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2-05 20:23:31

박인수/선수 경력/2017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박인수/선수 경력
{{{#!wiki style="margin: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C900> 파일:SB 박인수.svg 박인수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C900><colcolor=#000> 경력 선수 경력 ( 2015 시즌 · 2016 시즌 · 2017 시즌 · 2018 시즌 · 2019 시즌 · 2020 시즌 · 2021 시즌 · 2022 시즌 2023 시즌)
기타 플레이 스타일 · 대인관계 · 별명 · 여담 및 일화
주최 대회 응답하라 2019 카트라이더 박인수컵
}}}}}}}}} ||

박인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6년 2017년 2018년

1. 개요

박인수의 2017년 카트라이더 리그 경력을 서술한 문서.

1.1.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듀얼레이스 2 리그에서 QsenN_Black 이라는 팀으로 우성민, 손우현, 조다훈과 출전하였다. 2020년에 박인수가 밝힌 바에 따르면 리그 열릴 때쯤 급하게 팀을 짜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 우성민은 그 전까지 연습 한 판도 안하고 리그 규정 나오고 나서야 연습 시작했다고 한다. 리그 직전에 열린 윙클 리그와 국가대표 길드 대항전 #에서 탑급 선수들을 상대로 MVP 급 활약을 하여 기대를 많이 받았다. 첫 경기 신동이의 팀 Miracle전에서 1 세트는 우성민을 필두로 3 대 0으로 가져갔으나 아이템은 패배했고 에결에서는 박인수가 출전하여 신동이를 상대하게 되었다. 초반에 사고를 내면서 쳐졌는데 리오 다운힐의 짦은 맵 특성상 불리할 수 있었으나 타임어택 빌드로 코너마다 거리를 좁히며 결국 30초만에 추월해버렸다. 이 승리로 박인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팀전 첫 승리, 에결 첫 승리를 거머쥐었다. 8강 승자전에서는 우성민과 더블 에이스 활약을 보여주며 유영혁의 Xenics Storm에게마저 스피드를 따냈고, 에결에서 우성민이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아쉽게도 4강부터 팀원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박인수는 홀로 팀의 마지막 희망이 되었지만[1] 4강에서 QsenN_White, 패자전 SEDA-Racing전은 특히 박인수만 돋보였던 경기. 당시 에이스 포지션이었떤 우성민이 4강에 들어서자 8등 고정을 되어버려 팀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고 한다.[2]

듀얼레이스 2 개인전에서도 본선 16강에 진출했다. 당시에는 오프예선에서 32이 아닌 16명만 뽑아서 오프통과 난이도가 더 높았다. 죽음의 조라 불린 16강 A조[3]에 배정되었으나 조1위를 하지 못해 직행은 실패했고, 이어진 패자부활전에서 3점차로 5등을 해서[4] 개인전 종합 9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성적은 조금 아쉽지만 온라인에서의 좋은 폼을 리그에서도 점점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단독 에이스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선수로 주목받은 시즌이라 볼 수 있다.

2017년 초에 리그 끝나고 여름에 안열려서 이제 카트라이더 리그가 안 열리겠구나 싶어서 테일즈런너를 즐기고 알바하면서 테일즈러너 리그도 준비했다고 한다. 1년동안 리그 공백기가 이어지다가 듀얼레이스 3 개막 소식을 듣고 테일즈러너 리그를 아쉽게 접고 다시 카트라이더 리그를 준비했다고 한다.

비공식 대회인 김택환 × 김대겸 최강자전 시즌 2 결승전(개인전)에서는 초반엔 괜찮았지만, 중반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8위로 마무리했다.

1.2.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2017 케스파컵에도 참여했다. 듀얼레이스 2에서의 선전이 일시적인게 아님을 증명하듯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고 블루 라이더로 달리게 되었다.

결승전 1세트에서 점수를 잘 쌓아 결승전 2세트까지 무난하게 진출했으나 그 유명한 인수분해존을 만들어내며 4위에 머무르며[5] 당시 이날 박인수를 처음 본 박인재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 경기가 끝나고 엄청 울었다고 한다. 그래도 기복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주행적인 면이 더더욱 성장한 모습은 차기 시즌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 박인수가 감시탑에서 1등을 한 영상의 제목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일 정도. [2] 다른 팀원 손우현, 조다훈은 스피드 실력이 많이 부족했었다. [3]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황인호, 신동이, 김정제, 박지호 [4] 마지막 트랙 전까지 5위 유창현에 무려 7점을 앞서있었으나, 마지막에서 유창현이 1위(10점)를 하고 본인은 7위(0점)를 하면서 역전을 당했다. [5] 2세트 9경기를 시작할때 점수가 유영혁 54점, 이재혁 52점, 문호준 박인수 51점이었기 때문에 박인수를 포함한 네 선수 모두 1등만 하면 무조건 1위로 3세트 자력 진출을 확정짓는 마지막 경기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6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6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