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08:42:47

박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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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축구
2.1. 축구 해설가 박문성2.2. 전직 축구 선수 박지성?2.3. 축구 선수 박주성2.4. 박주성 기자
3. 야구
3.1. 야구 기자 박동희3.2. 야구 기자 박재호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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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명인 중에 박펠레(朴 Pelé)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이 몇 명 있다. 물론 이 별명은 전직 축구 선수 펠레가 저지르는 어떤 저주에서 유래했다.

스포츠에서 승부라는 것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므로 '박펠레'라는 오명은 억울하다고 주장 할 수 있지만... '공은 둥글다'라는 통념과는 정 반대로 축구는 의외성이 가장 적은 스포츠이다. 1년 단위 시즌으로 보면 농구나 야구 같은 경우는 강팀이라고 해도 연간 승률이 7할을 간신히 넘을까말까 하는 수준이지만 축구는 무려 8할을 넘는다. 즉, 축구에서의 승부 예측은 대충 강팀에 베팅하면 80% 이상은 적중한다는 이야기인데, '박펠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면 축구에 대한 식견이 낮은 정도가 아니라 바닥을 칠 정도로 심각한 것이다.

2. 축구

2.1. 축구 해설가 박문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문성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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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본인도 박펠레라는 별명을 인정하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네이버에 '박펠레의 브라질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기고문들을 연재했다. #

2.2. 전직 축구 선수 박지성?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 SBS 방송위원을 맡은 박지성 전 축구선수의 예측이 죽 빗나갔다. 그래서 박문성 해설위원에 이어 제2의 박펠레가 되는 거 아니냐는 기사들이 나가기도 했고 박지성 방송위원보다 적중률이 높았던 이영표 KBS 해설위원과 비교되기도 했다. #1 #2 #3

물론 이건 잠깐의 가벼운 가십거리였고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지금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지만, 만약 이후 그의 예측이 계속 빗나가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정말로 박펠레라는 별명이 굳어질 수도 있다. 이 문서에 적힌 다른 '박펠레'들과 달리, 박지성 선수는 브라질의 펠레처럼 유명 축구 선수였다는 공통점이 있으므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될지도...

그러나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훌륭한 분석력을 보여주며 카잔의 기적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예측한 유일한 패널로[1] 펠레 이야기는 더 이상 없을 듯 하다. 다른 사람들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4강 4연속 진출, 그 중 준우승 1회와 우승 1회의 명성만 보고 판단한 반면 박지성은 오직 자신의 경험만으로 판단한 것이다.

2.3. 축구 선수 박주성

현재 대전 시티즌 소속의 수비수.

2.4. 박주성 기자

파일:external/interfootball.ytn.co.kr/120177_135438_2123.png

원조 펠레를 후려치고도 남을 예언 종결자 甲(맨 마지막 기자)
주인공은 끝에 있는 법인데.. 정말로 끝에서 위엄뽐내고 있다 오오

이와중에 다른 기자들도 포르투갈 우승은 못 찍었다. 4강 예측도 한명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다 탈락한데 이어 프랑스마저 준우승 웃기게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는 우승은 커녕 4강 아래에서 자기들끼리 죄다 맞붙어 버렸다. 거 얼굴 멀쩡한 양반이 하는 짓은 왜 그래 아스날팬들의 공공의 적[2]이자 리버풀 팬들에게는 킹주성[3] 2015-16 시즌 떠오른 박펠레계의 꿈나무. 주로 EPL 경기를 예측하지만 그 정확도는 참혹한 수준이다.[4] 인터풋볼 소속으로 다른 기자들과 주간 빅매치 예측을 하는데, 대부분 결과가 반대로 나온다. 원정 덕후의 기질이 보인다. 승리 예측팀의 대부분을 원정팀으로 선택하며 이로 인해 못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축알못 K리그에서는 의외로 잘 들어맞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유로 2016의 토너먼트 대진표가 정말 웃겼는데 스페인과 이탈리아전의 승자 VS 독일과 슬로바키아전의 승자, 잉글랜드와 아이슬란드전의 승자 VS 프랑스와 아일랜드전의 승자의 대진표와 저 두 대결의 승자끼리 맞붙는 대진표가 짜여지는 바람에 스페인 VS 이탈리아, 이탈리아 VS 독일, 독일 VS 프랑스 (아이슬란드 VS 프랑스)라는, 그야말로 우승후보들이 죄다 자기네들끼리 맞붙어버리는 괴상한 대진표가 짜여지고 말았다. 그 결과 4강까지 모든 경기를 꿀대진으로 점철한 포르투갈이 우승했다.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은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맨유 승리.(전, 후반기 두 번 다)

아스날과 첼시의 대결은 아스날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첼시 승리.(전, 후반기 이것도 두 번 다)

아스날과 레스터 시티의 대결은 레스터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아스날 승리.

맨시티와 레스터 시티의 대결은 맨시티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레스터 승리.

맨유와 아스날의 전반기 대결은 맨유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아스날 승리.

맨유와 아스날의 후반기 대결은 아스날 승리를 예측했으나 맨유 승리 등등의 사례가 10개가 넘는다.[5]

이러한 처참한 예측력을 자신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북런던 더비 1차전에서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하고도 일부러 상대팀인 아스날을 선택했는데... 결과는 1:1 무승부

그의 예측에 대한 자세한 내용. 특히 코멘트들을 보고 있자면 결과가 반대로 나올 확률이 상당하기에 그가 승리를 예측한 팬들은 코멘트에도 화가 치밀 수 있다.

맨유와 아스날의 후반기 대결에서는 맨유의 부상자가 너무 많아 다들 아스날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박주성 기자의 축복을 받아 맨유가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금 래쉬포드가 미쳐 날뛰는 이유...jpg

다음 타겟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이 홈에서 맨시티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간만에 적중에 성공했다.

맨유와 웨스트햄의 FA컵 경기는 맨유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파예의 환상적인 프리킥을 이끌어내며(?) 1:1 무승부로 예측 실패. 거기다 맨유 팬들은 반 할 감독보다 알파고를 더 원할 것 같다는 코멘트를 달았는데 다음 날 알파고가 이세돌에게 패했다.

맨시티와 맨유의 후반기 대결에서는 "리버풀에 패한 맨유(유로파 리그), 이제 리그에서도 좌절을 경험할 시간이다. 이미 맨체스터 도시는 하늘빛으로 물들었다"며 맨시티의 승리를 강하게 예측했는데, 버프가 걸린 래쉬포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맨시티가 0대1로 패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후반기 대결에서는 클롭 감독의 미소가 보인다 라며 리버풀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양팀이 1:1 무승부, 만우절 드립도 칠 수 없게 됐고 정식 예측은 아니지만 15/16시즌 엘 클라시코 2차전 일정이 확정되었다는 기사에서 말미에 바르셀로나의 우세를 점쳤는데, 결과는 바르셀로나의 1:2 역전패...

맨유와 웨스트햄의 각각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유로파 진출을 위한 EPL 35라운드에서도 맨유의 승리를, 그것도 지루한 경기 끝에 승리할 것이라 했으나 현실은 맨유 경기 중 가장 꿀잼 경기로 2:3 패배… 팬들 반응 이쯤 되면 과학이다.

그리고 이번에 열린 유로 2016에서는 사진에서 처럼 벨기에,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를 4강& 우승팀으로 예측하였는데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하고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각각 8강과 16강전에서 광탈했고 프랑스마저도 준우승해 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와중에 과학을 이겨내고 4강간 독일의 위엄

16-17 EPL 1R 아스날과 리버풀 경기는 리버풀 승을 찍었는데 리버풀이 3:4로 이겼다!!!!!! 이제 박펠레는 옛말인가요 에이 고장난 멈춘 시계도 하루에 두번은 정확하다

다행히 아스날과 레스터의 2R에서는 레스터의 승리를 예측했으나 양 팀은 무승부를 기록했다.

3라운드에서는 리버풀 승을 예측.. 무승부가 나왔고 관심 포인트로 지적한 손흥민의 복귀도 무산되었다.

4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맨유 승을 예측하고 맨시티가 이겼다!

5라운드 첼시와 리버풀 경기에서는 리버풀 승을 찍었고, 리버풀이 2:1로 이겼다!!!! 현재 2승 3패.2승이 모두 리버풀이다 그리고 박주성이 리버풀 승을 예측하면 리버풀이 항상 승점을 가져간다.

6라운드,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에서 첼시 승을 찍었고, 아스날은 5년 만에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가져갔다.

7라운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맨시티 승을 찍었고, 맨시티는 연승을 마감했다. 심지어 경기전 기사에서 맨시티 승을 예상하면서도 손흥민의 득점을 기대했는데 역시 이날 손흥민은 라멜라의 욕심으로 pk기회를 빼앗기며 이번 시즌 매경기 골득점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9R 첼시 vs 맨유의 경기에서 첼시 승을 찍었는데 첼시가 4-0 완승을 거두면서 적중했다.

11라운드, 아스날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아스날 승을 찍었고, 아스날은 토트넘과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비겼다. 비록 무승부였으나 아스날은 이경기에서 한골도 넣지 못하는 경기가 되었다.

그렇게 계속 틀리기만 하다 14라운드 맨시-첼시 경기는 맞혔다.

2016년 12월 13일 대형사고를 쳤다. 발롱도르 시상식이 14일 오전 1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실제 시상식은 13일 오전에 시작. 결국 13일 오전 4시부터 해외 언론들이 일제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네 번째 발롱도르 수상 기사를 쏟아냈다. 국내에서는 <골닷컴> 한만성 기자가 처음으로 기사를 써냈고, 이어 스타뉴스가 기사를 낸 후로 발롱도르 관련 기사가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 문제는 정상적으로 13일에 발롱도르 수상이 있을거라는 보도가 있었음에도 이와 같은 참사가 일어난 것. 어쨌든 비난의 화살은 모조리 박주성 기자의 오보 기사로 향하고 있다. http://m.sports.naver.com/primera/news/read.nhn?oid=413&aid=0000043335 현재 수정한 상태다. 후에 오보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그와중에 메시 나이를 잘못 기재했다.[6]

이후 스포티비로 이적하여 활동 중이며 승부예측 관련 기사에는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

3. 야구

3.1. 야구 기자 박동희

박동희(기자) 박동희의 저주 문서 참고. 야구계에서 활동하고 있는데도 펠레 타이틀을 얻었다. 그가 명불허전 박펠레임을 유감없이(?) 증명한 대표적 케이스로 '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약칭 '타어강') 기고문이 있다.

추후 셀프답변을 했다 카더라

3.2. 야구 기자 박재호

現 스포츠조선 기자. 나유리 기자와 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포스트시즌 승패예측 식권내기에서 이긴 적이 한번도 없는 데다가, 선수 이적 예측이나 감독 섭외 예측 등이 예상과 빗나가는 일이 잦아지면서 야구계의 새로운 박펠레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4. 관련 문서



[1] 최용수나 박문성 모두 독일전 승리는 어디까지나 유머로 이야기했다. [2] 현재까지 아스날의 승리를 예측한 적중률은 "0%"다. 패배를 예측한 적중률은 높으나, 아스날 팬들이 패배를 달가워할 일이 없으니... 첼시도 0퍼센트였으나 드디어 하나 맞췄다. [3] 리버풀 관련 적중률이 매우 높다. 현재 66%. [4] 이게 얼마나 참혹하냐면 처음 예측기사가 올라온 5라운드부터 4월이 시작한 현재 32라운드까지 28번의 예측을 했지만 단 4번의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 [5] 좀 세부적으로 보자면 그가 승리 예상을 해서 적중한 총 7번의 결과 중에 레스터가 3회, 토트넘이 1회, 리버풀이 1회, 맨유가 1회, 맨시티가 1회다. 즉, 타팀의 승리예측은 모두 빗나갔다고 보면 된다... [6] 기사에선 28세라고 해놨는데 메시는 1987년 6월 24일 생으로 만 29세이다. 한국나이 만나이 헷갈리는 경우는 많지만 이 경우는 걍 틀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