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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FPS 배틀로얄 게임 Apex 레전드의 맵에 관하여 정리한 문서.2. 상세
시즌 17 기준 맵은 킹스 캐년, 세상의 끝, 올림푸스, 스톰 포인트, 브로큰 문 총 5곳이 존재한다.시즌 1, 2는 킹스 캐년 하나뿐이였으나, 시즌 3에 세상의 끝으로 맵이 하나로 고정되었고 킹스 캐년은 이벤트 모드로 잠깐씩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시즌 4부터 랭크 게임은 스플릿 마다 고정, 빠른 대전은 맵이 로테이션 형태로 바뀌어서 두 맵을 일정 시간마다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1~7까지의 맵변화
모든 맵에 공통적으로 있는 특이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부활 비컨: 지도 상에 초록 점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죽은 분대원의 배너를 가져와 회생시킬 수 있다. 한 번 사용한 부활 비콘은 재사용이 불가능하고 부활할 때는 수송기가 접근하기 때문에 적에게 어그로가 끌릴 수 있다. 보통 부활 비컨 주변엔 보급품 상자가 몇개 있는편.
- 점프 타워: 공중에 열기구 형태의 빨간 풍선이 달려있으며 밧줄을 타고 최상단으로 올라가면 다이빙 드롭으로 전환한다.
- 핫 존: 지도에는 하늘색 원으로 표시되며 높은 티어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는 지역이다. 매 판마다 다른 구역으로 선정되며,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1]
- 조사 비컨: 리콘 레전드가 사용 가능한 구조물. 조사할 경우 모든 적의 위치가 맵에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다. 조사시 근처에 있는 적은 조사된 비컨의 위치가 강조되며 조사 비컨으로 스캔! 이라는 메세지가 나오므로 자신이 탐지당했음을 알 수 있다.
- 링 콘솔: 시즌 16에 추가된 컨트롤러 레전드가 사용 가능한 구조물. 조사할 경우 다음 링의 위치가 맵에 초록색으로 표시된다.
3. 맵 목록
3.1. 킹스 캐년(King's Canyon)
* 지역 - 각 지역은 노획 등급이 정해져 있어서 처음 접근시 이에 대해 표시해준다.
노획 등급 | 지역명 |
높음 | 대포 |
높음 | 발견된 호수 |
높음 | 유물 |
높음 | 구덩이 |
높음 | 분지 |
높음 | 늪지 |
높음 | 벙커버스터 |
높음 | 맵룸 |
높음 | 건틀릿 |
높음 | 독성물질 처리장 |
높음 | 리펄서 |
높음 | 런오프 |
높음 | 공군 기지 |
높음 | 늪지 |
높음 | 더 리그 |
높음 | 추락 현장 |
높음/중간 | 연구실[2] |
중간 | 격리 지구 |
중간 | 시장 |
중간 | 축전기 |
중간 | 케이지 |
낮음 | 사막고원 |
낮음 | 수력발전 댐 |
- 노획 등급 높음 구역
- 대포 (Artillery): 대충 에이펙스의 밀베정도의 포지션의 장소. 스쿼드가 파밍하기에도 좋고 노획 등급 높음인 북쪽 감시탑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통로까지 있어서 동선만 닿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이용해 북쪽 감시탑에서 역으로 정리하러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시즌 8 메이헴 업데이트로 중앙건물이 반갈죽났고 뒤로는 충돌 지점이 있다.
- 발견된 호수 (Spotted Lakes): 8시즌에 매드매기의 테러로 산위에 있던 물과 토사물이 흘러내려 슬럼호수를 덮었고, 이 때문에 건물들은 모두 땅속에 묻혔고 에코기지가 생겼다. 폭발 해제 보관함 1개가 있다.
- 옥테인의 건틀렛 (Octane's Gauntlet) :지역에 점프패드가 산재해 있고, 중앙엔 고등급 아이템이 스폰하는 불고리가 있다.
- 구덩이 (The Pit): 스쿼드가 내려서 파밍하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하다. 높은 확률로 고급아이템이 나오긴 하지만 직접 내리는 것 보단 주위 지역에서 파밍이 잘 안된 플레이어들이 방문해서 추가 파밍을 하거나 내린 후 바로 주변으로 파밍을 옮기는 지역이다.
- 늪지 (Swamps): 매우 넓기에 파밍량은 적지 않다. 다만 지형이 난해하다는 점이 단점이고. 대포나 리펄서급은 아니더라도 파밍에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3] 수송선 동선에 따라 인기가 갈리는 지역.
- 벙커 버스터 (Bunker): 벙커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아서 스쿼드가 파밍하기엔 부족하다. 대신 벙커 양쪽 출입구 모두 작은 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곳까지 고려한다면 충분하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방어에 매우 적합한 지형인 관계로 가끔씩 안에서 대기하며 버티는 전법을 쓰는 경우가 있다.[4]
- 맵룸 (Map Room): 크립토의 타운 테이크오버이며, 내부에는 킹스캐년의 맵을 홀로그램화 한 지도와 함께 패널이 있고, 패널을 작동시키면 맵의 모든 레전드의 위치를 나타내며 200M내(크립토의 패시브 넓이)에 있는 분대에게는 감지되었다는 알림이 뜬다.
-
독성물질 처리장 (Caustic Treatment): 지역 내부에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패널이 있고, 패널을 작동시키면 패널 앞에있는 독성물질이 빠져나가면서 독성물질 중앙에 설치된 함정에
전혀 함정처럼 안보인다.문이 열리며, 안에있는 고등급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 리펄서 (Repulsor): 대포와 비슷한 정도로 파밍하기에 적합한 건물이 많다. 노획 등급도 높고 주변에도 추가로 파밍 할만한 곳이 있기에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지역중 하나이다.
- 런오프 (Runoff): 파밍수준은 그럭저럭한데 여기는 파밍 상태에 따라 발견된호수나 공군기지로 갈수있기 때문에 가끔 찾는팀이 존재한다.
- 공군 기지 (Airbase): 리펄서나 대포급은 아니더라도 파밍이 나름 괜찮게 되는 곳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단점은 파밍할만한 지점이 산개된 편이라 빠르게 파밍하기 힘들고 주변지형이 기지안보다 높은데 개활지라 만약 공군기지 위쪽을 점령하고 쏘는 팀들이 있다면 탈출하기 힘들다. 또한 주의해야될 점이 하나 더있는데 보급선 종점이 공군기지일경우 활주로 중간에 플랫폼에 서는데 이경우에 아래가 바로 낭떠러지이기 때문에 종종 아래가 낭떠러지라는것을 망각하고 떨어져서 죽는경우가 있다.
- 감시탑 (Watchtower): 대포와 폭포 사이에 있는 북쪽 감시탑과 리펄서와 강 사이에 위치한 남쪽 감시탑으로 각각 나뉘어 있고 둘다 인기지역인 대포와 리펄서로 이동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리펄서나 대포에서 바로 싸우기 보단 기본적인 파밍은 끝낸뒤 싸우러 가는 팀들이 방문하거나 리펄서나 대포에 수송기 동선이 조금 멀경우 떨어지는 지형이기도 하다.
- 연구실 (Labs): 2팀 이상이면 웬만해선 가지 말아야 할 장소. 보이드워커 이벤트로 추가된 구역으로 상부에 레이스의 포탈이 크게 있어서 눈에 띄는 지역, 연구실 내부에는 아이템이 비교적 잘 나오나 문제는 일단 노획품 수량이 높음임에도 불구하고 파밍수준이 심각하게 미달이고 포탈등으로 수십명이 동시에 진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극초반에는 심각한 수준의 난전이 벌어지기 때문에 매우 혼잡하기에 차라리 바깥건물에서 파밍하고 조여들어가듯 교전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다.
- 추락 현장 (Crash Site): 원래는 산이었으나 시즌 8 퓨즈의 출시와 함께 티저영상에서 매드 매기의 테러로 샐보의 함선이 추락했으며, 그로인해 만들어진 지형이다. 인기가 굉장히 많으며 에코기지가 존재한다. 폭발해제 보관함이 무려 3개나 있다.
-
유물 (Relic): 시즌 5에 무너진 스컬타운의 잔재로 다시 세운 지형이다. 에이펙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지형은 과거 스컬타운의 향수를 느낄만한 구불구불한 건물의 배치, 커다란 공룡의 뼈 등 과거 유명했던 스컬타운을 다시금 되새길수 있도록 만든 정말 '유물'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 노획 등급 중간 구역
- 시장 (Market): 맵 중앙에 위치한 지점인데 길이 잘 나있는 지역 중 하나라 시장을 파밍하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파밍 자체도 수력발전급은 되는데 이쪽은 주변에 집이 많아서 파밍부족 걱정은 덜한 편.
- 분지 (Relay): 더 리그 왼쪽에 위치한 한 분대에게 적당한 마을이다. 폭발해제 보관함이 1개있다.
- 케이지(Cage) :폭발 해제 보관함이 있으며, 맵의 거의 중앙에 있어서 여기서 파밍을 마치면 순식간에 적을 만날 수 있다.
- ARES 축전기(ARES Capacitor) :습지를 대체한 지역, 충전 타워가 많으며, 폭발 해제 보관함도 1개있다. 라이프라인이 있는 분대가 가면 3레벨 보디실드정도는 다 맞출 수 있다.
- 노획 등급 낮음 구역
- 수력발전 댐(Hydro Dam): 리펄서의 북쪽, 연구소의 남쪽에 위치하므로 사람이 많을경우 피신오는 장소로 유명하다. 폭발해제 보관함이 1개 있다.
- 사막고원: 파밍은 별로이지만 보통 여기는 공군기지나 벙커버스터를 나오는 팀이 들르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지역내 높은 탑이 하나 있어서 정찰에 좋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 킹스 캐년 전용 기능
- 보급선: 공중에 떠 있으며, 전리품 티어가 높은 화물선이다. 게임 시작 시 랜덤한 위치로 이동을 시작하며 위치에 도착하면 하강한 뒤 짚라인이 연결된다.[5] 이동하는 보급선을 향해 강하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운드마다 추가 보급선을 보내주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이렇게 재보급되는 보급선 또한 벌룬을 활용하면 착륙 전에 강하할 수 있다.
- 폭발 해제 보관함: 시즌8부터 추가된 벙커형태의 보관함. 보관함에는 문이 2개 있는데, 처음 열기 위해선 투척물 하나가 필요하다. 나머지 다른 문은 그냥 안에서 열 수 있다. 수류탄, 테르밋, 아크스타 어떤 종류든 상관없으며 키패드를 뜯어내 투척물을 쑤셔박는 모션으로 잠금을 해제한다. 해제 시 폭발 이펙트가 나오긴 하지만 피해 데미지는 없으므로 그냥 옆에 있어도 무방하다. 내부엔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과 탄약, 고등급의 부속품들이 담겨있으며, 투척물은 보통 지역 하나에서 나오는 양만 해도 충분할 지경이고 버리고 가는 투척물도 많기 때문에 열 가치는 충분한 보관함이다.
- 충전 타워: 궁극기 게이지를 한꺼번에 채워주는 타워. 사용시 타워 안에있는 모든 유저의 궁극기를 활성화 시켜준다.
- 보급품: 일정 확률로 높은 티어의 전리품을 획득한다. 다만 배그처럼 100%확률로 무기가 나오는 식은 아니며 보통은 에픽-전설등급 장비와 소모품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다.
-
전리품 벙커:맵에 흩어져있는 벙커.[6]가까이 다가가서 패널을 누르면 열리며, 안에는 고등급 전리품과 100%동일한 종류의 풀키트 무기가 나온다. 벙커출구에 환풍구가 있는데 크립토의 감시 드론으로 들어가보면 크립토에게 남긴 메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8시즌 이후로 파괴되었다. - 관측 타워: 패널을 누르면 타워가 높이 솟아오르며 집라인이 깔린다.타워에서는 저격과 마스크맨 무기/부착물만 뜬다.
- 전리품 틱: 주변에 있을시에 특이한소리를 낸다.부수면 대부분 3레벨 아이템을 주지만, 가끔 4레벨 아이템도 드랍한다.
-
플라이어: 맵에 서식하는 야생 개체도 있고, 케이지에 갇혀있는 개체도 있는데 야생 개체는 데스박스를 가지고있다. 가까이 가거나 총에 맞으면 하늘로 날라가며, 날갯짓 3번후 한번더 쏘면 들고있던 상자를 떨군다. 갇혀있는 개체는 플레이어가 주변에오면 소리를 질러서 위치를 노출시킨다.
그래서 보이자마자 죽는다
-
삭제된 지역
노획 등급 지역명
높음 중계소
높음 썬더돔
높음 상수 처리장
높음 샐비지
중간 슬럼 호수
중간 스컬 타운
중간 습지
중간 교각
중간 정착지
중간 농장
중간 폭포
낮음 파괴된 숲
- 노획 등급 높음 구역
- 중계소 (Relay): 슬럼 호수처럼 상당히 구석에 있는 편이라 인기는 떨어지는 편. 다만 파밍은 충분하게 하고 나갈 수 있고 지역 내에 점프 타워도 있기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한 편에 속한다.
- 썬더돔 (Thunderdome): 썬더돔 자체는 파밍하기엔 조금 난해한 지형이지만 주변의 작은 타운이 양 옆에 있어 파밍 기대치는 높은 편이다. 중후반 고지를 선점 당하면 상당히 골치 아픈 지역이다.
- 상수 처리장 (Water Treatment): 스쿼드 전체가 파밍하기에는 런오프처럼 부족하고 파밍이 가능한 주변 지역과 멀기에 선호되지 않는 곳 중 하나이다. 다만 썬더돔이랑 비슷하게 마지막 링이 걸리면 꽤 넓은 개활지라 패스파인더가 없으면 위에서 농성하는 팀을 걷어내기가 힘들다.
- 슬럼 호수 (Slum Lakes): 중간의 노획 등급에도 불구하고 원체 구조물이 많아서 3명 전부 내려도 충분한 파밍이 가능하다. 정 부족하더라도 근처 짤집이나 구덩이로 가서 추가 파밍을 하면 그만. 위치도 맵 구석에 박혀서 낙하 위치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면 핫 존인게 아닌 이상 거의 사람이 안 내린다. 8시즌 이후 발견된 호수로 변경되었다.
- 노획 등급 중간 구역
- 스컬 타운 (Skull Town): 본격 에이펙스판 포친키로 구조물이 많아서 스쿼드 전원이 좋은 파밍이 가능한 곳이다. 또한 주변의 있는 타고 올라갈수 있는 고지대가 엄청나게 있기 때문에[7] 부동산 메타를 하는 유저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8] 이후 시즌 5에 언급되는 로바의 사보타주로 인해 스컬타운 지역이 전부 터져서 물속에 가라앉은것으로 보인다.
- 습지 (Wetlands): 습지 전체를 파밍할경우 풍족하게 파밍이 가능한데 하필이면 높은 구역인 중계소와 늪지 중간에 위치한 관계로 찾는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다.
- 교각 (Bridges): 맵에서 고저차가 가장 큰 지형중 하나로 위의 감시탑과 비슷한 지형에서 아래를 견제할수 있기 때문에 보통 공방전이 일어나면 위의 감시탑을 지키는 팀 VS 아래나 뒤쪽에서 오는팀 형태의 전투가 자주 벌어진다 이때문인지 지형 중간에 점프타워까지 비치되어있다.
- 정착지: 스컬타운 기준으로 서쪽과 북쪽, 동쪽 정착지로 나뉘어 있으며 서쪽,북쪽 정착지는 썬더돔을 턴 유저들이 들러가는 경우가 많고 동쪽 정착지는 시장을 털고나온 유저들이 방문한다.
- 농장: 의외로 나쁘지 않은지역. 농장쪽의 건물은 착륙패드나 시장정도의 파밍은 가능하며 농장위쪽으로 가면 매우 많은 보급품상자가 산개되어있어서 짤파밍을 노린다면 나쁜지역은 아니지만 보통은 지나가던 팀들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 폭포 (Cascades): 짤집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파밍도 괜찮게 되는데다 결정적으로 맵 중앙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다른지역으로 움직이기 편하고 자기장도 걸치는 경우가 많아서 찼는사람이 꽤 있다.
- 수력발전 댐 (Hydro Dam): 자체적으로 파밍할만한 부분은 부족하며 리펄서에서 나오는 팀이 들르는 지역이다.
- 노획 등급 낮음 구역
- 파괴된 숲: 나무가 아예없는 말그대로 파괴된 숲. 집이 모여있는 한곳을 제외하면 진짜로 파밍할 여지가 아예 없는 지역. 보통은 수력발전, 늪지, 농장, 습지에서 나오는 팀들이 한판 붙는 경우가 많다. 엄폐물로 삼을만한 구조물이 부족하기 때문에[9] 파괴된 숲을 지나다가 적을 만나게 되면 최대한 고지대를 점령하거나 습지나 수력발전소등으로 빠져서 방어하는게 좋다.
3.2. 세상의 끝(World's Edge)
평야와 고층 건물이 많아서 장거리 견제가 꽤 많이 일어난다. 또한 고층건물이 많고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곳에서는 킹스 캐년에서 자주보기 힘든 수직적인 시가전을 볼수있다. 일부 유저들은 배틀그라운드의 미라마를 떠올리는 경우도 있다. 맵의 랜드마크가 일정하고 중앙에 위치한 프래그먼트는 대규모 시가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판 유저 절반은 이곳에 몰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존버보다는 난전이 많이 이뤄지기 때문에 맵 넓이에 비해 게임 진행 속도가 빠르다. 다만 맵이 넓은데다가 링 대미지 패치로 인해 어중간하게 자리 잡거나 시간을 끌다가는 후반에 뭐 해보지도 못하고 링 대미지에 사망하기 쉽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평가가 좋은맵인데, 특정 지역으로 분대가 다 몰리기 때문에 빠르게 교전을 할 수 있고, 빠른 게임 진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늘어지는 느낌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고평가 받는다. 덕분에 국내, 해외 가릴 것 없이 대회맵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지형이 복잡하고 장거리 교전 근접전 시가전 가릴거 없이 전부 일어나는 맵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맵이다. 평가와 별개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뉴비들이나 초~중수 유저들은 크게 선호하지는 않거나 오히려 기피한다.
-
지역 - 각 지역은 노획 등급이 정해져 있어서 처음 접근시 이에 대해 표시해준다.
노획 등급 지역명
높음 시험
높음 카운트다운
높음 하베스터
높음 용암 도시
높음 용암 열하
높음 오버룩
높음 스카이후크
높음 분류 공장
높음 조사 캠프
높음 발판
높음 돔
높음 진원지
높음 간헐천
높음 나무
높음 열 발전소
중간 서쪽 프래그먼트
중간 동쪽 프래그먼트
- 노획 등급 높음 구역
- 동쪽 프래그먼트: 구 캐피톨 시티의 동부, 즉 중앙 약간 우상단에 있는 파괴된 시가지 구역으로 캐피톨 시티 시절부터 초반 개싸움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데 동쪽 구역은 파밍이 나쁘지 않으며 평균 교전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거의 이곳으로 결정난다. 특히 빌딩이 몰려있는 부분을 일명 줄집이라고도 한다.[10] 동쪽 프래그먼트에서 살아남는다면 게임의 절반정도는 먹고 들어갈 정도로 난전이 벌어진다.
- 스카이후크: 고층 건물들이 많고 중심에 스카이후크와 북쪽에 역이 있다. 스카이후크는 2층구조로 되어있으며 1층 중심의 커다란 방에서는 에픽 이상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2층에는 아이템이 없으므로 루팅을 위해서라면 1층만 들리는게 좋다. 주변의 건물들에서도 상당한 루팅이 가능하므로 많은 팀들이 시작점으로 사용한다. 덧붙여 서쪽의 산맥으로 짚라인이 설치되어있어 산맥을 넘어갈 수 있다. 산맥과 산맥 서쪽으로 보급상자가 산개되어 있으므로 적을 피하고 싶으면 산맥 서쪽에서 내려서 여유롭게 파밍하며 산맥을 지나 스카이후크에 이미 교전중인 적을 기습하는 것도 좋다.대신 짐승들을 사냥해야 한다.
- 블러드하운드의 시험:올드웨이즈 업데이트로 저격수의 능선이 삭제되고 새로생긴 지역, 패널을 누르면 시험이 시작되며 프라울러들이 나온다.총 3페이즈가 있으며,1페이즈 프라울러들은 체력이 낮고 2페이즈 부터는 체력이 높은 개체가 나온다. 페이즈에서 스폰한 프라울러들을 모두 죽이면 보상을 받으며, 3페이즈까지 완료하면 4레벨 아이템 3개를 지급한다. 로바를 사용할시에는 일반 금고와 똑같은 판정이고 이벤트같은건 딱히 없다.
- 용암 열하: 2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그런데로 파밍이 가능하다. 길이 매우 좁은 편이므로 은엄폐를 잘 이용하는게 좋다. 대체로 정리후 드릴사이트나 기차차고로 이동하는데, 용암 열하 남쪽에서 남동쪽의 분류공장까지 이어지는 경로에 건물들이 은근히 많이 흩어져있어 파밍하기 무난하다.
- 기차 차고: 공중에 떠있는 열차칸이 4개 존재하는데, 위치가 심각하게 유리해서 패스파인더로 집라인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접근이 매우 어려우므로 처음 점프에서 바로 착지하는게 좋다. 먼저 점거하면 매우 유리하게 지역을 정리할 수 있다. 남쪽의 터널에는 금고가 있고, 동쪽의 기차로쪽으로도 보급 상자가 6개가 있으므로 지나갈때 먹어주면 좋다.
- 진원지: 중간에 탑이 있고 탑 중간에 집라인이 연결되어 올라갈 수 있다. 스카이후크와는 다르게 탑 1층과 중간 모두 에픽 이상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중간 층을 노릴 경우 짚라인을 타고 가는 것보다 직접 바로 착지하는게 좋다. 보급상자가 그런데로 있으므로 중간 정도 파밍이 가능하다. 남쪽으로는 집라인이 있어서 맵 중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오버룩: 드릴 사이트처럼 루팅이 나쁘다. 대체로 남쪽의 터널쪽이나 동쪽 프래그먼트로 이동해서 추가로 파밍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 열 발전소: 중앙의 방에 에픽 이상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파밍은 중간 정도이지만 링에 여유가 있어 남서쪽과 남동쪽의 작은 마을까지 전부 파밍하면 중간 이상 파밍이 가능하다.
- 나무: 나무를 중심으로 주변에 건물과 중심부에 많은 건물들이 있다. 중간정도 파밍이 가능하다.
- 간헐천: 중앙에 간헐천이 있어 점프 타워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길쭉한 건물들을 통해 중간정도 파밍이 가능하며 동쪽의 금고가 있는 터널에도 보급 상자가 그런데로 있으므로, 열쇠가 있든 없든 파밍하러 지나가는 것도 좋다.
- 용암 도시: 고층 건물들이 그런데로 있으므로 중간 이상 파밍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각각의 건물들의 최상층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옆 건물에서 교전이 일어나더라도 1층으로 뛰어내려서 다시 올라갈 필요가 없다. 동쪽엔 역이 있지만, 열차는 멈추지 않는다. 대신 파괴된 열차칸 일부에서 조금 루팅을 기대할 수 있다.
- 돔: 중간 정도의 파밍이 가능하다. 또한 서쪽의 작은 돔과 건물들에도 그런데로 파밍이 가능하므로 대체로 돔에서 교전을 마친 이후에 서쪽에서 파밍을 하고 분류 공장으로 향하는게 일반적인 이동 경로다.
- 카운트다운: 중앙엔 사일로가 있고, 주변을 방폭벽들이 둘러싸고있는 형태다. 패널을 누르면 사일로가 열리며, 중앙 사일로에는 고등급 아이템이 보장된다.
- 노획 등급 중간 구역
- 서쪽 프래그먼트: 구 캐피톨 시티의 서쪽. 노획 등급이 중간이여서 그런지 동쪽보다는 파밍이 덜된다. 하지만 지형상 유리한 건물이 많아서 후반엔 동쪽보다 사람이 많다
- 세상의 끝 특수 기능
- 카고봇:맵주변을 둥둥떠다니며,색이 바뀌는 화물을 들고다니면서 맞추면 아이템을 떨구는데 색이 바뀌기 때문에 잘만하면 원하는 등급의 아이템을 띄울수있다. 롱보우나 트리플테이크 같은 탄속이 빠른 저격총을 쓰면 상당히 편하게 아이템을 수거할수 있다. 참고로 화물을 여러번 쏘면 화물만 떨어지지만[11] 카고봇을 추락시킬 경우 땅에 닿을 때 폭발 데미지가 있으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바닥에 떨어진 화물이 굴러다닐때가 있는데 가끔 여기에 끼임판정이 나 즉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 총으로 부수고 주먹으로 부수는건 완전히 멈췄다고 판단될때만 하자.
- 금고: 세상의 끝에만 존재하는 특수지역. 총 3곳 존재하며, 카고봇을 파괴했을때 나오는[12] 금고열쇠를 통해 열수있는 방으로 이 방 안에는 에픽-전설 등급의 장비로 가득 차있다.
-
열차: 맵을 자동으로 이동하는 특수한 탈것. 정해진 루트를 따라서 움직이며 역에 도착할때마다 일정시간동안 정차하며 열차에 탑승해서 도중에 강제 정차시킬수도 있다. 열차에 치인다고 사망하진 않고 튕겨나가기만 한다. 3.1 패치 이후로 핫존처럼 에픽 갑옷과 전설급 무기가 나올 확률이 대폭 높아졌다. 6시즌 이후로 정차했다. - 간헐천: 특수 지형, 분수처럼 간혈천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기둥이 있는데 이 기둥은 점프타워처럼 플레이어를 위로 띄워준다 . 높이는 점프타워보다 낮지만, 집라인을 타고 올라갈 필요없이 순간적으로 띄워주기 때문에 공격받을 위험이 적다.
- 용암: 특수 지형, 용암이라 용암지대를 지나갈 경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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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기류: 시즌4 이후 추가된 요소.맵 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용암지대로 빠지면 낙사할것 같지만 실제로 뛰어들면 소량의 지속피해와 함께
엄청나게 느리게위로 떠올라서 지상으로 밀어내진다. - 방폭벽: 패널을 누르면 벽이 세워진다. 소리가 시끄럽고 방폭벽이 활성화되면 맵에도 표시가 된다.
- 곤돌라: 용암 사이펀과 기후 조절기 지역에서 각 건물을 왕복하는 차량이다. 재수없게 플랫폼과 곤돌라 사이에 끼이면 즉사하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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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지역
노획 등급 지역명
높음 저격수의 능선
높음 미라지 보이지
높음 기차
높음 분류 공장
높음 정제소
높음 기차 차고
중간 온천
중간 연료 저장고
중간 캐피톨 시티
중간 드릴 사이트
중간 고지대
- 노획 등급 높음 구역
- 저격수의 능선:말그대로 저격수의 능선으로,저격하기에 좋다. 왜 노획등급이 높음인지 알 수 없을정도로 아이템 획득량이 적다.
- 미라지 보이지: 지도상의 위치는 용암 열하 아래쪽이며 크리스마스 이벤트부터 추가된 지역으로 이전 맵의 보급선과 비슷하지만 훨씬 아이템이 많아 사람이 엄청나게 몰린다. 추가로 라운지에 보급 드론 상자가 디스코 볼처럼 매달려 있고, 윗쪽 갑판에서 조정간에서 파티 시작 버튼을 누르면 2개의 에픽이나 전설로 색깔이 고정된 상자가 등장하기 때문에 살아남기만 한다면 엄청나게 파밍을 할 수 있다.
- 분류 공장: 북쪽으로는 작은 건물이 나란히 세워져있고, 남쪽으로는 공장이 거의 역까지 이어져있다. 역 동쪽 사일로에서 에픽 이상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동선이 매우 넓은 편이지만 전부 파밍할 경우 중간이상 파밍이 가능하다. 단, 여기도 어느 정도 스쿼드가 몰리는 곳이므로 교전을 준비하는게 좋다.
- 정제소: 좌우로 사일로가 있고 가운데 역이 있다. 사일로의 중심에는 에픽 이상의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 루팅은 중간 정도인데도 은근히 여기서 많은 스쿼드가 내리므로, 시작 지점으로 삼기엔 메리트가 크지 않다. 대체로 파밍거리가 넓은데다 북동쪽 구석이므로 교전하다보면 금세 링이 닫히기 시작해서 제대로 파밍도 못하고 움직여야하는 경우도 많다.
- 기차 차고: 공중에 떠있는 열차칸이 4개 존재하는데, 위치가 심각하게 유리해서 패스파인더로 집라인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접근이 매우 어려우므로 처음 점프에서 바로 착지하는게 좋다. 먼저 점거하면 매우 유리하게 지역을 정리할 수 있다. 남쪽의 터널에는 금고가 있고, 동쪽의 기차로쪽으로도 보급 상자가 6개가 있으므로 지나갈때 먹어주면 좋다.
- 노획 등급 중간 구역
- 연료저장고: 드릴 사이트와 비슷하지만 건물이 좀 더 많아서 중간 정도 파밍이 가능하다. 특징으로는 북쪽 캐피톨시티로 통하는 길이 언덕인데다 감시탑이 있으므로 선점할 경우 지나가는 적들을 괴롭히기 쉽다. 오버룩이나 드릴사이트보다 건물이 많아서 파밍하기 좋지만, 다른 루팅 가능 지역과 거리가 멀다는게 조금 아쉬운 지역이다.
- 캐피톨 시티:세상의 끝 버전 스컬타운. 스카이후크와 비슷하게 고층 건물들이 많아서 많은 루팅이 가능하다. 특징은 남서쪽에 커다란 빌딩 두개가 있는데 이 곳 역시 상당한 아이템이 많고 중간에 있어서 보통 스카이후크보다 더 많은 팀들이 시작점으로 활용하므로 이전 맵의 스컬 타운처럼 초반부터 화끈하게 교전하고 싶으면 여기서 시작하면 된다. 물론 스컬타운과는 다르게 고층 건물들이 매우 많고 건물간 간격이 넓어서 개활지가 많으므로 느낌은 매우 다르다. 재해가 일어나면서 동/서 프래그먼트로 쪼개졌다.
- 드릴 사이트: 작은 마을이고 가운데에 감시탑이 하나있다. 루팅이 매우 나쁜편으로 여기서 파밍을 마칠 생각을 하면 안된다. 핫존이 걸려도 제대로 파밍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대체로 스카이후크나 용암 열하를 정리한 팀들이 지나가는 곳이다.
- 고지대:말 그대로 고지대이며 연료 저장고에 비해 고지대여서 저격하기에 좋다.건물도 은근히 많아서 자리잡고 버티기에 좋다.
3.3. 올림푸스(Olympus)
시즌 7 '어센션'에 새로 선보이는 맵.
맵이 전체적으로 트여있어 개활지 싸움이 자주 일어나며, 맵 자체도 크지 않은 편인데 맵을 가로지르는 페이즈 러너와 상당한 길이의 집라인에다[13] 차량인 트라이던트까지 존재하여 교전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주변 모든 분대가 몰려와서 밑도 끝도 없이 꼬리를 무는 난전이 벌어지기 쉽다.
맵중앙을 가로지르는 페이즈 러너가 존재하며, 균열-해먼드 연구소-이스테이트간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레이스의 포탈과 다르게 링에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맵 중간중간에 낙사구간이 즐비하므로 이동 관련 스킬을 사용할 때나 트라이던트 운전 시 주의를 요한다. 트라이던트는 낙사구간으로 떨어질 시, 타고있는상태라면 긴급 사출 장치를 이용해 점프타워마냥 높게 솟구치게 해준다. 떨어지는 와중에 트라이던트에서 내리지만 않으면 문제없다.
유저들의 평가는 세상의 끝과 함께 가장 좋다. 맵 자체가 기존에 있던 두 맵과는 달리 색감이 밝고 알록달록해서 구경하는 맛이 있고, 개활지가 많다는 것은 다른 말로 존버를 하는 쪽에게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말이기에 유저들이 킹스 캐년과 비교하며 특히 호평한다. 넓은 개활지에 부족한 엄폐물까지 겹쳐 저격전 양상이 벌어지기도 매우 쉬워서 근접전 로드아웃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악평을 듣긴 하지만, 균열과 해먼드 연구소 사이의 개활지만 아니라면 저격전보다는 중근거리 난전 비율이 더 높으며, 오아시스나 어텀 이스테이트 같은 지역에서는 시가전 양상을 띄기 때문에 게임 진행도 빠르다. 덕분에 킹스 캐년과 스톰 포인트에 비해서는 호평이 많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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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각 지역은 노획 등급이 정해져 있어서 처음 접근시 이에 대해 표시해준다.
노획 등급 지역명
높음 항공모함
높음 오아시스
높음 전력망
높음 부두
높음 궤도포
높음 에너지실
높음 엘리시움
높음 수경재배지
높음 파이트나이트
높음 균열
높음 이카루스
중간 분재 플라자
중간 태양광 시설
중간 터빈
중간 정원
중간 해먼드 연구소
중간 정원탑 - 오아시스: 지표면과 지하로 구성된 구역. 파밍할 요소도 무난하게 있고, 지하로 진입할경우 무조건 고등급 아이템이 뜨기 때문에 수요가 꽤 있는편이다.
- 해먼드 연구소: 맵 중앙에 위치한 건물. 바로 근처에 페이즈 러너 출구가 있으며 동시에 터빈으로 진입하는 동굴등 다른지역을 거쳐갈때 지나가는 건물로 파밍할 요소는 부족하다.북쪽에 추가로 폭포와 함께있는 건물이 있는데, 폭포를 쳐다보기만해도 프레임드랍이 상당하다.
- 항공모함: 세상의 끝에서 서있던 로켓의 정체.[14] 내부에는 한개의 분대가 파밍할 정도의 아이템들이 있고 독이나 오아시스,터빈으로 바로 갈수 있어서 인기가 좀 있다.
- 이카루스: 항공모함 반대쪽에 위치한 함선으로, 항공모함에 비하면 파밍풀이 살짝 딸리지만, 잠긴 함교[15]가 있으며 함선 안에 있는 키를 루팅하면 함교의 문을 열수가 있으며 안에는 고등급 아이템들이 스폰되어있다.
- 파이트 나이트: 특수 배리어가 쳐진 링이 있는데 이 안에 들어가면 모든 무기, 스킬 사용 불가능하고 오직 주먹질만 가능하다. 그리고 특수 배리어에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모든 투사체들이 막힌다. 대신 링 안에는 화물이 놓여져있으며 화물안에는 고급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이때문에 이를 노리고 꽤 많은팀들이 내려와서 태보로 드잡이질하는 풍경이 벌어진다. 주먹질이 부담스러우면 인근에 착지한후 정상적인 파밍후 초반 상황이 정리된 이후 이 일대의 어나더를 가는 분대도 존재.
- 분재 플라자 - 맵에 꼭 하나씩 있는 함정. 3채의 고층건물이 있는 지역. 상층부의 라운지와 하층부의 건물 입구,정원등이 존재하며 상층부에서 고급아이템이 더 잘뜨지만 하층부가 파밍할거리가 더 많다는 특징이 있어서 상층부에 내리는 팀과 하층부에 내리는 팀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첫 교전에 여럿 내릴 경우 상처뿐인 승리만 남으며, 사람이 없다고 해도 넓이 대비 파랑 등급이라 파밍이 효율적이지 못한 장소다.
- 터빈 - 맵중앙에 위치한 공간. 천장이 없어서 다이빙으로 바로 진입 가능하며 파밍율은 그냥 저냥 하지만 맵중앙이라는 특징 때문에 터빈을 털고 마음에 드는곳으로 쉽게 이동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수경재배지 - 엘리시움 바로 옆에 있는 장소이자 매우 넓은 파밍장소로 지하와 2단으로 이루어진 상층부까지 합해서 2~3개의 분대가 여유롭게 파밍할수 있을 정도로 파밍 요소가 넘쳐나지만 반대급부로 적당한 거리를 갖추면 찾아오는 적들또한 많다. 수경재배지를 털고 엘리시움을 역으로 정리하는 팀과 반대로 엘리시움에서 나오는 팀이 수경재배지에 들르는 경우가 많다.
- 이스테이트 - 맵중앙에 있는 편이며, 마빈이 많이 스폰한다. 오아시스급으로 확정은 아니더라도 높은 아이템이 뜰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초반에 많은 팀이 떨어진다.
- 정원 - 이스테이트랑 비슷한 구조로 된 집들이 있는 구역. 아이템은 그냥저냥 나오지만 이쪽은 균열이나 정원탑 등의 다른 구역으로 이동이 압도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인기가 좀 있다.
- 균열 - 파밍 구역은 압도적이긴 하지만 넓은 관계로 파밍 동선이 좀 긴데 고저차가 좀 있어서 난해하다. 중앙의 페이즈 러너로 이어지는 구가 있는데 여기 근처로 올라갈 경우 빨려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해야된다.
- 엘리시움: 파밍 등급이 높지만 나갈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동선에서 너무 멀면 가기 꺼려지는 곳. 중앙에서 무조건 고등급 아이템이 나온다.
* 마빈:맵 특정지역마다 마빈이 랜덤으로 배치되며 마빈을 부팅시킬경우 룰렛게임으로 특정등급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 가능하다. MRVN팔을 가져다주면 4레벨 아이템을 3개준다 / 마빈의팔은 팔부분에 스파크가 튀는 마빈을 죽이면(...) 얻을 수 있다
* 페이즈러너: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포탈. 이스테이트-해먼드 연구소, 해먼드 연구소-균열 구간이 있으며 이중 균열 구간을 제외하면 이용시 페이즈 러너에서 무언가가 나온다고 경고가 울리기 때문에 이용할때는 적의 기습을 주의해야된다.
* 함교:이카루스에 있는 함교이다. 인게임에서는 오역으로 다리가 되었다. 이카루스 내부 과학자 시체중 하나에서 열쇠를 찾을 수 있으며, 열쇠로 함교문을 열면 고등급 아이템이 들어있다.
* 페이즈러너: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포탈. 이스테이트-해먼드 연구소, 해먼드 연구소-균열 구간이 있으며 이중 균열 구간을 제외하면 이용시 페이즈 러너에서 무언가가 나온다고 경고가 울리기 때문에 이용할때는 적의 기습을 주의해야된다.
* 함교:이카루스에 있는 함교이다. 인게임에서는 오역으로 다리가 되었다. 이카루스 내부 과학자 시체중 하나에서 열쇠를 찾을 수 있으며, 열쇠로 함교문을 열면 고등급 아이템이 들어있다.
엘리시움과 오아시스 지하에서 100%확률로 고등급 아이템이 스폰한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한 편.
스토리 상으로 직접적으로 연관된 레전드가 많은맵.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레전드들은 라이프라인, 옥테인, 호라이즌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로바나 코스틱, 레이스 등등 주변 지형지물에 대해서 한마디씩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3.4. 스톰 포인트(Storm Point)
시즌11 이스케이프 업데이트로 추가 된 맵이다. 가이아 행성에 위치한 지역이며, 프라울러와 같은 중립몹이 출몰하는 지역이 있다. 만일 중립몹을 잡을시 소정의 아이템이 드랍되고 계속 잡을시 고등급 아이템도 노릴수 있으나 오래 잡는만큼 주변에 총성 등으로 위치가 노출되는 리스크도 있다.
본맵에는 '그래비티 캐논'이라는 기구가 존재하며 탑승 시에 캐릭터를 멀리 사출시키는 기능이 있고 특정 구역에 반드시 한쌍이 서로를 마주보는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본래 바라보는 방향으로만 날아갈 수 있지만 발사대 입구에 붙어 앉으면 반대편으로도 날아갈 수 있다. *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발사하는 소리와 캐릭터가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적에게 들킬 수 있다는 점, 발사 직전에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착지 딜레이 때문에 무방비가 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16]
열대 바닷가의 분위기는 예쁘게 뽑혔지만 전체적으로 맵 한쪽의 고저차가 심한데다 맵 크기도 필요 이상으로 넓어서 악평이 상당하다. 랭크 매치 맵으로 이 곳이 걸리면 리워크 전 킹스 캐년을 방불케할 정도로 유저들의 악평이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고저차가 심한 지형과 타워, 건물들 때문에 존버가 유리한데 개활지도 많아서 초반을 제외하면 근중거리 교전은 거의 안일어나고 대부분 저격이나 장거리 교전이 일어난다.[17] 이런 맵 특성상 팀원들과 먼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발키리는 준필수급 레전드로 꼽히고 있다. 만약 발키리나 패스파인더 등 기동력을 채워줄 수 있는 레전드가 팀에 없는 상황에서 링 위치가 랜딩 지점에서 먼 곳에 생성될 경우 정말 하루종일 뛰어다니기만 하다가 미리 링 안에서 진을 치고 있던 다른 분대들에게 쓸려나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래비티 캐논이나 트라이던트 등의 시설이 존재하긴 하나 워낙 소리가 크고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 시설이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는 까다로워서 흔히 말하는 링 억까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기 십상인 맵.
맵이 워낙 넓어서 수송선 루트에 따라서 초반 난전이 벌어지는 지역이 매번 바뀐다. 덕분에 다양한 지역이 꽤나 수요가 있지만 인기 없는 지역은 정말 인기가 없다.
거기다 맵이 넓은 만큼 파밍 지역의 밀도도 낮은 편이라 파밍에 소요되는 시간도 넓어서 빠른 전투를 선호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맵으로 평가받는다.[18] 또한 아이템 밀도도 낮은 만큼 엄폐물의 밀도도 상당히 낮아서 일방적으로 유불리가 나뉘는 곳이 너무나 많다.
- 지역
- 하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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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침
파밍 요소는 적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그나마 가장 파밍할만한 지역인데다가 스톰 캐쳐와 지휘 사령부쪽으로 내려가기 용이해서 수송선 위치에 따라서는 나름 인기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 썬더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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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캐쳐
2층 구조의 꽤나 큰 건물로 파밍 요소는 적지만 지휘 사령부 바로 옆이라는 이점 때문에 못해도 1~2분대 정도는 떨어지는 지역이다. -
지휘 사령부
맵 산 안쪽에 위치한 거대한 시설로 넓은 만큼 파밍 요소도 많고 그 만큼 인기도 많은 지역. 위치도 대략 맵 중앙이라 수송선 루트가 어디든간에 이곳은 수요가 장난아니다. 착륙 하는 루트도 다양한데, 대문 앞에 보급품 상자가 다수 배치된 지역, 정상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시설 정중앙으로 진입하는 루트, 상층부 그래비티 캐논이 비치된 구멍으로 들어가는 루트, 상층부 대문 앞 마당 등 다양하다. 특히 정상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진입하는 경우는 수십명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그야말로 난장판이 벌어진다. -
캐스케이드 폭포
여기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맵 정중앙에 위치한데다가 지휘 사령부가 가깝고 건물이 많아서 분대 단위 파밍 요소도 적당히 있다. 문제는 여기도 지휘 사령부 못지 않은 수요가 있어서 난장판이 자주 벌어진다. 건물 여러개를 끼고 시가전 하듯이 교전을 하는 것이 유효한 지역. 또한 지휘 사령부에서 살아남은 인원들이 이곳을 찾는 경우도 많아서 게임 내내 교전이 일어나기도 하는 지역. -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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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패드
수송선 루트에 따라서는 이곳도 인기 지역이다. 런치 패드와 구조가 비슷하며, 파밍 요소도 상당히 많다. 주변에 움푹 파인 물 빠진 수로가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엄폐물이 거의 없는 개활지라서 저격이 유리한 지역이다. -
체크포인트
건물이 많고 구조가 복잡한데 파밍 요소도 나름 있어서 케스케이드 폭포와 함께 이 맵에서 보기 드문 수직적인 시가전 비슷한 교전이 일어난다. 수요도 꽤 있다보니 수송선 루트에 따라서는 최소 2~3분대 정도 떨어지는 인기지역. 남쪽으로 제분소와 가까워서 제분소에서 싸운 인원들이 올라오거나 역으로 이곳에서 제분소로 이동하곤 한다. -
런치 패드
노스 패드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곳에는 고층 타워가 있어서 여기 올라가서 저격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 또한 노스 패드 처럼 뒤쪽에 3층 구조의 대형 건물도 있어서 파밍할 요소가 상당히 많다보니 나름 수요가 있다. 특히 근처 안테나도 파밍하기 좋은 지역이라 이곳을 털고 안테나로 이동하곤 하지만 대부분은 여기보다는 안테나를 먼저 털고 이곳을 온다. 안테나와 다르게 이곳은 딱히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진 않기 때문. 그렇다고 여기 먼저 털고 안테나로 가면 이미 안테나도 털린 경우가 대부분. -
안테나
삼각형 모양으로 여러 건물을 2중으로 배치해놓은 구조의 지역. 지휘 사령부, 제분소와 함께 인기있는 핫플레이스로, 좋은 아이템도 높은 확률로 나오는데다가 건물이 삼각형으로 6개나 배치되어있고 중앙에 건물이 있는 규격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건물을 끼고 분대별로 자리 잡으면서 규칙적이고 전략적인 교전이 용이하다. 또한 하층부에 짚라인을 타고 중앙건물을 올라가고 내려갈 수 있고 주위에서도 내려가거나 길목으로 돌격하는 등 여러 루트가 있어서 이를 이용한 변수까지 만들 수 있다. 덕분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난전이 일어난다. 게다가 파밍 요소가 넘치는 런치 패드도 근처에 있고, 대량의 고티어 아이템이 확정적으로 나오는 금지 구역, 또 다른 인기 지역인 기압 측정기가 가까워서 이동이 용이하며, 이 외에도 비인기 지역이지만 나름 파밍이 가능한 함선 추락도 갈 수 있다. 삼각형 구조라 어디든 가기 용이한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
금지 구역
야생동물 프라울러가 상주하고 있는 지역. 프라울러 둥지가 2개나 존재한다. 게다가 중앙에는 높은 확률로 고티어 아이템이 나오며 지역 곳곳에 레벨 3 이상 아이템들이 다수 배치되어있다. 다만 이곳은 초반 지역으로는 인기가 아예 없는데, 이유는 프라울러 때문. 개활지이긴 하나 지형이 은근 막장인데다가 여러개의 건물이 은근히 가깝게 배치되어있다 보니 한번 교전하면 난전이 벌어지기 쉬운데 프라울러까지 가세하면 양쪽 다 손해만 보기 때문. 게다가 이곳은 파밍하려고 프라울러 처리하다가 괜히 소리 듣고 다른 분대가 진입해서 끼어들면 상당히 피곤해져서 중반에 안테나와 캐스케이드 폭포 생존자들이 파밍하려고 오는게 아닌 이상 의외로 가는 경우가 적다.[19] -
기압 측정기
넓고 크게 퍼진 지역이라 파밍 요소는 차고 넘친다. 마찬가지로 하층부와 상층부로 나눠진 중앙 시설과 동쪽에 위치한 관제탑, 그리고 그 주위에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안테나 못지 않은 규격화된 교전이 가능하다. 다만 안테나 보다 넓다 보니 중앙 시설에 다수의 분대가 떨어진게 아니라면 저격이 난무하는 장거리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근처에 IMC 무기고가 있다. -
제분소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지역으로, 파밍 요소는 보통이지만, 체크포인트와 기압 측정기 등으로 이동하기 용이하고 수송선이 이곳 근처로 스타팅 하는 경우가 잦아 엄청난 수요를 자랑한다. 게다가 근처에 IMC 무기고까지 있어서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는 부동의 핫플레이스. 2개의 2층 구조 원형 건물이 배치되어 있는 구조다. -
세노테 동굴
자잘한 건물들이 넓게 퍼져있는 개활지 느낌의 지역. 파밍 하기에는 이동 동선이 길어져서 초반엔 인기가 없지만 이동 루트로는 자주 접하다 보니 제분소 생존자들과 기압 측정기 생존자들이 자주 만나서 교전하는 곳이다. 개활지인데 은근히 고저차도 있어서 저격과 존버가 성행한다. - 게일 스테이션
- 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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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야수
트레일러에서 출현해 레전드에게 쓰러진 괴물의 시체와 몇개의 건물이 위치. 괴물 몸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에 고등급 아이템 하나가 확정적으로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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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무기고
맵 구석에 위치한 무기고이다. 좌측 상단, 우측 상단, 좌측 하단, 우측 하단 총 4개가 있으며 근처에 도착할경우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안에는 총 6개의 무기가 있으며 터미널을 활성화 할경우 보안 검사를 명목으로 스펙터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한 웨이브에 4마리씩 나오며 스펙터의 딜은 세진 않지만 끝나고 나면 쉴드가 거의 다 까져있고, 스펙터를 처치할경우 처치한 무기의 탄약+힐 아이템이 나오며 총 60초간 진행된다.[20] 60초가 경과되었을때 통과한 웨이브 수 만큼 보급품 상자가 나오며[21], 해당 보급품 상자에는 플레이어가 장비중인 무기의 업그레이드 부품과 플레이어의 착용품(헬멧,백팩,쉴드 등등)이 2티어 정도로 나온다. 파밍이 끝났다면 다시 터미널을 활성화 시켜서 문을 개방하고 중앙에 점프할수 있는곳이 나오는데, 여기를 밟을경우 공중으로 날라가고 곧이어 스카이 다이브로 전환된다. 안에 무기가 이미 있는데다 해당 무기로 봇을 처치할경우 총알이 나오기에 초반 착지 하자마자 들어가도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많은 웨이브를 통과할경우 무기와 방어구를 상당히 업그레이드 할수 있기에[22] 초반 파밍에 주로 쓰이는 곳이다.
보상도 보상이지만 적이 무기고 위에서 대기타고 수류탄을 박아넣거나 총을 마구 갈길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잘살피고 활성화해야한다.
무기고를 해킹하면 무기고 아래에 해킹한 유저의 아군만 사용 가능한 포탈이 생기는데 이를 통해 도중에 합류할수 있다.
무기고를 해킹하면 무기고 아래에 해킹한 유저의 아군만 사용 가능한 포탈이 생기는데 이를 통해 도중에 합류할수 있다.
3.5. 브로큰 문(broken moon)
시즌15 이클립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이다. 맵의 크기는 세상의 끝과 비슷하다.
본 맵의 오리지널 요소는 '집 레일'로, 집라인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더 길고 빠르며 맵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집 레일 하단에는 점프대[23]가 있어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다. 집라인과 마찬가지로 4회 이상 와리가리는 불가능하며 자체 가속도가 집라인과는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슈퍼 점프 등의 테크닉을 사용하려면 적응이 필요하다.
스톰 포인트보다는 무난한 맵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나 호불호가 심하게 나뉘는 맵으로, 적당한 크기에 집 레일을 통해 빠르게 사이트 간 이동이 가능하고 파밍 지역이 적절히 분포되어 있어 호평하는 쪽과, 심한 고저차[24], 비슷하게 생긴 사이트 등 초창기 킹스 캐년을 보는 것 같다는 혹평이 공존한다. 특히 15시즌 초기에 있던 산책로의 투명 벽 이슈나, 복붙 수준의 건물 생김새는 공통적인 까임 요소. 또한 싸움이 한 번 일어나면 여러 분대가 집 레일로 합류해오거나, 사이트 이동 경로가 제한적이라 자기장이 잘못 걸리면 빠져나갈 통로가 벽으로 막히거나 이미 그 지역을 지키고 있던 분대에게 수문장을 당하기도 하는 등 랭크 맵으로써의 평가는 스톰 포인트보다도 박한 편.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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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머
브로큰 문의 최대 격전지이자 맵에서 가장 높은 지역. 2층으로 구성된 상단부와 4갈래로 나눠진 하부가 있으며 집레일 대다수가 테라포머 주변을 거치게 동선이 짜져 있기 때문에 테라포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반대로 주변에서 파밍을 마친 유저들이 테라포머로 모이는것 또한 간단하다. - 스테이시스 넷 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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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 역 및 백업 아트모
중앙의 높은 타워와 양옆의 작은 집들로 구성된 파밍지역. 아이템 파밍 등급은 높지만 맵 구석에 있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수송기 시작지점과 가까운게 아니라면 높은 확률로 사람이 적게 내린다. -
영구코어
자잘한 집과 중앙의 타워가 있는 격전지. 파밍 가능한 지역이 한쪽에 몰려있으나 루팅 등급이 테라포머보다는 높아 좋은 아이템이 뜰가능성이 있어서 테라포머 다음으로 사람들이 몰린다. - 바이오노믹스
- 디바이드
- 알파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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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정원
브로큰 문에서 유일하게 점프타워가 설치된 지역. 점프타워가 설치된 중앙은 타 지역보다 고등급 아이템 드랍확률이 높으며 지역 자체도 파밍할 공간이 많아 테라포머나 영구코어 수준으로 선호된다. - 브레이커 워프
- 생산장
- 주조 공장
- 메마른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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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장
작은 집 4개와 짤 파밍가능한 소규모 파밍지가 모여있는곳. 파밍뒤 산책로나 테라포머로 이동하기 편해서 스타팅 지역으로써 가끔 활용된다. -
산책로
맵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구역. 자기장의 위치에 따라서 어지간해서 한 번 이상은 지나쳐야 하며 여기에 산책로 전체를 가로질러가는 집레일또한 존재해 무조건 난전이 벌어지는 격전지이며 여기에 남 산책로와 이어지는 집들또한 많아 파밍풀또한 풍부하다.
4. 탈것
4.1. 트라이던트(올림푸스, 스톰 포인트)
- 트라이던트
올림푸스는 넓은 곳입니다. 트라이던트로 더 빨리 이동하세요. 분대 전체가 탈 만큼 공간이 넓습니다!
올림포스와 스톰포인트 일부지역에 존재하는 호버링 차량. 게임 내에 나오는 첫 탈것으로 기본적으로 3인분대 게임인 만큼 탑승인원은 3명이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물을 설치 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레전드의 설치형 스킬등을 설치할수 있다.[25] 개방형 차량이기 때문에 운전자 이외엔 사격이 가능하며 피격도 당한다. 차량이 입는 피해는 모든 탑승자가 원래 데미지의 20%씩 나눠받는다. 낭떠러지에 떨어질경우 차량은 폭발하며 탑승했던 레전드들을 공중으로 사출한다.[26] 사출된 플레이어는 그대로 강하한다.
분명 이동수단으로 훌륭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몸에 박히는 총알보다는 덜 아프지만 트라이던트의 부피가 커서 멀리서 대충 쏴도 총알을 죄다 얻어맞기 때문에 1개 분대가 차량에 화력을 싹다 퍼부우면 몸에 맞는 총알까지 포함해서 한명을 눕혀 버릴수 있다. 또한 운전 시에 트라이던트 자체 소음이 커서 차가 오기도 전에 적에게 들킨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단점을 어느 정도 커버하기 위해 차량에는 부스터가 달려있다. 부스터는 한번 사용하면 일정 시간 후에 재사용할 수 있다. 그저 더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에게 포커싱 당했을때 순간적으로 빠르게 가속해서 상황을 모면하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특정 공격을 맞으면 감전되어 5초동안 움직일 수 없는데 감전시키는 공격은 크립토의 EMP, 왓슨의 펜스, 아크스타, 센티넬 증폭탄환이 있다.
옥테인의 점프패드에 닿으면 점프도 가능하다.
[1]
확률적으로 풀키트 무기가 나오기도 한다.
[2]
내부(높음) 외부(중간)로 노획등급이 다름
[3]
다만 나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링이 멀다면 일찍나와야된다
[4]
특히, 코스틱 유저들은 전략적으로 써먹기 좋은 곳이기도 한데 벙커 안쪽에 존재하는 작은 방들에 적이 들어갔을 경우 그 앞에다가 녹스 가스 트랩을 설치하면 적은 정상적인 방법으론 방 안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문을 부수고 가스 트랩을 총으로 쏘거나 해서 트랩을 부숴야 탈출 할 수 있는데 이조차도 코스틱이 트랩으로 탑을 쌓듯 2개 이상을 쌓으면 상대 입장에선 트랩을 안부수자니 영원히 갇혀있게 되고 그렇다고 해서 트랩을 터트리면 방어구를 무시하고 점차 데미지가 강해지는 독가스 데미지를 입게 되니 어떤 식으로든 출혈을 강요하게 된다. 만약 운 좋게 트랩으로 상대를 가둔 상황에서 궁극기인 녹스 가스 수류탄까지 던지면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가스 수용소가 뭔지 제대로 체험하게 된다.카오스 이론 업데이트로 이것마저 힘들다.
[5]
다만 공군기지에서는 그냥 설치된 플랫폼위에 착륙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6]
총 4개가 있다
[7]
스컬타운 위쪽의 척추뼈와 공룡 머리뼈, 그리고 스컬타운 북쪽의 외각 벽들은 올라가도 경고가 안뜨는 고지대다. 아예 실제로 활용하라고 일부 지점에 고정 집라인이 설치되어있다.
[8]
가끔 1/2시즌 킹스캐년이 돌아와도 인기가 넘친다.
[9]
그나마 존재하는 엄폐물이라고 해봤자 나무 밑동이나 부숴진 건축물 몃개 정도인데 이마저도 개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차라니 적을 만났다면 맵 중앙에 있는 점프 타워을 타고 다른곳으로 도망치는쪽이 더 나을수 있다.
[10]
프래그먼트가 아닌 스카이후크 등지의 빌딩군도 줄집이라고 하나 줄집이라고 하면 보통 이쪽을 의미.
[11]
단, 화물을 쏘면 카고봇이 빨리 움직여 맞추기 어렵게 한다.
[12]
금고열쇠가 포함된 카고봇은 카고에 빨간 점이 떠있다.
[13]
한지역을 통째로 관통해서 지나갈수 있을정도로 긴 집라인을 찾아보기 쉽다. 대표적인게 해먼드 연구소 위를 지나는 집라인.
[14]
시즌7 인트로영상에서 발사장면이 나오고 이후 시즌7 중반부터 등장하는 세상의 끝에서는 당연하게도 로켓이 있던 자리가 텅 빈채로 나온다.
[15]
번역한에서는 Bridge를 다리로 직역해 표기해버렸다.
[16]
스트레이프로 발사 방향을 꺾거나 발사대에서 서 있는 위치를 조절해 반대편 캐논의 몸체에 슬라이딩을 하는데 성공하면 어느 정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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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분대 이내에 들어야 랭크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바뀐 17시즌에는 이게 특히 더 심해져서, 첫번째 링이 줄어들기 시작했는데도 인원만 조금 줄어들 뿐 분대 20개가 모두 살아있는 존버 메타의 끝을 볼 수 있는 맵이다. 4번째 링에 들어섰는데 분대가 10개 중반대나 남아있는 일도 비일비재.
[18]
덤으로 밀도가 낮은 만큼
로바의 얼티밋 스킬 효율도 상당히 낮다.
[19]
특히 안테나에서 온 경우는 지휘 사령부와 캐스케이드로 가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다 보니 여기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테나 생존자들이다.
[20]
터미널을 활성화 하였을경우 문이 닫히며, 같은 분대원은 무기고 하단에 있는 포탈로 참가 가능하지만 다른 분대는 들어올수 없다.
[21]
60초가 경과하였을때 4 웨이브를 진행중이라면 3 웨이브를 통과 했으니 3개, 5 웨이브라면 4개가 나온다고 생각 하면 된다.
[22]
상자에서 이보쉴드는 거의 안 나오지만 스펙터에게 준 데미지도 딜량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1레벨 쉴드로 들어갈경우 2레벨 업그레이드는 기본이고 잘하면 3레벨까지 노려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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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을 찍으면
점프 패드라고 지칭하나 옥테인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다.
[24]
테라포머에서 재배장이나 산책로 근처의 건물까지도 시야가 밝혀지므로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많다.
[25]
라이프라인의 D.O.C 힐 드론, 코스틱의 가스 함정, 지브롤터의 돔 그리고 램파트의 쉴라를 설치 할 수 있다.
[26]
탑승한 상태여야 한다. 트라이던트를 처음 타 보는 유저들의 차가떨어질때 놀라서 하차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하차한다면 그대로 낙사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