 뒤로 숨어버리면 똑같이 자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수평 비행을 할 때 단순 조준 키를 눌러서 수평 비행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제트팩을 잠깐씩 끊어 쓰는 방법 또한 있다. 이 경우 비행을 하지 않고도 낙하 가속만으로도 기동이 가능하지만, 재작진들도 해당 꼼수를 감안했는지 비행 시작 시 일정량의 연료를 소모하도록 설정하여 고지대에서 낙하 비행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 수평 비행과 이동 거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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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발키리가 얼티밋 스킬을 사용하다 상승 도중에 적에게 제압당하면 스킬이 발동되지 않고 곧바로 추락해 버린다. 만약 아군이 연결 중이었다면 아군도 같이 떨어진다(...)
격추 - 위에 언급된것처럼 얼티밋 스킬은 시전중 무력으로 저지당할수 있으며 궤적이 잘보인다는 점과 비행 방향이 고정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상승단계에서 의외로 적의 공격을 많이 받아서 취소당할수 있다. 특히 한방에 강력한 딜을 때려박는 크레이버등의 저격소총류나 무자비하게 총알을 때려붙는 쉴라등에 취약하다.
- 얼티밋 스킬 발동 시 상승 완료 이후 강하 돌입 직전에 발키리가 제압당했을 경우 나머지 분대원의 강하 판정이 꼬여 버려 땅 속을 파고들듯이 사라지다가 맵 바깥쪽으로 이동해 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
9. 기타
- 시즌 13 어웨이크닝 이벤트로 전용 근접무기 '수자쿠'[29][30]가 출시되었다. 무기조사시 히든모션으로 라면을 먹는 모션이 존재하며 근접공격을 사용하면 극히 드문확률로 자신의 아버지의 헬멧을 휘두르기도 한다.
- 전술 기술인 미사일 스웜에서 폭스 3는 AMRAAM 등과 같은 능동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 발사 코드를 뜻한다. AIM-7 스패로우와 같은 반능동 레이더 유도 미사일에는 Fox 1, AIM-9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에는 그 유명한 Fox 2가 붙는다. 발키리의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넣은 항공 용어들 중 하나로, 전술 스킬 사용 시 음성에 반드시 Fox 3는 들어간다.
- 최초로 그 존재가 알려진 것은 무려 시즌 2때로,[31] 유출된 개발진 로드맵에서 Valk(발크)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뒤 오랫동안 본 게임에 나오지 않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샀던 캐릭터다. 다른 유출 캐릭터와 달리 이미 한참 전부터 기본적인 모델링이 전부 완성된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안 나오다가 마침내 시즌 9에서 등장했다.
- 시즌 8 중반에 개발진이 포지 때처럼 일부러 정보 혼선을 일으키고자 발크의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서 죄다 지워버리고, 시어(Seer)라는 코드명을 넣어 발크는 엎어졌고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것처럼 낚시를 시도했으나 이미 포지 건으로 다들 눈치를 체고 속지 않아 개발진 입장에서는 실패한 낚시가(...) 되어 버렸다.[32]
- 출시 번들 스킨에 대한 커뮤니티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 유출로 공개된 번들로 노스스타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제트팩과 새롭게 도색한 바이퍼의 헬멧으로 구성된 스킨이며, 기본 스킨의 제트팩의 프로토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레이스의 보이드워커 스킨처럼 캐릭터 선택 시의 애니메이션도 바뀌는 특별급 전설 스킨이다.
-
해당 스킨은 캐넌 취급이라 짤막한 이야기가 달려 있는데, "끝끝내 우주에서 떠돌던 아버지의 노스스타 안에서 얼어붙은 시체를 건져다 비로소 장례식을 치렀고, 아버지의 파일럿 헬멧은 자신이 대신 사용한다"는 설정. 다만
타이탄폴 2 캠페인의 피날레는 행성 하나가 쪼개져서 터지는 장면이 연출된다. 도대체 전투 중 조종석 해치가 날아간 바이퍼의 타이탄이 어떻게 죽은 바이퍼를 스스로 조종석에 집어넣었으며, 어떻게 해치도 없이 행성이 폭발하는 것을 버티고[33] 시체가 고스란히 남아있는지는 의문.
BT처럼 바이퍼를 조종석 안에 넣어두고 바닥에 엎어져서 어떻게든 지켜낸 게 아녔을까
- 일본계 캐릭터로 "일본인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나올 것"이라 호언장담했으나 정작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첫 공개 당시 정작 동아시아권, 특히 Apex가 인기를 끄는 일본 입장에서는 외모가 악평이 좀 많았다. 리스폰이 서양인이 보는 전형적인 아시아인 외모의 스테레오타입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다만 이는 크립토때도 비슷한 평가를 받았었으나, 확실히 서양 사람인[34] 바이퍼의 딸이라는 에이펙스와 타이탄폴의 연관점을 위해 끼워 맞추기 식으로 스토리를 짠 것 처럼 보이는데다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영상에서 보여진 과거의 발키리는 대놓고 칼같이 자른 단발에 묘한 옷차림에 한술 더 떠서 부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부정적인 평을 받았다.[35] 다만 스킬 소개 영상의 발키리와 인게임 모델링 및 일러스트들은 눈매가 달라서인지 예쁘다는 평이 많다.[36] 아무튼 일본계라는걸 염두에 뒀는지, 발키리가 등장한 시즌 레거시는 전체적으로 일본풍이 강한 분위기로 시즌패스의 보상도 일본 유저들을 의식한 자포네스크스러운 레전드 스킨, 무기 스킨들이 많다.
- 일본계 캐릭터지만 영어 음성에서도 일본 억양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고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아예 일본어 대사가 없다. 이는 발키리가 일본계라고 하지만 일본계 어머니-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나온 혼혈 캐릭터이기 때문이며 애초에 가족들끼리 일본어를 거의 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나왔으며 발키리의 언어관련 Q&A 대신 아버지 바이퍼같은 항공 무전같은 억양과 포네틱 코드사용이 큰 특징이다. 또한 아버지를 포함해 에이팩스 프레데터즈의 주요인물의 대사를 패러디한 대사들이 많다.
- 게임 내에서 세 번째로 등장한 동성애자 캐릭터다. 보이스를 담당한 성우 에리카 이시이와 리스폰의 작가가 참여한 인터뷰에서 발키리가 레즈비언임을 밝혔다, 캐릭터 설정 초기 단계부터 잡혀있었던 설정이며 인게임내 대사중에서 발키리의 성적 취향과 관련된 직접적인 대사도 있는데 로바와 위험한 수준으로 추파를 던지는 대사가 들어가있다. 시즌9 상호작용
- 램파트와 노스스타 개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서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인게임에서는 발키리가 램파트에게 쉴라라는 이름좀 그만쓰면 안되냐 라는 말을 입에 달고다니며[37] 반대로 램파트는 제트팩의 보증기간 이야기 하면서 돈이야기를 한다. 한편 날아다닌다는 점과 해당 설정 때문인지 아파치 램파트 버그드립을 치는 유저들도 있다.
- 사격장에서 발키리로 비행 중 연료 게이지를 전부 소모 후 땅으로 떨어지는 도중 캐릭터를 바꾸면 캐릭터 중력이 크게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 전작 타이탄폴 2에서도 노스스타 타이탄 호버링 능력을 사용한 비슷한 버그가 있었는데,[38] 그것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을 그대로 따와 "달 부츠 (Moon Boots)" 라고 부른다. 한번 발동하면 캐릭터를 바꿔도 유지되며, 다시 발카리로 바꾸면 버그가 풀린다. 실제 매치에선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전작과 달리 실전 사용은 불가능.
- 시즌 9 코믹스 스토리에서 올림푸스에 도달한 정체 불명의 함선에 있던 살인 덩굴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이를 다른 레전드에게도 알려 준다. 발키리의 언급에 따르면 살인 덩굴은 아버지의 타이탄 잔해가 있던 곳에도 존재했으며 이를 수상하게 여긴 발키리가 흔적을 추적했고, 알고 보니 IMC가 타이폰에서 진행한 생물병기 실험이었던 "프로젝트 레거시"의 실험체였다고.
- 아버지가 전작에서 죽는 바이퍼라 유저들 사이에서 바이퍼를 가지고 패드립을 많이 하기도 한다. 관련 타뮤니티에서는 발키리 관련 밈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다 발키리 출시전 까지 발키리 아빠 죽이기
- 인게임내 로비 대기모션을 보면 가끔씩 병나발을 불고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퓨즈의 추가대사에 따르면 발키리또한 상당한 주당으로 보이나 퓨즈에게는 못미치는지 퓨즈가 발키리의 주량에 대해서 농담하는 대사가 있다.[39]
- 한국어 더빙판 기준으로 트라이던트에 탈경우 누나 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라고 개드립을 친다. 원문에는 없는 한국판의 의역인데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발키리의 영어판 대사중에서는 상당히 괴악한게 많아서 이런 반응이 더 많다. 발키리 영어 대사중에서 가장 괴악한 대사는 "지금 당장 라멘을 먹을수 있다면 난소라도 팔겠다."라는 괴악한 대사또한 있는데, 한국어에는 난소대신에 "뭐든 팔수 있겠어."라고 순화되어 나온다. 심지어 일본판 대사엔 애교를 부리는 투의 대사도 존재한다. 이때문에 영어 원어 더빙보다 현지화 더빙이 더 호평을 받는 몇 안되는 레전드다.
- 로바와는 연인 사이.[40] 때문에 로바를 죽이려고 안달난 레전드인 레버넌트가 같은 팀에 있을 때 상호작용 대사로 로바를 건드리며 마구 시비를 걸며, 한 성깔 하는 발키리 역시 "악마 쓰레기통(evil trashcan), 다리달린 계산기(calculator with legs), 발로 밟으면 머리뚜껑 열리냐"며 신랄하게 레버넌트를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
북유럽 신화의 여전사
[2]
노스스타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것처럼 이마하라가 성이고 카이리가 이름이다. 바이퍼가 일본계가 아니라고 확정지은 만큼 모친의 성일 가능성이 높다.
[3]
출처
[4]
물론 이 파일럿이란
조종사가 아닌
타이탄 파일럿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5]
저항군 함선에 발각되어 지원을 온 저항군의
호넷 전투기에 의해 격추된다.
[6]
영상 전체를 보고 나면 바이퍼가 전장에 복귀하는 길을 걸은 이유를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데, 자신과 가족이 살던 행성(앙겔리아)에까지 프론티어 저항군이 들이닥쳐 카이리가 죽을 뻔했다. 바이퍼는 어떤 식으로든 전쟁을 끝내 가족을 안전히 지키고 딸이 전쟁을, 자신의 일을 겪지 않길 바랐던 것이다. 그래서 블리스크와 접촉했고, 그 이후는 잘 알다시피
햇병아리 파일럿과 블리스크가 무력화했던
어느 뱅가드급 타이탄을 만나...
[7]
블리스크와 대화할 때 자신을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파일럿이라고 하는데, 블리스크는
날 줄 안다고 해서 다
파일럿은 아니라며 코웃음친다.
[8]
영상의 제목과 커버를 벗기고 나온 물건의 형태, 이후 장면을 보면 아버지의 노스스타가 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중간에 태블릿에 적힌 가격은 103크레딧. 덧붙여서, 크레딧은 타이탄폴 2에서 스킨이나 장비, 특성을 해금할 때 쓰이는 자원이다.잘 쳐줘야 총 한 자루 살 크레딧이라 '0 하나 더 붙여야 하는 거 아님?' 이라며 어이없어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9]
영상 처음의 Apex 명함을 보고 "아직은 아니지, 두고 보라고"라고 한건 복선이었던 셈이다.
[10]
복선이 있었다. 컨셉아트 중에서
램파트가 바이퍼의 노스스타로 추정되는 부품을 뒤에 두고 작업하는 아트가 있었으며 노스스타 영상 공개 카운트다운에서 램파트가 노스스타의 상태에 대해서 언급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11]
여담으로 이 딜레이 모션이 발키리가 허공에서 손가락으로 V자 사인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꺼내라는 무기는 안꺼내고 포즈나 취한다고 까는 밈이 있다.
[12]
정확히는
분재 플라자 상층 까지 올라갈수 있다.
[13]
또한 맵과 미니맵에도 화살표 아이콘으로 탐지된 적들이 표시된다.
[14]
챔피언 분대의 경우 삼각형 위에 "CH"라는 약자가 표시된다.
[15]
보통 램파트가 쓰러진 아군 발키리를 살려 줄 때 들을 수 있다.
[16]
2개 이상의 미사일에 피격당할 시 초탄 이후로는 3의 피해만 입는다.
[17]
아크 스타나 크립토의 EMP와 같이 감속 효과를 부여한다. 출시 직후에는 조준 방해 효과 또한 있었으나, 14시즌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18]
단, 지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때 특정 상황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도중 비행이 사용되며 캔슬되는 경우가 있는데, 발당 쿨타임이 늘어나는 구조인지라 소량을 발사한 뒤 쿨타임도 조금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19]
해당 버그를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방법이 있는데, 공중에서 연료가 다 닳을 즈음에 사용하면 비행이 종료되면서 미사일 발사가 도중에 끊긴다. 연료 게이지 잔여량에 따라 미사일 발사 수를 조절할 수 있다.
[20]
인게임에서는 주기시라고 오타가 나 있다.
[21]
원문에서는
시뮬라
크럼이라고 말한다.
[22]
여전히 상승 준비 상태나 상승이 끝난 직후에는 회전이 가능하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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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 [25] 버니합 등 점프를 연타해야 하는 기술을 쓸 때 스페이스바 대신 아예 마우스 휠에다 점프를 지정해 놓고 휠을 굴려서 점프하는 꼼수. [26] 오히려 통상적인 슬라이딩 점프보다 더 멀리 나아가 해당 슬라이딩 점프를 아예 "렛지 슬라이딩"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27] 자의로 취소하더라도 동일하다. [28] 혹은 반격 카드로써 대신 크립토를 넣기도 한다 [29] 朱雀(すざく), 주작이라는 뜻이다. [30] 시즌 13기준 현재까지 출시된 전용 근접 무기 중 길이가 가장 길다 [31] 에이펙스 개발진의 개발 주기는 상당히 빠르게 돌아가는데 출시 첫년동안 이미 시즌8까지의 기초적인 작업을 다 끝내놓은 상태였다고 나오며 퓨즈의 개발은 19년 말부터 진행된 작업이었다. [32] 그리고 시어는 이후 시즌 10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33] 게다가 바이퍼는 접괘병기가 한눈에 보일정도로 가까운 위치에서 죽었다. [34] 개발진 Q&A를 통해서 바이퍼는 백인이며 발키리는 혼혈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공개되었다. [35] 크립토의 경우는 한국인 특유의 억양을 베이스로 하는 영어, 클리셰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컨셉과 배경 등 디테일한 면에선 호평을 받았다. [36] 이는 시즌 출시 트레일러와 달리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영상 제작을 외주로 매번 다른 회사들에서 진행을 하면서 생기는 일이다. [37] 시즌9 배틀패스 보상 배경화면에 이 이유가 나오는데 쉴라라는 이름은 발키리의 전 여자친구의 이름이었다. 참고로 램파트의 반응도 가관인데 대충 "자기가 죽기전엔 안된다고" 놀리는 식으로 말한다. [38] 공중에 떠 있을 때 맵에서 특정 지형에 기대어 미끄러지는 중에 내리면 된다. [39] "마더로드로 싹다 불태워 버렸다고. 발키리가 주량 자랑하는거 생각나는데?" [40] 시즌 9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작업을 걸었는데 당시 로바는 방갈로르를 짝사랑했기에 들이댈 때마다 내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방갈로르는 이성애자였는지라 스토리 후반부에서 "로바는 그냥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던 말을 로바가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 뒤로 로바는 방갈로르에 대한 마음을 접고 발키리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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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 [25] 버니합 등 점프를 연타해야 하는 기술을 쓸 때 스페이스바 대신 아예 마우스 휠에다 점프를 지정해 놓고 휠을 굴려서 점프하는 꼼수. [26] 오히려 통상적인 슬라이딩 점프보다 더 멀리 나아가 해당 슬라이딩 점프를 아예 "렛지 슬라이딩"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 [27] 자의로 취소하더라도 동일하다. [28] 혹은 반격 카드로써 대신 크립토를 넣기도 한다 [29] 朱雀(すざく), 주작이라는 뜻이다. [30] 시즌 13기준 현재까지 출시된 전용 근접 무기 중 길이가 가장 길다 [31] 에이펙스 개발진의 개발 주기는 상당히 빠르게 돌아가는데 출시 첫년동안 이미 시즌8까지의 기초적인 작업을 다 끝내놓은 상태였다고 나오며 퓨즈의 개발은 19년 말부터 진행된 작업이었다. [32] 그리고 시어는 이후 시즌 10 캐릭터로 등장하게 된다. [33] 게다가 바이퍼는 접괘병기가 한눈에 보일정도로 가까운 위치에서 죽었다. [34] 개발진 Q&A를 통해서 바이퍼는 백인이며 발키리는 혼혈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공개되었다. [35] 크립토의 경우는 한국인 특유의 억양을 베이스로 하는 영어, 클리셰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컨셉과 배경 등 디테일한 면에선 호평을 받았다. [36] 이는 시즌 출시 트레일러와 달리 아웃랜드로부터의 이야기 영상 제작을 외주로 매번 다른 회사들에서 진행을 하면서 생기는 일이다. [37] 시즌9 배틀패스 보상 배경화면에 이 이유가 나오는데 쉴라라는 이름은 발키리의 전 여자친구의 이름이었다. 참고로 램파트의 반응도 가관인데 대충 "자기가 죽기전엔 안된다고" 놀리는 식으로 말한다. [38] 공중에 떠 있을 때 맵에서 특정 지형에 기대어 미끄러지는 중에 내리면 된다. [39] "마더로드로 싹다 불태워 버렸다고. 발키리가 주량 자랑하는거 생각나는데?" [40] 시즌 9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작업을 걸었는데 당시 로바는 방갈로르를 짝사랑했기에 들이댈 때마다 내치는 느낌이었다. 그러나 방갈로르는 이성애자였는지라 스토리 후반부에서 "로바는 그냥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던 말을 로바가 우연히 듣게 되었고, 그 뒤로 로바는 방갈로르에 대한 마음을 접고 발키리를 받아들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